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종간교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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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식밀도와 얼자제거가 단 옥수수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lanting Density and Tiller Removal Growth and Yield of Sweet Corn Hybrids)

  • 박근용;강영길;박승의;문현귀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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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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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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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재식밀도를 달리할 때 얼자제거가 단옥수수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단옥 1호와 Golden Cross Bantam 70(GCB 70)을 10a 당 4167, 5557,6667,8333, 11111 개체 재식하여 얼자의 초장이 15cm 이내일 때 얼자를 제거하는 구와 제거하지 않은 구의 생육 수량 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두 교잡종 모두 재식밀도가 증가할수록 개체당 얼자수는 직선적으로 감소되었다. 2. 간장, 수장, 수경, 개체당 및 10a 당 이삭수는 교잡종간에 차이가 없었다. 단옥 1호는 10a 당 8333본 이하 재식구에서 약 20% 근도복이 되었으나 GCB 70은 재식밀도에 관계없이 도복이 전혀 되지 않았다. 엽년적지수 및 간엽수량은 단옥 1호가 GCB 70보다 컸었다. 3. 근도복과 엽면적지수를 제외하고는 교잡종과 재식밀도간 교호작용이 없었다. 4. 재식밀도가 증가할수록 간장, 엽면적지수 및 간엽수량은 직선적으로 감소하였다. 재식밀도 증가에 따른 엽면적지수의 증가는 GCB 70보다 단옥 1호에서 컸었다. 5. 재식밀도와 10a 당 이삭수 및 이삭수량과는 이차곡선적인 증가 관계가 있었으며 이상수량, 10a 당 이삭수, 이삭크기 등을 고려한 적정재식밀도는 10a 당 6500 본 정도로 판단되었다. 6. 착수고와 엽면적지수를 제거하고는 교잡종과 얼자제거, 재식밀도와 얼자제거간에 유의한 교호작용이 없었으며 교잡종, 재식밀도, 얼자제거간에는 어떠한 형질에도 유의한 교호작용이 없었다. 7. 얼자제거에 의하여 간장, 이삭수량 및 간엽수량이 각각 3, 10, 16% 감소되었으나 출사기, 근도복, 수장, 수중, 본당 및 10a당 이삭수 등은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8. 따라서 얼자제거를 하거나 제거를 하지 않거나 간에 적정재식밀도는 10a 당 6500 본 정도로 생각되며 교잡종, 재식밀도에 관계없이 얼자를 제거하지 않은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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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릴리스의 미숙배와 인편조직으로부터 식물체 재분화 (Plant Regeneration from Immature Embryo and Bulb Scale Tissue of Hippeastrum hybridum)

  • 최은경;박학봉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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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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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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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아마릴리스 'Picottee', 'White Christmas', 'Eldorado', 'Origin', Red Lion', 'Telstar', 'Crypsy'의 교잡배를 여러 농도의 2,4-D, NAA, BA, TDZ가 첨가된 MS배지에 배양한 결과, 0.5~3.0 ㎎/L 2,4-D에 비하여 0.5~3.0 ㎎/L NAA 처리구에서 줄기와 자구 분화가 양호하였다. 0.5㎎/L NAA 처리는 배양체로부터 높은 자구 형성율을 나타냈고, 줄기 분화율은 NAA 1.0㎎/L과 TDZ 2.0㎎/L 혼용처리구에서는 가장 높았다. 배지에 1.0~2.0㎎/L TDZ 첨가는 치상체당 더 많은 줄기를 분화시켰으나 1.0~2.0㎎/L BA 처리보다 뿌리의 발달은 억제되었다. 'Star Van Holland'의 인편을 배양했을 때 자구 형성은 0.5㎎/L NAA가 첨가된 배지에서 가장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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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바디돌김(Porphyra dentata Kjellman)과 긴잎돌김(Porphyra pseudolinearis Ueda)의 종간 교잡종의 생리특성 (Physiological Study on the Hybrid by Interspecific Crossing between Porphyra pseudolinearis and P. dentata (Bangiales, Rhodophyta), Two Dioecious Species in Culture)

