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지각된 생활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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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의 관계: 대인관계능력의 매개효과 (Relationship between the perceived Stress and College Life Adjustment in Nursing Students :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 양현주;변은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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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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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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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지각된 스트레스, 대인관계능력,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지각된 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에서 대인관계능력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B시의 간호대학생 28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 sobel test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지각된 스트레스 평균 2.62±0.62점, 대인관계능력 평균 3.74±0.62점, 대학생활적응 평균 3.38±0.58점이었다. 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은 지각된 스트레스(r=-.478, p<.001)와 부적상관관계, 대인관계능력(r=.617,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에서 대인관계능력이 부분매개효과(β=.629, p<.001)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높이기 위하여 지각된 스트레스를 줄이고 대인관계능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 및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건강증진 생활양식 간의 관계에서 스마트폰 중독성향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Smartphone Addiction Predisposi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Stress and Health-Promoting Lifestyle in University Students)

  • 원미화;신선화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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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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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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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융합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건강증진 생활양식 간의 관계에서 스마트폰 중독성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수행하였다. 서울에 소재한 S대학에서 332명의 재학생이 지각된 스트레스, 건강증진 생활양식 및 스마트폰 중독성향에 관한 질문을 포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는 스마트폰 중독성향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고, 지각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은 건강증진 생활양식에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쳤다. 또한, 지각된 스트레스와 건강증진 생활양식 간의 관계에서 스마트폰 중독성향의 매개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의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스트레스 및 스마트폰 중독을 관리할 필요성을 논의하였다.

다문화가정 자녀의 지각된 어머니 고부갈등이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학교생활적응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Influence of Perceived Mother-Grandmother Conflicts on Subjective Well-being among Multicultural Children: Focused on Mediating Effect of Acculturative Stress and Satisfaction of School Life)

  • 김복희;서경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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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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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8-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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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가정 자녀가 지각한 어머니 고부갈등과 주관적 웰빙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그 관계를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학교생활적응이 이중으로 매개하는지를 검증하였다. 참여자는 강원도 J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자녀인 남녀 청소년 205명이다. 이중 매개효과는 PROCESS Macro 3.5 모델 6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다문화가정 자녀가 지각한 어머니의 고부갈등은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정적 상관이, 학교생활적응이나 주관적 웰빙과는 부적 상관이 있었다.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문화적응 스트레스는 학교생활적응과 주관적 웰빙과는 부적 상관이 있었으며, 학교생활적응은 주관적 웰빙과 정적 상관이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가정 자녀의 지각된 어머니 고부갈등과 주관적 웰빙 간의 관계를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학교생활적응이 직렬로 이중매개 하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런 결과는 다문화가정 자녀의 지각된 어머니의 고부갈등이 문화적응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하고 그 결과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여 주관적 웰빙 수준이 낮아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가 인터넷게임장애에 미치는 영향과 생활습관: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Effects of Perceived Stress of University Students on Internet Gaming Disorder and Lifestyle: Focusing on Mediating Effects of Social Support)

  • 서보경;성명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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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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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3-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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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인터넷게임장애 실태를 파악하고, 지각된 스트레스, 사회적지지, 생활습관과 인터넷게임장애의 관계, 그리고 지각된 스트레스와 인터넷게임장애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매개 효과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경기지역에 위치한 4년제 대학생 1,154명을 설문조사하여 분석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인터넷게임장애 비율은 14.0%로 높게 나타났다. 둘째, 지각된 스트레스는 인터넷게임장애와 정적상관을 보여, 대학생들이 스트레스 사건을 부정적으로 지각할수록, 긍정적 지각이 부족할수록 인터넷게임장애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적 지지는 스트레스 및 인터넷게임장애와는 부적 상관을 보였다. 부모, 친구, 주요한 타인의 지지가 각각 높을수록 지각된 스트레스는 낮았으며, 인터넷게임장애도 낮았다. 넷째, 사회적 지지는 지각된 스트레스와 인터넷게임장애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였다. 스트레스를 부정적으로 지각하더라도 사회적 지지가 높을 때에는 인터넷게임장애의 정도가 낮았다. 다섯째, 대학생의 생활습관 중에서 알코올중독의심 비율이 인터넷게임장애군에서 비장애군보다 더 높은 경향성을 보였다. 끝으로, 연구결과와 대학생 인터넷게임장애 예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보건계열 대학생들의 스트레스와 정서조절에 따른 대학생활적응 관련성 연구 (The Influence of Stress and Emotion Regulation Ability of Health College Students on University Life Adjustment)

