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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음악 연구의 동향: 1998-2017년 국내·국제 학술지 논문 비교 (Research Trends of Music for People with Visual Impairments: A Review of Journals Published Domestically and Internationally from 1998 to 2017)

  • 박혜영;조미란;윤은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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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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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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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음악 연구의 동향을 살펴보기 위해 1998년부터 2017년까지 국내 국제 학술지에 게재된 총 62편의 학술논문을 내용분석 하였다. 발표연대, 학술지 분야, 연구방법, 연구유형, 연구주제, 연령, 장애특성을 분석틀로 하였다. 연구결과, 최근 10년간 국내 외 모두 논문 편수가 급증하였으며, 교육학, 치료학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방법에서 국내는 조사연구가 압도적으로 많은 반면, 국외는 질적연구와 실험연구가 고르게 분포하였다. 연구유형과 주제를 살펴보면, 국내는 음악흥미와 적성을 주제로 한 인식 및 현황조사 연구가 다수였으나, 국외는 음악중재, 음악지각 및 인지를 주제로 한 음악의 영향과 경험 연구가 높은 빈도를 나타냈다. 연령은 국내 외 모두 성인과 아동청소년으로 조사되었고 노인 대상은 확인되지 않았다. 장애특성별 빈도에서 전맹, 저시력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많은 반면, 중도나 중복장애는 적었다. 이는 시각장애와 음악에 관한 연구 동향을 설명함으로써 해당 분야 후속연구의 방향을 제안한다는 의의를 갖는다.

미취학 아동의 시력검진 실태와 시력저하 관련요인 (State of Visual Acuity Test and Factors Related to Vision Deterioration of Preschoolers)

  • 이성화;이해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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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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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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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미취학아동의 시력검진실태와 시력저하 관련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2015년 8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다니는 5세~7세의 아동 172명과 그 부모 중 1인 172명을 대상으로, 보호자에게는 설문조사를, 아동에게는 시력측정을 실시하였다. 시력검진 실태는 평균, 표준편차, 백분율 등 서술적 방법으로 분석하였고, 시력저하 관련요인은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확인하였다. 전체 아동 172명 중 128명 (74.4%)이 시력검진 경험이 있었으며, 77명(44.8%)이 시력저하로 나타났다. 7세 이후에 시력검진을 처음 수행한 경우(OR=7.43, CI=2.84-19.39), 눈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OR=3.08, CI=1.20-7.91), 아동연령이 어릴수록(OR=10.34, CI=3.25-32.85) 시력저하 경향이 높았고, 단말기를 주로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는 아동인 경우(OR=.08, CI=.02-.26), 시력저하 경향이 낮았다. 미취학아동의 시력저하에는 유전적인 요소도 중요하지만, 눈 이상 증상, 눈검사 시기, 단말기 사용방법, 아동의 연령과 관련성이 있었다. 그러므로 아동 양육기관과 보호자, 검진기관을 대상으로 아동의 눈 이상증상과 단말기 사용방법, 눈검사 시기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며,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시력저하예방을 위한 중재프로그램의 개발과 효과검증이 필요하다.

의사결정나무분석을 이용한 청소년 우울의 보호요인 예측모형 (Predictors of Protective Factors for Depression in Adolescent using Decision Making Tree Analysis)

  • 김보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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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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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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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의사결정나무 분석을 활용하여 청소년의 우울 보호요인을 예측하여 우울 예방과 조기발견 및 중재 방안을 마련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G광역시에 소재한 청소년 총 485명이고, 자료 수집은 2013년 9월 23일부터 9월 26일 사이에 이루어졌다. 자료 분석은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및 ${\chi}^2$-test, t-test, 의사결정나무 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4개의 경로, 총 12노드가 구축되었고 가족 결속력, 부모 자녀간 의사소통과 또래와의 의사소통이 청소년 우울 보호요인이었다. 우울의 보호요인 예측 정확도에서 분석용은 특이도 76.0%, 민감도 65.4%이었고, 검정용은 특이도 78.2%, 민감도 63.7%이었으며, 전체 분류 정확도는 분석용 70.1%, 검정용 69.7%이었다. 이에 본 연구 결과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청소년 정신보건을 담당하는 전문가들에게 우울을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제공되고, 나아가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되찾고 힘차게 성장하기 위한 보호요인 강화를 위한 우울예방 정책 전략에 활용되기를 기대해 본다.

