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지중해지역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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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과 사육밀도에 따른 홍민어, Sciaenops ocellatus(Sciaenidae)의 성장

  • 최영웅;노섬;이영돈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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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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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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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홍민어, Sianops ocellatus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멕시코 중부지역에 이르는 대서양 연안에 분포하며 160cm 까지 성장하는 대형종으로, 맛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양식대상종으로 기대되고 있는 어종이다. 미국에서는 1980년 중반부터 종묘생산에 성공하여 산업화된 종으로 중국에서는 양식산업화 단계이다(국립수진흥원 1999). 홍민어는 미국의 캐롤리나주와(Paul A, 1993) 그리고 지중해에서(Diamant, 1998) 새로운 양식대상어종으로서 연구가 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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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컨테이너항만의 효율성 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iciency of Container Ports in the Mediterranean Sea)

  • 오사마 이브라힘;김현덕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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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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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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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컨테이너선의 대형화 추이에 따라 일정 지역 내에 있는 항만 간에 컨테이너 화물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결국, 컨테이너선의 기항 여부는 항만의 효율성과 직결되며, 항만의 효율성 분석은 항만 운영업자와 관리자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경영 도구가 되며 항만 운영 계획을 수립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본 연구는 지중해 지역에 있는 주요 컨테이너 항만들의 기술적 효율성을 조사하고 특정 요소가 컨테이너항만의 효율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비용 효율성은 CCR 모형과 BCC 모형을 사용하여 측정되었으며 주요 분석 대상은 지중해에 있는 7개국 12개 항만을 대상으로 하였다. 주요 항만은 발렌시아, 제노아, 암발리, 포트사이드, 알렉산드리아 등을 포함하고 있다. 본 연구는 지중해 지역에 있는 주요 항만의 효율성을 분석한 연구로써 의미가 있다. 또한, 연구 결과를 통해 어떤 변수에 주안점을 두어야 할지에 대한 기초 자료와 사전적 연구로서 의미가 있으며 또한 주요 해운항만 정책 입안자 또는 항만 운영업자 등의 효율적 의사결정에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한다.

시비 및 방목에 의한 Carex ferruginea 군락의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nge of Carex ferruginea Community by Fertilization and Grazing)

  • 박근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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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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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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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본(本) 시험(試驗)은 2차천이(次遷移) 식생(植生)의 Carex ferruginea 군락(群落)인 독일(獨逸)의 남부지방인(南部地方)에 위치(位置)한 Bavarian Alps 지역(地域)에서 PK-시비(施肥) 및 면양(緬羊) 방목(放牧)에 의(依)한 식물군락(植物群落)의 천이(遷移)를 조사(調査)코자 수행(遂行)되었다. 1. Carex ferruginea 군락(群落)은 처리(處理)(환경(環境)) 조건(條件)에 의(依)해 변화(變化)되었는데 면양방목(緬羊放牧)보다는 PK-시비(施肥) 및 방목(放牧)이 더 효과적(效果的)이었다. 2. Carex ferruginea, Melica nutans, Brachypodium sylvaticum, Calamagrostis varia 등(等)의 야초(野草)는 양분흡수력(養分吸收力)이 비교적(比較的) 약(弱)하므로 PK-시비(施肥)에 의(依)해 점차(漸次) 소멸(消滅)되었고, 양분흡수력(養分吸收力)이 강(强)한 Festuca rubra, Agrostis tenuis, Poa trivialis, Trifolium repens 등(等)의 초종(草種)은 증가(增加)되었다. 3. 시험지(試驗地)의 식물군락(植物群落)의 생활형(生活型)은 반지중식물(半地中植物)(Hemicryptophyte)이 55%, 지중식물(地中植物)(Geophyte)이 40%였으나, PK-시비(施肥) 및 면양방목(緬羊放牧)에 의(依)해 반지중식물(半地中植物)은 19% 증가(增加)되었고, 지중식물(地中植物)은 31%나 감소(減少)되었다. 그러나 시비(施肥)를 하지 않고 면양방목(緬羊放牧)만 한 곳은 지중식물(地中植物)은 11% 증가(增加)되었으며, 반지중식물(半地中植物)은 시험(試驗) 전(前)보다 12% 감소(減少)되었다. 4. 시험(試驗) 착수당시(着手當時)의 Carex ferruginea 군락(群落)은 PK-시비(施肥) 및 면양방목(緬羊放牧)에 의(依)해 왕김의 털(Festuca rubra) 군락(群落)으로 천이(遷移)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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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아퀴스토어 탄성파자료를 통한 이산화탄소 지중저장 연구지역 대수층 특성화 (Aquifer Characterization Using Seismic Data on the Aquistore CCS Project, Canada)

