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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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프로세서를 위한 개선된 EDF 스케줄링 방법 (An Enhanced EDF Scheduling Method For the Multimedia Process)

  • 이정훈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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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1998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Vol.25 No.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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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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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논문에서는 BSD운영체제에서 마감시간(dead line)의 개념을 도입하여 멀티미디어 프로세서의 우선순위를 관리하고 실시간 준비 큐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마감시간이 가장 먼저 임박한 프로세서에 대해서 높은 우선순위를 할당하는 EDF (Earlist Desdline First)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구현을 하였다. BSD에서 실기간 프로세서의 준비 큐와 시분할 프로세서의 준비 큐 사이에는 프로세서의 이동이 없고 실시간 프로세서는 시분할 프로세서보다 우선적으로 선택되어지게 되어있는데 이로 인해 시분할 프로세서의 기아()현상이 발생할 수가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준비 큐 사이에서 프로세서를 이동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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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유준비의 재 검토 : 과학적인 면에서 (A Review of Milking Preparation: The Science.)

  • 손봉환
    • 대한수의사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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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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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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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착유효과는 시간 당 소에 대한 일정한 일을 주로 측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시간 당 착유우유 kg에서 일정한 일의 양 또는 시간 당 더 좋은 우유 kg까지가 바라는 것이다. 소/시간에 대한 초점은 착유 전 유두준비에 소비시간을 감소 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이 검토는 우유생산, 안정된 우유흐름에 대한 시간, 유질과 유방건강에 중점을 둔 것이다. 우유의 질이나 유방염에 대하여 착유준비는 대단히 중요하다. 우리는 권장된 기준에 맞추어 착유준비를 하고 있는가? 스스로 검토하여 보아야 한다. 또한 그 기준에 정확히 따라서 함은 물론이고, 필요한 기구와 약제의 사용에도 하자가 없는지 재 확인하여 보아야 한다 그렇지 안으면 자기의 책임을 다른 곳에 돌리고 실제작업의 교정에는 실패를 하는 경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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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층의 성공적 노화인식과 노후준비와의 관계에 관한 연구 (Relations between the Middle Aged's Perception of Successful Aging and their Preparations for the Old Age)

  • 강성옥;하규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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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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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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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중년층의 성공적 노화인식이 노후준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서울 경기지역의 35-65세 미만 중년층 350명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수집하였고 위계적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중년층의 노후준비도는 평균 보통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정서적 준비도가 가장 높았고 가장 준비도가 낮은 변인은 경제적 준비로 나타났다. 성공적 노화 인식수준은 상당히 긍정적인 인식수준을 보였으며 일상의 안녕에 대한 인식수준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둘째, 노후준비에 영향을 주는 개인적 특성은 성별, 연령, 결혼상태, 종교유무, 직업, 월 가구소득, 건강상태, 노후계획정도, 사회활동 정도로 나타났다. 셋째, 성공적 노화인식은 노후준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성공적 노화 인식수준이 높을수록 성공적인 노후를 위한 준비를 보다 적극적으로 함을 알 수 있다. 성공적 노화의 하위변인 중 심리사회적 안녕과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신체적 준비를 잘 하고 있으며 심리사회적 안녕, 일상의 안녕, 자기효능감의 순으로 정서적 준비에 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대학생의 사회적 지지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 긍정심리자본 매개효과 검증 (The Effect of Social Support of College Students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 Mediating effects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 김수현;임황빈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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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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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8-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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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전문대학생의 사회적 지지가 어떠한 경로를 통해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색하고, 사회적 지지와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 지지, 긍정심리자본, 진로준비행동의 상관은 어떠한가 둘째, 사회적 지지, 긍정심리자본은 진로준비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가 셋째, 사회적 지지는 긍정심리자본을 매개로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가이다. 이를 위해 G 대학교 24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지지, 긍정심리자본, 진로준비행동 검사를 실시하였다. 사회적 지지, 긍정심리 자본, 진로준비행동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하고, 긍정심리자본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매개효과의 검증은 Baron과 Kenny의 절차를 사용하였으며 유의성 검증을 위해 Sobel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 지지와 긍정심리자본, 진로준비행동은 유의미한 정적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사회적 지지와 긍정심리자본은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미쳤으며, 셋째, 사회적 지지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긍정심리자본의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전문대학생들을 위한 전문적인 진로지도 및 진로교육의 바탕이 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죽음준비 영향 요인: 2014 노인실태 조사 활용 (Factors Contributing to Death Preparation in Community-Dwelling Elderly: Using Korean National Survey on Elderly 2014)