간호시뮬레이션 학습시나리오의 개발 및 평가 -응급실 내원 간경화증 환자사례를 중심으로- (Development of a Scenario and Evaluation for Simulation Learning of Care for Patients with Hyperkalemia of Liver Cirrhosis in Emergency Unit)

  • 강희영;김은정;오윤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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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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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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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우리의 임상상황에 맞는 시뮬레이션 학습시나리오를 개발하고 시뮬레이션 학습에서 문제해결력과 학습 만족도를 평가함으로 적용가능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학습시나리오는 응급실에 내원한 간경화증환자의 고칼륨혈증 사례를 개발하여 간경화증과 관련하여 합병증과 증상에 대한 다양한 상황을 시행해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시나리오 개발단계는 시뮬레이션 학습 목표 및 시나리오 상황 설정, 알고리즘 작성, 임상수행평가 체크리스트 작성, 디브리핑 준비 순으로 이루어졌고, 시나리오는 Jeffries가 제시한 시뮬레이션 학습시나리오 진행 개요에 따라 모니터 세팅(행동들), 환자/마네킨(행동들), 예상되는 중재(사건), 단서를 시간에 따라 구성하였다. 시나리오는 '임상수행능력평가' 과목에 등록한 53명의 간호 학생을 4-5명씩 그룹화 하여 2011년에 사용되었다. 시뮬레이션 학습 적용 전 후 간호학생의 문제해결력 점수는 학습 전 평균 4.05점에서 학습 후 평균 4.30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고 (t=-3.97, p<.001), 시뮬레이션 학습 적용 후 학생들의 학습만족도는 5점 척도에 평균 4.09점을 나타냈으며, 학생들을 수업의 주체로 이끌어 낸 점은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수업이 효과적인 간호교육방법이 될 수 있다고 본다.

간호대학생의 알코올 및 카페인 섭취량, 학습몰입, 수면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alcohol and caffeine, learning engagement and sleep in undergraduate nursing students)

  • 백예지;김선경;김소현;김한비;조예린;이승아;장은경;권이나;이지우;김바른;박해원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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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8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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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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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대학생들에서 높은 카페인과 알콜 섭취가 보고되고 있고 간호대학생의 경우 과중한 학습 뿐 아니라 임상실습을 경험하는 등 많은 스트레스로 과다섭취의 위험이 있는 집단이다. 카페인과 알콜은 수면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적절하지 못한 수면은 학습몰입에 방해요소 이다. M군에 소재한 4년제 대학교의 간호학과 재학생 148명을 대상으로 알코올 및 카페인 섭취량, 수면, 학습몰입에 대해 자가보고방식의 설문을 수행하였다. 통계방법으로 일반적 특성에 대해서는 평균, 백분률을 산출하였고, 각각의 변수들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을 수행하였다. 대상자의 카페인 섭취량은 평균 $283.14{\pm}284.23$이였으며 알코올 섭취량은 평균 $339.19{\pm}620.09$이였다. 수면의 질 척도 점수 (PSQI Score)의 평균은 $5.24{\pm}3.02$이였으며 5점 초과인 대상자는 56명(37.8%), 5점 이하는 92명(62.2%)이었다. 카페인 섭취량과 수면 문제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 (r=.183, p=.026)였으며 7개의 항목 중 특히 총 밤 중 수면시간문제와 유의한 상관관계(r=.185, p=.025)가 나타났다. 카페인과 알코올의 과다 섭취는 수면 문제를 일으키게 되며 학습몰입에 영향을 주게 된다. 간호대학생의 경우 적정량의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를 위한 교육적 중재를 통한 신체적 뿐만이 아니라 정신적 건강 관리가 가능한 건강 전문인으로서의 양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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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한국인 남편의 성공적인 결혼적응 (Successful Marriage Adaptation of Korean Husbands Who are Multicultural Families)

