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 양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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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녀 주양육자에 대한 사회적지지와 행복감의 관계에서 양육스트레스와 가족건강성의 매개효과 연구 (The Study on the Mediating Effect of Parenting Stress and Family Strength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and Happiness of the Primary Caregivers of Disabled Children)

  • 한희창;김웅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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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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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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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장애아동 주 양육자의 행복감에 관련성이 있다고 규명된 요인들 간의 직접·간접효과를 분석하여, 장애아동 주 양육자의 행복감을 향상시키는 정책적인 대안을 탐색하는데 있다. 연구수행을 위해 전라북도 3개 지역을 대상으로 장애자녀의 주양육자 430명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를 활용하여 장애자녀 주 양육자의 사회적지지, 양육스트레스, 가족건강성과 행복감의 영향력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지지는 장애자녀주 양육자의 행복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침과 동시에 가족건강성을 통한 간접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장애자녀 주 양육자의 가족건강성이 사회적 지지와 행복감 사이에서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장애자녀 주양육자에 대한 사회적지지, 가족건강성, 행복감을 증진하기 위한 사회복지적 융복합적 제언을 제시하였다.

3~6세 연령대별 언어장애아동의 언어중재 스크립트 상황에 대한 양육자와 언어재활사의 우선순위 분석 (Analyses of Priorities in Contexts for the Script-based Speech Language Intervention by Age for 3~6 years Old Children in SLPs and Caregivers)

  • 유지원;윤미선;최성준;홍경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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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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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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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3~6세의 언어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일상적 스크립트를 활용한 언어중재에서 양육자와 언어재활사가 인식하는 우선적 중재가 필요한 주요 의사소통 상황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예비조사와 본 설문조사를 거쳐 수집한 데이터를 계층분석 (AHP)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3개의 상위 상황 중에서 양육자는 '교육사회생활' 그리고 언어재활사는 '가정생활'을 가장 우선적인 상황으로 선택하였다. 상위별 하위상황의 경우, '가정생활'에서는 '식사', '교육사회생활'에서는 '친구와 놀기'가, 그리고 '여가문화생활'에서는 '놀이터'가 중요한 의사소통 상황으로 인식되었다. 전체 35개의 하위 상황에서 양육자는 '친구와 놀기' 그리고 언어재활사는 '식사'를 선택하였으며, 상위 5순위의 상황을 살펴보면 양육자와 언어재활사 모두 '가정생활'의 상황들이 높은 중요도 비율을 보였다. 아동연령별로 양육자 인식을 분석한 결과, 3세와 6세의 각 양육자 집단은 '가정생활' 그리고 4세와 5세의 각 양육자 집단은 '교육사회생활'을 가장 중요한 상위 상황으로 보았다. 전체 하위상황에서도 아동의 연령별로 양육자의 주요 상황에 대한 우선순위 인식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는 언어재활사가 스크립트를 활용한 언어중재를 실시할 때 아동의 연령과 발달수준 뿐만 아니라 양육자의 요구를 고려한 의사소통 상황의 선정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가구소득, 주양육자 우울, 청소년 공격성 간의 종단적 상호교류관계 검증 : 자기회귀교차지연모델을 이용하여 (An Empirical Test of the Interactionist Model on the Relationship Between Household Income, Main Caregiver Depression, and Youth Aggression)