  • 김남길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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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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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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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Porphyra pseudolinearis and P. dentata from Korea were crossed and the hybrid was cultured at different temperatures (5, 10, 15, 20 or $25^{\circ}C$), photon flux densities (10, 20, 40 or 80${\mu}$mol m$^{-2}$s$^{-1}$) under photoperiods (14L:10D and 10L:14D). In the hybrids, the conchocelis grew faster at 2$0^{\circ}C$ and 40$\mu$mol m$^{-2}$ s$^{-1}$ at $25^{\circ}C$ only, and were abundant, when cultured under 10L:14D. Foliose thalli of the hybrid grew rapidly at conditions of 10-2$0^{\circ}C$, 10L:14D and 15-2$0^{\circ}C$, 14L:10D but slowly at 5 and 2$0^{\circ}C$. No archeospores were observed any tested culture condition. Spermatangial and zygotosporangial sori were formed at the marginal portion o mature thallus. Zygotospores from the hybrid were released at 10-2$0^{\circ}C$ under both photoperiods, and gave rise to form conchocelis filament. Monoecious thalli were observed at 1$0^{\circ}C$ under 14L:10D. Neither monospores nor protothalli were produced from the conchocelis in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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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의 친품종 및 품종간 잡종의 과실수량과 형태적 특성 (Fruit Yield and Morphological Characters of Parental Cultivars and Intervarietal Hybrids of Capsicum annuum L.)

  • 조만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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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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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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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고수량. 고품질의 고추 신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피만의 'California Wonder'와 일본재래종 4품종, 이들의 F$_{1}$ 잡종 12조합 그리고 한국의 F_{1} 3품종을 공시하고, 과실수량과 형태적 특성에 관하여 검토했다. 그 결과 'California Wonder'와 일본재래종간 교잡에 의해 얻어진 F$_{1}$ 잡종은 친품종보다 3일 먼저 개화했다. F$_{1}$ 잡종은 특히 'California Wonder'가 편친이었을 때 친품종보다 고수량 이었다. 또한 일과중도 증가하는 경향 이었다. F$_{1}$ 잡종중에서 'California Wonder' 와 'Fushimi Amanaga' 간 잡종이 가장 고수량 이었다. 자실수와 종자수는 'California Wonder'가 편친이었을 때 친품종보다 많았다. 초장은 친품종보다 F$_{1}$ 잡종이 큰 경향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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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1대잡종 품종 육성과 이용 방향

  • 조천준
    • 한국연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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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연초학회 2001년도 제45회 학술발표회 및 심포지움:담배산업의 환경변화와 최근의 연구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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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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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일대잡종육종이란 현대의 다양한 육종기술 중 하나로 교배 제1세대의 잡종강세현상을 곧바로 이용하는 것으로 여러 작물에서 실용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F$_1$잡종종자를 생산하려면 자가수분을 통제해야 하는데 웅성불임을 이용하면 자친의 화분제거 노력이 생력되어 경제적인 종자생산이 가능하다. 연초는 자식성 작물로 잡종강세는 높지 않으나 종간 교잡에 의한 cms가 만들어진 이후 버어리종 등에서는 60년대부터 직적형질에 가깝게 유전되는 우성 단일유전자의 지배를 받는 N. logniflora의 역병(race 0)저항성을 도입한 웅성불임(cms) F$_1$잡종이 활발하게 이용되어 왔다. 최근에는 cms F$_1$잡종의 이용영역이 넓어져 우리나라의 경우 N. glutinosa에서 유래한 우성 단일인자 TMV저항성을 도입한 황색종 cms F$_1$잡종 KF 114가 주 재배품종이 되었고 버어리종에서는 VAM에서 유래한 열성단일유전자의 지배를 받는 PVY저항성이 도입된 KB 111의 확대재배가 예상되고 있다. 본 글에서는 cms F$_1$잡종의 국내외 이용 사례를 살펴보고 cms F$_1$잡종의 육성과 이용방향, cms F$_1$잡종 종자생산에 관하여 기술하였다. 그리고 병저항성뿐 아니라 알칼로이드함량, 염록소함량, DVT나 챤-abienol 및 SE함량 등 질적형질에 가깝게 유전되고 유전양식이 명확하게 밝혀진 화학성분에 대해서도 F$_1$잡종 육성의 대상 형질로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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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목선인장 코피아포아 신품종 "레드스톤" 육성 (A New Color Grafted Cactus (Copiapoa scopa) Cultivar "Red Stone")