  • 정혜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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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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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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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가정 한국인 남편들이 경험한 성공적인 결혼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탐색하고자 함이다. 이를 위해 7명의 남편들을 대상으로 2개월간의 심층면접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근거이론 접근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남편들은 '준비 안 된 결혼'으로 인해 '결혼생활 후회'까지 경험하지만 '자녀양육', '가사참여' 그리고 '친구 및 직장동료 인정'이 중재적 조건으로 성공적인 결혼적응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문화가정 한국인 남편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적 실천적 제언을 하였다. 사회복지 정책적으로는 예비배우자에 대한 정보제공 의무화, 근로기준법과 육아휴직제 준수, 방문지도사제도 확충, 남편을 위한 안내서 제작과 출입국관리사무소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그리고 각 주민자치센터 비치배포,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속적 사회인식개선 제안과 사회복지 실천적 대안으로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국내결혼 부부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 시부모와 가족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 남편들의 가사참여증대를 위한 구체적 프로그램, 남편들을 위한 집단프로그램의 개발과 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메이트란드 도수치료가 만성 요통환자의 즉각적인 동적 균형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Immediate Dynamic Balance Ability of Chronic Low Back Pain on Maitland's Manual Therapy)

  • 형인혁;하미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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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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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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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만성 요통 환자들에 대한 다양한 치료적 중재 방법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치료들이 통증에 대한 치료들이다. 만성 요통 환자들은 요추관절들의 구조적 고착들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 고착들은 관절가동범위을 저하시키고 나아가 동적 균형능력의 저하를 발생시킨다. 동적 균형능력의 저하는 손상을 가중시키고 위험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감소시킨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만성요통환자들에 대한 즉각적인 동적 균형능력의 회복을 위하여 메이트란드의 도수치료의 방법들을 이용하였다. 만성 요통 환자 64명을 대상으로 메이트란드의 도수치료를 적용한 실험군 32명, 이학적 도구(온열팩, 저주파치료기, 초음파)를 사용한 대조군 3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각 군의 치료 전, 후의 동적 균형능력을 비교하기위하여 신뢰도가 높은 스타 익스커션 밸런스 테스트(0.81-0.96)를 이용하였다. 실험군에서 치료 후 동적 균형능력이 전방, 오른쪽, 왼쪽, 후방모두에서 증가하였고 대조군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따라서 메이트란드의 도수치료가 만성요통환자들의 요추 관절을 유연하게 해서 즉각적인 동적 균형능력을 증가시키는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된다.

정신장애인의 정신적 위기 발생과 자조적 지원과정에 관한 질적 연구 - 베델의 집 당사자연구 참여경험을 중심으로 - (A Qualitative Study on the Mental Crisis Occurence and Self-Help Support Process of People with Mental Disabilities - Focused on the Experience of Participating in Self-Study and Mutual Help of Bethel's House)

