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직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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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사업 참여노인의 사회적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자아존중감과 직무만족을 중심으로 (Factors that Influence Social Relations in Elderly People Participating in the Senior Employment Project: Focusing on the Job Satisfaction and Self-esteem)

  • 유용식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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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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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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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노인의 사회적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노후의 사회적 관계 증진을 통해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임의표집방법을 활용하여 노인일자리 사업에 1년 이상 참여한 경험이 있는 노인 272명을 대상으로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노인의 자아존중감과 직무만족은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노인의 사회적 관계에 유의미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노인일자리 사업참여노인의 자아존중감, 직무만족이 높일수록 사회적 관계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근거로 정책제언을 하면, 첫째, 노인의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는 정책 및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둘째, 노인들의 직무만족을 높일 수 있는 근로자성의 인정, 사업유형 및 분야의 다양화, 처우개선이 필요하다. 셋째, 새로운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공적 비공식적 지원체계 개발 및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

경영컨설턴트 역량 및 컨설팅완성도가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competence of management consultants and consulting completeness influences to the management performance)

  • 여우현;임왕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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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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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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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경영컨설턴트의 역량 및 컨설팅완성도가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위하여 최근 3년 이내에 경영컨설팅 수행경험이 있는 전국에 소재한 중소기업 500개를 선정하여 수행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총 294부의 설문자료를 수집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경영컨설턴트 직무역량은 경영성과인 사업성과와 조직유효성에 유의적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둘째, 경영컨설턴트 직무역량과 공통역량은 컨설팅완성도에 유의적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셋째, 경영컨설턴트 직무역량과 컨설팅완성도는 경영성과에 유의적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넷째, 컨설팅완성도는 경영컨설턴트 직무역량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매개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다섯째, 경영자지원이 클수록 경영컨설턴트 직무역량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커지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성공적인 컨설팅 수행에 필요한 역량과 요인, 요인들 간의 연관성 파악을 통한 컨설팅 수행주체들에게 효율적인 컨설팅 수행방안 제시로 중소기업 경영컨설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보호고용 정신지체인의 직무스트레스와 음주동기가 음주행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Job Stress and Drinking Motivations on the Drinking Behavior of Korea's Mentally Challenged in Sheltered Employment)

  • 배경희;김유순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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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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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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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현재 보호고용 중인 정신지체인의 직무스트레스의 정도는 어떠한지, 이들의 주된 음주 동기는 무엇이며, 음주행위에 가장 영향을 끼치는 음주 동기는 무엇인지 등을 살펴보고자 실시되었다. 본 연구에 참석한 정신지체인 97명의 직무스트레스 총점은 2.66(SD=.58)으로 '보통' 보다 약간 낮은 수치를 보여주었다. 직무스트레스를 세부 요인별로 살펴보았을 때 금전적 보상관련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음주동기에 있어서는 가장 주된 음주 동기는 사교동기(M=1.9175)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음주행위를 살펴보았을 때, 음주빈도에서는 1년에 3-4회 음주한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며, 1회 음주량으로는 맥주 500cc 2잔 정도가 가장 많았다. 음주행위에서 음주빈도에 영향을 주는 유의미한 요인들로는 대처동기(beta=.497), 연령(beta=-.312), 금전적 보상 관련 스트레스(beta=.225)로 대처동기로 인해 음주할수록, 연령이 낮을수록, 직장에서 금전적 보상 관련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수록 음주빈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음주량에 영향을 주는 유의미한 요인들은 고양동기(beta=.718), 함께 음주하는 사람(beta=-.296), 양적역할과다(beta=-.299) 관련 스트레스로 정서적 고양을 목적으로 음주할수록, 혼자 음주하는 경우에, 그리고 직장에서 양적역할과다 관련 스트레스를 적게 느낄수록 음주량은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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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융합 보건의료 전문직 여성의 직무 스트레스로 인한 고통 체험: Parse의 인간되어감 연구 방법 적용 (Experience of Job Stress among Female Community Convergence Health Care Experts: Applying Parse's Human Becoming)

  • 김한솜;최성열;이예은;유지연;박지현;변주영;양가영;곽은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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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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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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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한국은 고령화에 따라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보건의료 전문직 여성이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본 연구는 지역사회 보건의료 전문직 여성의 직무 스트레스로 인한 고통 체험 현상의 본질을 파악하여 구조화하고, 이를 통해 보건의료 전문직 여성의 직무 수행을 지지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Parse의 인간되어감 질적 연구의 수행을 위해 지역사회에 종사하는 보건의료 전문직 여성 9명을 선정하였다. 연구자는 너와 나의 관계 형성 이후 진솔한 대화를 통해 참여자의 고통 체험 현상을 녹음하였다. 참여자의 구술은 추출-종합, 발견적 해석 과정을 통해 인간되어감 이론의 구조로 전환하고, 개념적 해석을 통해 체험의 구조를 구체화하였다. 그 결과 보건의료 전문직 여성 참여자는 열악한 근무 여건으로 직무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직장과 가정의 역할 갈등으로 고통 받지만 변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능력 및 소통 강화를 통해 현실을 극복하려 노력하는 과정이다. 본 연구의 결과로 볼 때 보건 의료 전문직 여성의 근무 여건 개선을 통해 이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국가 차원의 복지 정책이 시행되어야 한다.

