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직무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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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사의 리더십과 조리종사원의 직무만족도에 관한 연구 (The Effect of Dietitian종s Leadership on the Job Satisfaction of Employees in Foodservice Organizations)

  • 김은미;전순실;윤지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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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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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6-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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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단체급식의 효과적인 목표달성을 위해 조리종사원이 자신의 직무에 만족하며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조리종사원이 인식한 영양사의 변혁적$.$거래적 리더십 유형을 확인하고 리더십 유형과 조리종사원의 직무만족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였다. 조리종사원이 인식하는 영양사의 리더십유형의 차이는, 카리스마(4.12), 지적자극(4.12), 개별적 배려(4.01)를 포함하는 변혁적 리더십(4.08)이 상황적 보상(3.99), 예외 관리 (2.70)를 포함하는 거 래적 리더십 (3.35)보다 더 강하게 인지하고 있었다. 조리 종사원의 연령 에 있어서 변혁적 리더십에서는40대 이상이 30대보다 영양사의 변혁적 리더십을 유의적으로 더 많이 인식하고 있었다. 학력에 따라서는 학력이 낮은 군에서 영양사의 변혁적$.$거래적 리더십 모두를 강하게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에 따른 차이는 경력이 많을수록 영양사의 변혁적 리더십을 더 잘 인식하고 있었다. 고용형태에 따라서는 계약직 조리 종사원이 정규직 조리종사원보다 영양사의 개별적 배려와 상황적 보상을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급식소 유형에 따라서는 학교의 조리종사원이 산업체와 병원의 조리종사원에 비하여 영양사의 거래적 리더십을 유의적으로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양사의 상황적 보상은 병원에 비해 학교의 조리종사원이 높게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사 나이에 따른 리더십 유형차이에서 변혁적 리더십의 경우 40세 이상의 영양사에 비해 40세 미만의 영양사가 변혁적 리더십의 발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거래적 리더십에 있어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리더십 항목별로는 예외 관리에 있어서 40대 이상에서 다소 강하게 느끼고 있었다. 단체급식 조직에서 영양사의 변혁적$.$거래적 리더십 유형과 조리 종사원 직무만족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리더십 유형과 직무만족도 간에는 예외관리를 제외하고 정의 상관 관계가 있었다. 그러므로, 조리 종사원의 직무수행시 자율성 범위를 넓혀 주어 직무만족도를 높여서 전문적인 급식환경을 조성하고 조직의 목표달성을 위해서 상황적 보상과 변혁적 리더십을 발휘할 때 조직성과가 높아질 수 있다.

서비스업 종사자의 고용형태에 따른 근로환경 실태와 근무사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ctual Condition of Work Environment and Work Morale According to the Employment Type of Service Workers)

  • 김진호;이충원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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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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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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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에서는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실시한 제 4차 근로환경조사(2014)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서비스 종사자들의 고용형태에 따른 근로환경 실태와 근무사기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근로환경 실태는 업무자세, 감정노동, 업무 자율성으로 구성되어졌으며, 근로사기와 관련된 심리적 차원은 업무에서 느끼는 유능감, 직무만족, 사회적지지, 직무스트레스로 이루어졌다. 아울러 고용형태는 상용직, 임시직, 일용직 근로자를 중심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상용직 근로자에 비해 임시직과 일용직 근로자들이 좀 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상용직 근로자들의 감성노동에 대한 질적 피로도는 더 높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근무환경과 근로사기 간에는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토대로 서비스업 종사자들이 가지는 실태와 문제점에 대해서 알 수 있었으며, 좀 더 나은 서비스가 되기 위해 근로자들의 근로환경과 근무사기를 높일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한 모색들이 이루어질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피부미용사의 전문직업성 연구 (A Study on the Professionalism of Estheticians)

  • 양현옥;곽희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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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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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0-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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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피부미용사들의 전문직업성에 대한 인식을 밝혀보고자 2009년 4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전라북도 군산시와 전주시의 피부미용사 2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변인별 전문직업성은 연령, 학력, 현 근무지 근무 연수에 따른 전문직업성은 통계적으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삶의 만족도, 직무만족도별 전문직업성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삶의 만족도에 따른 전문직업성은 삶에 대해 만족하는 피부미용사가 그렇지 않은 피부미용사보다 높았고(t =2.77, p<.01), 직무만족도에 따른 전문직업성은 직무에 대해 만족하는 피부미용사가 가장 긍정적이었고, 보통인 피부미용사가 불만족하는 피부미용사보다 높지 않았다(F= 6.06, p<.01). 둘째, 전문 직업성의 하위요인간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자율성 (r=.595, p<.001), 전문조직의 활용(r=.428, p<.001),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r=.492, p<.001)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서비스에 대한 신념 (r=-.634, p<.001), 자기규제에 대한 신념 (r=-.485, p<.001)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스마트워크 환경이 비서직종사자의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관심사와 일-생활 균형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 of Smartwork Environment on Office Administrators'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Moderated by Concerns and Work-Life Balance)

