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죽음에 대한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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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과 간호사의 죽음 인식과 안락사에 대한 태도 (Attitudes towards Death and Euthanasia among Nurses and General Population)

  • 고규희;조인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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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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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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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일반인과 간호사의 죽음 인식과 안락사에 대한 태도를 비교하고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0년 3월 5일부터 5월 30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였고 연구 대상자는 간호사 192명과 일반인 255명으로 총 447명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AS Program 12.0을 사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t-test로 ANOVA, Duncan test 및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간호사의 죽음에 대한 인식 점수는 평균 2.67점으로 일반인 2.62점보다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030). 안락사에 대한 태도 점수도 간호사가 2.67점, 일반인이 2.63점으로 간호사가 더 높았으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009). 죽음 인식과 안락사에 대한 태도 간 상관관계는 일반인(r= .465, p= .001). 과 간호사 (r= .294, p= .001). 모두 정적인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두 집단 모두 죽음에 대한 인식 정도가 높을수록 안락사에 대하여 수용적인 태도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우리 사회의 죽음 인식의 수준을 높이고 안락사에 대한 이해를 돕는 방안이 다각도로 마련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하여 의료인 뿐 아니라 일반인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을 제언한다.

호스피스 자원 봉사자들의 죽음 인식에 관한 연구 (Hospice Volunteer's Perception of Death)

  • 이원희;이영자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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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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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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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적 : 본 연구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죽음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여 자원봉사교육에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방법 : 1996년부터 1999년까지 4년간 실시된 호스피스 자원봉사 교육 대상자 남녀 성인 465명 중 교육하기 전에 실시한 질문지에 응답한 327명에게 죽음에 대한 인식을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통하여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1) 대상자는 총 327명이며 여성이 307명으로 93.9%를 차지하였다. 대상자의 연령은 22세에서 74세로 평균 연령은 48세이었고 40(35.9%)${\sim}$50대(37.4%)가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대상자의 종교는 기독교가 전체 대상자의 82.6%를 차지하여 가장 비율을 나타냈다. 2) 죽음에 대하여 긍정적인 인식을 나타냈으며 죽음을 인생의 한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사형제도에 대해서는 대다수가 비인도적이라고 응답함으로서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으며, 현대 의학의 발달로 생명연장을 기대하며,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생명을 연장시키려 노력해야 한다에는 비교적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 대상자의 95.4%에서 신앙심이 깊다면 죽음의 공포에서 해방될 수 있다고 응답하였다. 3) 죽음에 대한 인식은 대상자의 연령, 종교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연령이 높은 층이 젊은 층보다 죽음에 더 민감하였으나 대체적으로 죽음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나타냈다. 4) 종교적으로는 기독교 대상자가 기타 종교를 가진 대상자에 비해 죽음에 대해 긍정적이고 자연스런 과정으로 여기며 죽음에 대한 공포감은 깊은 신앙심으로 극복될 수 있다는 강한 종교성을 보였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시 중요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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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계열 대학생들의 죽음인식에 대한 태도 (Attitudes toward death awareness among department of health university students)

  • 유은영;양유정;정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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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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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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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생들의 죽음인식 태도와 관련 요인을 조사하여 죽음의 태도에 대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2015년 12월 1일부터 30일까지 G지역 대학생 3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분석결과 죽음인식 수준은 2.04점으로 보통수준이며, 평균점수는 고통불안 2.49점, 죽음불안 1.95점, 내세불안 1.86점으로 나타났다. 죽음인식 하위영역은 연령, 학년, 건강상태, 생활정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고통불안, 죽음불안, 내세불안은 각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죽음불안과 내세불안에 영향을 미치며, 2학년은 고통불안과 내세불안, 건강상태는 고통불안, 생활정도는 고통불안, 죽음불안, 내세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죽음이 현실과는 멀게만 느껴져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크지 않았다. 그러나 죽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보다 평화로운 죽음으로 이끌 수 있으며, 현재의 삶을 더욱 보람되게 살 수 있다. 죽음과는 거리가 먼 대학생들에게도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죽음 준비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융복합시대 간호대학생의 좋은죽음과 호스피스 인식이 임종간호태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Perception to Good Death and Hospice on Dying Care Attitude among Nursing Students in the Convergence era)