  • 조창휘;남상용;이상덕;박영수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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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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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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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기존 수출선인장인 비모란과 산취와는 구색과 형태과 다른 새로운 수출선인장 육성을 목표로 Copiapoa 속의 종간 교배조합인 $GCP563{\times}GCP618$ 조합에서 구색이 선명한 적갈색이고 조직돌기형의 결각을 갖은 GCP04571에 대한 농가실증시험 및 품평회를 마치고 명명된 "Red Stone"의 구색은 적갈색이고 결각의 형태는 돌기형으로 관상가치가 우수하며, 구의 형태는 원형으로 14개의 결각을 가지며, 자구수는 26.8개로 생산력이 우수하였다.

Rock bridges를 고려한 수치 해석적 수압파쇄 균열거동 연구 (A Numerical Study of Hydraulic Fractures Propagation with Rock Bridges)

  • 최성웅
    • 한국암반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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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암반공학회 2000년도 암반공학문제의 수치해석(Numerical Analysis in Rock Engineering Probl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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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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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일반적으로 암반 구조물의 안정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암반 내의 rock bridges는 일종의 opening-mode fracture로 간주될 수 있다. 초창기에는 재료의 저항 특성을 고려하여 rock bridge 자체의 거동 특성에 대한 연구가 있었으나, 최근에 와서는 수치 해석적 연구를 통해 파괴역학의 개념을 적용하여 rock bridge의 분포특성이 암반 구조물의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 등을 새롭게 연구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rock bridges가 수자파쇄 균열의 분포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rock bridges의 분포형태에 따른 암반 내 응력 분포 특성과 균열의 bridge현상을 먼저 살펴보았다. 즉, 균열의 길이에 대한 균열의 간격의 비(s/L 비)와 균열의 길이에 대한 균열의 오버랩의 비(d/L 비)를 변화시키면서 응력 분포 특성을 수치 해석적으로 살펴본 결과, 2개의 균열만으로도 여러 개의 균열 분포 특성을 대표할 수 있음을 알았고, s/L 비가 감소할수록 또는 d/L 비가 증가할수록 암반 내 응력 집중은 커짐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수치 해석결과를 토대로, 수압파쇄 균열과 rock bridges의 상호 관계를 수치 해석적으로 연구한 결과, rock bridges가 없을 경우 탄성이론에 맞게 발전하던 수압파쇄 균열이, rock bridges의 존재에 의해 수압파쇄 균열의 전파 방향이 왜곡됨은 물론 수압파쇄 균열에 수직으로 작용하는 원거리 응력도 정확히 표현하지 못함을 알았다. 즉, 수압파쇄 균열 선단에서의 mode I 응력집중계수는 s/L 비가 감소할수록 또는 d/L 비가 증가할수륵 커짐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로부터, 균열의 분포특성을 규명하기 위해 노두에서 일반적으로 실시되는 scanline조사에서 얻을 수 있는 s/L비와 d/L비를 통하여 암반 내에 존재하는 응력의 평가 방법이 새로이 제안될 수 있을 것이다. 장기적인 유지를 필요로 하는 사면은 사면의 변형거동을 감시하기 위해 보다 체계적인 계측을 필요로 하며, 또한 사면이 많은 비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사면의 풍화와 침식에 대한 대책연구도 수행되어야 한다. 15ng/$\textrm{cm}^2$로서 90분간 조사로 27ng/$\textrm{cm}^2$량이 생성되었다. 7-DHC은 당초의 123ng/$\textrm{cm}^2$으로부터 계속 감소되어 150분간 조사시 53ng/$\textrm{cm}^2$량까지 내려갔다.하였으며, 그 외의 항목간에는 대동소이하였다.ckarti 와 E. serrulatus가 스파르가눔의 중간숙주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충란의 배양에서부터 종숙주의 충란 배출까지 약 2개월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었고, 우리 나라 자연환경에서는 5일에서 7월에 주로 이 충체의 유충이 발육되고 전파되는 것으로 추측되었다.러 가지 방법들을 적극 적용하여 금후 검토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잡은 전혀 삭과가 형성되지 않았다. 이 결과는 종간 교잡종을 자방친으로 하고 그 자방친의 화분친을 사용할 때만 교잡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여교잡을 통한 종간잡종 품종육성 활용방안을 금후 적극 확대 검토해야 할 것이다하였다.함을 보이고 있다.X> , ZnCl$_{3}$$^{-}$같은 이온과 MgCl$^{+}$, MgCl$_{2}$같은 이온종을 형성하기 때문인것 같다. 한편 어떠한 용리액에서던지 NH$_{4}$$^{+}$의 경우 Dv값이 제일 작았다. 바. 본 연구의 목적중의 하나인 인체유해 중금속이온인 Hg(II), Cd(II)등이 NaCl같은 염화물이 함유된 시료용액에 공해이온으로 존재할 경우 흡착에 의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편 이같은 중금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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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bridges를 고려한 수치 해석적 수압파쇄 균열거동 연구 (A Numerical Study of Hydraulic Fractures Propagation with Rock Bridges)

