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중금속용출

검색결과 383건 처리시간 0.026초

EAF 더스트-점토계 소지의 중금속 휘발 및 안정화 (Evaporation and stabilization of the heavy metals in EAF dust-clay bodies)

  • 김정환
    • 한국결정성장학회지
    • /
    • 제15권6호
    • /
    • pp.217-221
    • /
    • 2005
  • EAF 더스트-점토계 소지에서 혼합비와 열처리 온도에 따른 소지 내의 중금속 총량을 측정하여 높은 증기압을 갖는 Cd, Pb, Zn 등의 중금속 성분의 휘발량을 분석하였으며 TCLP 분석을 통해 소지 내 중금속 성분의 안정화에 대해 평가하였다. 중금속 성분의 휘발은 EAF 더스트-점토의 혼합비와 열처리 온도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점토의 혼합비가 증가할수록 휘발이 효과적으로 억제되었다. 중금속 성분의 용출은 점토의 혼합비와 열처리 온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며 안정화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EAF 더스트 20wt%-점토 800 wt%의 혼합비를 갖는 소지의 경우 중금속의 휘발과 용출이 거의 없었으며 XRD 분석 결과에 의하면 점토의 혼합비와 열처리 온도가 증가할수록 EAF 더스트-점토계 소지의 주결정상인 $(Zn{\cdot}Fe)Fe_2O_4$상과 quartz상의 회절강도가 감소하였으며, 이는 중금속의 휘발 억제 및 안정화 기구가 점토의 $SiO_2$ 성분에 의한 유리화 과정에 의한 것임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여진다.

비산석탄회의 화학조성과 용출특성 (Chemical Composition and Leaching Characteristic of Coal Fly Ash)

  • 이동석;김종부;주광석
    • 분석과학
    • /
    • 제11권5호
    • /
    • pp.394-399
    • /
    • 1998
  • 석탄 화력발전소의 비산회를 재활용하여 산업원료로 유효하게 활용하기 위한 조사로 이에 대한 물리화학적 분석외에 용출시험을 시행하였다. 비산석탄회에 함유된 유해 중금속의 용출시험시 용매에 의한 영향과 방해물질의 작용 등을 고려하여, 용출시험은 국내 폐기물 공정시험법에 따른 방법과 미국 환경청의 EPA Method 1311(TCLP)법을 비교 실험하였으며, 용출액은 EPA Method 3050B를 이용하여 전처리 한 후, ICP-MS를 사용하여 9종의 중금속(Ag, As, Ba, Cd, Cr, Cu, Pb, Se, Hg)을 분석하였다. 용출시험의 결과는 Se 경우를 제외한 모든 금속에서 TCLP법에 의한 용출 농도가 1.2~5배로 높게 나타났다.

  • PDF

국내 중금속 부지오염시나리오를 고려한 안정화제의 중금속 안정화 효율 규명 (Evaluation of Stabilization Capacity for Typical Amendments based on the Scenario of Heavy Metal Contaminated Sites in Korea)

  • 양지혜;김단우;오유나;전소영;이민희
    • 자원환경지질
    • /
    • 제54권1호
    • /
    • pp.21-33
    • /
    • 2021
  • 국내 오염시나리오별 안정화 효율과 경제성이 뛰어난 안정화제를 선택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국내외에서 연구된 대표적인 안정화제를 대상으로 국내 중금속 오염 현장 부지 특성별 중금속 안정화 효율이 높은 안정화제 순위를 결정하였다. 총 5종류의 오염시나리오를 가정하여 각각 해당되는 국내 오염부지 토양을 확보하였다. 국내외 활용도와 안정화 효율 연구 결과, 오염특성별 부지 시나리오에 적용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기존에 연구되었던 안정화제 13가지를 선정하였다. 선정한 오염 토양과 안정화제의 오염 가능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XRD/XRF 분석, 독성용출시험과 인공강우용출시험 등을 실시하였다. 부지 오염시나리오를 대표하는 5종류 오염 토양에 대하여 선정된 13종의 안정화제에 의한 비소, 수은, 납, 6가 크롬, 아연, 니켈, 구리 등 총 8종의 중금속(반금속인 비소 포함) 용출 저감 효과를 규명하는 용출 배치실험을 수행하였다. 총 5개 오염 토양에 대하여 13개 안정화제 주입 비율 3%, 5%, 7% 적용 시, 각 중금속(비소 포함)에 대한 중금속 용출 저감 효율이 안정화제를 주입하지 않은 토양 대비 20% 이상을 나타내는 안정화제 중에서 저감 효율이 높은 순위부터 5개 안정화제(Top 5)를 선택하였다. 각 안정화제에 대하여 안정화제 주입비율, 중금속 종류, 부지별 조건에 따라 수행된 배치실험 결과에 대하여 Top 5에 해당하는 총 횟수를 합산하여, 다양한 국내 부지 오염시나리오에 적용할 수 있는 안정화제의 순위를 결정하였다. 5개 오염 토양에 대하여 8개 중금속 항목별 용출 저감 효율이 20% 이상인 경우, 가장 안정화 효율이 높은 순위는 광산배수처리 슬러지(mine drainage treatment sludge), 산화철, 생석회, 소석회-석회석, 황화철, 바이오차 순으로 나타났다. 위 안정화제들에 대하여 안정화제의 효율대비 단가를 산정한 결과, 광산배수처리 슬러지, 석회석, 제강슬래그(비소의 경우), 생석회, 소석회 순으로 경제성이 높게 나타나 현장 적용성이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이 중금속 단일용출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통계학적 연구 (The Statistical Study on the Effects of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Soil on Single Extraction Methods for Heavy Metals)