  • 전현숙;이미라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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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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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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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좋은죽음인식, 호스피스인식, 임종간호태도의 정도와 세 변수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임종간호태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규명하여 간호대학생의 죽음에 대한 인식과 호스피스 간호, 임종간호 교육의 방향 설정에 기여하고자 설계된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D시 소재 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으로 임상실습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3, 4학년 학생 중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에게 2019년 5-6월 설문지를 배부하고 229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좋은죽음인식, 호스피스인식, 임종간호태도 세 변수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순상관관계가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임종간호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임종간호태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변수는 호스피스인식이었으며, 호스피스인식과 좋은죽음인식의 회귀모형의 설명력은 39.3%였다. 따라서 예비 간호사인 간호대학생이 긍정적인 죽음인식과 임종간호태도를 갖게 하기 위해서는 호스피스와 좋은죽음에 대한 교육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정비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중노년층의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 유형화를 중심으로 (A Study of Perceptions among Middle-aged and Older Koreans about Dying Well: Focusing on Typology)

  • 이선희;정경희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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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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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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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좋은 죽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하여 국내에 거주하는 중노년층이 인식하는 좋은 죽음이 무엇인가에 주목하였다. 구체적으로 중노년층의 좋은 죽음 인식을 유형화하고 그 특성을 파악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이를 위해 2018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수집된 '웰다잉에 관한 전국민 인식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중노년층의 좋은 죽음 인식유형을 잠재집단분석(LCA)을 통해 유형화하였으며, 기술통계 및 교차분석 등을 통해 유형별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파악하였다. 연구결과, 소극적 인식형, 다층적 준비형, 현세중심적·죽음준비형의 3개 유형이 도출되었다. 도출된 유형들은 죽음의 가시성, 죽음의 여정에 대한 관점, 마지막으로 죽음이 갖는 사회적 관계성을 바탕으로 다층화 되었으며, 이러한 유형은 성별 및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 웰다잉 구현을 위해 개인적·사회적 차원의 인식개선, 당사자 및 가족의 죽음준비를 위한 종합적 지원, 임종기 의료비 및 간병비 경감 등을 위한 제도 마련, 죽음의 자기결정권 확보를 위한 기반 구축 등의 정책적 제언을 제시하였다.

간호대학생에 대한 웰다잉 교육프로그램의 효과 (Effects of a Well-dying Program on Nursing Students)

  • 문현정;차선경;정성원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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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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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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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본 연구는 웰다잉 교육프로그램이 간호대학생의 죽음준비와 죽음 및 웰다잉에 대한 인식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방법: 연구설계는 비동등성 대조군 사전-사후 설계의 유사실험 연구였다. 대상자는 간호대학생으로서 실험군 32명, 대조군 36명이었다. 웰다잉 교육프로그램은 1회에 90~150분씩, 프로그램 소개와 죽음의 의미 탐색, 사망전 정리해야 할 일, 장례준비, 유언장 작성 등 5회에 걸쳐 워크숍으로 진행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chi}^2$ test, paired t-test와 ANCOVA로 분석하였다. 결과: 웰다잉 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한 중재 전 후에 실험군의 죽음준비인식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t=2.61, P=0.014), 중재 후 실험군의 죽음에 대한 인식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다(F=154.15, P<0.001). 그러나 웰다잉 인식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죽음에 대한 체험을 바탕으로 한 워크숍 형태의 웰다잉 교육프로그램은 간호대학생의 웰다잉 인식에는 효과가 없었으나 죽음준비인식과 죽음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죽음과 관련된 인식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되는 중재로 활용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간호대학생의 연명치료중단 태도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Attitude toward Withdrawal of Life-Sustaining Tratment among Nursing Students)

  • 양승애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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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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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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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들의 연명치료중단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융합적인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4년제 일개 간호대학에 재학중인 간호대학생 139명이였으며 측정 도구는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 죽음 태도, 연명치료 중단 태도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 죽음 태도, 연명치료중단 태도 정도는 기술통계로 분석하였고 제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연명치료중단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중 선형 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을 적용하였다. 연명치료중단 태도는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정도와 유의한 정적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312, p=.000). 다중회귀분석결과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β=.312, p=.000)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어 연명치료 중단 태도의 8.5%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간호대학생들의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함양을 도모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 연명치료 중단 및 안락사에 대한 종합병원 간호사의 태도 (Recognition of Good Death, Attitude towards the Withdrawal of Life-Sustaining Treatment, and Attitude towards Euthanasia in Nurses)