  • 김명옥
    • 한국전자거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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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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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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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조직 성과 및 효과 제고를 위한 인력관리의 핵심인 조직유효성은 오늘 기업사회가 ICT 기술기반 스마트워크 환경으로 진입하면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비정형적 업무와 높은 직무긴장도 및 감정노동 등과 같은 업무특수성을 지닌 비서직 종사자에게 스마트워크 환경의 직무자율성과 정보기술의존성과 같은 특성들은 조직유효성에 더 예민한 영향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업경영 환경이 ICT 기술 기반 스마트워크 환경으로 전환되어갈수록 비서직종사자의 조직유효성은 비서 개인이 가지고 있는 어떤 관심사 그리고 개인이 처해 있는 사적인 상황이나 가정생활 환경(WLB)에 의해 좌우될 수 있는 여지도 함께 상승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비서직종사자를 대상으로 스마트워크 환경에 대한 인식수준과 조직유효성(직무만족, 조직몰입, 혁신행동)과의 영향관계와, 개인 관심사와 일-생활 균형 수준의 조절효과를 실증분석 하였다. 정보기술의존성과 조직몰입을 제외한 모든 관계에서 유의한 정적인 영향을, 효과관심사는 모든 조직유효성 요인에 긍정적인 조절효과를, 자기관심사는 조직몰입과 혁신행동에 부정적인 조절효과를, 그리고 WLB는 조직몰입과 혁신행동에 긍정적인 조절효과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스마트워크 환경에서의 비서직종사자를 위한 인적자원관리 시사점과 조직효율성 제고 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종합병원 간호사들의 사회심리적 요인, 직무스트레스 및 피로와 간호서비스의 질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Psychosocial Factors, Job Stress Contents, Fatigue Symptoms and Quality of Nursing Services among General Hospital Nurses)

  • 이명준;윤석한;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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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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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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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종합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의 사회심리적 요인(A형 행동유형, 자기존중감, 통제신념, 불안), 직무스트레스 및 피로와 간호서비스의 질과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대전광역시의 6개 종합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50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4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자기기입식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다변량 로지스틱회귀분석 결과, 자기존중감, 업무의 자율성, 상사 및 동료의 지지도가 높은 군이 낮은 군에 비해 간호서비스의 질이 낮은 군에 속할 위험비가 유의하게 감소한 반면, 전반적 피로 및 상황적 피로가 높은 군이 낮은 군에 비해 간호서비스의 질이 낮은 군에 속할 위험비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연령이 높을수록,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직업에 대한 적성이 맞는다는 군, 자기존중감이 높을수록, 불안감이 낮을수록, 동료의 지지도가 높을수록, 전반적 피로가 낮을수록 간호서비스의 질이 유의하게 높았다. 이상과 같은 연구결과는 종합병원 간호사들의 간호서비스의 질은 사회심리적 요인, 직무스트레스 및 피로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종합병원 행정직원의 조직시민행동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the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s of Administrative Hospital Staff Members)

  • 박정훈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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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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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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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병원 행정직원의 조직기반자긍심, 직무열의가 조직시민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B시 200병상이상 종합병원에서 행정직원으로 근무하는 200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자료 수집기간은 2017년 3월 15일에서 3월 30일까지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2/WIN 22 program 으로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조직시민행동은 이직경험 유무(t=-4.260, p=.000)와 현 직장근무연수(t=3.297, p=.039)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조직시민행동은 조직기반 자긍심 (r=.454, p=<.000), 직무열의에 높은 정도의 양의 상관관계((r=.595, p<.000)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조직시민행동을 설명하는 유의한 변수는 직무열의, 조직기반 자긍심, 현 직장 근무 경력 순이었고, 전체 설명력은 41%였다. 이직경험유무는 조직시민행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따라서 병원행정 직원이 자신이 소속된 조직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내부마케팅이나 복리후생을 높이고, 자신의 업무가 중요한 부분이며 자신의 업무를 스스로 즐기고 자신의 업무처리에 자율성을 부여하는 등의 조직 문화를 조성하여 병원경영의 발전을 도모할 필요성이 있다.

문화행정의 공공성 가치충돌에 관한 실증연구 - 행정인, 기획인, 예술인 집단 비교분석 - (An Empirical Study on Public Value Conflict in Cultural Administration: Comparison and Analysis Based on Administrators, Planners, and Artists)

