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로미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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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시대에 대학생들의 완벽주의와 진로미결정의 관계: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In the Fusion Era of Jung, The Relationship between College Students' Perfectionism and Career Indecision: Focusing on Mediation Effect of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 박명선;박종원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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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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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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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융복합시대에 대학생들의 진로미결정과 관계가 있는 심리적, 정서적 변인들의 관계를 규명하고, 대학생들의 진로미결정을 예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탐색함으로써 대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는데 효과적인 실천전략을 제시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진로미결정과 관련된 변인들 간의 관계와 연구모형의 적합성을 검증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적응적 완벽주의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진로미결정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적응적 완벽주의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하여 진로미결정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또한 부적응적 완벽주의는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하여 진로미결정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와 같은 완벽주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미결정과 같은 변인들의 관계를 규명한 주요 결과를 토대로 대학생들의 진로결정 및 취업이 활성화될 수 있는 시사점을 논하였다.

공과대학 학생들이 지각한 맥락적 지지와 진로미결정의 관계에서 대처효능감과 결과기대의 매개효과: 남녀 차이를 중심으로 (Coping Self-Efficacy and Outcome Expectancy as Mediators of the Relation Between Perceived Contextual Support and Career Indecision Among Engineering Students: Focusing on Gender Differences)

  • 김민선;서영석
    • 한국심리학회지: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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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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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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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와 사회인지진로이론을 바탕으로 지각된 맥락적지지가 대처효능감과 결과기대를 매개로 진로미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인과적 구조모형을 설정하고, 그 적합도 및 개별 변수의 영향력을 성차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연구를 위해 서울과 경기도 소재 4년제 공과 대학생 672명을 대상으로 지각된 맥락적 지지, 대처효능감, 결과기대, 진로미결정으로 구성된 설문을 실시하였다. 구조방정식모형을 통한 자료분석 결과, 지각된 맥락적 지지가 진로미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대처효능감과 결과기대가 완전매개하는 모형이 최적의 모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맥락적 지지는 대처효능감과 결과기대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대처효능감과 결과기대는 진로미결정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성별에 따라 구조모형의 적합도를 검증한 결과 두 집단 모두에서 완전매개모형이 최적의 모형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개별변수의 효과는 남녀에 따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대학생들의 경우 대처효능감이 진로미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으나, 여자대학생들의 경우 대처효능감은 진로미결정에 직접적인 효과가 없는 대신 결과기대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여학생들의 진로미결정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과 후속연구들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다문화청소년의 개인요인, 정서요인, 부모요인, 사회·환경 요인이 진로미결정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ndividual Factors, Emotion Factors, Parents' Factors, and Social Environmental Factors on Career Decision Making of Adolescents with Multicultural)

  • 조옥선;석말숙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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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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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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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다문화청소년의 개인·정서·부모·사회·환경적 요인이 진로미결정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사대상자는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아버지가 한국인인 다문화청소년 1,146명을 다문화청소년패널(MAPS) 7차 자료에서 추출해 다중회귀분석으로 검증했다. 연구결과는 첫째, 다문화청소년의 개인 요인인 자아존중감과 사회·환경적 요인인 학교생활적응 및 다문화 수용이 진로미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서적 요인으로 우울증과 부모요인인 방임이 진로미결정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부모-자녀 의사소통은 진로미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문화청소년의 진로 미결정을 사전에 예방하고 진로미결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여대생의 진로스트레스와 진로미결정의 관계에서 진로적응성의 매개효과 (Investigating Relationships between Career Stress and Career Indecision of female students: Career Adaptability as the Mediator)

  • 조보람;이정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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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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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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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여대생의 진로스트레스와 진로미결정의 관계를 규명하고, 진로적응성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진로결정을 앞두고 있는 A대학교 4학년 여학생 1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스트레스는 진로미결정을 유의미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진로스트레스와 진로미결정의 관계에서 진로적응성은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여대생의 진로스트레스가 진로미결정을 예측하는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진로적응성이 진로스트레스와 진로미결정간의 관계를 높이는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여대생의 진로미결정을 줄이기 위해서 진로스트레스와 진로적응성을 고려한 전략이 필요함을 시사하며, 대학차원의 진로교육 및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대한 4학년생들의 진로미결정, 직업탐색행동 및 구직 성과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of Career Indecision, Job Search Behavior and Employment among College Seniors)

  • 이지영;장재윤;김명언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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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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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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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국내 수도권대학의 4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진로미결정, 직업탐색행동, 그리고 구직성과 변인들 간의 관계를 4학년 1학기와 2학기의 두 차례의 조사를 통해 종단적으로 살펴보았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첫째, 4학년 1학기 때의 진로미결정의 인지적 상태와 직업탐색행동의 행동적 측면간의 관계를 살펴보았으며, 둘째, 4학년 1학기 때의 직업탐색행동과 6개월 뒤인 4학년 2학기 때의 구직성과변인들(서류통과, 면접통보, 최종합격)간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4학년 1학기 때의 직업미결정은 4학년 1학기 때의 직업탐색행동과 유의미한 부적관계를 가졌으며, 또한 4학년 1학기 때의 직업탐색행동은 4학년 2학기 때의 구직성과변인들과 유의미한 정적 관계를 보여주었다. 셋째, 직업탐색행동이 진로미결정과 구직성과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변인임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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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적 특성이 진로미결정과 직업탐색행동에 미치는 효과와 성별 조절효과 (The Relationships among Personality, Career Indecision and Job Search Behaviors,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Gender in Senior Students)