  • 김동하;엄명용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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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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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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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가구의 경제적 환경과 주양육자 및 자녀의 발달 관계를 사회원인론적 관점이나 사회선택론적 관점에 입각해서 단편적으로 보는 것에 문제를 제기하고, 가구소득, 주양육자 우울, 청소년 공격성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상호 영향을 주고받을 것으로 가정하는 상호교류모델을 경험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의 2006년, 2009년, 2012년도의 다중정보체계 자료를 활용하여 자기회귀교차지연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대상은 주양육자와 자녀로 구성된 561가구이며, 분석기간은 아동기 후기부터 청소년기 전체를 포괄한다. 분석결과, 가구소득, 주양육자 우울, 청소년공격성은 모두 강한 자기회귀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구소득과 주양육자 우울 간의 상호교류관계가 확인되었다. 아울러 본 연구에서는 가구소득과 청소년 공격성 간에 종단적 관계에서 주양육자의 우울이 매개역할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들을 바탕으로 경제적 환경과 관련된 주양육자 및 청소년 문제에 접근하는 데 필요한 정책적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저소득층 가정 양육자의 양육스트레스와 아동 문제행동 간의 상호인과적 관계에 대한 종단연구 (A Study on the Interpersonal Relationship between Parenting Stress and Children's Problem Behavior in Low Income Families)

  • 송미령;홍승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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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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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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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한 저소득층 가정 양육자의 양육스트레스와 아동의 문제행동 간의 상호 인과적 관계를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 대상은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한 아동과 양육자이며, 2015년에 초등학교 1학년인 아동과 양육자를 3년 간 추적 조사하여 2017년까지 참여한 대상자의 자료를 반복 측정 하였다. 연구 방법은 양육자의 양육스트레스와 아동의 문제행동 간의 종단적 발달에 적용하는 아동 효과 및 양육자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자귀회귀교차지연효과모형을 적용하였다. 연구 결과 양육자의 양육스트레스와 아동의 문제행동의 자기회귀 계수가 모두 유의미하여 3년에 걸친 연구기간 동안 높은 수준의 안정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양육스트레스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양육자의 양육스트레스와 아동의 문제행동 간 인과관계의 원인은 주로 양육자 효과로 설명 되었다. 즉 양육자의 양육스트레스로 인해 아동의 문제행동이 나타나는 것이다. 위의 결과들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은 경제적 압박감으로 인해 양육자의 양육스트레스가 가중되고 누적되어 자녀와의 부정적인 상호작용으로 이어져 결국 아동의 문제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저소득층 가정의 누적된 양육스트레스를 경감하기 위해 다양한 양육자의 심리적 지원 방안이 강화되어야 함을 제언하였다.

장애아동 주양육자의 물리적환경과 정서적 환경 관계에서 지적 웰니스의 매개 작용 (A study on the mediating effect of intellectual wellnes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hysical and emotional wellness of caregivers of children with disabilities)

  • 강지순;이현주;심옥수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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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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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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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아동 양육자의 물리적·정서적 웰니스 사이에서 지적 웰니스의 매개효과를 조사하여 효율적인 관리 방안 제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구 대상자는 장애아동 양육자 177명이며, 자료수집은 2019년 06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하였다. 자료분석은 PROCESS macro를 이용하였다. 일반적인 특성과 변수간 분석은 Independent t-test 및 ANOVA를 통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변수에 대하여는 Scheffé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변수간 관련성 분석은 Pearson 상관관계 및 위계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장애아동 주양육자의 물리적 웰니스와 지적 웰니스는 장애아동 양육자의 정서적 웰니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또한 물리적 웰니스와 정서적 웰니스 사이에서 지적 웰니스가 매개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장애아동이 가진 물리적 환경의 영향도 중요하지만, 주양육자에게 적절하고 충분한 지적 교육이 동반되어야 정서적 웰니스 증진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따라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확대는 장애아동 양육자의 웰니스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전신마취 또는 정주진정 하 치과치료가 소아 환자의 구강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Dental Treatment under General Anesthesia or Intravenous Sedation on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Pediatric Dental Patients)