  • 강현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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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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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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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의 스트레스와 정서조절,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연구하기 위함이다. G광역시, J지역 보건계열학과 190명을 연구 대상으로 2021년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설문조사를 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빈도분석, 신뢰도분석, 단순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결과는 긍정적 지각은 부정적 지각(r=-.286, p<.01), 정서조절(r=.296, p<.01), 대학생활적응(r=.520, p<.01)과 정(+)의 상관이 있었다. 부정적 지각은 정서조절(r=-.619, p<.01), 대학생활적응(r=-.428, p<.01)과 부(-)의 상관이 있었다. 정서조절은 대학생활적응(r=.341, p<.01)과 정(+)의 상관이 있었다. 지각된 스트레스 하위요인인 긍정적 지각, 부정적 지각, 정서조절이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으며 설명력은 84%이었다. 그러므로 보건계열 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성인의 지각된 스트레스, 수면의 질, 주관적 행복감이 웰니스 생활양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erceived Stress, Sleep Quality and Subjective Happiness on the Wellness Lifestyle among Adults)

  • 하영옥;박영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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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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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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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성인을 대상으로 웰니스 생활양식의 정도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A시에 거주하는 성인 390명으로 지각된 스트레스, 수면의 질, 주관적 행복감, 웰니스 생활양식을 설문조사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웰니스 생활양식 정도는 정신적 웰니스 3.60점, 지적 웰니스 3.58점, 사회적 웰니스 3.51점, 정서적 웰니스 3.41점, 신체적 웰니스 2.94점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웰니스 생활양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주관적 행복감, 수면의 질, 지각된 스트레스로 나타났으며 웰니스 생활양식에 대한 변수의 설명력은 34%였다. 결론적으로 성인의 웰니스 생활양식을 높이기 위해서는 행복감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고, 동시에 수면의 질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전략이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후속연구에서는 이러한 전략들을 적용한 웰니스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효과를 확인할 것을 제언한다.

대학 신입생의 지각된 스트레스, 우울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erceived Stress and Depression on Adaptation to College life of College Freshmen)

  • 주원식;변은경;이경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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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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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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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대학생활적응 정도와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대학생활적응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B시의 대학 신입생 208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은 3.75±0.73점이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학생활적응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별(t=3.947, p<.001), 연령(F=3.445, p=.032), 전공(F=5.539, p=.001), 가족형태(F=6.958, 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연구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은 지각된 스트레스(r=-.696, p<.001), 우울(r=-.507, p<.001)과는 부적상관관계, 지각된 스트레스와 우울(r=.567, p<.001)은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지각된 스트레스, 우울, 연령, 전공, 가족형태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50.4%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대학 신입생의 대학생활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대학생활적응 능력을 함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학생의 스트레스 마인드셋과 자기통제의 관계에서 지각된 스트레스의 매개효과 (The effects of stress mindset on perceived stress and self-control in college students)

  • 구민주;신여울;박다은
    • 한국심리학회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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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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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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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스트레스의 영향에 대한 개인적 신념을 일컫는 스트레스 마인드셋을 국내 대학생에게 최초로 적용해 보고 스트레스 마인드셋이 자기통제력을 예측하는 관계에서 지각된 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학생 159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마인드셋, 지각된 스트레스, 자기통제를 설문조사하고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스트레스 마인드셋이 높을수록 지각된 스트레스는 낮고 자기통제력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스트레스의 긍정적인 효과를 인식하는 대학생일수록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덜 느끼며, 이는 높은 자기통제력으로 이어짐을 알 수 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의 스트레스 마인드셋, 지각된 스트레스, 자기통제에 대한 이론적, 실질적 함의점을 논의하였다.

중년기의 생활스트레스에 대한 무아관의 완충효과 (The Buffering Effect of Non-Self Perspective on Life Stress in Middle Age)

  • 박희영;윤석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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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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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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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무아관이 중년기 성인이 겪는 생활사건 스트레스의 부정적인 영향을 감소시키는지 검증하는 것이다. 40대와 50대 성인남녀 20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위계적 회귀분석 및 단순 기울기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무아관은 생활사건 스트레스가 지각된 스트레스 및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부정적인 효과를 조절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구체적으로 무아관은 생활사건 스트레스가 지각된 스트레스에 미치는 정적인 효과를 감소시키고,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부적인 효과를 감소시켰다. 본 연구의 결과는 동양적·불교적 자기관인 무아관이 중년기의 성인이 겪는 생활사건 스트레스에 대한 완충효과를 갖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상담 및 임상 장면에서 무아관을 중년기 성인의 스트레스에 대처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로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리고 본 연구는 불교적 개념인 무아에 관한 후속 실증연구를 촉진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한계점 및 후속연구를 제언하였다.

일 전문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대인관계능력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erceived Stress and Self-efficacy, Interpersonal Relationship on College Life Adaptation in College students)

  • 변은경;김예진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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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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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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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전문대학생을 대상으로 지각된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대인관계능력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B시의 전문대학생 2,95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은 평균 3.56±0.66점이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학생활적응의 차이는 학부(F=9.932, p<.001), 학과 친구의 수(F=5.681, p<.001), 친밀한 교수 여부(t=-3.739, p<.0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은 지각된 스트레스(r=-.543, p<.001)와 부적상관관계, 자기효능감(r=.667, p<.001), 대인관계능력(r=.679,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지각된 스트레스(β=-.191, p<.001), 자기효능감(β=.280, p<.001), 대인관계능력(β=.394, p<.001)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56.7%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