• 제목/요약/키워드: 질환 심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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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원 환경에 강인한 영상 기반 인플루엔자 판독 기법 (Robust Influenza Analysis Algorithm Based on Image Processing under Varying Radiometric Conditions)

  • 이지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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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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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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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고열, 두통 등을 유발하는 질병이다. 인플루엔자는 특히 변이를 통하여 다 종의 아형을 만들어, 스페인 독감과 같이 수천만 명의 사망자를 내는 등 인류에 심각한 위협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인플루엔자는 감염 이후에 신속한 진단 검사를 통하여 항바이러스 사용이 필수적인데, 이를 위하여 일반적으로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게 진단을 할 수 있는 면역크로마토그래피 기반의 인플루엔자 간이 진단 키트를 사용한다. 본 논문에서는 응급상황에서 준 의료인 등이 인플루엔자 감염이 의심되는 다수의 환자 검진을 가능하게 할 수 있도록 영상 기반의 인플루엔자 판독 기법을 개발한다. 특히 영상 기반의 인플루엔자 판독 시, 판독하는 광원 환경에 따라 발생하는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결합 누적 분포 함수 기반의 색상 변환을 통하여 광원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다양한 밝기 변환, 색 온도 등의 환경 조건을 가지는 90개의 실험군에 대하여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알고리즘이 다양한 광원 환경에서 강인함을 확인한다.

국내 자생테러 대응을 위한 원-스톱 감시 및 추적 시스템 설계 (An Architecture of One-Stop Monitor and Tracking System for Respond to Domestic 'Lone Wolf' Terrorism)

  • 엄정호;심세현;박광기
    • 융합보안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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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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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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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미국과 유럽 내에서는 자생테러로 인한 테러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미국 내에서는 아시안을 겨낭한 '묻지마 테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렇게 배후 조직이 없거나 조직화된 형태가 아닌 독자적으로 테러를 감행하는 자생적 테러는 전 세계적으로 사회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국가정책으로 인한 피해 등으로 인해 국가/사회 불만이 폭증하는 계층, 망상적 정신 질환자 등이 잠재적 자생 테러리스트로 분류할 수 있다. 자생테러는 조직적인 테러와 다르게 테러 징후를 사전에 식별하기 힘들고 테러 도구와 테러 대상을 파악하기 쉽지 않다. 그래서 자생테러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독자적인 감시 및 추적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잠재적 자생테러의 이상 행동 징후를 식별할 수 있는 기관으로부터 정보를 수집하고 이상 행동의 연속성을 감시하며, 이러한 연속적인 행동이 자생테러로 발생할 수 있는 유형을 판단하고 감시 및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안한다.

Effect of Home Training using the App on Metabolic Syndrome Risk Factors and Atherogenic Index in Obese Middle-Aged Women

  • Lee, Jin-Wook;Park, Sung-Soo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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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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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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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앱을 이용한 홈 트레이닝이 비만중년여성의 대사증후군 위험이자 및 동맥경화지수 변화를 분석하여 COVID-19의 펜데믹 시대에 비만 개선의 하나의 중재방법으로 제시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의 대상자는 비만중년여성 33명을 대상으로 앱 홈트레이닝 그룹(AHTG) 15명, 통제그룹 (CG) 18명을 모집하여 8주간의 앱을 이용한 홈트레이닝을 주 3회 실시하였다. 이 연구 결과 AHTG의 대사증후군 위험요인 중 WC(p<.001)는 유의하게 감소하고 HDL-C(p<.05)는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동맥경화지수는 LDL-C/HDL-C(p<.01)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따라서 COVID-19 펜데믹 시대에 PA는 여러 만성질환에 대한 개선 효과 외에도 심각한 COVID-19 대유행을 완화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앱을 이용한 홈트레이닝이 비만 및 대사증후군을 예방에 효율적인 중재 방법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Nontyphoidal Salmonella Meningitis in an Immunocompetent Child