  • 한협조;송창우;이종운
    • 자원환경지질
    • /
    • 제54권2호
    • /
    • pp.259-269
    • /
    • 2021
  • 국내 69개 농경지 토양 내 Cd, Cr, Cu, Ni, Pb, Zn을 대상으로 하여 토양 pH, 양이온교환능력, 유기물 함량 등의 물리화학적 특성이 CaCl2, HOAc, HNO3, DTPA 등을 이용한 중금속의 단일용출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통계학적으로 조사하였다. 통계학적 분석은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의 평균값을 기준으로 높고 낮은 두 표본으로 구분한 후 이에 대해 상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Cr, Cu, Ni, Pb의 경우 HNO3를 적용하였을 때 다른 추출제에 비하여 높은 함량이 추출되었으나, Cd, Zn의 경우 HOAc를 이용한 추출에서도 유사한 함량이 추출되었다. 상관관계 조사 결과, DTPA 추출이 다른 단일용출 및 전함량과 상관관계가 높았으며,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이 단일용출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Zn의 경우, 전함량과 모든 단일용출법들에 의한 추출 함량이 상호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회귀분석 결과,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은 최대 74%에 이르는 단일용출 결과의 분산을 설명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이 단일용출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나타낸다.

양돈 퇴, 액비 내 중금속 및 항생제의 토양 흡착특성 연구 (Soil Adsorption Characteristics of Heavy Metals and Antibiotics in Piggery Waste Fertilizer)

  • 어성욱
    • 한국습지학회지
    • /
    • 제14권3호
    • /
    • pp.365-374
    • /
    • 2012
  • 양돈 농가에서 구리, 아연 등의 성장촉진제와 항생제들이 사료 첨가제로 사용되는데 사료에 주입된 많은양이 분뇨로 배설되고 있다. 국내 양돈 폐수의 90% 이상이 퇴, 액비 형태로 농지에 적용되고 있는 상황에서 퇴,액비 내에 함유된 중금속과 항생물질은 토양에 흡착되어 농지에 잔류하거나 지하수나 지표수로 유출되어 수계로 빠져나간다. 농지에 살포된 중금속과 항생물질의 토양 내에서의 거동을 살펴보기 위해 실험실 기초 실험을 수행하였는데, Jar test와 칼럼 용출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결과 아연의 86.4와 구리의 68%가 토양에 흡착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액비에 포함된 항생물질의 60% 이상은 칼럼 유출수로 용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정화제를 첨가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바닥재의 중금속 용출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Leachate Characteristics of Heavy Metals from MSW Bottom Ash Solidified with Stabilizing Reagents)

  • 임종완;동종인
    • 공업화학
    • /
    • 제26권6호
    • /
    • pp.692-697
    • /
    • 2015
  • 본 연구에서는 바닥재에 CaO와 $Al_2O_3$를 중량비로 각각 10~40% (W/W)로 첨가 후 7일 및 28일을 양생시킨 다음 중금속 용출 저감 효율에 대한 영향 등을 연구하였다. 실험결과, 7일 양생 기간에서는 구리 69.3%, 납 52.1%의 중금속 저감 효율을 보였다. 28일 양생 시에는 구리 85.2%, 납 100% 제거 효율을 보였다. 위 실험결과 양생 시간이 길어질수록 높은 중금속 저감 효율을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바텀애쉬의 유해물질 함량 측정 및 용출특성 평가연구 (Evaluation for Contents of Contaminants and Leaching Characteristics of Bottom Ash)