  • 이현정;김기석
    • 산학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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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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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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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대학생 졸업예정자들의 직업탐색행위는 취업의 주요한 예측치이면서 동시에 평생의 경력경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문헌적 고찰을 통하여 직업탐색행위에 대한 선행요인으로서 진로미결정과 개인적 특성요인간의 관계를 고찰하고자 한다. 그리고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성격적 특성이 진로미결정에 미치는 효과, 다음으로 진로미결정이 직업탐색행동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고자 한다. 또한 성격적 특성과 진로미결정의 관계, 그리고 진로미결정과 직업탐색행동의 관계에서 성별에 따라 차이를 분석하였다. 강원권 3개 대학 304명의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첫째로 성격적 특성 중 외향성, 성실성, 개방성은 우유부단성과 부정적 관계인 것으로 나타났고, 친화성은 우유부단성과 긍정적 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로 외향성과 성실성은 직업정보부족에 부의 영향을 미치며, 친화성과 개방성은 직업정보부족과 유의적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로 진로미결정요인(우유부단성, 직업정보부족) 중 우유부단성은 예비적 탐색행동에만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업정보부족은 예비적 탐색행동과 적극적 탐색행동 모두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로 성별에 따른 차이분석결과 외향성과 우유부단성은 부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여학생에 비하여 남학생의 경우 높은 부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직업정보부족과 예비적 탐색행동의 관계에서 여학생은 남학생에 비하여 직업정보부족이 예비적 탐색행동에 높은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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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에게 창업교육이 미치는 영향 분석 예상: 창업교육을 통한 북한이탈주민 교육효과성과 심리분석을 통한 정부지원정책 모색

  • 이존호;남정민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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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6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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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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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북한이탈주민의 입국자가 곧 3만 명에 육박할 것이다. 이로 말미암아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한국사회에서의 안정된 정착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기에, 그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창업교육을 실시하여 북한이탈주민의 경제적 고립을 막고, 한국사회에서 올바른 진로를 선택하여 미래 통일 역군을 만들고자 한다. 본 논문은 창업교육 전, 후 창업동기 및 의지, 기업가정신, 진로장벽, 진로성숙도, 진로미결정 요인을 분석하여 창업교육에 대한 효과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아울러 장지적으로는 국내 입국 후 북한이탈주민들이 느끼는 심리를 분석하여 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진로와 정부지원정책을 도출해 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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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결정상태 유형에 따른 진로미결정 이유, 진로성숙도와 대학적응 (Reasons for Career Indecisiveness, Career Maturity and College Adaptation Using a Typology of Career Decision Status)

  • 백지숙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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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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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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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a typology of career decision status by using the quadrants formed by the decidedness and comfort scale and to examine the differences in career maturity and college adaptation using that typology. We gathered data from a total of 789(237 male, 552 female) students from a middle-sized university in Jollanam-do completed a Career Decision Profile(CDP), a Career Maturity Inventory(CMI) and the Student Adaptation to College Questionnaire(SACQ). We found that 29.5% of students were categorized as decided-comfortable, 36.4% were decided-uncomfortable, 6.9% were undecided-comfortable, and 27.3% were undecided-uncomfortable. ANOVA indicate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reasons dimension of COP, career maturity and college adaptation as a function of career decision status categories. In general, decided-comfortable students showed the highest scores while undecided-uncomfortable students showed the lowest scores in all scales. Only in the Career Choice Importance scale did undecided-comfortable students showed the lowest scores.

대학생 진로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Analysis of Factors Affecting College Students' Career Decision)

  • 김현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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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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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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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진로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 경기도, 충청도에 소재한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673명에게 진로결정 여부와 진로 관련 변인들의 영향에 관한 설문을 실시하고 이를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결정 집단과 진로미결정 집단 간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집단 간 차이 검증을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 성별은 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를 가져오는 변인이 아니었다. 둘째, 진로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는데, 학년, 전공만족도, 진로개발역량은 대학생의 진로결정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이었으나, 학업성취도, 대학생활적응, 진로적응성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인이 아니었다. 그 효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고학년이 저학년보다 진로를 결정할 확률이 2배 이상 컸으며, 전공만족도가 1단위 증가하는 경우 진로를 결정할 확률이 1.9배 커졌고 진로개발역량이 1단위 증가하는 경우 진로를 결정할 확률이 5.1배 커졌다. 이러한 결과들은 대학생의 진로결정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전공만족도를 높이고 진로개발역량을 증진 시킬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청소년의 자아정체감이 진로의사결정 유형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lf-identity by Adolescents on Types of Career Decision-making)

  • 허정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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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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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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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청소년기는 삶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대학이나 학과 그리고 직업선택을 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보다 현명한 진로의사결정을 하도록 돕기 위해서는 올바른 자아정체감 형성이 중요하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자아정체감 형성이 진로의사결정유형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결과 청소년의 미래확신성과 자기수용성 정도가 높을수록 합리적으로 진로의사결정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진로에 대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뚜렷한 삶의 목표를 정해놓고, 무엇이 되고 싶은가를 분명히 알고 있는 학생일수록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아니라, 자신을 꼭 필요한 존재로 생각하며, 능력있다고 생각하며,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참모습이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학생일수록 진로의사결정을 합리적으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청소년의 자아정체감 형성이 진로의사 결정유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