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진로결정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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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계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사회적 지지에 따른 진로결정상태 유형 분석 (Career decision status type analysis of specialized technical high school students)

  • 임나영;이창훈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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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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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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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사회적 지지와 진로결정상태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대상별 효율적인 진로지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구체적인 연구문제로는 첫째,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경로는 어떠한가, 둘째,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사회적 지지는 어떠한가, 셋째,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사회적 지지는 진로결정상태 유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로 설정하여 구명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배경 현황, 사회적지지, 진로결정상태에 관련된 이론적 배경을 고찰하여 검사도구를 제작하였다. 설문지는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10문항), 사회적 지지(26문항), 진로결정수준(4문항)등 총 40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전국 6권역의 공업계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8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사회적 지지의 모든 하위 요인에서 진로결정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부모지지와 친구지지는 진로결정 여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지지, 친구지지, 교사지지 모두 진로결정 편안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의 진로결정과 감정 상태에 있어 사회적 지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학생들에게 다각적인 방향에서 충분한 진로상담이 선행된 후 직업 교육을 실시해야만 직업교육의 실효성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Holland 유형별 대학생의 진로걱정이 진로결정상태에 미치는 영향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Vocational Decision Status According to Career Worries of Holland Preference Type's University Students)

  • 최민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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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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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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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대학졸업예정자의 Holland 유형에 따라 진로결정상태를 분석하고 진로결정상태에 진로걱정이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여 매개효과를 밝힘으로서 상담자들이 상담 장면에서 대학생들의 진로걱정의 다양함을 고려한 상담진행으로 내담자의 자기실현을 이루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실시되고 있는 집단 상담 프로그램 및 진로상담의 효과에 관한 연구들이 내담자의 진로걱정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동일한 프로그램과 상담방식으로 진행해왔음을 고려해 볼 때, 본 연구는 보다 효과적인 진로상담을 위해, 차별적인 상담개입과 전략을 세우기 위한 기초의 연구로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 본 연구대상은 서울, 경기, 충정지역의 4년제 대학교 중 4학년 2학기의 졸업예정자 총 606명이며, 자료 수집은 2013년 11월 4일부터 약 2주간에 걸처 표준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여 수집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Holland 유형별 대학생의 진로걱정과 진로결정상태에 대한 차이를 검증한 결과 진로걱정정도와 진로걱정유형이 Holland 유형별로 다르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Holland 유형별로 차이를 보인 진로결정상태에서 진로걱정이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 진로에 대한 무걱정과 걱정, 그리고 진로결정유형 중 의존성이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진로걱정이 대학생의 진로결정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매개효과를 밝혔다는데 의의가 있다.

진로결정상태 유형에 따른 진로미결정 이유, 진로성숙도와 대학적응 (Reasons for Career Indecisiveness, Career Maturity and College Adaptation Using a Typology of Career Decision Status)

  • 백지숙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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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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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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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a typology of career decision status by using the quadrants formed by the decidedness and comfort scale and to examine the differences in career maturity and college adaptation using that typology. We gathered data from a total of 789(237 male, 552 female) students from a middle-sized university in Jollanam-do completed a Career Decision Profile(CDP), a Career Maturity Inventory(CMI) and the Student Adaptation to College Questionnaire(SACQ). We found that 29.5% of students were categorized as decided-comfortable, 36.4% were decided-uncomfortable, 6.9% were undecided-comfortable, and 27.3% were undecided-uncomfortable. ANOVA indicate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reasons dimension of COP, career maturity and college adaptation as a function of career decision status categories. In general, decided-comfortable students showed the highest scores while undecided-uncomfortable students showed the lowest scores in all scales. Only in the Career Choice Importance scale did undecided-comfortable students showed the lowest scores.

