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지도 계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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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계열에 대한 고등학생의 주관성 연구 (The Subjective Study of the High School Students on the Business Management of College)

  • 이도희;유영설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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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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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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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학교육의 수요자인 고등학생들의 '경상대학', '경영계열'에 대한 인식이 어떠한가에 대한 의문에서 출발하였다. 연구를 위해 인간의 주관성연구에 적합한 Q방법론을 활용하였다. 연구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S고등학교 학생 30명을 편의표집 하였고, 경영과 관련한 30개 단어를 Q표본으로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3개의 유형으로 정의되었다. <유형 I>은 '경영전반', '장사', '돈관리' 등을 강조하고 있어 "경영전반관심형", <유형 II>는 '돈관리', '사람관리' 등을 강조하고 있어 "돈/사람관리형", <유형 III>은 '장사', '마케팅', '판매영업' 등의 경영 내지는 비즈니스 용어를 강조하고 있어 "비즈니스인식형"으로 명명하였다. 또한, 유형별 응답자의 분포에 대한 교차분석결과 표본수를 2배수로 한 경우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임으로써, 대학입시 수요자인 고등학생들의 경영계열에 대한 인식은 응답자의 특성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가설을 발견하였다. 이로써 가설발견적 접근방법으로써의 유용성을 제고하였다.

고등학생의 성별·계열과 메타인지 및 과학적 태도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High School Students' Gender, Academic Track, Metacognition and Scientific Attitude)

  • 안근재;강경희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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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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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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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의 목적은 성별과 계열에 따른 고등학생들의 메타인지와 과학적 태도를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메타인지와 과학적 태도의 하위 요소들간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분석 자료는 고등학생 220명을 대상으로 한 검사지이다. 성별에 따른 메타인지 분석 결과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t-검증 결과 두 집단간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계열에 따른 메타인지 분석에서는 이과 계열 학생들의 점수가 문과 계열 학생들보다 높았고, 두 집단간 차이는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적 태도에 대한 분석 결과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상대적으로 조금 높게 나타났지만 두 집단간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반면에 계열에 따른 과학적 태도 분석에서는 이과 계열 학생들이 문과 계열 학생들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타인지와 과학적 태도 하위 요소들간의 상관 관계 분석 결과 각 요소들간에는 높은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다중회귀분석 결과에서는 모니터, 조절, 비판성, 개방성이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는 고등학생들의 메타인지를 촉진하고 과학적 태도를 함양하기 위한 교수-학습 전략을 수립하는 데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과학 학습 등 다양한 요인들과의 관계를 분석하는 후속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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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 학생의 신체이형장애와 자가우울에 대한 비교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Body Dysmorphic Disorder and Depressive Disorder between Health and Non-Health related Majors)

  • 오나래;정선아;정미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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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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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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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신체이형장애는 정상적인 용모를 가진 사람이 용모에 대해 상상으로 변형이나 결손 등의 문제가 있다는 생각 또는 사소한 결손을 과장되게 변형된 것으로 보는 생각 등에 집착해 있는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을 보건계열 학생과 비보건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신체 이형장애와 우울증에 대한 조사를 통해 이 두 군을 비교하고 우울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도 알아 보고자 하였다. 본연구의 대상자는 강원도에 소재한 K대학교 4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 중 200명 비보건계열, 200명은 보건계열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을 총 319부를 자료분석에 사용하였다. 그 결과보건계열 학생과 비보건계열 학생들은 신체변형장애의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신체변형장애 성향에 다양한 요인들이 있겠지만 특히 보건계열 비보건계열 모두 신체 변형 장애가 심할수록 자가우울이 높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신체변형 장애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며 특히 보건계열학생들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으며 신체 변형 장애와 자가 우울에 대한 임상적으로 구체적인 연구가 더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된다.

검증자 집합 형성 방법에 따른 블록체인 시스템 비교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Blockchain Systems According to Validator Set Formation Method)

  • 김삼택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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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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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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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에 작업 증명(PoW) 블록체인 합의 알고리즘들이 에너지 낭비, 확장성 부족 등의 문제점들이 나타나면서 비잔틴 장애 허용(BFT) 계열 합의 알고리즘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BFT 계열 합의 알고리즘들의 큰 특징 중 하나는 검증자 집합을 형성하여 그 안에서 합의를 이루는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BFT 계열 합의 알고리즘들 중에서도 알고랜드, 스텔라, 이오스의 검증자 집합 형성 방법들의 확장성, 목표가 설정된 공격 가능 여부, 시빌 공격 가능 여부에 대해서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데이터 분석을 통한 각 검증자 형성 방법들의 문제점들을 발견하였고, 해당 합의 알고리즘들은 공통적으로 소수의 권력 있는 노드들이 전체 시스템을 지배하는 중앙화 현상이 나타남을 밝혔다.