  • 정순홍;김병엽;신영재;이호용;박명호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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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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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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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캐나다 아퀴스토어 프로젝트는 인근의 화력발전소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심부 약 3,500 m에 존재하는 염대수층에 저장하는 포집, 수송, 주입 및 저장의 전 과정을 포함하는 세계 최초의 통합 실증 프로젝트이다. 이산화탄소의 저장소로서의 염대수층은 기존의 한정적으로 분포된 석유가스 저류층과 비교했을 때 전 세계 어디서나 분포하므로 이에 대한 실증 연구는 이산화탄소 지중저장의 저변 확대에 큰 의미가 있다. 염대수층에 이산화탄소를 주입하고 추적하기 위해서는 지하의 물성을 파악하고 특성화해야 한다. 본 연구는 캐나다 아퀴스토어 이산화탄소 지중저장 현장의 탄성파 탐사자료로부터 석유가스 자원 탐사에 이용되는 진폭 변화 분석기술을 응용하여 지중저장 대상지층의 유체 포화 특성을 도출하였다. 시추공 검층자료에서 해석된 이산화탄소 저장층 구간의 상부 및 하부는 Winnipeg층 1,815 ms과 Deadwood 층 1,857 ms로 탄성파 자료와 대비하였다. 대상 구간의 탄성파 기록으로부터 입사각에 따른 진폭 크기변화를 확인한 결과 자료의 상관성은 45 %에서 81 % 범위였다. 종축절편과 진폭구배 속성을 교차출력한 결과는 반비례 관계를 보여 전형적인 함수 퇴적층에 해당하였다. 계산된 속성들에서 대수층의 기저를 공간적으로 도시하였고 이산화탄소 지중저장 구간의 포아송비 변화를 예측하였다.

아시아-유럽 컨테이너 해운 네트워크 구성 항만의 구조적 등위성과 역할 등위성 (The Structural Equivalence and Role Equivalence of Container Ports in Asia-Europe Container Shipping Networks)

  • 이상윤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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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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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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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항만의 지위와 역할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이들 연구의 대부분은 항만의 입지적 우위, 인프라스트럭처, 생산성 및 경쟁력 등 항만의 역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거대한 글로벌 운송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는 항만의 위상은 네트워크상에서의 항만간의 상호연관성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포괄적으로 이해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 네트워크 분석에서 제안하고 있는 구조적 등위성과 역할 등위성의 개념을 적용하여 아시아-유럽 항로상의 82개 항만의 지위와 역할을 비교하는데 있다. 구조적 등위성 분석을 통해 지역 내 경쟁 항만들이 구축하고 있는 네트워크의 유사성과 차이점을 평가하였으며, 역할 등위성 분석을 통하여 아시아와 북서유럽, 아시아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간선항로상에 위치한 항만들의 위계구조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아시아-북서유럽 항로의 경우 싱가포르와 로테르담이 최상위의 지위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시아-지중해 항로에서도 싱가포르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시현하였다. 그러나 아시아-지중해 항로를 구성하는 중동 및 지중해 지역 항만들은 아시아-북서유럽 항로의 로테르담이나 함부르크 또는 앤트워프에 비견할 수 있는 중량감을 보유하고 있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만금 지역의 액상화 평가 및 향후 구조물 기초 설계시 액상화 영향의 고려방안 (I) (Liquifaction Evaluation of Saemangeum Area and the Considerations of Liquifaction Effect to the Foundations of Structures in Near Future (I))

