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주관적 건강상태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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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건강정보 이해능력이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Health Literacy on Communication Competence in Nursing Students)

  • 김은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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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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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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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건강정보 이해능력이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가설검증을 위해 G시에 소재하는 일 대학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2021년 5월 3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자가설문지로 자료수집을 하여, 최종 104명이 자발적 동의 후 참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독립표본분석, 일원분산분석 및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건강정보 이해능력은 48.62/66점, 의사소통능력은 59.60/75점이었고, 과반수이상이 우리나라 성인의 평균 읽기 수준을 실제보다 높게, 적합한 건강 정보의 읽기 수준은 적정 수준보다 어려워야 한다고 인식하였다.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주관적 건강상태(β=.309, p<.001), 건강정보 이해능력(β=.284, p=.002), 주관적 학업성취도(β=.235, p=.009) 순이었고(F=10.546, p<.001), 건강정보 이해능력을 추가하여 설명력이 7.3% 증가하였다(F=10.339, p=.002).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제고을 위해 건강정보 이해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보다 체계화된 교육과정의 구성이 필요하다.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혈당조절에 따른 구강건강인식도 (Self-Perceived Oral Health Status according to Regulation of Blood Glucose in the Type 2 Diabetic Patients)

  • 강희은;김선주;최준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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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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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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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제2형 당뇨병 환자가 인식하고 있는 구강건강 문제를 파악하고, 당화혈색소와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와의 연관성을 제시함으로써 당뇨병 환자의 전신 및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시행하였다. 2012년 1월 9일부터 2012년 3월 9일까지 만 40세 이상 제2형 당뇨병을 가진 환자 174명에게 설문지 조사와 $In2it^{TM}$을 이용하여 당화혈색소를 측정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연구대상자의 구강건강문제를 파악한 결과 구강점막질환 증상 중 '입 안 점막에 염증이 있다'와 '입 안 점막이 아프다', 치주질환 증상 중 '칫솔질 시 잇몸에서 피가 난다', 구강건조증 증상 중 '평상시 내 입 안은 마른다고 느낀다'를 가장 많이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라 주관적 구강건강상태를 분석한 결과, 특히 당뇨병 유병기간이 길수록 입안점막질환과 치주질환의 증상 및 구강건조증 증상을 더 많이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3. 혈당 조절을 위한 건강행동에 따라 당화혈색소 수준을 분석한 결과, 규칙적인 식사를 잘 실천하는 집단에서 당화혈색소 수준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4.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에 따라 당화혈색소 수준을 분석한 결과, '혀에 타는 듯한 느낌이 있다', '칫솔질 시 잇몸에서 피가 난다', '잇몸이 치아 뿌리 쪽으로 내려갔다' 및 '입에서 나쁜 냄새가 난다'를 인식한 집단에서 당화혈색소 수준이 더 높았다(p<0.05). 또한 구강건조증 증상 중 '나는 목이 말라 자다가 일어나 물을 마신다'에 응답한 집단에서 당화혈색소 수준이 더 높았다(p<0.05). 특히 다중선형회귀분석 결과 치주질환 증상은 당화혈색소와 3번째로 강한 연관성을 보인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혈당조절 정도는 다양한 구강건강문제와 관련성이 있으므로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구강관리 프로그램의 적용을 더욱 강화하고, 의료인력의 협진을 통해 구강 내 당뇨합병증을 최대한 감소시켜야 할 것이다.

김천지역 노인의 객관적 구강건강상태와 주관적 구강건강인식간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objective oral health conditions and subjective oral health perception of the elderly in Gimcheon)

  • 이종화;김정숙;전매숙;윤현경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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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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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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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conditions and their subjective oral health perception in the elderly in Gimcheon. Methods: The study subjects were 214 elderly aged over 65 years old in Gimcheon. The study was carried out by direct interview method of from February 20 to 24, 2014. The oral examination was performed by the dentist base on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criteria including direct examination and observation.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sex, type of family, use of medical services, and oral health behavior, The independent variable included three questions of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two questions of use of medical services, and two questions of oral health behavior. The subjective oral health perception was composed of heathy and unhealthy. The objective oral health condition was evaluated by number of residual teeth, FT index, MT index, and DMFT index. Results: In the elderly, the number of residual tooth was $8.89{\pm}9.72$ and the number of decayed teeth was $0.03{\pm}0.20$. The numbers of missing teeth and filled teeth were $19.26{\pm}9.65$ and $0.28{\pm}1.01$, respectively. The DMFT index was $19.57{\pm}9.28$. In relation to the subjective oral health perception, 76.6% answered 'good' and 23.4% answered 'bad'. The subjective oral health perception showed a weak quantitative linear relationship of r=0.235 with the number of residual tooth. the subjective oral health perception showed a weak negative linear relationship(p<0.01) of r=-0.225 with the number of missing teeth and r=-0.217 with DMFT(number of decayed missing and filled teeth) index.