MDA / PIM을 이용한 제품계열 핵심자산의 명세 기법 (A Specification Technique for Product Line Core Assets using MDA / PIM)

  • 민현기;한만집;김수동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소프트웨어및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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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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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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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제품계열(Product Line)은 핵심자산(Core Asset)을 서로 공유하는 제품들의 집합이며, 제품계열 공학(Product Line Engineering, PLE)은 제품계열을 특화(Instantiation) 할 수 있는 원리, 기술, 메커니즘과 프로세스들의 집합이다. PLE는 여러 유사한 제품들간에 공유할 수 있는 핵심자산을 만들고, 그 핵심자산을 특정 제품에 맞게 실체화 시켜서 제품을 만든다. 모델 기반 아키텍처(Model Driven Architecture, MDA)는 자동화 도구를 이용하여 모델로부터 구현으로 구체화하는 접근 방법이다. 그러므로, 핵심자산을 MDA의 플랫폼 독립적인 모델(PIM)로 정의하여 구현까지 자동화한다면, 두 개발 방법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다. 하지만, 핵심자산을 표현하는 UML 프로파일은 현재까지 없으며, PLE의 핵심자산 및 제품 조림의 자동화 생산을 위한 PIM 명세 기법의 연구가 부족하다. 본 논문에서는 PLE기술과 MDA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PIM 수준의 핵심자산 명세 기법을 제안한다. 핵심자산을 명세하기 위해 아키텍처 명세, 컴포넌트 명세, 워크플로우 명세, 알고리즘 명세, 결정 모델 명세 기법을 제안한다. 본 논문의 명세 기법은 PLE, MDA 기술을 사용하여 제품의 생산성, 적용성, 유지보수성 및 품질 향상을 지원한다.

역사·문화 가로경관의 구성요소 및 색채특성 연구 - 중국 카이펑시 (中国 開封市) 서점거리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omponents and Color Characteristics of the Streetscape of History·Culture Streets - Focused on the Bookstore Street in Kaifeng, China -)

  • 손로;윤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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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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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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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카이펑 시 역사 문화거리인 서점거리를 대상으로 서점거리의 경관 구성 요소에 나타난 경관 색채의 특징을 분석하여 서점거en리의 환경 색채에 대한 전체성을 이론적 배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문헌 고찰을 통해 역사 문화거리의 경관 구성요소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도출하고, 청대 건축적 색채의 일반적인 특징과 경관 색채의 기본적인 분석방법에 대해 파악하였다. 또한, 서점거리 경관 구성의 요소 및 경관 색채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색채 분석은 <한국표준색 색채분석>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분석을 진행하였으며, 색상수치 표기는 먼셀 표색계를 사용하여 표기하였다. 연구 결과를 보게 되면 서점거리의 경관색채는 R계열, PB계열, Y계열, 무채색(N)계열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 색채는 높은 전체성을 나타내었다. 청대 건축 색채의 일반적인 특성을 비교함으로써 서점거리의 전체적인 경관 색채는 청대 건축 색채의 일반적인 특성에 상당 부분 부합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사인과 시설물, 조형물의 색채 활용에서는 미흡한 부분이 많이 존재하였기에 사인과 시설물 등 경관 요소의 색채계획을 추가하여 시각 정보의 식별 가능성을 강화하고 거리 색채의 단계적인 변화를 증가시켜야 할 필요성이 요구된다.

