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직업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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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장애근로자의 직업성공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to Affecting Career Success among Workers with Disabilities)

  • 이달엽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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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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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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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지체장애근로자들의 직업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규명, 분석하고 이들의 경로를 조사하기 위해 연구에서 설정된 가설적 경로모형을 검증한 결과 제 1모형은 어느 정도 타당하게 직업성공을 예측할 수 있었으며, 제 2모형은 매우 적합한 모형으로 직업성공을 보다 높게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는 장애인고용 서비스 과정 중에 사후지도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 장애인 고용촉진의 사후지도가 전화나 방문 등을 통해 지속적인 강화와 지원을 제공하고 있는 시점에서 본 연구결과를 통해 추출된 직업성공 요인을 바탕으로 하여 체크리스트와 계획서를 만들어 활용한다면 사후지도의 객관적인 준거를 세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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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육 등심의 육안적 평가조건과 한국소비자들의 기호도 성향 분석 (Visual Evaluation Factors of Pork Loin and Korean Consumer's Preference Choice)

  • 조수현;박범영;변종석;김진형;안종남;윤상기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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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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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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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소비자의 인구, 사회, 경제적 특성을 고려한 돈육 선호도 성향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연령층에 따라 마블링을 제외한 육색, 지방두께 및 드립에 대한 선호도가 유의적으로 다르게 나타났다. 연령층이 18${\sim}$24세이면서 학생인 소비자들이 돈육 선호도 성향이 다른 연령층 및 직종의 소비자들과 비교하여 육색이 짙고 지방두께가 얇으면서 드립이 약간 있는 것을 선호하였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육색이 연하면서 지방이 약간 있고 드립이 없는 돈육을 선호하였다(P < 0.05). 남성이 여성보다 육색이 약간 더 진하고 드립이 있는 돈육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또한, 결혼유무에 따라 육색 및 드립에 대한 선호도 차이가 있었고, 직업의 종류에 따라 마블링을 제외한 육색, 지방두께 및 드립에 대한 선호도가 유의적으로 차이가 있는것으로 나타났다(P < 0.05). 한편, 소득수준에 따라서는 선호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돈육 선택 시 소비자들은 연령, 성별, 결혼 상태 및 직업 종류에 따라 선호도 성향이 다르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를 활용하여 앞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는 돈육생산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써 본 연구 결과가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첫 임신 동안 정규와 비정규 학습과 관련되는 선택된 요소들 (Selected Factors Associated with Formal and Informal Learning During the First Pregnancy)

  • 민원식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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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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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6-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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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현 연구는 6-12주된 첫 아기를 둔 여성 152명을 대상으로 첫 임신기간 동안 참여했던 정규와 비정규 학습활동의 정도와 범위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된 것이다. 설계와 방법: 연구를 위한 정보수집을 위해 다측면의 자가선택 연구도구를 사용하였고 4가지 구성개념을 측정하였다: 독립변수로 학습에 대한 성향, 학습을 위한 사회적 지지, 임신에 대한 기대, 그리고 종속변수로서 첫 임신 동안 정규와 비정규 학습활동의 참여정도. 또한 일반적 특성으로는 6가지 변수(연령, 인종, 결혼상태, 교육정도, 직업유무, 가족의 수입)를 측정하였다. 3개의 독립변수와 1개의 종속변수사이의 이변량관계를 측정하기 위해 단순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일반적 특성과 종속변수와의 관계는 t-Test, Point Biserial, Spearman Correlation Coefficients를 이용해 조사하였고 임신 중 학습을 위한 설명적 모델을 유도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결과: 연구결과 3가지 이변량관계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습에 대한 성향($r^2$=.17, p=.001), 사회적 지지($r^2$=.27, p=.0001), 그리고 기대($r^2$=.17, p=.0001). 교육정도와 결혼상태는 강한 설명력을 가졌고 연령, 인종, 직업유무와 가족의 수입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나 설명력이 약한 변수들이었다. 임상과의 관계: 이러한 결과는 임신 동안 여성의 학습욕구를 만족시키기를 바라는 성인대상의 교육자들 만큼이나 건강관리제공자들을 위한 실제적인 관련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또한 중요한 생활사인 임신 동안 자발적인 학습을 하려는 성인을 이해하기 위한 이론적으로 유용한 모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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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비정규직 간 훈련격차와 임금효과 (On-the-job Training Gap between regular and non-regular Workers and Wage Effects)