  • 장석류
    • 예술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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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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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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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행정인, 기획인, 예술인 집단으로 직무자를 나누어 문화행정의 공공성 우선가치 인식을 비교하였다. 이를 통해 자율성-책무성, 형평성-효율성 간의 2×2 가치 매트릭스 위에서 집단별 당위와 현실에서 가치분배에 따른 유형화 분석을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자율성-책무성 우선 가치 비교는 현실에서 모든 집단이 책무성 요구가 더 강하게 작동한다고 인식하였다. 당위적으로는 행정인, 기획인, 예술인으로 예산분배의 흐름에서 아래로 내려갈수록 책무성보다 자율성이 더 필요하다는 당위 가치선이 나타났다. 집단별 자율성-책무성 충돌에서 당위와 현실의 인지부조화의 크기는 행정인, 기획인, 예술인 순으로 예산의 위계에서 하위로 갈수록 커지는 결과가 나왔다. 집단 간, 효율성-형평성 우선 가치 비교는 현실에서 모든 집단이 효율성 요구가 더 강하게 작동한다고 인식하였다. 당위적으로는 예술인, 행정인, 기획인 순으로 형평성을 강조하였다. 집단별 효율성-형평성 충돌에서도 당위와 현실의 인지부조화의 크기는 예산의 위계에 따른 행정인, 기획인, 예술인 순으로 커지는 결과를 나타냈다. 이를 바탕으로 집단별 당위-현실 간, 2×2 가치 매트릭스를 유형화하여 비교분석하였다. 당위적인 가치분배는 문화를 통한 공동체주의 가치추구형과 개인의 문화적 자유 균등가치를 균형있게 추구하는 방향을 강조하였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공동체주의 가치추구와 문화의 경제적 가치추구형을 강조한다고 인식하였다. 한국문화행정은 현실에서 자율보다 책무를 기반으로 관료통제를 통한 공동체주의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강조하는 가치분배 압력이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문화행정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가치분배를 위한 의사결정과 정책실행에 함의를 줄 수 있을 것이다.

간호조직의 관리적 특성과 조직 유효성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Managerial Characteristics of the Nursing Organization and Organizational)

  • 최정;하나선;박정원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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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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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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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managerial characteristics of the nursing organization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Method : The data were gathered from the self-reported questionnaires of 717 nurses who work for eight different general hospitals located around Seoul and Kyounggi province. The period of data collection was from December 12 to December 7, 2002. For data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t-test, and ANOVA with SAS & SPSS Program were used. Result : 1) Managerial Characteristics of the Nursing Organization were positively related to all of the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Transactional leadership were negatively related to all of the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2) 'Shared Value' and 'Communication'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except religion. 'Autonomy'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except religion, major field of practice. 'Job Motivation'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except marital status, religion. 'Transformational leadership'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except marital status, religion, major field of practice. 3) 'Job satisfaction'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except religion, major field of practice.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except religion. Conclusion : From the above results, the highly perceived with managerial characteristics of the nursing organization is very implicative to enhance the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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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기공사의 정신건강에 관한 연구 (치과기공사의 인구학적변수 및 개인적 조건과 근무조건이 자기존중심, 자신력, 직무자율성과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Research on mental health status of dental technicians (Effects on self-esteem, self-efficacy and work autonomy and mental health of dental technicians by their demographic variables and personal and working conditions))

  • 장선옥
    • 대한치과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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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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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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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is study was carried out in order to examine demographic variables and personal and working conditions affecting to self-esteem, self-efficacy and work autonomy and mental health of the dental technicians. For this study, questionnaires composed of 50 items for the measurement of psychiatric symptom, work autonomy, self-esteem and self-efficacy index and 14 items related with demographic variables and personal and working conditions were distributed to 400 dental technicians and the 304 of them were statistically analyzed the results were as the following ; 1. Self-esteem and self- efficacy in dental technicians appeared to be interacted. 2. Score of self-efficacy index was higher in dental technicians of young age, or high or professional education than in otherwise dental technicians. 3. Score of self-efficacy index was higher in dental technicians of young age or professional education than in otherwise dental technicians. 4. All of self-esteem, self-efficacy and work autonomy in dental technicians affected directly their psychiatric symptom. 5. Promotion, and communication with fellows and senior workers of dental technicians affected directly their psychiatric symptom. 6. Each of anxiety, anger, depression and cognitive disturbance appeared to be intera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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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조직몰입 예측요인 (The Prediction Factor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of the Nurse)

  • 문숙자;한상숙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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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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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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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is study was designed to identify the prediction factors that influence nurses' organizational commitment. Method: The sample of this study consisted of 526 full-time nurses randomly picked at 19 general hospitals in Korea. The data was analyzed by computer using SPSS 15.0 for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 1)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nurses' organizational commitment levels among the sample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in age, religion, social status, marital status, clinical career, and department satisfaction. 2) Level of nurses' organizational commitment was average 2.70, job satisfaction 2.91, burnout 3.03, empowerment 3.36, autonomy 2.93, and self-efficacy 3.51. 3) Nurses' organizational commitment ha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job satisfaction, empowerment, self-regulation, social support, self-efficacy, clinical career, and personnel movement experience. On the other hand, it had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s with occupational stress, burnout, and age. 4) The prediction factors which influence Nurses' organizational commitment were job satisfaction($\beta$=.405), burnout($\beta$=-.282), self-regulation($\beta$=.171), clinical career($\beta$=.135). These factors were approximately 49.6% reliable in explaining nurses' organizational commitment. Conclusion: These results can be used to develop hospitals' management strategies for increasing organizational commitment effectiveness and nursing productiv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