  • Moon, Hye Jeong;Lee, Yoonha;Han, Mi Seon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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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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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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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살모넬라 수막염은 소아청소년에서 흔하지 않은 병이나 심각한 신경학적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영아, 특히 3개월 미만의 연령과 악성 종양, 말라리아 감염,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과 같은 면역 저하 상태는 살모넬라 수막염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본 증례에서는 고열과 구토, 의식 변화를 주소로 내원한 이전 특이병력 없던 건강한 8세 여아의 살모넬라 수막염 증례를 소개한다. 환자의 뇌척수액에서 D군 살모넬라가 배양되었으며, 뇌 자기공명영상 소견은 정상이었다. 면역 글로불린 수치와 림프구 수는 정상 범위였고,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에서 원발성 면역결핍 질환을 일으키는 유전자 변이는 검출되지 않았다. 3세대 세팔로스포린 투약으로 환자의 증상은 빠르게 호전되었으며 합병증이나 후유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비장티푸스 살모넬라균은 면역이 정상인 소아에서 수막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조기에 항생제를 투여하면 성공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전라북도민 건강증진을 위한 요양병원 재활서비스 현황 (Current Status of Rehabilitation Services in Long-Term Care Hospitals for Health Promotion of Jeollabuk-do Residents)

  • 조승현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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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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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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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초고령 사회가 임박함에 따라 노인성 질환자 또한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사회적 문제로 시설과 정책의 부족이 제기되고 있다. 의료보장의 현실적 대안으로 국민건강보험이 이야기되고 있으며, 요양병원은 급성기 병원과 장기요양시설 사이로 분류되며 의료비 절감의 대체재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유지기 재활의 핵심인 요양병원은 서비스의 질적 문제가 심각히 제기되고 있고, 현 의료체계의 문제로 재활 난민이 양산되는 문제가 있다. 특히 2015년 선행연구에서 전라북도의 요양병원 현황이 가장 열악하였으며 이에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라북도 요양병원 일반현황, 다빈도 상병 현황, 재활서비스 관련 현황, 재활서비스 중 작업치료 관련 현황에 대하여 탐색하고자 한다.

방사선 투시장치를 이용한 요추 중재술 시 고려점 (Considerations for Fluoroscopic Guided Intervention in Lumbar Spine)

  • 김동현;송광섭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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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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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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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척추 신경 차단술은 다양한 발전을 거듭하면서 상당부분 수술적 치료의 필요성을 줄일 수 있는 대체 보존적 치료의 한 방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척추 신경 차단술은 통증 완화라는 치료적 측면뿐 아니라, 많은 환자에서 척추 이외의 다른 증상들과 감별을 위한 진단적 목적으로도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어 사지 및 척추를 다루는 정형외과의사로서 가장 기본이 되는 술기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사용하는 기구나 약물이 단순함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및 발생 가능한 부작용 및 합병증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시행 초기에 오히려 환자에게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척추 신경 차단술에 사용하는 약제들의 종류, 약동학적 특성과 각각 약제의 부작용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며, 요추 전반에 걸친 각 시술의 적응증과 장단점을 파악하고 발생 가능한 합병증을 피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본 종설은 요추 신경 차단술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 및 술기를 접하여 독자 스스로 시행할 수 있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Hyperornithinemia-hyperammonemia-homocitrullinuria 증후군을 유발하는 SLC25A15 유전자의 새로운 변이 (A Novel SLC25A15 Mmutation Causing Hyperornithinemia-Hyperammonemia-Homocitrullinuria Syndrome)

  • 장경미;현명철;황수경
    • 대한소아신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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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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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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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Hyperornithinemia-hyperammonemia-homocitrullinuria 증후군(HHH 증후군)은 경한 학습장애에서 심각한 뇌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경학적 증상을 보일 수 있는 신경대사질환이다. HHH 증후군은 임상 증상이나 대사 검사 결과가 뚜렷하지 않아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흔한데, 이러한 경우 유전자 검사로 확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들은 강직성 하반신 마비를 가진 소아와 무증상의 여동생에서 HHH 증후군을 진단하고 유전자 검사를 통해 SLC25A15 유전자의 c.535C>T (p.R179*)와 c.116C>A (p.T39K) 변이를 확인하였다. p.R179*는 일본과 중동의 HHH 환자들에서 흔히 발견되는 변이로 한국인에서도 발견됨을 확인하였고, p.T39K는 HHH 증후군을 유발하는 새로운 변이임을 최초로 보고하는 바이다.

