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지점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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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자연산 어류에서 Marine birnavirus(MABV)의 검출 (Detection of Marine Birnavirus(MABV) from Marine Fish in the Southern Coast of Korea)

  • 윤현미;김석렬;이월라;정성주;오명주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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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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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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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Marine birnavirus(MABV)는 중요한 어류 병원체로서 일본 양식산 방어서 처음 분리되어 이후 다양한 해산어종에서 MABV 분리가 보고되었으며 환경적인 샘플인 저질, 해양의 동물성 플랑크톤과 해수에서도 MABV 유전자가 검출되고 있다. 본 연구는 Marine birnavirus disease 에 대한 예방학적 접근의 일환으로서 자연산 어류로부터의 MABV 검출 및 지리적 분포, 보균 어종에 대한 유전학적인 조사를 목적으로 2003년과 2005년도에 동중국해역 3지점, 서해안 5지점 그리고 남해안 5지점에서 어류를 채집하였다. RT-PCR(Reverse transcriptase-Polymerase Chain Reaction)을 이용한 연구결과 자연산 해산어류 160마리 중 13종 17마리에서 MABV가 거출되어 감염율10.6%를 보였다. 조사된 13종의 어류 중 특히 농어목에서 가장 높는 검출율을 보였다. 자연산 어류에서 분리한 MABV 분리균주는 염기서열 분석에서 94.7%-100%, 아미노산 분석에서 97.2-100% 유사성을 나타내었으며 IPNV strain과는 구분되며 MABV에 속하였다.

수계에 존재하는 곰팡이속 분리동정 및 관리방안 조사 (Isolation and Managemental Method of Fungi Genera in Raw Water)

  • 박홍기;정은영;차동진;정종문;최진택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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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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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3-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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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병원성과 독성을 포함하는 곰팡이속은 사람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며, 수계에 분포할 경우 수처리 공정에서 소독과정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잔류염소의 유지를 어렵게 하여 여러 가지 맛과 냄새문제를 야기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부산시 상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물금, 매리 지점을 대상으로 수계에 존재하는 곰팡이속에 대한 분포실태를 2009년 3월부터 10월까지 조사하였다. 곰팡이속은 4월에 최소, 9월에 최대 농도를 보이는 특성을 보였으며, 검출농도는 5~64 CFU/100 ml 범위로 분포하였다. 그리고 곰팡이 농도는 여러 가지 수질인자 가운데 수소이온농도, 수온 및 총대장균군과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지점별로는 물금 지점이 매리 지점보다 개체수가 높게 나타났다. 검출되어진 곰팡이속을 대상으로 종 동정을 실시한 결과 Aspergillus fumigus, Aspergillus flavus, Aspergillus niger, Mucor pusillus, Penicillum notatum 등 9종이 분리되었으며, 이중 Aspergillus flavus, Penicillum notatum이 우점종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지점별로는 물금에서 6종, 매리에서 9종이 검출되어 매리 지점이 물금 지점보다 종 수는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깊이 세분화 기법을 이용한 움직이는 사람 영역 검출 (Moving Human Area Detection using Depth Segmentation)

  • 여재윤;이상걸;김철기;차의영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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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2년도 제46차 하계학술발표논문집 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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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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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논문에서는 인체의 골격 위치와 깊이 정보를 사용하여 주위 환경에 강건한 특성을 지니는 움직이는 사람 영역 검출 방법을 제안한다. 먼저 영상 내에서 인체의 골격 위치를 검출한 다음 인체 골격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지점에 대해 인체의 평균적 깊이 범위 내에서 깊이 세분화를 수행한다. 그리고 깊이 세분화를 통하여 검출된 사람 영역의 후보군에 대해 윤곽선 기반의 움직임 검출기법을 사용하여 후보군 내에서 움직이는 사람에 해당하는 특징점을 검출한다. 마지막으로 잡음 제거 및 움직이는 사람에 해당하는 영역 검출을 위하여 개선된 깊이 세분화 과정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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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역 불투수지역 배수구 퇴적물의 오염특성에 관한 연구 (Pollutant Content of the Sediments in the Drain Channel of Paved Catchments in Coastal Areas)