  • 오호영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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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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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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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기업주도 재직자 훈련(On-the-Job Training: OJT)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 간 훈련격차와 직업훈련의 임금효과를 비교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OECD의 주관하에 조사된 국제성인역량조사(Programme for the International Assessment of Adult Competencies: PIAAC) 원자료에 내생성을 통제하기 위하여 비모수추정법인 성향점수매칭법(Propensity Score Matching: PSM)을 적용하였다. 비정규직을 처치집단으로 정규직을 대조집단으로 하여 훈련참여 및 훈련의 임금효과를 각각 추정한 결과 비정규직은 정규직에 비해 불리한 훈련기회에 직면하였고 훈련의 임금효과는 정규직에서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비정규직에서는 훈련이 임금에 유의한 정의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비정규직의 저숙련 함정 극복을 위한 정부개입의 근거를 제공하며 비정규직에 대한 훈련기회 확대가 미취업과 정규직을 잇는 가교로써 비정규직이 기능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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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기 사용성향 요인분석 및 세대 구분 연구 (Factor Analysis on Use Tendency of Digital Product and Generation Division)

  • 연명흠;심정희
    •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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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HCI학회 2008년도 학술대회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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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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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디지털기기 사용성향을 구성하는 요인들을 밝히고, 세대를 구분하는 것에 연구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51개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을 이용하여, 15세에서 49세에 이르는 우리나라 일반 사용자들로부터 639부의 데이터를 수거하여 요인분석, 군집분석 등의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디지털기기 사용성향을 구성하는 11개의 요인을 추출하고, 각각 관심, 오락성, 단순성, 조작불안감, 실용성, 개성, 조작일관성, 기능의 다양성, 조작법 습득, 고장의 책임성, 대여도로 명명하였다. 이어서, 요인점수를 변수로 하는 군집분석을 실시, 전체 조사대상자를 적극적 수용자형, 소극적 추종자형, 보수적 무관심형으로 명명된 3개 군집으로 분류하였다. 그리고 연령을 변인으로 하는 교차분석을 반복적으로 실시한 후, 그 결과들을 종합함으로서, 연령이 군집출현에 강한 영향을 준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1727세대, 2834세대, 3538세대, 3949세대의 4개가지로 세대구분하였다. 세대 외에 성별, 소득, 학력, 직업 등의 인구통계화적 변인들은 사용성향에 큰 영향을 주는 변인이 아님을 확인하였다. 이어, 이러한 세대구분 연구결과를 제품사용경험에 대한 코호트맵 선행연구결과와 비교함으로서, 3538 세대가 분기점 역할을 하는 원인에 대해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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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임상 치과위생사의 직업적 소명의식과 윤리적 성향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vocational calling and ethical inclination in clinical dental hygienists)

  • 천세희;이향연;조미숙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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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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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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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professional vocation and ethical inclination in clinical dental hygienists. Methods: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filled out by 221 clinical dental hygienist in Busan and Kyeongnam from April 1 to 30, 2014.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structured questions including demographic characteristics(9 questions), vocational calling(9 questions), deontology(12 questions), asceticism(13 questions), and utilitarianism(8 questions). Questionnaire was carried out by Likert scale.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tatistical package SPSS Window 19.0 for frequency, mean and standard deviation analysis, t-test, one-way ANOVA and linear regression. Results: There was a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professional vocation and ethical inclination. The deontology was associated with education, dental service career, duty hours, and number of clients in multivariate analysis after adjusting for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professional vocation. Asceticism was also correlated with education, and utilitarianism was closely associated with vocational calling, work place, number of clients, and monthly income. Conclusions: It is necessary to develop the curricula including vocational calling and ethical inclination in the dental hygiene education. The dental hygienists should learn the ethical and vocational calling as a professional career.

관상동맥중재술 대상자의 신체적 기능상태, 적대성향, 사회적지지에 관한 연구 (Functional Status, Hostility, and Social Support in Patients with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 김지영;김옥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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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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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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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은 관상동맥중재술 대상자의 신체적 기능상태, 적대성향, 사회적지지의 관계를 규명하여 간호 중재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서울시 2개 상급종합병원에서 관상동맥중재술을 받고 관리를 위해 외래에 내원한 환자 135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신체적 기능상태는 성별(t=5.880, p<.001), 연령(F=23.620, p<.001), 교육정도(F=17.718, p<.001), 직업(t=-6.498, p<.001), 월수입(F=7.237, p<.001), 흡연여부(t=2.327, p=.025)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적대성향은 연령(F=6.150, p=.001), 시술 후 경과기간(F=6.141, p=.001), 가족력(t=2.514, p=.013)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사회적지지는 연령(F=2.866, p=.039), 교육정도(F=5.136, p=.002)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신체적 기능상태는 사회적지지(r=.20, p=.025), 친구지지(r=.22, p=.010)와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적대성향(r=-.24, p=.005)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대성향은 친구지지(r=-.17, p=.046)와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따라서 간호사는 관상동맥중재술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하고, 신체적 기능상태, 적대성향, 사회적지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 개발할 필요가 있다.