  • 김숙남;김현주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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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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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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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본 연구는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 연명치료 중단과 안락사에 대한 태도수준과 변인 간의 관련성을 확인하여 생명윤리교육의 근거를 마련하는데 실제적인 자료로 활용하고자 이루어졌다. 방법: 연구 대상은 서울, 부산경남, 및 경북지역에 소재한 500병상 이상의 6개 종합병원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한 간호사 중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를 허락한 자 218명을 대상으로 편의표집 하였다. 연구도구는 좋은 죽음 인식 측정도구(The Concept of Good Death Measure), 연명치료 중단 측정도구와 안락사 측정도구(Attitudes toward Euthanasia)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 WIN 프로그램을 이용 서술통계, Independent t-test와 one-way ANOVA 및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결과: 간호사의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 연명치료 중단과 안락사에 대한 태도는 보통 수준이었다.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 연명치료 중단과 안락사에 대한 태도차이는 교육수준, 근무경력 및 신앙의 중요성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좋은 죽음과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태도는 역 상관관계가 있었고, 연명치료 중단과 안락사에 대한 태도는 순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론: 말기환자를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윤리적 문제를 다루는데 간호사들은 숙련되어야 한다. 좋은 죽음에 대한 간호사의 인식확립과 연명치료 중단과 안락사와 같은 존엄사와 관련된 개념에 대한 이해와 윤리적 갈등 상황에서의 판단과 해결능력에 관한 생명윤리교육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본다.

노인이 인식하는 좋은 죽음 (Good death recognized by the elderly)

  • 이명숙;김윤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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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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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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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좋은 죽음의 의미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하여 '좋은 죽음이 무엇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라는 연구 질문으로 시작 하였다.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350명을 대상으로, 2010년 9월부터 2011년 2월 까지 5개월에 걸쳐 '좋은 죽음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단일질문에 대해서 인터뷰를 하였다. 전사된 인터뷰 자료를 내용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노인들이 인식하는 좋은 죽음의 하위범주는 '배우자와 비슷한 시기에 함께 하는 죽음', '어느 누구에게 폐치지 않는 죽음', '다른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는 죽음', '적당한 수명을 누리는 죽음', '명을 다하는 죽음', '내 집에서 맞이하는 죽음', '편안한 죽음', '잠자는 듯한 죽음', '아프지 않는 죽음', '임종과정이 길지않는 죽음', '준비된 죽음', '삶의 최선을 다하고 맞이하는 죽음', '삶을 즐기고 맞이하는 죽음', '베푸는 삶을 살고 가는 죽음', '신앙 속에서의 죽음', '자손이 잘되는 것 보고 가는 죽음'등 16개의 하위 범주가 도출 되었으며, 이는 다시 '주변사람을 배려하는 죽음', '천수를 누리는 죽음', '내 집에서 맞이하는 죽음', '편안한 모습으로의 죽음', '준비된 죽음', '원하는 삶을 누리다 가는 죽음' 등 6개의 범주로 묶여졌다.

호스피스 요양병원에 입원한 중증질환자의 일반적 특성과 인식도에 따른 죽음의 태도에 관한 연구 -경기도 O시 중심으로- (Study of Death Attitudes by General Characteristics and Death Perceptions of the Severely Diseased Persons in Hospice Facilities -Focus in O City, Gyeonggi-do)

  • 김문돌;조성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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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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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48-7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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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 목적은 호스피스 요양병원에 입원한 중증질환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죽음의 인식 및 태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 대상은 경기도 ${\bigcirc}$시에 소재하는 호스피스 요양병원 및 요양원에 입원한 중증질환자 149명을 대상으로 2013년 3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 WIN 18.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t-test, 일원변량분석,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여 유의수준 5%에서 검증하였다. 분석결과는 첫째, 중증질환자의 죽음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는 환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F=6.218, p<.001). 둘째, 중증질환자의 죽음에 대한 인식에 따른 죽음의 태도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F=6.634, p<.001). 셋째, 중증질환자의 죽음에 대한 태도는 호스피스 이용과 정의 관계를 보였다(r=.496, p<.001). 결론적으로 죽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태도를 가진 중증질환자가 호스피스 이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으며, 이는 추후 중증질환자의 호스피스이용 확대 등 복지정책을 위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