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지방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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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에서 지방간 진단의 상복부초음파검사와 간 Hounsfield Units 측정값과의 정확성 분석 (Fatty Liver Diagnostics from Medical Examination to Analyze the Accuracy Between the Abdominal Ultrasonography and Liver Hounsfield Units)

  • 오왕균;김상현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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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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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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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상복부초음파검사에서 간실질의 에코 음영증가와 불명확한 혈관경계 등으로 지방간을 진단하는데, 여러 연구들에 의하면 지방간 진단에 84~95%의 특이도와 60~90%의 민감도를 가지나 결과가 검사자에 의존적이어서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지방의 침윤 상태의 정량적인 측정이 불가능하다. 건강검진의 상복부초음파검사와 흉부 전산화단층촬영(computed tomography; CT) 검사를 같은 날에 시행한 수검자중 초음파검사에서 지방간을 진단 받은 환자의 흉부 전산화단층촬영 영상에서 간(Liver) Hounsfield Units(HU)를 측정하여 지방간 진단의 정확성을 연관분석 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 수검자 720명 중 가정의학과 전문의에게 검사를 받고 지방간 판정을 받은 자는 448명으로 62.2%였다. 지방간 판정자의 CT영상에서 간 HU를 측정한 결과 40 HU 이하의 측정값은 720명 중 175명으로 24.3%이며, 초음파에서 진단 받은 448명에 175명 중 173명이 포함되어 98.9%가 일치하였다. 이는 지방간을 초음파로 진단 시 검사자의 주관적 경험과 능력이 병변을 진단하는데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생각되며 검진 CT검사에서 간 HU를 측정하여 40 HU 이하는 영상저장을 통하여 지방간 진단 시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특집 - 당뇨병환자가 소홀히하기 쉬운 간 - 당뇨병환자의 지방간 -

  • 송일한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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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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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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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번 특집에서는 최근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의 발병 원인과 기전을 알아보고, 당뇨병환자에서의 지방간질환의 임상증상, 진단 등에 대해 살펴보고, 현재 응용되고 있는 치료방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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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을 동반한 소아 지방간 환아에서 체질량 지수, 체지방 분포, 간 효소치 및 복부 CT 소견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Correlation of Body Mass Index, Body Fat Distribution, Aminotranferases and Computed Tomography in Obese Children with Fatty Liver)

  • 박소은;양혜란;장주영;고재성;서정기;이활;김우선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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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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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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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 내장 지방은 비만 합병증의 위험 인자이며 성인에서 지방간은 내장 지방과 관련이 있음이 알려져 있다. 소아 비만의 진단기준인 BMI가 내장 지방 정도를 반영하는지를 살펴보고 소아 지방간 환아에서 BMI, 체지방 분포, 간 효소치와 복부 CT상 지방간 정도 사이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0년 1월부터 2004년 2월까지 BMI를 기준으로 비만위험 또는 비만에 동반된 간 효소치 이상을 주소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과에 내원하여 비조영증강 복부 CT 검사로 지방간을 진단받은 소아 23례(남아 19명, 여아 4명)를 대상으로 하여 CT로 복부 지방 면적을 측정하였다. BMI와 내장 지방과의 상관관계, 복부 CT상 지방간의 정도와 BMI, VAT, VSR, 간 효소치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 과 : BMI는 TAF(r=0.91476, P<0.0001), VAT(r=0.51719, P=0.0115), SAAT(r=0.88302, P<0.0001)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CTL/CTS비와 BMI(r=-0.11938, P=0.5876), TAF(r=-0.14936, P=0.4964), VAT(r=-0.31234, P=0.1468), SAAT(r=-0.08154, P=0.7115), VSR(r=-0.19202, P=0.3801), AST(r=0.12729, P=0.5628), ALT(r=-0.00179, P=0.9935) 및 AST/ALT비(r=0.20762, P=0.3418) 사이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결 론 : 소아 비만에서 BMI는 내장 지방 정도를 반영하나 복부 CT상 지방간의 정도와 간 효소치, BMI, 내장 지방량 사이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생식 섭취가 지방간 개선 및 지질 대사에 미치는 영향 (Improve Effects of Saengshik on Patient with Fatty Liver and Hyperlipidemia in Murine)

  • 송미경;홍성길;황성주;박옥진;박미현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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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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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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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지방간 소견을 나타낸 12인의 피검자를 대상으로 하여 3개월간 1일 2회, 아침과 저녁 식사를 생식으로 대용시킨 후 3개월후 혈액 및 신체계측 조사를 통하여 생식의 지방간 개선 효과를 관찰하였다. 그 결과 생식 섭취 3개월후 체지방 양 및 체중의 감소가 나타났으며, 간손상의 지표로 사용되는 AST, ALT, r-GTP 및 ALP의 활성이 모두 유의적으로 저하되는 모습이 관찰되어 생식의 섭취가 지방간을 개선시키는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생식의 지방간 개선 기작을 탐구하기 위하여 고지방 사료를 통하여 흰 쥐에게 고지혈증을 유도한 이후 생식을 6주간 섭취시킨 결과에서도 실험 동물의 혈중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의 농도가 모두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생식 섭취가 체내지질 대사의 정상화에 기여하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지방간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되나 그 중 가장 중요한 인자는 체내 높은 지방 함량이라 할 수 있으며, 생식의 섭취는 체내 지질 대사를 정상화함으로서 지방간의 개선에 높은 효과를 발휘 할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복부 초음파 검사로 진단된 지방간과 고지혈증 지표와의 관련성 연구 (The Study for the Relation between Fatty Liver Diagnosed by Abdominal Ultrasonography and Hyperlipidemia)