교대근무 간호사의 주관적 수면특성과 우울성향 (Subjective Sleep Characteristics and Depression of shift Nurses)

  • 정숙희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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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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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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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In order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rotating shift work on the subjective characteristics of sleep and mental depression questionnaire survey was carried out on 405 shift workers and 153 nonshift workers who were nurses employed. in three university hospital. The questionnaire forms used in this study were the self rating depression scale(SDS) and circadian type questionnaire(CTQ) factor R(rigidity/flexbility of sleeping habit) and factor V(inability/ability to overcome drowsines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Mean score of CTQ R in shift workers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in nonshift workers,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CTQ V was observed between two groups. 2. Mean score of SDS was significantly higher in shift workers(44.1) than in nonshift workers(39.8). 3. Mean self rating depression scale scores of pervasive affect, physiologic equivalents and psychological equivalents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shift workers than in nonshift workers. 4. In shift worker, mean SDS score was the highest in confusion and followed by diurnal variation, retardation, and indeciveness in the descending order. In nonshift worker, that score was the highest in decreased libido and followed by confusion, and indeciveness in the descending order. 5. Circadian type questionnaire scores was significantly and negatively correlated with significantly and negatively correlating with Self-rating depression scale scores(r=-0.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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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일관성의 Holland 6각형 프로파일 직업행동 분석 (The Analysis of Vocational Behavior in the Inconsistency Profiles using Holland's Hexagonal Model)

  • 최선희;서설화;송수용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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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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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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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Holland의 일관성 개념과 6각형 모형에서 나타난 성격유형간의 상대적 거리에서 비일관성을 보이는 유형이 진로경로에서 보이는 독특한 문제해결방법 및 태도, 특징적인 흥미 성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대상은 한국직업상담협회, 한국자활연수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에서 연수를 받은 87명의 대상자 중에서 Holland 6각형 프로파일에서 비일관성이 나타난 6명을 대상으로 면담하여 주제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한 결과, 비일관성 3코드를 지닌 연구대상자들은 4가지 특징-세 가지 이상의 진로 경험, 다양한 흥미 추구, 진로몰입도, 진로정체성 등으로 나타났다. 비일관성의 연구대상자들은 개인이 갖는 Holland 3코드에 의해 직업행동에 영향을 받으며, 사람-환경 적합 이론의 Holland 이론에서 벗어난 직업행동을 보이고, 진로정체성에 대하여 긍정, 양가적, 혼돈 등의 형태를 보였다. 또한 같은 비일관성 유형 내에서도 관습형(C)-탐구형(I)-사회형(S) 3코드와 예술형(A)-진취형(E)-현실형(R) 3코드를 갖고 있는 연구대상자의 진로경로 개척시에 직업행동 특징이 다르게 나타났으며, 이는 Holland 3코드가 갖는 의미와 관련이 있다. 본 연구는현 재 우리나라에서 제공되고 있는 직업상담서비스의 개선점을 제시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식생활라이프스타일이 한식소비와 만족도 및 재방문의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 Food-Related Lifestyle on the Consumption of and Satisfaction with Korean Foods, and Intention to Revisit)

  • 김경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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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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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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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국내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식생활라이프스타일을 파악하여 한식소비행동에 있어서 인구통계적인 특성비교와 한식에 대한 만족도 및 재방문의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식생활라이프스타일은 건강추구, 편의성, 안전성, 경제성, 맛추구요인 등 다섯 가지 차원으로 도출되었다. 소비자의 식생활라이프스타일은 성별, 거주지역, 연령, 직업, 학력, 소득 등 인구통계적 특성과 한식소비행동특성 등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구체적으로 20대 연령층의 식생활라이프스타일은 편의성과 맛추구성향이 높으며, 40대 이상 연령층은 경제성과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었다. 전체적으로는 안전성추구성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만족도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식생활라이프스타일은 건강과 맛추구요인으로 나타났으며, 만족도는 재방문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