대학입학전형별 학업성취도 분석을 통한 입학사정관제 개선 방안 -A대학 사례분석- (The Admissions Officer system of improvement plan through the analysis the Grade Point Average of University Admission Track)

  • 양은목;서창호;홍도원;김종훈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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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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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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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에서는 기존 연구논문과 달리 성별의 차이, 계열별 학문특성의 차이, 전형유형별 차이 등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남자는 인문사회계열에서 학생부위주전형이 우수하고, 자연계열에서는 수능위주전형이 우수했다. 여자는 인문사회계는 수능과 학생부를 모두 사용하는 전형이 우수하지만 큰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자연계열은 수능위주전형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체능계는 뚜렷한 특징을 보이고 있지 않지만, 수능위주전형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문사회계는 남자와 여자 모두 학업성취도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으므로 입학사정관제가 정착되고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자연계는 남자와 여자 모두 학업성취도가 수능위주전형보다 낮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자연계열에서 중요한 과목이 수학과 과학이므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연계열의 입학사정관제는 수학 및 과학의 기초학업능력을 반영하여 선발되어야 하고, 또한 입학 후 수학 및 과학의 기초학업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추수지도 방안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대학생 일반핵심능력과 개인 변인의 관계 및 특성 (The Relationships and Characteristics between Generic Skills and Undergraduates' Individual Variables)

  • 송영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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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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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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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 개인 변인에 따른 일반핵심능력의 차이 및 특성을 분석하고, 일반핵심능력 강화를 위한 대학교육의 질적 제고 및 책무성 강화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AHELO 실행가능성 평가에 응시한 A대학교 학생 187명의 일반핵심능력 평가 결과를 활용하여 일반핵심능력의 기술통계를 살펴보고, 학점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또한 성별, 나이, 계열, 학점에 따른 일반핵심능력의 차이를 분석하고, 군집 분석을 실시하여 일반핵심능력 특성에 따라 유형화 하였다. 성별, 나이, 학점에 따른 일반핵심능력의 차이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계열에 따른 일반 핵심능력의 차이에서만 차이가 나타났는데 객관식 총점, 수행과제 총점, 문제해결능력, 분석적 추론 능력, 글쓰기 능력에서 인문사회계열 학생의 평균이 이공계열 학생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핵심능력의 특성에 따라 네 가지 그룹으로 유형화한 후 성별, 나이, 계열, 학점에 따른 군집의 일반핵심능력 차이를 살펴 본 결과, 성별, 나이, 계열에 따라 군집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학점에 따라서는 군집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전공에 따른 케어 로봇에 대한 인식, 디지털 리터러시 및 공감능력에 대한 비교 연구 -보건계열 및 공학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A comparison study on perception of care robots, digital literacy and empathic ability according to major -in the university students majoring in health and engineering-)

  • 이도영;윤상석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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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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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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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4차 산업형명의 의료 삶의 질을 향상시켜줄 케어로봇에 대하여 미래 의료 산업 발전을 주도할 보건전공 대학생과 공학전공 대학생의 케어로봇에 대한 인식을 확인하고, 이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및 공감능력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케어로봇에 대한 인식과 디지털 리터러시 및 공감능력에 대해 분석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보건계열 대학생과 공학계열 대학생은 케어로봇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으나, 교육 경험이 두 군 모두 미흡하였다. 더욱이 보건계열 대학생의 경우 케어로봇에 대해 들어본 경험이 공학계열 학생보다 통계적으로 낮았으며, 수강 요구도 또한 낮았다. 보건계열 대학생과 공학계열 대학생의 디지털 리터러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공감능력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하위영역인 행동적 공감에서 관계형성능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추후 4차 산업에 따른 의료 분야의 교육의 다학제간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전공에 따른 학습자들을 위한 이해와 준비의 기초자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The Effects of Interpersonal relation disposition and Emotional intelligence on Interpersonal relation competence of Allied Health College Students

  • Kwag, Youn-Kyoung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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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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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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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보건계열대학생들의 대인관계능력에 대한 대인관계성향 및 정서지능의 영향요인을 조사하기 위하여 2019년 11월 29일부터 12월 16일까지 B시의 일 대학교 간호학과 및 물리치료학과 재학생들에게 질문지조사를 시행하였다. 총 275명의 자료가 수집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ANOVA,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보건계열대학생들의 대인관계능력은 평균 4.10, 8개 대인관계유형 중 사려성-비사려성의 평균점수가 가장 높았으며, 정서지능 평균은 2.73이었다. 보건계열대학생들의 대인관계능력에 대한 유의한 영향을 끼친 대인관계성향은 주도성-동조성, 공격성-비공격성이었고, 설명력은 29.4%였으며, 가장 영향력이 큰 대인관계성향은 주도성-동조성이었다. 또한 대인관계능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정서지능은 자기감정표현, 타인조절, 동기화였고, 이들의 설명력은 24.0% 이었으며, 가장 영향력이 큰 정서지능은 동기화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보건계열대학생들의 대인관계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에 있어 그들의 대인관계성향과 정서지능 요인을 고려할 것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