  • 이가희;석종민;전우진;고은주;이진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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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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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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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복부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된 지방간 환자의 지방간 정도에 따른 혈액학적 고지혈증 지표와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관련 연구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2017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총 412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복부초음파 검사를 진행하여 지방간이 확인된 환자 중 초음파 검사 시행일 기준 3개월 이내의 혈액학적 데이터가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지방간 정도에 따른 혈액학적 수치는 중성지방, AST, ALT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5), 지방간은 전체 변수 중 성별, 중성지방, AST, ALT와 관련성이 있었다(p<.05). 결론적으로 지방간 정도는 고지혈증의 혈액학적 수치와 직접적인 영향인자는 아니었지만 그 관련성 확인을 통해 지방간과 고지혈증 동반 관리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간의 $^{18}F-Fluorodeoxyglucose$ 섭취 양상과 지방간의 관계 (Correlation of Hepatic $^{18}F-Fluorodeoxyglucose$ Uptake with Fatty Liver)

  • 안영실;윤준기;홍선표;조철우;윤석남
    •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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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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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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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다른 기관들에 비해 간에서는 상대적으로 FDG 섭취 양상이 매우 불규칙하며, 악성 병변이 없는 간에서 비정상적으로 FDG 섭취가 증가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제까지 이러한 다양한 간의 FDG 섭취를 간의 다른 양성 질환과 연관시킨 연구가 없어, 저자들은 이 연구에서 간에서의 FDG 섭취 양상과 지방간, 간 기능 검사, 지질 프로필을 포함하는 다양한 임상 요인과의 관계를 밝히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건강검진 목적으로 $^{18}F-FDG$ PET/CT를 시행한 188명 (남/여: 120/68, 평균나이: $50{\pm}9$세)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간의 FDG 섭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당뇨 및 내당증 장애 환자, 심한 간질환이나 오랜 약물 복용의 기왕력이 있는 환자는 연구대상에서 제외하였다. PET/CT의 횡단면에서 간의 5번 분절에 해당하는 부위에 관심영역을 설정하고 이 부위의 평균 SUV를 구하여, 지방간이 있는 군과 없는 군 사이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또한 혈중 간 기능(ALT, AST), 알코올성 간질환(${\gamma}-GT$),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와 간의 FDC 섭취와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지방간 환자들의 체질량지수, 음주력을 조사하여 이 인자들이 간의 FDG 섭취에 미치는 영향도 분석하였다 결과 지방간이 있는 군의 평균 SUV가 지방간이 없는 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5). 혈중 총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는 간의 FDG 섭취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다른 요인들은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지방간 환자에서 음주나 체질량 지수의 위험군과 비위험군 사이에 간의 FDG 섭취 정도는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다변량 분석 결과, 지방간의 유무와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간의 평균 SUV에 영향을 주는 유의한 독립 인자였다. 결론: 결론적으로 간의 FDG 섭취 정도는 지방간의 유무에 영향을 받으며, 중성지방 수치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초음파 검사 영상의 정량적인 측정 연구를 통한 지방간 분석 (Fatty Liver Analysis through Quantitative Measurement Study of Ultrasonography Images)

  • 천혜리;장현철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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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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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7-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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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 초음파 영상을 활용하여 정량적인 측정 분석을 통해 조직 내 감쇠 지수, 조직 내 산란 분포지수 값 분석과 함께 초음파 영상 소견 간 일치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2022년 8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지방간이 의심되어 간 초음파 검사 처방을 받은 4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간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초음파 영상 소견과 조직 내 감쇠 지수 간 일치도 분석 결과 Kappa 값이 0.82(p<0.05)로 두 검사 방법 간 매우 높은 일치도를 보였다. 또한, 초음파 영상 소견과 조직 내 산란 분포 지수 간 일치도 분석 결과에서도 Kappa 값이 0.642(p<0.05)로 두 검사 방법 간 높은 일치도를 보였다. 지방간 예측 시 간 초음파 소견 및 정량적인 초음파 검사 기법인 조직 내 감쇠 지수, 조직 내 산란 분포 지수를 활용한다면 지방간 환자의 진행 정도를 판단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발효누에분말 투여가 orotic acid 유발 흰쥐에 미치는 지방간 개선 효과 (Improvement Effect of Fermented Silkworm (Bombyx mori L.) Powder against Orotic Acid-induced Fatty Liver in Rats)