  • 이가언;전혜정;유정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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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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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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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죽음준비 실태와 영향 요인을 조사하기 위함이다. 이 연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2014년 3월부터 9월까지 조사한 '2014년 노인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한 이차자료 분석연구로 대상자는 10,281명이다. 자료 분석은 SPSS/WIN 23.0 program을 이용하여 $x^2-test$, t-test, multiple logistic regression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결과 대상자의 37.7%가 죽음준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죽음준비 유형은 묘지 준비, 수의 마련, 상조회 가입, 죽음준비 교육, 유서작성 순이었으며, 정신적 죽음준비에 비해 의례적 죽음준비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죽음준비 영향 요인으로는 성별, 연령, 거주지역, 교육수준, 결혼상태, 경제수준, 활동 제한과 삶의 만족도로 확인되었다. 여성 노인인 경우(CI=1.02-1.25), 연령이 많을수록(CI=1.90-2.28), 동지역보다 읍면지역에 거주하는 경우(CI=1.21-1.45), 학력이 높을수록(CI=1.16-1.42), 미혼, 이혼등의 경우에 비해 배우자가 있거나(CI=1.50-3.22) 사별한 경우(CI=1.58-2.84), 경제 수준이 높을수록(CI=1.13-1.36), 활동 제한이 있을수록(CI=1.11-1.40) 그리고 삶의 만족도에서 경제적 수준이 높을수록(CI=1.17-1.35), 자녀와의 관계가 만족할수록(CI=1.25-1.43), 친구 및 지역사회에 만족할수록(CI=1.10-1.28) 죽음준비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관련 기관에서는 지역사회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정신적 죽음준비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하여야 할 것이며, 이때 노인의 성별, 거주지역 등의 개인적 특성을 고려하여야 함을 시사한다.

중학생이 지각하는 모의 학습관여와 진로준비행동과의 관계: 희망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Maternal Learning Involvement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s among Middle School Students : The Mediating Effects of Hope)

  • 금경희;조영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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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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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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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들어 초기 청소년기인 중학생 시기부터 진로준비를 적극적으로 해나가야 환경적 요구가 증가하면서 적극적인 진로준비행동을 촉진하는 환경적, 심리내적 변인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필요성에 근거하여 중학생을 대상으로 모의 학습관여가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희망이 매개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강원도 W시의 중학생 320명을 대상으로 모의 학습관여, 진로준비행동, 희망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Baron과 Kenny(1986)의 매개효과 검증절차에 따라서 검증하였다. 그 결과 첫째, 모의 학습관여의 학업정보제공/조언, 학습방법존중은 희망 및 진로준비행동과 유의한 정적상관을 보였다. 반면 모의 부정적 학습관여인 학습성과 압력은 진로준비행동, 희망과 유의미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둘째, 희망은 모의 긍정적 학습관여인 학업정보제공/조언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학습방법존중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완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희망은 모의 부정적 학습관여인 학습성과 압력과 진로준비행동 간의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중학생의 진로준비행동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적절한 학업정보와 조언을 제공하고, 학업정보제공/조언과 학습방법존중을 통해 희망을 고취하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이공계 대학생의 자기주도학습준비도와 학습유형의 관계 (A relationship between Self-Directed Learning Readiness and Learning Style of university students majored in science and engineering)

  • 전미애
    • 대한공업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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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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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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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평생학습자로 살아가야 할 이공계 대학생의 자기주도학습준비도와 학습유형의 특성을 알아보고, 자기주도학습준비도와 학습유형의 관계를 분석해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충남의 H대학교 이공계열 전공 학생 142명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준비도 검사와 Kolb 학습유형 검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 학생의 자기주도학습준비도 전체 평균점수가 3.41로 나타나 Guglielmino & Guglielmino(1993)의 점수해석을 기준으로 할 때, 연구대상 학생의 자기주도학습준비도는 '평균'으로 볼 수 있다. 자기주도학습준비도의 하위영역별 통계치를 보면, '자신의 학습에 대한 책임감'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학습에 있어서의 독립심과 자발성'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둘째, 연구대상 학생의 Kolb 학습유형 4가지 기본척도 분석결과 능동적 실험(AE)의 평균점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추상적 개념화(AC)의 평균점수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연구에 참여한 이공계열 전공 대학생들은 Kolb 4가지 학습유형 중 확산형을 선호하는 학생들이 가장 많았고, 수렴형은 선호도가 가장 낮았다. 셋째, 자기주도학습준비도의 하위변인과 Kolb 학습유형 기본척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은 다음과 같다. (1) 학습기회의 개방성, 배움에 대한 사랑이 구체적 경험과 관계가 있었다. (2) 학습기회의 개방성, 효율적이고 독립적인 학습자로서의 자아개념, 학습에 있어서의 독립심과 자발성, 배움에 대한 사랑, 미래지향성이 추상적 개념화와 관계가 있었다. (3) 학습에 있어서의 독립심과 자발성, 창의성이 반성적 성찰과 관계가 있었다. (4) 학습에 있어서의 독립심과 자발성, 미래지향성이 능동적 실험과 관계가 있었다. 넷째, 연구대상 학생의 자기주도학습준비도 평균점수를 상위집단과 하위집단으로 구분하여 Kolb 학습유형과 비교 분석한 결과, 자기주도학습준비도와 학습유형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년층을 위한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Development and Effects of Death Preparation Education for Middle-aged Adults)