  • 김유성;고형우
    • 한국지반신소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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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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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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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국내의 대표적인 매립지인 새만금 방조제 지역을 대상으로 액상화 평가방법에 따른 액상화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였다. 액상화 평가방법에 따라 장 단주기 실제 지진기록을 이용해 지진응답해석과 반복삼축압축시험에 의한 액상화 평가를 수행하였다. 평가 결과 대상지역의 준설매립토의 입도분포 곡선은 액상화 가능성이 매우 높은 범위에 해당하고 있고, 검토대상 지역의 깊이 10m 이내에 기초 또는 지중구조물이 구축될 경우 액상화에 따른 피해가 예상되고 있어, 향후 기초 또는 구조물 설치 위치에 따른 세밀한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경사계를 이용한 대구 서부지역 반야월층 굴착 지반의 변위 분석 (Displacement Analysis of an Excavation Wall using Inclinometer Instrumentation Data, Banyawol Formation, Western Daegu)

  • 임명혁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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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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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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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대구 지하철 굴착공사 중 노출된 굴착벽의 수평변위분석을 위해 서로 인접한 3개소의 경사계 계측자료를 이용하여 굴착지반의 변위특성 및 원인을 지질공학적 관점에서 고찰하였다. 연구지역은 경상누층군 하양층군 반야월층 지반에 해당하며 안산암질화산암, 석회질셰일, 사암, 호온펠스, 규장암맥 등으로 구성된 하부의 암반층과 이를 부정합으로 피복하고 있는 상부의 토사층으로 구성된다. 경사계 계측공 중 D4 지반의 암반층은 RMR V 등급이며, 층리면과 단층면을 따라 심도 12 m 지점에서 N34W 방향으로 최대수평변위량이 101.39 mm로 분석 되었고, D5 지반의 암반층은 RMR IV 등급이며, 셰일의 층리면, 셰일과 규장암의 접촉면을 따라 심도 9 m와 14 m에서 거의 남쪽 방향으로 최대수평변위량이 53.01 mm ~ 55.17 mm로 측정 되었다. Y6 지반의 암반층은 RMR III 등급이며, 상부 토사층과 하부 암반층의 경계면인 부정합면을 따라 심도 7 m 지점에서 S52W 방향으로 12.65 mm의 최대수평변위량을 나타낸다. 굴착벽에서 측정한 암반 내 불연속면들을 평사투영하여 예상되는 변위방향과 각 경사계 계측분석 결과 얻어진 수평변위방향이 거의 일치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굴착벽의 지중수평변위는 암반 내 불연속면의 발달정도와 종류, 배향 및 암석의 종류에 좌우되며, 굴착벽에 수직방향과 수평평행방향의 벡터 합성 방향으로 많이 발생한다. 또한 토사층 내 지중수평변위의 양상이 심도에 따라 비교적 곡선이며 연속적 궤적을 보이는데 반해 암반층 내 지중수평변위의 양상은 직선적이고 불규칙적 궤적을 나타낸다.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연안완충구역 정책 개선방안 - 미국 연안도시와 지중해, 카리브해 연안지역 사례를 중심으로 - (The Approach of Land Use Planning for Climate Change on Coastal Areas - Focus on the Case of US, Mediterranean Sea and Caribbean Sea Coastal Areas -)

