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택소유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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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주기별 주택소유와 주거유형: 연령대별 손바뀜 현상에 대한 실증분석 (Life-Cycle Home Ownership and Residential Patterns: An Empirical Analysis of Home Ownership Across Generations)

  • 심승규;지인엽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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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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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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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연령에 따른 주택수요의 비단조성에 착안하여 주택 소유 및 거주 형태를 추정하였다. 이를 위해 스플라인 로짓 모형을 채택하였고 생애주기에 따라 주택소유수요가 비단조적임을 밝혀내었다. 우리나라 가구의 무주택 확률은 생애주기에 따라 가변적이다. 청년층일 때 소형 무주택으로 시작하여 중장년 때 중대형 주택을 소유하게 되고 노년층에는 주택을 처분하고 소형주택을 선호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점유형태와 인문사회적 특성간의 상관관계 연구 - 목포시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Homeownership and Human and Social Characteristics - Focused on Mokpo City -)

  • 박정일
    • 지적과 국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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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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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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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주택은 인간 생활환경의 필수 요소다. 주택의 점유 유형은 연령, 가족 구성, 직업, 교육수준, 경제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본 연구는 사회조사 통계 자료를 이용하여 주택 소유 형태가 개인과 사회의 특성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 모든 연령층에서 아파트 거주 비율이 높았다. 미혼인 경우보다 혼인 상태에 있는 경우 아파트 거주 비율이 높았으며, 가구원 수와 세대수가 늘어날수록 아파트 거주 비율도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혼인 상태, 가구원 수가 많을수록,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자기 집에서 거주하는 비율이 높았다. 직업 유무와 교육수준에 따라 자기 소유의 집에서 거주하는지는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비추어 볼 때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수요자의 주택 구매능력과 수요자 특성에 맞춘 주택 공급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

주택소유형태와 주거비용을 토대로 한 노인 단독가계의 경제복지 분석 (An Analysis of the Economic Well-being of Elderly Households based on Housing Ownership and Housing Costs)

  • 심영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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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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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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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economic well-being of the elderly households based on the housing ownership and the housing costs, with the comparison between the coupled elderly and the single elderly.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the household type was related to the housing ownership, showing that the single elderly households owned the housing less than the coupled elderly did. There was a difference in housing costs between the single elderly and the coupled elderly, showing the single elderly households had higher housing costs than the coupled elderly households. The housing ownership was significantly related, but the housing costs negatively related to the economic well-being of the eld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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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주기에 따른 주거이동 특성 분석 (The Analysis on the Characteristics of Residential Mobility by Life-Cycle)

  • 최열;김영민;조승호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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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D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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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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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부산시의 주택순환과정을 살펴보기 위해 가구의 생애주기에 따른 주거이동 특성을 분석하였는데, 설문조사는 부산시 거주 만 40세 이상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결혼 이후 현재까지의 주거이동에 대한 주거경력을 조사하였다. 통계자료 분석의 결과와 설문조사 결과는 모든 항목에서 유사한 결과를 보였는데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설문대상자들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을 살펴보면, 주택유형은 아파트가 절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주택의 점유형태는 자가소유이며, 주택규모는 30평형대, 거주기간은 6년 이상 10년 미만이다. 주택자금마련 방법은 저축과 은행대출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현재 가구의 소득만으로는 자가소유의 희망주택을 마련하는 것이 불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주택금융을 활용하여 내집마련을 하는 주거문화는 임대료를 지불하고 임차소유를 하는 외국과는 다소 다른 우리의 주거문화이다. 그러나 주거만족도의 측면에서 주거이동은 주택규모를 확장시키고 점유형태를 변화시켰기 때문에 주거이동으로 인해 대부분의 가구가 주거의 질이 향상되었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현재의 주거에 대해 매우 높은 만족감을 보인다.

상업용 부동산의 진화

  • 이금희
    • 주택과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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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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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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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Simon Group, Taubman, Westfield, Hongkong Land. 이들은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해외의 유명한 부동산 전문 디벨로퍼들이다. 이들은 모두 수십 개 이상의 쇼핑몰을 직접 소유하고 운영하고 있다. 이들의 사례에서 보는 바와 같이 선진국의 대형 쇼핑몰은 대부분 개발회사가 개인 투자가들에게 분양하지 않고 쇼핑몰을 소유하면서 매출에 연동해 임대료를 받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반면 국내는 선분양 형태의 분양형 상품이 대부분이다. 전문가들은 임대형이 아닌 분양형 상품으로 짓기 때문에 쇼핑몰 시장에 난기류가 형성되고 있다고 진단한다. 경매시장에 무더기로 쏟아지고 있는 쇼핑몰과 성공한 쇼핑몰의 차이를 알아보고 이에 대한 대응책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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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자가가 자녀의 경제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arents' Homeownership on the Economic Performance of Its Offspring)

