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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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장점배양에 의한 우량마늘 체계적 증식 II 기내 인경 비대에 미치는 질소 및 Sucrose의 영향 (Systematic Propagation of High Quality Garlic (Allium sativum L.) Through Shoot Apical Meristem Culture II. Effects of Sucrose Concentration and Nitrogen Source on In Vitro formation of Bulblets)

  • Lee, Eun-Mo;Lee, Young-Bok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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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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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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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마늘 생장점 배양을 통한 효율적인 우량종구 증식방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기내배양시 유식물체 분화 및 기내인경 비대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유식물체 분화는 sucrose 및 질소 공급형태에 따라서 차이가 없었으나, 유식물체의 생장은 NO$_3$-N 공급시 저조하고, NH$_4$-N 및 NH$_4$+ NO$_3$ 공급형태에서 양호하였으며 특히 2차 계대배양시 질소형태를 바꾸워 공급할 경우 더욱 촉진되었다. 기내인경 비대는 NH$_4$-N를 공급하였을 때와 고농도의 Sucrose을 첨가하였을 때 촉진되었으며, 특히 유식물체에 저온처리를 하면 그 효과가 더 상승되었다. 기내배양에서 마늘의 생장에 이용되는 질소형태는 NH$_4$-N 이며, NO$_3$-N을 공급하면 흡수가 거의 되지 않고, $K^{+}$흡수도 저조하였다. Ethylene의 발생은 질소 공급 형태와 관계없이 8% sucrose 고농도에서 더 많이 발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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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 소리봉 초파리과의 종구성과 계절적 변동 (Seasonal Changes of Drosophilidae (Diptera) at the Mt. Soribong in Korea)

  • 김남우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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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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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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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소리봉(경기도 광릉)에 서식하고 있는 초파리집단의 계절적 변동상을 알아보기 위하여 1996년 4월부터 10월까지 조사하였다. 우점종은 Amiota okadai, Scaptomyza pallida, Hirtodrosophila sexvittata, Drosophila bizonata, D. unispina, D. brachynephros이였다. A. okadai는 4월에 제1우점종이였으며, 7월에는 다소 감소하였다. S. pallida는 5월에 가장 점유율이 높았으나, 이후에는 급격히 감소하였다. H. sexvittata 는 7월에 증가하였으며, 이는 서식지에서의 버섯류의 증가와 일치하였다. 한편, D. auraria complex에 속하는 D. biauraria, D. triauraria는 5월에 다수 분포하였으나 이후 점차 감소하였다. qunaria group에 속하는 4종(D. anguraria, D. brachnephros, D. nigromaculata, D. unispina)은 8월과 9월에 우점하였다. 이처럼 계절에 따른 우점종의 변화는, 자연에 서식하는 종들이 생식시기를 서로 달리함으로써 생태학적 지위의 중복을 피하는 것으로 사료되며, 계절에 따라서 많은 요인의 영향을 받고 있음을 암시한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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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저장중 구근부패에 관여하는 병원균의 동정과 종구 소독효과 (Identification of Pathogens Associated with Bulb Rot of Lily during Storage and Effects of Bulb Disinfection on Development of Lily Bulb Rot)

  • 함수상;오소영;이은모;유승헌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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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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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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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백합 구근저장고에서 채취한 부패한 구근을 부패 형태별로 구분하여 관여하는 미생물을 동정하고 상처 접종으로 병원성을 조사한 결과 부패 형태는 기저부 갈색 부패, 신초부 갈색 부패, 수침상 부패 및 푸른곰팡이 등 4가지로 구분하였다. 기저부 갈색 부패가 72.5%로 빈도가 가장 높았고, 신초부 갈색 부패가 23%로 빈도가 가장 낮았다. 부패 형태별로 우점균이 달라 기저부 갈색 부패는 Fusarium oxysporum, 푸른색 부패와 신초부 갈색 부패에서는 Penicillium brevicompactum과 P. fellutanum이 우점균 이었다. 몇 가지 살균제를 이용한 백합 구근 소독효과를 조사하였던 바 ???L탄 수화제가 방제가 95.2%로 가장 방제효과가 높았으며, 지오판 수화제, 프로라츠 유제, 지오람 수화제 및 벤레이트티 수화제는 각각 85.6%, 71.8%, 62.5% 및 62.0%였다.