요양보호사 교육의 고도화 방안에 관한 초점집단 인터뷰: 직무 및 치매교육을 중심으로 (Improving The Formal Long-Term Care Workforce Caring for the Elderly: A Focus Group Interview)

  • 김혜진;장숙랑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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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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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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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노인장기요양제도의 최일선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의 자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궁극적으로 요양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이 연구는 요양보호사의 자질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을 찾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와 이해당사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합의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 방법은 요양보호사와 교육운영주체 및 행정주체로 구성된 초점집단 인터뷰를 통해, 현 요양보호사 직무교육, 치매전문교육 체제 및 운영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문제 인식을 공유함으로써,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육 개선방안을 도출하였다. 인터뷰 내용 분석 결과, 의견을 크게 '직무교육', '치매전문교육', '교육운영체제', '인력관리' 4개의 대범주로 분류하여 각 범주별 합의된 의견과 개별 의견을 제시하였다. 현장 중심의 교육내용에 대한 요구가 높았고,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교육 기회가 확대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근무 여건 개선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교육운영체제 측면에서는 교육 주체와 교육 운영의 법적 근거가 필요하며, 정부, 요양기관 및 협회 간 역할 정립이 우선 되어야한다는 주장이 있었다. 현장 인력관리 측면에서 인력 수급 및 처우 개선 문제가 시급하다는 호소가 많았고, 처우문제는 곧 직무교육 참여에의 동기부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었다.

뇌졸중 표준화 환자를 활용한 시뮬레이션기반 실습교육 경험 (Experience of Simulation Education using Standardized Cerebral Infarction Patient)

  • 오문주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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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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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5-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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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뇌졸중 표준화 환자를 활용한 시뮬레이션기반 교육 경험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통해 경험의 본질을 파악하고자 함이다. 자료수집은 2023년 6월 25일부터 자료가 포화상태에 이르게 된 2023년 8월 25일까지 간호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심층 개별 인터뷰를 통해 수집되었고, Colaizzi가 제시한 현상학적 연구 분석 방법으로 분석되었다. 주요 인터뷰 질문은 "뇌졸중 표준화 환자를 활용한 교육 경험은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나요?"이었고, 수집된 데이터는 내용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총 7개의 의미있는 진술이 추출되었고, 도출된 주제모음은 '간호 교육적 차원', '개인적 차원', '간호 직무적 차원'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뇌졸중 표준화 환자 활용은 간호학생들의 실무역량 습득과 뇌졸중 환자간호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표준화 환자 활용에 있어 긍정적인 요인강화와 제한된 요인들을 파악하여 실무역량을 증진하기 위한 시뮬레이션기반 교육전략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중학교 체육교사의 갈등경험에 관한 교육학적 연구 (A Pedagogical Study on the Conflict Experiences of Middle School Physical Education Teachers)

  • 김승용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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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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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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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중학교 체육교사들이 체육교육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갈등경험을 현상학적 방법을 통하여 그 의미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분석하여 그 본질을 교육학적으로 탐구하는 것이다. 연구방법과 관련하여 연구 참여자는 현직 중학교 체육교사 4명이며 질적 연구방법론의 하나인 Colaizz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을 통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적 갈등은 교사와 학생의 갈등으로서 학생지도 및 인간관계로 범주화되었다. 둘째, 직무 갈등은 교사와 교사의 갈등으로서 교직 문화 및 의사소통으로 범주화되었다. 셋째, 관계 갈등은 교사와 학부모와의 갈등으로서 역할기대 및 권력 행사로 범주화되었다. 결론적으로 중학교 체육교사가 경험하는 갈등의 양상을 심층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다양한 갈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특히 교육 현장에서의 갈등을 최소화하여 보다 긍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생애진로분기점별 진로정체성 혼돈에 따른 진로전략 분석 (Analysis of Career Strategy according to Career Identity Confusion at the Each Life Career Branching Point)

  • 손민정;조인수;최정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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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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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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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진로전환의 기점을 분기점별로 확인하고, 진로정체성 혼돈에 따른 진로전략을 질적 연구를 통해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참여자는 학령기 교육의 수직적 전환단계에 해당하는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 대학 졸업 전후의 시기별로 각 3명씩을 선정하였으며, 조직규모별 종사경험자가 포함될 수 있도록 30세 전후, 40세 전후, 60세 전후 참여자를 각각 3명씩 선정하였다. 총 18명의 면담내용을 주제 분석한 결과, 첫째,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 대학 졸업 후 취업하기 전까지, 직장생활 3년 차 이내, 40대 초중반, 60세, 80세를 생애진로분기점으로 나타났다. 둘째, 생애진로분기점별 외부적 상황은 부모, 교사, 상사, 동료, 또래 등 의미 있는 타인의 영향을 받거나 그 외에 교육 및 훈련, 일 관련 경험, 취업 실업, 직무전환 등 환경적 요인, 진로사건에 관한 내용이었다. 셋째, 생애진로분기점에서의 정서적 상황에서는 분기점별 차이가 거의 없었으나, 생애진로분기점을 경험할 때마다 부정적 정서가 반복되는 양상을 보였다. 넷째, 연구 참여자들은 생애진로분기점마다 진로정체성에 대한 혼돈을 보였다. 다섯째, 생애진로분기점에서의 진로 전략은 접근 전략으로 진로 범위의 확대, 멘토링의 활용, 직무 충실과 몰입, 관련 교육 및 훈련 등과 같이 진로 목표에 다다르기 위한 전략이 있었고, 회피와 관련한 전략은 진로 제한에 따른 타협, 당면과제 회피 및 현실도피, 사회 규범적 가치에 편승, 진로와 관련 없는 성과에 주력하는 등과 같이 궁극적으로 진로목표 달성과는 연관성 없는 행동을 지향하는 내용 전략으로 범주화되었다.