  • 김연석;박기수;김영철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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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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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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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충남 서해 연안역에 위치하고 있는 해수욕장, 항구, 박물관의 주차시설과 교량에서 발생되는 퇴적물의 입도분포 특성 및 오염물질 함량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퇴적물의 입경별 % 누적중량분포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 $106{\sim}500{\mu}m$사이의 입경범위가 많이 분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퇴적물의 입경분석 결과 모든 지점에서 유효경 $D_{10}$의 범위는 $40{\sim}160{\mu}m$, $D_{50}$의 범위는 $200{\sim}810{\mu}m$, $D_{60}$$235{\sim}1005{\mu}m$로 나타났다. $D_{10}$의 경우 입경범위가 큰 차이가 없는 반면에 $D_{50}$, $D_{60}$은 큰 차이를 보였다. 대체로 입자크기가 작으면 작을수록 오염물질 함량은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이는 입자의 크기가 작으면 작을수록 비표면적이 증가하여 오염물질 흡착량이나 결합량이 증가하였거나 입자자체가 타이어나 배가스 분진입자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입경 크기가 ${\leq}63{\mu}m$입자에서 VS, $COD_{cr}$, TN, TP의 오염물질이 최저 2배에서 최고 14배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Cu와 Pb은 모든 지점에서 검출되었으며 일반 오염물질과 마찬가지로 입경이 작을수록 함유량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u 함량은 지점 별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Pb의 경우는 신진도 진입도로인 신진대교 지점에서 다른 곳에 비해 2배에서 3배 정도 높게 검출되었다. Cd은 해수욕장이나 서천해양 박물관 지점에서는 미세 입자에서만 검출되었으나 대천항 주차장과 신진도에서는 모든 크기의 퇴적물에서 검출되었다.

A* 알고리즘을 이용한 기관실 순찰로봇의 최단 경로 탐색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Shortest Path finding of Engine Room Patrol Robots Using the A* Algorithm)

  • 김선덕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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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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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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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기술의 발전으로 스마트 선박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기관실을 무인으로 순찰할 수 있는 기관실 순찰 로봇도 이러한 연구 중의 하나이다. 순찰로봇은 인공지능을 통해 학습된 정보를 기반으로 기관실을 이동하며 기기 정상 유무 및 누수, 누유, 화재 등의 이상 유무를 파악한다. 기관실 순찰로봇에 관한 연구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객체 검출에 관한 연구가 주로 진행되고 있으나, 순찰로봇의 이동 및 제어에 관한 연구는 부족한 상황이다. 이는 순찰로봇이 객체를 검출하더라도 검출한 객체까지 이동할 방법이 없다는 문제를 야기한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기관실 이상상황 발생 시 빠르게 이상 유무를 파악할 수 있는 기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A*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순찰로봇이 최단경로를 탐색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였다. 라이다를 장착한 소형차를 이용하여 선박 기관실을 주행하며 데이터를 얻어, SLAM으로 매핑하여 지도를 만들었다. 매핑한 지도에서 순찰로봇의 출발 지점과 목표 지점을 설정하고, A*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출발 지점부터 목표 지점까지 최단 경로를 탐색하는지를 확인하였다. 시뮬레이션 결과 매핑된 지도에서 출발 지점부터 목표 지점까지의 장애물을 회피하며 최단 경로를 잘 탐색함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기관실 순찰로봇에 적용하면 선박안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2012, 2014년 한강수계 하천수 중 잔류농약 검출 양상 (Occurrence of Pesticide Residues in Han River Basin in 2012 and 2014)