  • 이용표;정유석;배진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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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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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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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베델의 집 당사자연구에 참여한 8명의 정신장애인의 기록을 근거이론방법으로 분석하여 정신장애인의 정신적 위기발생과 자조적 지원과정을 규명하고자 한다. 개방코딩으로 106개의 개념, 34개의 하위범주, 15개의 범주가 확인되었으며, 축코딩 작업 결과 정신장애인 위기경험의 중심현상은 '정신장애인 삶에서 증상과 결부된 생활상의 고통에 압도당함'으로 도출되었다. 중심현상을 발생시키는 맥락적 조건은 '주변환경에 대한 민감성과 초조함', '극도의 고립감과 은둔', '약물의 과다사용 및 중단', '지루하고 한가한 일상'으로 나타났다. 위기극복의 자조과정에서는 '당사자 주도적인 고생의 패턴과 의미를 이해하기'와 '당사자와 함께 고생 극복방법 찾기' 등의 중재적 조건을 통하여 '고생에 대해 이야기하기', '동료와 함께 연구하고 연습하기', '다양한 모임에 참여하기' 등의 작용-상호작용전략이 나타났다. 이러한 전략은 정신장애인이 위기상황에서 위기에 대한 통치권을 회복하면서 살아가는 과정으로 분석되었다. 분석 결과는 정신장애인의 정책적 위기의 개념을 확대할 필요가 있으며, 동료지원을 기반으로 당사자가 주체로 참여하는 자조적 접근이 위기상황에서 유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조리전공 대학생의 요리경연대회 참가를 위한 문제중심학습(PBL) 적용사례연구 (A Subjectivity Study of Culinary Arts Major Students in Problem Based Learning(PBL) Program for Culinary Competition)

  • 신승훈;김찬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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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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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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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요리경연 대회 참가를 원하는 조리전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문제중심학습(PBL)을 적용한 수업을 진행하고 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주관적인 인식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주관적인 인식의 파악을 위해 Q 방법론을 적용하여 학생들 사이에서 발견되는 공통적인 유형을 도출하고 유형들 간의 특성과 함의를 분석하여 향후 유사 학습법에 대한 적용에 있어 중요한 시사점을 발견하고자 하였다. 유형 분석을 통해 총4개의 유형이 도출되었으며 각 유형은 제 1유형(N=6): 문제해결능력 형 (Problem-Solving Ability Type), 제 2유형(N=8): 팀 구성원 협업 중요 형(Team Member Collaboration Important Type), 제 3유형(N=3): 자기주도학습 필요 형 (Self-Directed Learning Needed Type), 제 4유형(N=2): 취업 준비 형 (Employment Preparation Type)으로 명명하였다. 또한 결과를 통해 학생들은 적용된 학습에 대해 문제해결능력발달, 집단 내 협업관련 이슈에 대한 이해증가, 자기주도학습 능력의 필요성 지각, 그리고 취업준비로서의 조리대회 역할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있음이 들어 났다. 추가로 동일 학습법을 진행하게 되는 교수자의 입장에서는 집단 협업을 위한 중재자적 역할 필요성, 학습동기부여 관련 적극적 노력에 있어야 함을 시사점으로 제시하였다.

ADHD 자녀를 둔 어머니의 양육경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arenting Experience of the Child with ADHD)

  • 오연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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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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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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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ADHD 자녀를 둔 어머니의 양육경험을 통한 본질의 의미를 탐색하여 양육 경험들을 영역과 범주로 구분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참여자는 12명의 ADHD 어머니를 대상으로 반 구조화된 질문지로 2~3회 심층면접을 통해 자료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은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현상을 기술하고 결론을 귀납적으로 도출할 수 있는 합의적 질적 연구방법(CQR)을 채택하였다. CQR을 통해 ADHD 어머니들의 다양한 경험들을 심도 있게 분석하였으며 합의 과정을 통해 12명의 사례를 종합하여 수치화하여 전체적인 패턴과 특수성을 파악하였다. 그 결과 11개의 영역들과 51개의 범주들이 도출되었다. 11개의 영역들은 'ADHD 증상에 대한 무지', 'ADHD 진단 마주하기', 'ADHD 진단 후 주변 반응', 'ADHD 진단 수용', '약물치료에 대한 양가감정', 'ADHD 진단 후 양육 감정', 'ADHD 적극적 치료 개입', '가족의지지', '사회적지지', '사회적 인식변화', '성숙한 부모'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ADHD 아동에 대한 조기의 치료 및 개입이 중요하며 ADHD 진단 수용 및 부모교육을 통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적절한 중재가 ADHD 자녀와 어머니의 삶을 긍정적으로 이끌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이를 근거로 추후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