구인구직사이트의 구인정보 기반 지능형 직무분류체계의 구축 (Development of Intelligent Job Classification System based on Job Posting on Job Sites)

  • 이정승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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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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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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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주요 구인구직사이트의 직무분류체계가 사이트마다 상이하고 SW분야에서 제안한 'SQF(Sectoral Qualifications Framework)'의 직무분류체계와도 달라 SW산업에서 SW기업, SW구직자, 구인구직사이트가 모두 납득할 수 있는 새로운 직무분류체계가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주요 구인구직사이트의 구인정보와 'NCS(National Competaency Standars)'에 기반을 둔 SQF를 분석하여 시장 수요를 반영한 표준 직무분류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주요 구인구직사이트의 직종 간 연관분석과 SQF와 직종 간 연관분석을 실시하여 직종 간 연관규칙을 도출하고자 한다. 이 연관규칙을 이용하여 주요 구인구직사이트의 직무분류체계를 맵핑하고 SQF와 직무 분류체계를 맵핑함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직무분류체계를 제안하였다. 연구 결과 국내 주요 구인구직사이트인 '워크넷,' '잡코리아,' '사람인'에서 3만여 건의 구인정보를 open API를 이용하여 XML 형태로 수집하여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했다. 이 중 복수의 구인구직사이트에 동시 게시된 구인정보 900여 건을 필터링한 후 빈발 패턴 마이닝(frequent pattern mining)인 Apriori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800여 개의 연관규칙을 도출하였다. 800여 개의 연관규칙을 바탕으로 워크넷, 잡코리아, 사람인의 직무분류체계와 SQF의 직무분류체계를 맵핑하여 1~4차로 분류하되 분류의 단계가 유연한 표준 직무분류체계를 새롭게 구축했다. 본 연구는 일부 전문가의 직관이 아닌 직종 간 연관분석을 통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직종 간 맵핑을 시도함으로써 시장 수요를 반영하는 새로운 직무분류체계를 제안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다만 본 연구는 데이터 수집 시점이 일시적이기 때문에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시장의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계절적 요인과 주요 공채 시기 등 시간에 따라 시장의 요구하는 변해갈 것이기에 더욱 정확한 매칭을 얻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데이터 모니터링과 반복적인 실험이 필요하다. 본 연구 결과는 향후 SW산업 분야에서 SQF의 개선방향을 제시하는데 활용될 수 있고, SW산업 분야에서 성공을 경험삼아 타 산업으로 확장 이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인지된 계약위반, 경험된 계약위반과 직원의 조직행동 간의 구조적 관계에 관한 연구 - 특 1급 호텔 종사원을 중심으로 - (A Structural Model Analysis of Psychological Contract Breach, Psychological Contract Violation, and Employee Outcomes - A Case of Five Star Deluxe Hotel Employees -)

  • 김지은;권용주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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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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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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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직원들의 긍정적인 조직행동을 이끌어야 하는 의무가 있는 호텔 산업에서 심리적 계약 모델을 확장시켜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 연구는 심리적 계약위반을 인지된 계약위반과 경험된 계약위반으로 나누어, 인지된 계약위반의 하위 개념들이 경험된 계약위반으로 전이되는지와 경험된 계약위반이 호텔직원의 조직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구조모형방정식을 이용하여 규명하였다. 특 1급 호텔 근무자를 대상으로 하여, 178부의 설문이 최종 분석에 이용되었으며 데이터 분석을 위해 SPSS 19.0과 AMOS 4을 이용한 구조모형방정식을 통해 연구가설의 유의성을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로, 긍정적인 업무관계와 교육과 커리어 개발과 같은 관계지향적인 계약의 위반은 경험된 계약 위반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임금과 복리후생과 같은 거래지향적 계약위반은 경험된 계약위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높은 이직의도, 낮은 직무만족과 개인 조직 적합성을 포함한 조직행동은 경험된 계약위반에 의해 영향을 받았다. 결과적으로, 인지된 계약위반은 부분적으로 경험된 계약위반으로 전이되며 호텔 관리자는 계약항목을 명료화 하고 부합되지 못한 계약 등에 대하여 대응할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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