베르니케 뇌병증으로 오인된 리 증후군: 증례 보고 (Leigh Syndrome Mimicking Wernicke's Encephalopathy: A Case Report)

  • 오지수;최진옥;김수정;유은애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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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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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8-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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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리 증후군 또는 아급성 괴사성 뇌병증은 드물며, 빠르게 진행하는 신경 퇴행성 장애이다. 일반적으로 생후 1년 이내 호흡곤란, 심장기능 저하 등과 같은 증상이 발생하여, 2~3년 동안 환자의 75%가 사망에 이르는 심각한 질환이다. 리 증후군의 원인은 DNA mutation으로, 약 75%의 환자에서 핵 데옥시리보핵산의 돌연변이가 나타나고, 25%의 환자에서 미토콘드리아 데옥시리보핵산의 돌연변이가 발견된다. 임상 증상은 영향을 받은 뇌 영역에 따라 달라지며, 신경영상은 리 증후군 환자의 진단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성인에서 발생한 리 증후군은 더욱 드물고 어린 나이에 발생한 경우보다 더 느리게 진행한다. 우리는 성인에서 발생한 베르니케 뇌병증으로 오인된 리 증후군 환자의 증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저소득층 건강검진 유소견자의 의료이용 양상 및 관련요인 (Health Care Utilization Pattern and Its Related Factors of Low-income Population with Abnormal Results through Health Examination)

  • 권복순;감신;한창현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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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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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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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2002년도 군위군 내 30세 이상 저소득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 결과 유소견자로 판정된 263명에 대하여 설문지를 이용하여 추후의료기관 이용여부와 관련요인을 조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추후의료기관 이용률은 51.0%이었으며, 미이용률은 49.0%이었다. 단순분석결과, 추후의료기관 이용률은 소인성 요인에 있어서는 남자의 경우, 건강관심도가 높은 경우, 질병이 오는 이유가 팔자나 운명적이지 않다는 경우, 검진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경우, 검진결과를 통보 받을 당시 느낌이 걱정된다는 경우가 의료기관 이용률이 높았다(P<0.05). 가능성 요인에서는 의료보장형태가 의료급여인 경우, 과거 2년간 건강검진 경험이 있는 경우, 단골의료기관이 있는 경우, 검진결과를 인지하는 가족이 있는 경우에 추후의료기관 이용률이 높았다(P<0.05). 필요성 요인에서는 검진결과를 본인이 인지한 경우, 판정결과가 건강에 심각하다는 경우, 검진결과를 통보받는 방법이 우편과 전화통보를 받은 경우, 검진결과에 대한 가족반응이 있는 경우, 보건지도가 있는 경우가 추후의료기관 이용률이 유의하게 높았다(P<0.01). 의료기관 이용여부를 종속변수로 하고 단순분석에서 유의한 관련이 있는 변수를 독립변수로 한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판정결과를 받을 당시 느낌이 걱정이 된 경우, 의료보장형태가 의료급여의 경우 (P<0.05), 과거 2년간 검진경험이 있는 경우(P<0.05), 검진결과에 대한 가족의 반응이 있는 경우(P<0.01)가 의료기관을 더 이용하였다. 추후 의료기관을 이용한 방문시점은 통보 후 8-15일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16-30일 순이었다. 재검결과 당초와 같은 질환이 69.4%, 정상이 23.1%, 당초와 다른 질환이 7.5%이였으며, 정밀검사 후 치료유형에서는 규칙적 치료가 39.6%로 가장 높았으며, 치료하지 않은 경우가 34.4%, 치료중단이 11.8%이었다. 추후의료기관을 이용하지 않은 이유는 가벼운 질환인 것 같아서가 32.4%로 가장 높았으며, 일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결과가 정상이라서, 이전부터 알고 있는 질병으로 치료 중이어서 순이었다. 이상의 결과, 저소득층의 건강검진 실시 후 의료이용 제고와 사후관리를 위해서는 국가와 검진기관, 보건기관, 가족 등이 연대가 되어야 하겠다. 국가에서는 차상위계층의 의료이용문제점을 해결하여 의료이용의 형평성과 효율성을 높이도록 하여야 하며, 검진기관과 보건기관에서는 건강검진 전에 검진의 필요성, 의의, 올바른 수검지도를 실시하고, 건강검진 통보 시에는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방문 등을 통하여 추후관리를 하는 것이 의료기관 이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건강검진 결과에 대한 올바른 해석, 의료이용의 필요성, 해당 질환에 대한 정보에 대해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을 포함한 보건지도가 있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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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감염성 회장맹장염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Features of Infectious Ileocecitis in Children)