정신적 건강 서비스를 위한 감성구를 활용한 주관적 웰빙 지수 측정 방법론 (A Methodology of Measuring Degree of Contextual Subjective Well-Being Using Affective Predicates for Mental Health Aware Service)

  • 권오병;최석재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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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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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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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상황인식 컴퓨팅 사용자의 상황적이고 주관적 웰빙(SWB) 측정은 그에 맞는 정신건강 추천, 특히 대사증후군이나 우울증을 위한 추천에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현존하는 자가 진단식 측정법이나 자가 센싱 방법이 주관적 웰빙정보를 모니터링 하는데 제안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의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여 상황인식 서비스로 쓰이기에는 부적합하다. 따라서 본 논문의 목적은 상황적이고 주관적 웰빙을 추정하는 방법을 제안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사용자가 남기는 응답 글로부터 상황 자료를 획득하기 때문에 매우 적시적이며 따라서 그때마다의 감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온라인 대화나 기타 텍스트 기반의 의사소통에서 노출되는 분노심 등 부정적 감정에 관련된 감정동사와 정도 부사에 초점을 두어 측정한다. 제안된 상황적이고 주관적 웰빙 추정 방법을 기반으로 하여 웰빙 생활을 위한 추천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한다. 이러한 아이디어의 실현가능성을 보이기 위하여 실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제안 방법이 얼마나 실제 감정을 잘 추론하는지에 대해 실험을 수행하였다.

초등학생의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구강건강상태와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 and Dental Health Condition of Primary School Children)

  • 김수경;김윤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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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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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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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구강건강상태를 파악하고, 두 변수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서울시에 위치한 4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72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구강검진자료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아동의 구강건강증진행위는 5점 만점에 3.51점이었고, 하위 영역별로 식이습관 3.82점으로 가장 높았고, 예방목적 치과이용이 3.43점, 잇솔질 방법 및 횟수 3.40점, 불소이용 3.39점 순으로 나타났다. 2. 아동의 우식영구치보유자율은 46.9%이었으며, 우식치아는 $1.66{\pm}2.32$개, 결손치아는 $0.03{\pm}0.24$개이었다. 3.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인식과 우식치아와의 관계는 역 상관관계(r = -0.32)를 보였으며, 자신의 구강건강상태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일수록 우식치아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01). 4. 구강건강증진행위 하위영역 중 식이습관이 우식치아와 상관관계(r = -0.10)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식이습관이 좋을수록 우식치아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01). 이상의 결과를 근거로 초등학생의 구강건강은 올바른 구강건강증진행위의 실천으로 나타나므로 초등학생의 구강건강증진행위를 위한 구강보건교육의 개발과 적용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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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과 국내 대학생의 구강건강관리실태에 따른 주관적 구강상태인식도와 구강건강영향지수(OHIP)의 관계 (Subjective oral status perceptionand oral health impact profile(OHIP) according to the oral health management among international and domestic university students)

  • 윤성욱;이은숙;박영남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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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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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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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subjective oral status perception and OHIP according to the oral health managementamong international and domestic university students. Methods: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completed by 176 domestic and 175 international university students in Daegu and Gyeongbuk from August 25 to November 1, 2014. The informed consent was received after explanation of the purpose of the study by the researcher.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toothbrushing behavior, oral health management, subjective oral status perception. and oral health impact profile (OHIP). The subjective oral status perception and OHIP was measured by Likert 5 point scale. Results: The international students tended to have higher subjective oral status perception when they had longer stay with the roommate in Korea. The female international students tended to have higher OHIP than the male students. The domestic students with lower grades and roommates showed higher OHIP. The international students had a poorer practice of oral health management than domestic students. The overall mean of subjective oral status perception was 3.13 in domestic students, and 3.09 and 3.22 in international students. The overall mean of OHIP was 4.21 in domestic students and 4.25 and 4.16 in the international students, Conclusions: International students had a higher subjective oral status perception than domestic students, but their wrong oral health management lowered their quality of life. It is necessary to provide the oral health management for the international students continuously.

고등학생의 호스피스완화의료 인식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Perception of Hospice Palliative Care in High School Students in Korea)

  • 이영은;김미경;최은아;임민숙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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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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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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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본 연구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적안녕, 죽음에 대한 태도, 호스피스 인식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호스피스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한다. 방법: 대상자는 B 광역시에 소재한 고등학교인 실업계(남자, 여자) 2곳, 인문계(남자, 여자) 2곳에 재학 중인 1, 2학년 학생 229명이었고, 자료수집 기간은 2015년 5월 1일부터 동년 5월 31일까지였다. 자료는 SPSS Win 18.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ion correlation coefficients,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데이터를 분석하였다. 결과: 고등학생의 호스피스 인식은 성별(t=-3.377, P=0.001), 주관적 건강상태(t=3.334, P=0.001), 주관적 학교생활만족도(t=3.233, P=0.001), 부직업(t=2.393, P=0.018), 호스피스 사전인지경험(t=-7.181, P<0.001), 호스피스, 죽음 관련 교육경험(t=-2.120, P=0.035)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사후 내 몸에 대한 태도와 죽음준비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일수록 호스피스 인식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이었다. 호스피스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은 호스피스 사전 인지 경험, 죽음준비에 대한 태도, 주관적 학교생활 만족도, 성별로 총 설명력은 34.5%였다. 결론: 고등학생의 호스피스 인식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죽음준비에 대한 태도와 호스피스에 대한 인지를 높여줄 수 있는 좋은 죽음 및 호스피스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시행이 필요하다고 본다.