  • 강경아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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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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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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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본 연구는 중년층 성인에게 적용한 죽음준비교육이 죽음불안과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를 이용한 유사실험연구이다. 방법: 대상자는 서울시 노원구에 거주하는 40~65세 성인으로서 실험군은 2010년 3월 19일부터 6월 4일까지 죽음준비교육에 참여한 38명이었고 대조군은 죽음준비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는 중년층 성인 45명이었다. 대상자에게 제공한 죽음준비교육은 매주 4시간씩 총 11주 동안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교육과정은 앎의 기쁨이 있는 삶, 의미를 발견하는 삶, 나눔과 관계의 삶, 황혼의 준비된 삶의 4부로 이루어진 중년층에게 보다 실제적으로 삶과 죽음을 생각해보도록 구성된 교육이었다. 자료분석은 대상자의 인구학적 특성은 서술통계, 동질성 검증은 t-test, ${\chi}^2$ test, Fisher's exact test, 가설검증은 ANCOVA를 적용하였다. 결과: 동질성 검정결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월평균 소득을 제외한 모든 특성과 죽음불안과 삶의 질 사전 점수는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동질하였으며, 가설 검정에서 죽음준비교육은 대상자의 죽음불안 감소에 긍정적인 효과(P<0.000)가 있었으나 삶의 질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P=0.188)를 나타내지 않았다. 결론: 결론적으로 죽음준비 교육은 대상자의 죽음불안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중년층 성인이 죽음을 준비해 봄으로써 죽음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감소시키고 보다 풍요롭고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하기 위해 죽음준비교육이 매우 필요로 되는 교육임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보다 객관적인 근거자료를 위해 표본 수를 확대한 반복연구가 수행될 필요가 있겠다. 앞으로 중년층 성인에게 중요시 되는 건강을 포함하여 삶과 죽음을 준비하게 하는 교육이 지역사회의 보건소 중심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대학생의 성찰학습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그릿의 매개효과 (Influence of University Students' Reflective Learning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the Mediating Effect of Grit)

  • 홍아정;황은희;조윤성;김용주;최미옥
    • 직업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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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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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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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인지적, 심리적 선행요인을 확인하고 변인 간의 구조적 관계를 밝히고자 하였다. 먼저, 대학생의 성찰학습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 한 후 성찰학습과 진로준비행동 사이에서 그릿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국내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중 진로와 취업준비에 비교적 관심이 많고 실제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3, 4학년 3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성찰학습(성찰, 비판적 성찰)은 그릿(흥미일관성, 노력지속성)과 진로준비행동(정보수집활동, 도구구비활동, 목표달성활동)의 모든 변인에서 유의한 정적 관계를 가지며, 무성찰학습(습관적 행동, 이해)은 주요 변인 모두에서 유의하지 않는 관계를 갖는다는 것을 검증하였다. 추가적으로 성찰학습은 진로준비행동에 직접적인 정적 영향을 미치고, 그릿은 성찰학습과 진로준비행동의 관계에서 매개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 향상을 위하여 보다 원천적인 변인을 추가적으로 규명하고 확장하였으며, 대학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진로 및 취업준비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 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또한, 대학생 스스로가 주변 환경과 상황을 비판적으로 성찰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이를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관심 과제에 대한 흥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위해 고등교육기관은 학생의 진로결정 및 취업과 관련한 보다 근본적이고 확장적인 실천 방법과 교육환경 제공이 중요함을 제언하였다.

지체장애인의 경제적 노후준비에 대한 종단적 변화유형과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 잠재계층성장분석을 활용하여 (A Study on the Types and Determinants of Longitudinal Changes in the Economic Preparations for the aging Among People with Physical Disabilities: Using Latent Class Growth Model)

  • 이계승;김동하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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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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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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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지체장애인의 경제적 노후준비의 다양성과 변화성을 고려하여 시간의 경과에 따라 나타나는 경제적 노후준비의 변화궤적을 유형화하고, 그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들의 영향력을 Andersen의 모형에 따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장애인고용패널 2차년도(2009)부터 8차년도(2015)까지 총 7개년의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분석에 사용된 대상자는 총 1847명이다. 장애인의 경제적 노후준비에 관한 종단적 변화유형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잠재계층성장분석(LCGA)을 실시하였으며, 이후 분류된 유형에 대한 결정요인들의 영향력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다항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지체장애인의 경제적 노후준비 종단적 변화유형은 노후준비감소집단, 비노후준비지속집단, 노후준비증가집단, 노후준비유지집단으로 구분되었으며, 결정요인으로는 교육수준, 소득, 사회경제적 지위, 취업, 주택소유,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여부, 일상생활능력정도가 각 유형의 분류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지체장애인의 경제적 노후준비를 촉진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차별화된 대응방안과 실질적인 정책적 제언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