  • 오지운;문한솔;김연주;한지우;정주철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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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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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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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기후변화로 인한 연안침식 가중화 현상은 최근 전 세계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있으며, 국제사회에서는 그 위험성을 인지하고 범국가적 협의와 다양한 정책을 적용하고 있다. 지중해, 카리브해에 위치한 연안 국가의 경우, 범국가적 차원에서 연안완충구역을 설정하고 연안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미국은 도시적 차원에서 연안지역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연안지역의 침식과 연안재해를 예방하기위한 연안침식관리구역을 지정하고 관리하고 있으나, 절대적인 지정 개수와 연안 육역에 대한 정책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정책 현황 및 국외 사례 연구를 통해 연안침식 및 연안재해 예방·저감을 위해 연안 육역에 적용되는 정책 사례를 연구하고, 국내 연안완충구역 정책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연안 육역부에 대한 연안완충구역 확대 및 과학적 분석에 기반한 완충구역의 설정 기준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동해안 죽변 조간대 저서동물의 계절적 군집 구조 (Community Structure of Macrobenthos at the Intertidal Zone of Jukbyeon in the East Coast of Korea)

  • 홍성익;최용규;정희동;이윤;김상우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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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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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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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울진군 죽변의 암반조간대에서 2년(2015-2016)간 계절별 저서동물의 군집구조와 분포양상을 분석하였다. 죽변암반조간대의 종조성은 5문 41종으로 자포동물 4종, 연체동물 19종, 환형동물 3종, 절지동물 13종, 극피동물 2종이 출현하였으며, 총개체수 $1,642inds./m^2$, 총생체량 $1,959.42gWWt/m^2$ 조사되었다. 조간대 상부는 조무래기따개비(Chthamalus challengeri), 좁쌀무늬총알고둥(Nodilittorina radiata)이 우점하였다. 하부는 지중해담치(Mytilus galloprovincialis), 배무래기(Nipponacmaea schrenckii), 구멍밤고둥(Chlorostoma turbinata)이 우점하였다. 계절별 우점종의 경우, 조간대 상부에는 겨울과 봄에 조무래기따개비, 여름과 가을에 좁쌀무늬총알고둥이 우점하였다. 조간대 하부는 전 계절에 걸쳐서 지중해담치가 우점하였다. 군집분석을 통해 생물군집의 분기별 유사성을 분석한 결과, 이들 지역은 세 개의 그룹으로 구분되었다. 조간대 하부의 2015년 11월, 2015년 8월, 2016년 2-8월의 Group A와 조간대 하부의 2016년 11월, 2015년 5월의 Group B, 2015년-2016년 조간대 상부의 Group C로 구분되었다.

RAPD 마커에 의한 수집된 홍화자원에서 계통관계와 유전적 다양성 (Phylogenetic Relationships and Genetic Diversity in Collected Resources of Carthamus tinctorius by Random Amplified Polymorphic DNA Markers)

  • 성정숙;조규택;이기안;백형진;허만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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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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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4-1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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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홍화(Carthamus tinctorius L.)는 세계 여러 나라에 분포하고 있는 초본류이다. 이 종은 경제적으로 중요한데 홍화는 약용, 적색소, 노랑 색소로 이용된다. RAPD 기법으로 홍화의 26 집단 간 유연관계와 유전적 다양성을 조사하였다. 모든 집단에서 123개 밴드를 얻었으며 시발체(primer) 당 평균 9.5개 밴드를 나타내었다. 홍화의 유전적 다양도는 집단 내에 대부분 귀속되며 높은 집단 간 분화를 나타내었다. OPC18-01 밴드는 시리아 그룹에 특이 밴드였으며 다른 나라 집단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런 7개 특이 마크(SCAR)를 발견하였다. 비록 홍화의 분석한 개체 수가 적고 각 나라의 대표성을 의미하지 않지만 본 연구 결과 지중해의 지역(모로코, 시리아, 터키)이 인도를 제외한 다른 지역보다 변이가 높았다. 단순히 RAPD만으로 단정하기 어렵지만 홍화의 기원 센터의 후보군으로 지중해 연안으로 추정된다. 인도 역시 홍화의 2차 센터의 후보군이다. RAPD 마커는 홍화의 자연 집단을 분류하는데 효과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