마늘주아의 파종시기 및 저장온도에 따른 마늘 종구의 생산성 (Productivity of Seed Garlic Using Garlic Bulbils as Affected by Planting Dates and Storage Temperatures)

  • 안율균;최경이;최학순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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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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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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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주아의 적정 파종시기를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주아를 파종할 때 파종시기에 따른 수량을 살펴본 결과 중부 지역에서 추파한 경우 '단양마늘'의 평균 구 무게가 3.1-3.5g이었고 수확주 율은 61-71%였고 춘파의 경우 평균 구 무게가 1.8-2.8g이었고 수확주 율은 53-60%로 주아를 추파한 경우 수량이 높음을 알 수 있었고 적정 파종시기는 10월 초순이었다. 남부지역에서 '남도마늘'의 경우 평균 구 무게가 1.8-3.0g이었고 수확주 율은 74-89%였고 춘파의 경우 평균 구 무게가 0.6-1.0g이었고 수확주 율은 47-56%로 주아를 추파한 경우 수량이 높음을 알 수 있었고 적정 파종시기는 9월 중하순이었다.

비행간섭트랩에 포획된 속리산국립공원내의 송장벌레류 종구성 및 풍부도의 계절적 변동 (The effects of seasonal changes on the species composition and abundance of Silphids (Coleoptera: Silphidae) captured by FIT at Mt. Sokrisan National Park, Chungbuk Province)

  • 오광식;김도성;조영복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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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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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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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곤충 군집의 변화는 서식지 환경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척도가 된다. 속리산국립공원에서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월별(4월-10월)로 Flight Interception Trap (FIT)을 이용하여 송장벌레류의 종 구성과 풍부도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6종 9,704개체가 조사되었는데, 이 중 넉점박이송장벌레(Nicrophorus quadripunctatus)가 8,763개체(90.3%)로 가장 높은 우점도를 보였다. 넉점박이송장벌레를 제외한 나머지 5종은 971개체(9.7%)에 불과하였다. 송장벌레 6종의 계절적 풍부도 변화에 따르면 7월과 8월이 최성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간 풍부도는 2004년 이후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장기간의 모니터링 결과, 환경지표종으로 활용이 가능한 송장벌레류의 종구성과 풍부도 변화는 속리산의 기후변화를 간접적으로 나타내고 있음을 시사한다.

참당귀(當歸) 종자(種子)의 발아향상(發芽向上)에 관(關)한 연구(硏究) II. 층적(層積), 침종(浸種) 및 Gibberellin 처리(處理)가 발아(發芽)에 미치는 영향(影響) (Studies on the Increase of Germination of Angelica gigas Nakai II. Effects of Stratification, Soaking and Gibberellin Treatment on Germination)

  • 조선행;김기준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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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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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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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89년(年)에 건국대학교(建國大學校) 실습농장(實習農場)에서 재배(栽培)하여 채종(採種)한 참당귀(當歸) 종자(種子)를 재료(材料)로 하여 층적(層積), 침종(浸種) 및 Gibberellin처리(處理)한 후(後) 발아상(發牙床)에 넣어 발아율(發芽率), 발아세(發芽勢) 및 발아계수(發芽係數)를 조사(調査)하여 발아율제고(發芽率提高)를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로 활용(活用)하고자 수행(遂行)한 시험결과(試驗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층적처리(層積處理)에 의한 발아율(發芽率)은 무처리(無處理)보다 약(約) 30% 증가(增加)를 보였으며, 저온처리(低溫處理)의 효과(效果)는 인정(認定)되지 않았다. 2. 침종처리(浸種處理)에 의한 발아율(發芽率)은 $20^{\circ}C$, 4일(日) 침종구(浸種區)와 $10^{\circ}C$, 6일(日) 침종구(浸種區)에서 가장 높았으며 환수처리(換水處理)는 무처리(無處理)보다 발아억제물질(發牙抑制物質)의 추출효과(抽出效果)가 컸다. 3. Gibberellin처리(處理)에 의한 발아율(發芽率)은 무처리(無處理)보다 약(約) 20% 증가(增加)를 나타내었으며, 침종구(浸種區)에서 2ppm, 무침종구(無浸種區)에서 5ppm에서 발아율(發芽率)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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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수목원의 어류상 및 어류 군집 (The Fish Fauna and Community of Gwangneung Arboretum)

  • 최준길;변화근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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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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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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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07년 4월부터 2007년 10월까지 광릉수목원에서 어류군집을 조사하였다. 출현한 어종은 총 9과 22종 1,272개체였고 출현한 어종 중 멸종위기야생동 식물에 속하는 종은 Cottus koreanus 1종이었다. 국외에서 도입된 외래종은 Micropterus salmoides 1종이었고 출현한 어종 중 한반도고유종에 속하는 종은 9종 (종구성비 : 40.9%)이었다. 우점종은 Rhynchocypris oxycephalus (St. 1)와 Zacco platypus (St. 2${\sim}$7) 이었다. 종다양도 지수, 균등도지수 및 종풍부도 지수로 보면 St. 3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어류 군집을 형성하고 었었다. Silurus microdorsalis, Cottus koreanus, Odontobutis platycephala 등은 왕숙천수계에서 광릉수목원 내 봉선사천에 극한되어 서식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1932년 조사와 비교 시 17종이 출현하지 않았고 7종이 새로 추가되었다. Hemibarbus mylodon, Acheilognathus signifer, Zacco koreanus 등은 왕숙천 수계 내에서 소멸된 것으로 생각되며 Acheilognathus signifer와 Zacco koreanus는 복원 대상종으로 생각된다.