  • 고태훈;이성진;신민호;김병석;이제근;이태윤
    • 한국지반환경공학회 논문집
    • /
    • 제11권6호
    • /
    • pp.77-83
    • /
    • 2010
  • 본 연구에서는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바텀애쉬를 성토재로 사용하기 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바텀애쉬에 대한 기본 물성치는 공업분석, 원소분석, XRD, XRF를 통해 구하였고, 폐기물 용출실험, 토양오염 공정실험을 통해 바텀애쉬에 대한 폐기물 분류 및 토양오염 가능성을 평가하였다. 위 용출실험 결과는 국내 수질환경기준 및 지하수 수질기준과 비교하였고 수질오염의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측정된 대부분의 중금속은 검출한도 이하였으며 $Cr^{6+}$의 경우 미량이 검출되었으나 기준치 이하였다. 컬럼실험에서는 Pb, Zn 및 황산염이 기준치를 초과하였으나, Pb과 Zn은 1 PVE 전에 모두 기준치 이하로 감소하였고 황산염은 기준치 이하로 감소하는데 최대 8 PVE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중금속의 경우 대부분이 기준치 이하이므로 문제가 없으나 황산염은 기준치를 10배 정도 초과하므로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경남 고성 구리광산 지역의 중금속 오염특성 (Pollution Property of Heavy Metal in Goseong Cu Mine Area, Kyungsangnam-do, Korea)

  • 정철현;박현주;정일현;나춘기
    • 자원환경지질
    • /
    • 제40권4호
    • /
    • pp.347-360
    • /
    • 2007
  • 고성군에 위치한 폐구리광산의 중금속 오염범위와 정도 및 환경위해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광산지역으로부터 토양과 벼를 채취하여 중금속 함량을 분석하였다. 중금속 함량은 논토양에 비해 산토양에서 훨씬 높았다. 중금속 전함량은 산토양에서 Cu>Zn>Pb>As>Cr>Cd, 논토양에서 Zn>Pb>Cu>Cr>As>Cd 순으로 감소하였으며, 0.1/1N HCl에 의한 중금속 용출량은 산토양에서 Cu>Pb>Zn>As>Cd>Cr, 논토양에서 Pb>Cu>Zn>As>Cd>Cr 순으로 나타났다. 중금속 용출비는 시료채취지점에 따라 매우 다양하였지만 평균적으로는 Cd(16%)>Pb(10%)>Cu(9%)>As(4.5%)>Zn-Cr(${\le}2.5%$)의 순이었다. 조사대상 토양들은 지각평균값에 비해 중금속이 부화되어 있으며 그 순서는 $As{\ge}Cd>Pb>Zn>Cu>Cr$이었다. 토양의 중금속 전함량 또는 용출량으로부터 계산한 오염지수는 중금속 오염이 폐구리광산 특히 삼산제일광산 주변의 산토양에 국한되어 있음을 나타내었다. 현미 중의 중금속함량은 As $nd{\sim}0.87mg/kg,\;Cd\;0.02{\sim}0.34mg/kg,\;Cu\;1.01{\sim}6.25mg/kg,\;Mn\;13.4{\sim}43.2mg/kg,\;Pb\;0.09{\sim}2.83mg/kg$$Zn\;16.5{\sim}79.1mg/kg$으로 심각하게 오염된 수준은 아니었다. 토양 pH와 함께 중금속의 용출 및 분포특성들은 이 지역 중금속 오염의 대부분이 중금속의 용해 순환보다는 폐광석과 맥석광물의 쇄설성 이동에 의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하였다.

해수와 담수에서의 퇴적저니 용출특성 (Contaminant Release under Different Redox Conditions from Sediments in Seawater and Freshwater)

  • 최동호;배우근;신응배;심호재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1년도 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
    • /
    • pp.62-65
    • /
    • 2001
  • 담수와 해수가 혼합되는 환경에서 퇴적 저니로부터의 오염 물질 용출률을 조사하였다. 축산폐수와 산업폐수의 영향을 받은 두 지점의 퇴적저니 시료에 대해 해수와 담수로 장기(약4주) 용출 시험을 행한 결과, 해수보다는 담수에서의 오염물질(영양염류 및 중금속) 용출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담수에서의 이온강도(ionic strength)가 상대적으로 낮아 오염성분의 포화농도가 높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용존산소의 농도를 달리하여 시험한 결과 무산소 상태에서의 용출률이 호기성 상태에서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원인이 생물학적인 것인지 화학적인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시험결과를 종합해 볼 때 무산소 상태의 담수에서 오염물질의 용출이 극대화되며, 따라서 강어귀 등과 같이 유속이 작아져 오염물질의 침강은 잘되는 반면 오염물질의 해수에 의한 희석 효과는 적은 경우가 저니로 인한 수질 환경영향이 가장 클 것으로 예측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