  • 송지수;김영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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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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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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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전신마취 또는 정주진정 하 치과치료가 주 양육자가 인식하는 환아의 구강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과 환아 가족의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10세 이하의 건강한 환아와 그 환아의 주 양육자를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환아가 전신마취 또는 정주진정 하 치과치료를 위해 내원한 당일, 치료 시작 전에 환아의 주 양육자가 설문지를 작성하고, 치료 후 6개월 이내에 동일한 주 양육자가 동일한 설문지를 다시 작성하였다. 총 43명의 환아가 연구 대상에 포함되었으며, Child Oral Health Impact Profile(COHIP)과 Family Impact Scale(FIS)의 대한민국 버전이 설문에 사용되었다. COHIP과 FIS 점수 모두 술 전에 비하여 술 후에 개선되었다. 성별은 COHIP 및 FIS 점수의 개선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연령은 COHIP 점수의 개선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그러나 어린 환아의 경우 술 전 FIS 점수가 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수치료를 한 경우에는 COHIP 점수가 더 크게 개선되었으며, 구치부 기성금속관 수복을 한 경우에는 FIS 점수의 개선 정도가 적었다. 전치부 심미수복 여부와 전치부 조기 발거 여부는 COHIP 및 FIS 점수의 개선 정도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전신마취 또는 정주진정 하 치과치료는 주 양육자가 인식하는 환아의 구강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을 개선시킨다.

한부모 가족 아동의 사회·정서적 유능성 발달 : 동거 부모와 주 양육자와의 영향 (Social-emotional Competence of Children in Single-parent Families : Effects of Primary Caregiving by Single Parents Alone Compared with Primary Caregiving by a Non-parent)

  • 정계숙
    • 아동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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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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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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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is research studied the social-emotional competence of children whose primary caregiver was a single-mother or single-father alone compared with children living with a single-parent but the primary caregiver was a non-parent (e.g. a grandparent). Subjects were 208 children (105 boys, 103 girls) from 10 elementary schools in 3 metropolitan cities. Instruments were the Adaptive Behavior Checklist constructed by the researcher, Self-esteem Inventory (Kim, 1987) and Emotional Competence Scale (Kim, 1998). Results showed that children in single-mother families were more social-emotionally competent than children in single-father families. Children whose primary caregivers were non-parents had higher self-esteem than children whose primary caregivers were single parents alone. There were interaction effects of caregiver variables on children's peer relationships and awareness/expression of their own e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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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 주 양육자의 양육행위 측정도구 개발 (Development of a Measurement Instrument for Parenting Behavior of Primary Caregivers in Early Childhood)

  • 박선정;강경아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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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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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0-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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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 instrument to measure the parenting behavior of primary caregivers of children in early childhood. Methods: An instrument was developed according to Devellis's instrument development process. The participants in this study who completed the main survey were 370 mothers and grandmothers.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June 1 to July 30, 2014, and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item analysis, half-split reliability and Cronbach's ${\alpha}$ coefficient, exploratory and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convergent validity. Results: The factor structure of the instrument showed the cumulative variance as 55.7% in the factor analysis. As a result of a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a four-factor structure was found to be appropriate, and the construct validity and convergent validity of the instrument were thereby confirmed. The finalized parenting behavior instrument consisted of 26 items and four independent factors: affectionate, laissez-faire, educational and impulsive. A five-point Likert scale was employed, and a higher score in a particular factor showed that most of the behaviors belonged to the factor. Conclusion: The instrument developed in this study was found to be reliable and valid, and can be used to develop parent-child relationship building.

'유아교사'를 경험한 '엄마'의 양육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f Parenting Characteristics of mothers experienced child care teachers)

  • 박지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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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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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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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에서의 양육지식에 대한 학습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영유아 교사를 수행한 경험이 실제 자녀 양육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지 알아봄으로써 이를 통해 예비부모시기에 필요한 양육지식에 관한 틀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015년 7월 둘째 주부터 8월 셋째 주까지 총 7주에 걸쳐 참여자별로 심층면담 5회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유아교사 출신 엄마의 양육과정에서는 대화가 중심이 되고, 아이 방을 유치원 교실과 같이 활동 영역을 준비해주는 환경구성을 중시하였으며, 내 아이는 달라야 한다는 부담감과 아는 만큼 엄마로서 스스로를 평가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부였다. 이는 경험의 재창조를 통해 양육과정이 나아갈 방향을 알고 긍정적인 양육을 실천하고 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