주관적인 구강건강상태 인식이 구강관리용품의 인지 및 사용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ubjective awareness of dental health status on the use of dental hygienic devices)

  • 이경희;정은서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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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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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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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influencing factors of subjective awareness of dental health status on the use of dental hygienic devices. Methods: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was completed by 320 patients who visited dental clinics in Seoul and Gyeonggi-do from May to June 2014. Except incomplete answers, 284 copies were analyzed by SPSS WIN 18.0 program. The questionnaire was adapted from Park & Youn, and Chae. The questionnaire consisted of five questions of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one question of subjective dental health status, eight questions of awareness of dental hygienic devices, and eight questions of use of dental hygienic devices. Results: Although the awareness of self dental health state was shown to statistically significantly affect the awareness of dental hygiene devices(p<0.001) which is the dependent variable, it was shown to not affect the use. Conclusions: Based on such results, to improve and maintain the dental health, an individual's subjective dental health state should be identified and provide accurate and objective information on the dental hygiene devices that are suitable to individual dental state, as well as make the patient's use of dental hygiene devices increase through continuous boosting of motivation.

구강건강영향지수-14를 이용한 일부 지역 치위생 계열과 비치위생 계열 대학생들의 구강건강 삶의 질 비교 (Comparison of Quality of Life for Oral Health between Dental Hygiene Students and Non-Dental Hygiene Students in Some Areas by Using Oral Health Impact Profile-14)

  • 조민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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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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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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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치위생 계열과 비치위생 계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주관적으로 인지하는 구강상태와 OHIP-14를 활용한 삶의 질을 비교 분석할 목적으로 대학생 248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작성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비치위생계 학생들은 치주질환증상, 구취증상에서 치위생계 학생들보다 구강상태에 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치위생계 학생과 비치위생계 학생들은 심리적 불편요인에서 높은 구강 내 문제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못하였고, 사회적 능력저하 요인은 두 계열 학생들에게 가장 낮은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고 치위생계 학생들이 비치위생계 학생들보다 통계적으로 높게 문제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p<0.01). 여성이 남성보다 심리적 능력저하(p<0.01), 사회적 능력저하(p<0.05)에서 구강 내 불편을 높게 경험하고, 4학년보다 3학년이 심리적 불편(p<0.01), 심리적 능력저하(p<0.05)에서 높게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흡연량은 신체적 동통(p<0.05), 심리적 불편(p<0.05), 심리적 능력저하(p<0.05)에서 높게 나타났다. 연구대상자가 인식하는 TMJ기능장애가 있으며 신체적 동통, 심리적 불편이 가중되며, 치주질환증상은 OHIP-14의 세부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또한 구취증상은 신체적 동통, 심리적 능력저하, 사회적 불리에서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흡연량은 주관적인 구강상태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고(p<0.01), OHIP-14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변수는 성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 학년, 음주량 순으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이상의 결과를 통해 구강보건교육과 관리지침 및 계획에 있어서 치위생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교육내용을 차별화하여 교육효과를 올릴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또한 성별에 따른 교육프로그램 개발 역시 필요한 사안이며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평가함에 있어서 연령에 따른 구강 내 문제 경험은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고 그에 따른 교육내용도 보완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일부 대학생의 흡연 실태와 구강건강에 관한 인식 및 행태 조사연구 (Research on the Smoking Conditions of College Students and the Behavior and Awareness of Oral Hygiene)

  • 문선정;김한나;구인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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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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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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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일부 대학생들의 흡연행태와 흡연자와 비흡연자 간의 흡연에 대한 인식과 구강건강관리행태를 알아보고자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강원도에 위치한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260명을 대상으로 흡연에 대한 인식과 구강건강관리행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흡연자의 하루 평균 흡연량은 반 갑 미만이, 흡연기간은 1년~3년 미만이 가장 높았으며, 흡연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호기심과 주변 권유가 가장 높았고, 흡연이유는 스트레스 해소, 습관적 순으로 나타났다. 2. 흡연유무에 따른 구강건강관리행태 중 1회 잇솔질 시간, 정기적 치과 내원, 최근 치과 내원시기, 치과 방문 목적, 스켈링 및 구강보건교육 경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흡연유무에 따른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 중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흡연유무에 따른 흡연에 대한 인식 중 담배, 한 두 개피 정도의 담배, 식후의 담배 및 간접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구강건강관리행태 및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 흡연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므로, 대학생들을 위한 금연교육과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