  • 김찬섭;이희동;손경애;이은영;오진아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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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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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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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우리나라에서 유역면적이 가장 큰 한강수계를 대상으로 충주댐 상류지역까지 시료채취 지점을 확대하여 지천과 본류 유역별 유입 기여도를 평가하고 일별 수문자료를 입수하여 시기별 잔류농약의 유출량의 계량화를 시도하였다. 채수장소는 남한강수계 19, 북한강수계 3, 경안천 1 및 팔당댐 아래로 모두 24지점이었는데, 남한강수계 채수지점은 본류의 충주댐 상류 3개소, 하류 3개소와 지천으로는 동강과 서강, 달천, 섬강 등 13개소였다. 시료채취는 2012년과 2014년에 4회씩 실시하였고 대상농약은 하천 농약잔류량 조사 시에 국내에서 검출된 바 있는 성분들을 포함하여 174 성분이었다. 밭농사용 농약으로는 diazinon, cadusafos, alachlor, metolachlor 및 dithiopyr 등이 검출되었고, 사용이 금지된 endosulfan sulfate도 검출되었다. Endosulfan sulfate의 검출은 주로 남한강 상류지역의 고랭지 경사지의 유출 때문이었고, diazinon의 경우는 고랭지 채소재배지 토양살충과 하류지역의 다양한 농업활동에 의한 것이라고 판단되었는데, 강우에 의하여 유출 농도와 양이 영향을 받는다고 사료되었다. 벼 재배용 농약은달천, 섬강을 포함하여 주로 하류지역에서 검출되었다. 검출된 농약은 살균제인 iprobenfos와 isoprothiolane, hexaconazole, 살충제 carbofuran, 제초제 oxadiazon이었는데 벼농사용 농약의 수계유출은 강우에 의한 것뿐 아니라 배수와 누수 등에 의해 재배기간 중에는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남.서해안과 동중국해 자연산 어류에서 Red Sea Bream Iridovirus (RSIV)의 검출 (Detection of Red Sea Bream Iridovirus (RSIV) from marine fish in the Southern Coastal Area and East China Sea)

  • 이월라;김석렬;윤현미;키타무라신이치;정성주;오명주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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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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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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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Red sea bream iridovius (RSIV)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참돔 (Pagrus major), 돌돔(Oplegnathus fasciatus) 등 주로 돔류에 질병을 유발하는 어류 병원바이러스로 알려져 왔으나, 돔류 이외에도 감수성을 나타내는 어종이 매우 다양하며 아시아를 중심으로 고수온기에 대량 폐사를 유발하는 중요한 원인체로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는 RSIV에 대한 자연산어류에서 검출동향의 모니터링을 통해 금후 red sea bream iridoviral disease (RSIVD)에 대한 예방학적 접근의 일환으로서 자연산 어류로부터의 RSIV 검출 및 지리적 분포, 보균 어종에 대한 유전학적인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는 2003년과, 2005년도에 동중국해역 3지점, 서해안 5지점 그리고 남해안 5지점에서 어류를 채집하여 PCR을 이용한 검출결과, 자연산 해산어류 160마리 중 39마리에서 RSIV가 검출되어 24.3%의 높은 검출율을 보였으며 특히 조사된 어류 중 상어목에서 가장 높은 검출율을 보였다. 자연산 어류에서 분리한 RSIV 분리주는 양식산어류에서 분리된 RSIV-K strain과 염기서열 분석에서 97.2%~100%, 아미노산 분석에서 94.7~100% 유사성을 나타내었으며 megalocytivirus Subgroup Ⅲ에 속함을 확인하였다.