하계 고랭지에서 종구 생산시 재배형태와 차광에 따른 오리엔탈나리의 생육 특성 (Effect of Cultivation Type and Shading on the Growth Characteristics of Lilium Oriental Hybrids Grown for Seed Bulbs in Highland in Summer)

  • 조우석;박유경;정병룡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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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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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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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나리 하계 고온기 고품질 절화생산 및 경영비 절감을 위한 도입 소구의 비대증식에 유리한 환경조건을 찾아내기 위해 수행하였다. 종구비 절감을 위해 소구를 도입하여 양구하는데 효과적인 환경조건을 찾아내고자 재배형태를 비가림, 망실, 무피복으로 나누고 다시 절화 재배시 많이 사용하는 30% 차광처리와 무처리로 구분하여 시험하였다. 모든 처리구에서 비가림 재배가 우수하였고 차광의 효과도 다소 있었다. 특히 양구에 있어서는 대관령 등의 고랭지에서 주간과 야간온도의 차이가 커서 동화산물의 전류 및 축적이 많아 평지에 비해 구비대가 유리하여 시비 및 관수방법에 따라 보통 3년 정도인 양구 기간을 단축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韓國産 산마늘 種子의 發芽와 種球의 休眠 特性 (Characteristics of Seed Germination and Bulb Dormancy in Korean- Native Allium victorialis L.)

  • 강치훈;홍정기;최병곤;방순배;박영학;한종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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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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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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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실험은 울릉도와 오대산 산마늘 자생종의 종자의 특성 및 물리·화학적 처리에 의한 종자의 발아 양상과 가온개시기에 따른 종구의 휴면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종자의 특성에 있어 모양, 색, 탈립성은 2개 자생종이 비슷하였으나 그 외의 형질에서는 달랐다. 천립중는 울릉도 자생종이 14.8g 으로 오대산 자생종에 비해 2.1배였다. 울릉도 자생종은 채종 즉시 파종한 처리에서만 발아하였으며 화학제 처리효과는 없었다. 또한 무처리 암장태에서 발아율이 86%, 평균발아일수 42일, 발아계수 2.05이었으며, 저온유수 및 저온습윤혼용처리에서는 발아율이 감소하였다. 오대산 자생종은 무처리 암장태에서 발아율이 70%, 평균발아일수 47일, 발아계수 1.0이었는데, 저온습윤 처리에서는 명장태에서 발아율 82%, 평균발아일수 47일, 발아계수 1.75로 광에 대한 반응이 달라졌다. 오대산 자생종 종구는 초상후 45일 이후가 되어야 휴면이 타파되어 가온개시시기로써 적합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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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보호지역 일본잎갈나무림의 현존식생 유형과 생태적 특성 (Vegetation Types and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Larix kaempferi Plantations in Baekdudaegan Protected Area, South Korea)

  • 오승환;김준수;조준희;조현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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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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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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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백두대간 보호지역 일본잎갈나무림의 생태적 관리를 위한 기본 단위 설정을 위하여 총 119개 조사구에서 수집한 식생 정보를 바탕으로 TWINSPAN과 DCA ordination 분석을 통하여 현존식생의 유형을 분류하고 그 공간 배열 상태를 파악, 기술하였다. 현존식생 유형은 신갈나무-철쭉형, 신갈나무-조록싸리형, 층층나무-산뽕나무형, 신갈나무-까치박달형, 비목나무-찔레꽃형, 졸참나무-산초나무형, 졸참나무-조릿대형 등 총 7개 유형이 도출되었고 대개 위도, 해발고도, 성립 기간, 시업 이력, 주변 임분 특성, 교란 정도 등에 따른 종조성적 차이를 반영하고 있었다. 또한 일본잎갈나무림과 주변 잠재자연식생(신갈나무림와 졸참나무림)의 종구성적 유사성을 Jaccard 계수에 의해 비교한 결과, 식생유형 간 다소 차이가 있지만 신갈나무림과는 평균 0.21, 졸참나무림과는 평균 0.32로 나타나 아직 전반적으로 종구성이 이질적인 경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