  • 이태호;홍유라;연규민;이준우;박재홍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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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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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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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감염성 회장맹장염은 회장맹장 부위에 국한된 감염으로 소아 복통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이다. 대부분 증상이 심각하지 않고 수 일 내에 자연 회복되지만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고 원인체 규명이 쉽지 않아 이 질환에 대한 보고가 드물다. 방 법: 2004년 1월부터 2008년 7월까지 설사나 발열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우하복부 복통으로 부산 대학교병원을 방문한 환자 중 복부 초음파 검사 또는 CT 촬영에서 회장 말단부나 맹장에 장벽 비후를 보여 회장염 또는 회장결장염으로 진단된 37명(남 26명, 여 1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 소견에 대해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만성 염증성 장질환, 급성 충수돌기염의 천공이나 결핵성 복막염등에 의한 2차적인 회장맹장염과 호중구 감소성 소장대장염, 로타바이러스를 포함한 바이러스 장염은 제외하였다. 결 과: 1) 남자가 27명(73.0%), 여자가 10명(27.0%)이었다. 진단 시 평균 연령은 4.8${\pm}$3.4세로 환자의 절반이 학동전기 아동이었다. 2) 주소는 복통 28명(75.7%), 구토 3명(8.1%), 설사 4명(10.8%)이었다. 3) 동반 증상으로는 발열 21명(56.8%), 구토 8명(21.6%), 설사 6명 (16.2%), 혈변 1명(2.7%)이었다. 4) 증상의 지속 기간은 복통 3.8${\pm}$2.1일, 발열 3.0${\pm}$1.9일, 설사 3.4${\pm}$1.9일, 구토 2.4${\pm}$2.3일이었다. 유병 기간은 7.5${\pm}$5.0일이었다. 5) 설사는 하루 5.8${\pm}$2.2회, 구토는 하루 4.0${\pm}$2.8회의 빈도를 보였다. 6) 진단 방법은 복부 초음파 검사 22명(59.5%), CT 촬영 2명(5.4%), 복부 초음파 및 CT 촬영 13명 (35.1%)이었다. 7) 동반된 영상 소견으로는 장간막 림프절염 22명(59.5%), 복수 2명(5.4%), 림프절염과 복수가 모두 동반된 경우가 6명(16.2%)이었다. 8) 초기 추정진단은 급성 위장관염 15명(40.5%), 장간막 림프절염 9명(24.3%), 장중첩증 5명(13.5%), 급성 충수돌기염 및 감염성 대장염 각 2명(5.4%)이었다. 9) 특이 검사 소견이 없었으며 원인 규명을 위한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었다. 10) 모든 환자에서 대증 치료로 자연 회복되었다. 결 론: 감염성 회장맹장염은 급성 충수돌기염과의 유사한 임상 소견을 보이나 단기간 내 자연 회복되기 때문에 불필요한 검사나 치료를 피해야 한다. 그러나 급성 충수돌기염에 의한 이차적인 회장맹장염과 만성염증성 장질환, 일차성 장간막 림프절염 등의 질환과 감별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