  • 김주영;김진
    • 부동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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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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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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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부모세대의 자가소유가 자녀의 경제적 성과에 주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들은 주로 주택의 점유형태에 한정되어 수행되어 왔다. 본 연구는 부모세대의 자가소유가 자녀의 경제적 성과에 주는 영향력을 자녀소득, 학력 그리고 점유형태의 세 가지 측면에서 분석함으로써 자가소유의 후생효과를 보다 종합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노동연구원의 노동패널자료를 이용하여 2000년부터 2014년까지 분가한 862가구를 대상으로 부모세대의 자가소유효과를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부모의 자가소유는 자녀의 학력수준을 더욱 높이는 정(+)의 요인으로 작용하였으며 자녀의 자가소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자녀의 소득수준은 부모의 소득이나 여타 자녀의 사회경제적 변수에 주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모의 자가소유여부는 영향력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자가소유 촉진정책의 경제적 편익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함으로써 향후 주택정책 수립에 기초적인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주거환경 만족도가 지역사회 계속 거주 욕구에 미치는 영향 : 주거특성의 조절효과 분석 (Effect of Residential Environmental Satisfaction on Aging in Place : Analysis of Moderated Effects of Housing Characteristics)

  • 백성욱;이찬호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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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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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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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주거환경 만족도가 지역사회 계속 거주 욕구(AIP: Aging In Place)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들의 관계가 주거특성 변수(소유형태, 주택유형, 거주지역)에 따라 어떻게 상이한지를 분석한다. 이를 위해 2020년 11월부터 12월까지 부산과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로 373명을 대상으로 설문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 두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주거환경 만족도가 높을수록 AIP가 증가한다는 실증적 증거를 발견하였다. 둘째, 주거환경 만족도와 AIP 사이의 긍정적인 관련성은 자기소유가 차가인 경우 보다 높고, 공동주택에 비해 단독주택인 경우 더욱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기타지역에 비해 광역시나 중소도시인 경우 주거환경 만족도와 AIP에 대한 양(+)의 관련성이 높다는 실증적 결과를 발견하였다. 본 연구는 인구 및 도시계획 관련 정책 입안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다.

도시녹지의 경제가치 평가: 소유 여부와 주택유형의 영향 (Economic Valuation of Green Open Spaces: The Effects of Homeownership and Residential Types)

  • 최성록;조성훈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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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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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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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논문의 목적은 주택 소유 여부와 주택유형이 도시녹지공간의 경제가치에 주는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공공재로서 녹지공간은 양의 외부효과를 제공하는데, 화폐 외부효과와 기술 외부효과로 나누어진다. 서울을 사례연구 대상지로 하여 선택실험을 진행하였고, 1,000명으로 구성된 온라인 표본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에 의하면 형평성과 효율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유형의 도시녹지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형태의 외부효과를 차별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모든 조건이 같은 경우에, 아파트 거주자들은 소유 여부가 녹지공간의 경제가치에 양의 유의함을 보여준 반면, 일반주택 거주자들은 그러한 영향이 없었다. 아파트의 경우 세입자들이 느끼는 한계가치와 한계비용이 일치하는 균형점까지 녹지공간을 확장하여 사중손실을 저감할 수 있다. 이와는 상반되게 일반주택의 경우에는 소유 여부가 아니라 가구소득이 어메니티 가치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 녹지공간의 공적 편익(지불의사액)은 평균적으로 현재 거주지 가격의 16%에서 33% 정도까지 조망이나 접근성의 형태로 구체화되었다. 녹지 접근성의 가치에는 거주지유형의 차이가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녹지공간을 위한 거주자 프로파일과 정책제언을 제시하였다.

일기식 개인통행행태를 고려한 통행발생 예측 (Analysis of Trip Generation Behavior Based on the Multiday Travel Data)

  • 민연주
    • 대한교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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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교통학회 1998년도 Proceedings 제34회 추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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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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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의 목적은 일주일간 조사된 개인통행행태를 고려한 각 특성별 통행발생예측 방법을 제시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일주일간 통행빈도수의 차이를 고려한 집단간 차이를 검정하고, 그 원인을 분석하여 이에 따른 특성별 개인 통행발생예측 모형을 정립하였다. 전체 표본의 각 특성별 개인 내부 변이성을 분석해 본 결과 기간의 차이에 따른 개인 통행행태의 변화는 직업별, 나이별, 성별, 차량소유 유무, 주택소유 형태, 통행목적, 통행수단, 가구원수에 따라 집단간 차이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변수를 이용한 통행발생 예측모형의 분석결과 개인소득이 높을수록, 주책을 자가로 소유한 경우, 자동차를 소유한 경우, 학생일수록, 유직일수록 개인 통행발생량이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아니는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통행수가 적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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