낙동강 중류수계에서 Cryptosporidium과 Giardia의 분포 특성 (Characteristics of Occurrence of Cryptosporidium and Giardia in the Nakdong River)

  • 김윤희;이순화;이철희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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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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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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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년도별 검출결과 2001년도에 각 지점별로 많은 검출을 보였지만 2004년도로 갈수록 Cryptosporidium과 Giardia 모두 10(oo)cysts/20 L 이하의 낮은 검출을 보였으며, 계절별로는 여름철과 늦여름($6{\sim}9$월)이 가장 많이 검출되었으며 지점별로는 고령교가 가장 높게 검출되었다. Cryptosporidium과 수질지표분석항목은 낮은 상관성을 보였으나 탁도와의 상관성에서는 Cryptosporidium의 경우 $R^2$=0.4914, Giardia는 $R^2$=0.6176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Cryptosporidium보다 Giardia가 더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그리고 탁도가 20 NTU 이상 일 때 Cryptosporidium과 Giardia의 검출이 대체로 20(oo)cystsd/20L 이상 높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Cryptosporidium과 Giardia의 상관성은 $R^2$=0.8432로 높게 나타났다. 각 지점별로 Cryptosporidium과 Giardia는 동시에 검출되고 있었으며, Giardia의 농도가 대체로 높게 나타났다. 축산폐수나 하수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낙동강 수계에서의 유기인계 난연제류 검출 현황 : 본류, 지류 및 하수처리장 방류수 (Occurrence of Organophosphorus Flame Retardants (OPFRs) in Nakdong River Basin : Mainstreams, Tributaries and STP Effluents)

  • 서창동;손희종;최진택;류동춘;유평종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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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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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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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낙동강 수계에서의 유기인계 난연제류(OPFRs) 검출현황을 조사한 결과, 본류 및 지류 20지점 중 6지점에서 TCEP, TCPP 및 TBEP 3종이 검출되었으며, 본류에서는 고령에서만 TCPP가 ND~114.9 ng/L 및 TBEP가 ND~49.1 ng/L의 농도로 검출되었으며, 지류의 경우는 금호강 상류, 신천, 금호강 하류, 진천천 및 양산천에서 TCEP가 ND~1,865.3 ng/L, TCPP가 ND~519.2 ng/L 및 TBEP가 ND~210.4 ng/L의 농도로 검출되었다. 낙동강 주변에 위치한 11개 하수처리장 방류수들에서는 TBP, TCEP, TCPP 및 TBEP 4종이 각각 ND~458.5 ng/L, ND~2,932.7 ng/L, ND~1,320.7 ng/L 및 ND~655.2 ng/L의 농도로 검출되었다. 낙동강 수계 및 낙동강 주변에 위치한 11개 하수처리장 방류수들에서의 계절별 OPFRs 분포비율을 분석한 결과, 동일 지점에서도 채수시기에 따라 검출농도 뿐만 아니라 구성종 비율의 변화폭도 매우 크게 나타났다.

국내 하천수 및 하수처리장 유입.방류수의 합성머스크화합물 오염실태 조사 (Occurrence of Synthetic Musk Compounds in Surface and Waste Waters in Korea)

  • 이인정;이철구;허성남;이재관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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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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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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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합성머스크화합물은 개인이 일상생활에서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비누, 화장품, 향수, 세제, 방향제 등에 향료로 사용되며 하 폐수 처리시설에서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고 생활하수에 포함된 상당수의 양이 환경 중으로 배출되고 있다. 외국사례의 경우 하천, 해양, 토양, 저질, 생물상 등 다양한 환경매체에서 검출되고 있으며, 잔류성 생물농축성이 있어 지속적으로 노출 시 생태계 및 인간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 합성머스크화합물 15종(musk ketone, musk xylene, musk ambrette, musk moskene, musk tibetene, HHCB, AHTN, ADBI, AHDI, DPMI, ATII, ethylenebrasssylate, ambretettolide, cyclopentadecanolide, OTNE)을 액액 추출법으로 전처리 한 후 GC/MS로 분석하였으며, 방법검출한계는 $0.005{\sim}0.398{\mu}g/L$로 나타났다. 낙동강 유역의 하천수 20개 지점 및 하수처리장 6개 지점을 조사한 결과 일부 조사대상 물질이 검출되었다. HHCB와 AHTN은 가장 검출빈도가 높은 항목으로 대부분의 하천수 및 하수처리장 유입 방류수에서 검출되었으며, 검출농도는 외국의 조사결과와 유사한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