대학생의 내·외적 진로장벽,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포부, 진로결정수준 간의 구조적 관계 분석 (A Structural Analysis of Relations among Inner and Outer Career Barrier, Career Decision Making Self-Efficacy, Career Aspiration and Career Decision Status for College Student)

  • 고미나;박재황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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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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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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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내 외적 진로장벽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포부를 매개하여 진로결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 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를 위해 서울 경기지역, 충청지역, 전라지역, 경상지역별로 각각 4년제 대학을 선발하여 총 787명의 데이터가 수집되었다. 연구도구는 외적 진로장벽, 내적 진로장벽, 진로포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AMOS 18.0, LISREL 8.53 통계패키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로결정수준에 부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던 내 외적 진로장벽은 내적 진로장벽만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포부를 매개하여 진로결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적 진로장벽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진로포부에 정적인 영향, 진로포부는 진로결정수준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내적 진로장벽을 지각할수록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낮아지고, 더불어 진로포부가 낮아진 상태에서 진로결정수준은 높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간호대학생 고학년의 자아탄력성,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취업스트레스 (Ego Resilience,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Job Seeking Stress of Senior Nursing Students)

  • 채명옥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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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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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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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 고학년을 대상으로 자아탄력성, 진로결정자기효능감, 취업스트레스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수행되었다. 간호대학생 3, 4학년 175명을 대상으로 자가보고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탄력성은 대학생활 만족도에 따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은 건강상태, 대학생활 만족도, 전공에 대한 만족도, 학업성적에 따라, 취업스트레스는 학년, 대학생활 만족도, 전공에 대한 만족도, 학업성적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취업스트레스의 영향요인은 학년,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대학생활 만족도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13.5%였다. 그러므로 학년, 대학생활 만족도룰 고려하여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강화시키는 융복합적인 중재를 통해 간호대학생 고학년의 취업스트레스를 감소시켜나가야 할 것이다.

공대생들의 진로발달의 이차원적 유형화에 따른 셀프리더십과 자기효능감 (The Two Dimensional Types of Career Development, Self-leadership, and Self-efficacy in the Korean Engineering College Students)

  • 임지영
    • 공학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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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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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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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에 기초하여 공대생들의 진로발달을 이차원적으로 유형화하고, 각 진로유형별(미성숙, 행동지향적, 진지하지 못한, 이상적 타입)로 셀프리더십과 자기효능감을 비교함으로써 공대생들의 진로상담 및 기초소양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구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수행되었다. 진로결정에 대한 확신이 강하고 구체적인 준비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이상적 타입이 셀프리더십 전략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자기효능감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계적 회귀분석 결과, 각 유형별로 개인의 진로와 관련된 인지적, 행동적 상태를 파악하여 진로와 관련된 방향감을 명확히 하고 구체적인 준비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셀프리더십 전략들을 훈련하는 것이 유용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직업가치관과 진로결정수준이 사회복지학 전공생의 전공몰입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ork Values and Career Decision Level on the Major Commitment of the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Social Welfare)

  • 강종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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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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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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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사회복지학 전공생을 대상으로 직업가치관과 진로결정수준이 전공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강원도 소재 4개 대학의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351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자료를 분석하였다. 직업가치관은 내재적 가치관과 외재적 가치관으로 측정하였고, 진로결정수준은 진로결정수준검사(CDS)를 사용하였으며, 전공몰입은 몰입상태척도(FSS)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사회복지학 전공생의 직업가치관은 내재적 가치관은 4.05로 외재적 가치관 3.34 보다 높았으며, 진로결정수준은 3.43, 전공몰입은 3.54로 중간값 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외재적 가치관은 진로결정수준(r=-.55, p<.001)과 전공몰입($r=-.51^{***}$)에 부(-)적 상관관계를, 반면에 내재적 가치관은 진로결정수준($r=.47^{***}$)과 정(+)적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업가치관과 진로결정수준이 전공몰입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다중회귀분석 결과 종합모형에서 직업가치관의 외재적 가치관은 전공몰입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beta}=-.34$, p<.001), 반면에 내재적 가치관(${\beta}=.31$, p<.001)과 진로결정수준(${\beta}=.18$, p<.001)은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직업가치관, 진로결정수준 및 전공몰입에 관한 정책적 및 실천적 함의를 논의하였다.