  • 안희영;차재영;박규림;김유라;조영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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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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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9-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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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단백질 분해 활성, 이화학적 특성 및 생리활성을 검토한 결과 우수한 효능을 나타낸 Bacillus subtilis 및 Aspergillus kawachii 균주를 이용하여 Orotic acid-유발 지방간의 개선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발효된 누에 분말을 식이에 5% 수준으로 첨가하였다. 발효 누에 분말은 Orotic acid 지방간 유발 흰쥐의 간 조직 및 혈청 중성지질 농도를 낮춰주고, 혈청 지질농도를 정상 수준으로 올려주어 지방간 개선에 도움을 주었다. SP 투여군과 AFSP 투여군에 반해, BFSP 투여군에서 지질대사와 관련된 개선 효과를 보였고, 간 조직의 병리학적 관찰결과에서도 BFSP 투여군이 간소엽을 구성하고 있는 간 세포들이 전반적으로 균일하게 배열되어 있어 정상군(N)의 간 소견과 비슷한 양상을 보여 지방간의 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발효 누에 분말은 향후 지방간 개선효능을 가지는 건강식품 개발 가능성이 높은 소재로 판단되어 진다.

흰쥐에서 감귤과피 추출물의 알코올성 지방간 개선 작용 (Protective Effect of Citrus unshiu Peel Extract on Ethanol-Induced Fatty Liver in Rats)

  • 김주연;최인욱;노상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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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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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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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최근 다양한 생리활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감귤과 피 추출물의 급여가 지속적인 알코올 섭취로 인한 알코올성 지방간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동물실험을 통해 조사하였다. 지방간 유도식이인 Lieber-DeCarli 액체식이를 공급하였으며, 액체 표준식이만 공급받는 동물군을 대조군(control), 대조군과의 열량 차이를 에탄올로 보충한 액체식이를 공급받는 동물군을 에탄올군(ethanol), 에탄올군과 동일한 식이와 감귤과피 농축액을 마리당 1 mL 혼합한 액체식이를 공급받는 동물군을 감귤과피 추출물 투여군으로 하여 그룹당 8마리씩 6주간 사육하였다. 실험 시작 전, 3주째 그리고 6주째에 혈액을 채취하였고 간은 6주 혈액 채취 직후 적출하였다. 체중증가율은 대조군과 비교하여 에탄올군, 감귤과피 추출물 투여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혈액의 중성지방 농도는 대조군, 에탄올군, 감귤박 추출물 투여군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혈중 ALT, AST, ALP의 농도는 대조군과 비교해서 에탄올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 감귤과피 추출물에 의해서 감소하였다. 영상촬영을 통한 간 조직의 지방구 양은 대조군에 비해 에탄올군의 간 조직에서 지방구가 축적되어 크기가 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감귤과피 추출물 투여에 의해서 대조군 수준으로 작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유사하게 간조직의 총지방 함량과 콜레스테롤의 농도는 알코올 투여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 감귤과피 추출물 투여에 의해서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 조직의 주요 지방 종류별 총지방산 비교에서도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인지질 분획의 대부분의 지방산 함량이 에탄올군에 비해 감귤과피 추출물 투여군에서 유의적으로 대조군 수준으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감귤과피 추출물이 알코올의 섭취로 인해 증가된 간 기능 지표 수준을 개선시키고, 간조직의 지방간 형성을 유의적으로 억제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감귤과피 추출물에 함유되어 있는 다양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알코올에 의한 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간 기능을 개선시켜 지방간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음을 증명하여 앞으로 감귤과피가 지방대사 개선 식품소재로서 이용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사료된다.

남성 건강검진 수진자들에서 알코올성 및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 (Association of Alcoholic &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with Metabolic Syndrome in Health Screen Examinees of Men)

  • 정의경;강영한;박재용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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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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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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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성인 남성에서 비만 인구가 늘어나며, 심혈관질환을 야기하는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고, 증상이 없지만 지방간으로 진단되는 환자가 늘고 있다. 본 연구는 알코올성 또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과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799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평소 음주량을 조사하였고, 초음파 검사를 통해 지방간 유무를 확인 한 결과 297명은 정상군이었고, 206명은 알코올성 지방간, 296명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이었다. IDF(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기준을 적용한 대사증후군과 구성요소들을 독립변수로, AFLD(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및 NAFLD(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을 종속변수로 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정상군과 AFLD 또는 NAFLD에서 대사증후군의 분포는 각각 7.4%, 48.8%, 34.9%이었고,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중 고혈압, 고혈당, 고중성지방, 비만은 AFLD 또는 NAFLD의 위험인자였고, AFLD에선 고중성지방과 복부비만이, NAFLD에서는 복부비만이 영향력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AFLD군의 경우 대사증후군과 비만, 저HDL-콜레스테롤의 이상범위에서 지방간 중증의 교차비가 높았고, NAFLD군에서는 대사증후군과 고중성지방군의 이상범위에서 지방간 중증의 교차비가 높았다. 결론적으로 AFLD 및 NAFLD는 대사증후군 구성요소 각각의 기준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었고, 지방간 관리를 위해 꾸준하고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