대학생의 학과만족도, 진로성숙도의 차이와 진로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ifference among College Students' Department Satisfaction and Career Maturity and the Influence on Career Stress)

  • 유은영;양유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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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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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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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대학생의 학과만족도와 진로성숙도, 진로스트레스에 대한 차이를 분석하고 학과만족도와 진로성숙도가 진로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대학생 824명을 대상으로 학과만족도, 진로성숙도, 진로스트레스 척도를 사용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학과만족도, 진로성숙도, 진로스트레스는 학년, 연령, 학교성적, 입학동기, 교우관계, 건강상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둘째, 학과 만족도 하위요인 교과만족도, 관계만족도, 일반만족도, 인식만족도는 연령, 성별, 학교성적, 입학동기, 교우관계, 건강상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셋째, 진로성숙도 하위요인 결정성, 참여도, 독립성, 성향, 타협성은 학년, 연령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넷째, 진로성숙도와 학과만족도는 진로스트레스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과만족도와 진로성숙도가 낮을수록 진로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학과만족도와 진로성숙도가 진로스트레스와 상관관계임을 의미한다. 이를 바탕으로 학과만족과 진로성숙이 낮은 상태로 유지하는 대학생을 위한 적극적인 지도와 교육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미래의 나에게 쓴 편지 분석을 통한 과학영재들의 진로 정체성 탐색 (Explore Vocational Identity of Science-Gifted Students by Analyzing Letters Written to Myself in the Future)

  • 유은정;김경화;고선영;장선경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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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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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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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사람은 누구나 행복한 미래를 꿈꾼다. 개인이 결정하는 진로의 방향은 곧 그의 삶의 방향과 질을 결정하므로, 긍정적 진로발달을 이루기 위한 진로 정체성은 청소년기의 가장 중요한 발달 과업 중 하나이다. 개인적 측면뿐만 아니라 국가적 측면에서도, 과학영재들의 진로 정체성은 중요한 논의의 대상이다. 본 연구는 과학영재학교에 최종 합격한 과학영재 103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그들의 진로 정체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미래의 자신에게 쓴 편지를 수정 보완된 VISA 모델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과학영재들의 진로 정체성 상태는 조기결정과 탐색유예를 보여주었다. 과학영재들은 진로 몰입 정도가 진로 탐색이나 진로 재고려 차원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진로 동일시, 좁은 탐색과 진로 유연성이 높게 나타났다. 과학영재들의 진로 정체성에서 발견된 공통적인 지향점은 강한 열정, 한계에 대한 도전, 인류에 대한 책임감이었다. 본 연구를 통해 과학영재들의 진로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하였으며 과학영재들이 개인의 목표와 영재교육 본연의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영재를 위한 진로교육방법과 그 내용을 개발하는 후속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대한 4학년생들의 진로미결정, 직업탐색행동 및 구직 성과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of Career Indecision, Job Search Behavior and Employment among College Seniors)

  • 이지영;장재윤;김명언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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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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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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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국내 수도권대학의 4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진로미결정, 직업탐색행동, 그리고 구직성과 변인들 간의 관계를 4학년 1학기와 2학기의 두 차례의 조사를 통해 종단적으로 살펴보았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첫째, 4학년 1학기 때의 진로미결정의 인지적 상태와 직업탐색행동의 행동적 측면간의 관계를 살펴보았으며, 둘째, 4학년 1학기 때의 직업탐색행동과 6개월 뒤인 4학년 2학기 때의 구직성과변인들(서류통과, 면접통보, 최종합격)간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4학년 1학기 때의 직업미결정은 4학년 1학기 때의 직업탐색행동과 유의미한 부적관계를 가졌으며, 또한 4학년 1학기 때의 직업탐색행동은 4학년 2학기 때의 구직성과변인들과 유의미한 정적 관계를 보여주었다. 셋째, 직업탐색행동이 진로미결정과 구직성과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변인임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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