  • 최성웅
    • 터널과지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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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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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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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일반적으로 암반 구조물의 안정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암반 내의 rock bridges는 일종의 opening-mode fracture로 간주될 수 있다. 초창기에는 재료의 저항 특성을 고려하여 rock bridges 자체의 거동 특성에 대한 연구가 있었으나, 최근에 와서는 수치 해석적 연구를 통해 파괴역학의 개념을 적용하여 rock bridges의 분포특성이 암반 구조물의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 등을 새롭게 연구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rock bridges가 수압파쇄 균열의 분포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rock bridges의 분포형태에 따른 암반 내 응력 분포 특성과 균열의 bridge 현상을 먼저 살펴보았다. 즉 , 균열의 길이에 대한 균열의 간격의 비 (s/L 비) 균열의 길이에 대한 균열의 오버랩의 비 (d/L 비)를 변화시키면서 응력 분포 특성을 수치 해석적으로 살펴본 결과, 2개의 균열만으로도 여러 개의 균열 분포 특성을 대표할 수 있음을 알았고, s/L 비가 감소할수록 또는 d/L비가 증가할수록 암반 내 응력 집중은 커짐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수치 해석결과를 토대로, 수압파쇄 균열과 rock bridges의 상호 관계를 수치 해석적으로 연구한 결과, rock bridges가 없을 경우 탄성이론에 맞게 발전하던 수압파쇄 균열이, rock bridges의 존재에 의해 수압파쇄 균열의 전파 방향이 왜곡됨은 물론 수압파쇄 균열에 수직으로 작용하는 원거리 응력도 정확히 표현하지 못함을 알았다. 즉 , 수압파쇄 균열 선단에서의 mode I 응력집중계수는 s/L비가 감소할수록 또는 d/L 비가 증가할수록 커짐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로부터, 균열의 분포특성을 규명하기 위해 노두에서 일반적으로 실시되는 scanline 조사에서 얻을 수 있는 s/L 비와 d/L 비를 통하여 암반 내에 존재하는 응력의 평가 방법이 새로이 제안할 수 있을 것이다.로 제안하였다. 본 노천채탄장의 최종사면과 같이 장기적인 유지를 필요로 하는 사면은 사면의 변형거동을 감시하기 위해 보다 체계적인 계측을 필요로 하며, 또한 사면이 많은 비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사면의 풍화와 침식에 대한 대책연구도 수행되어야 한다. 이 값이 감소할수록 Cox-Merz 법칙은 더욱 잘 성립한다.$_{TM4}$/$\bar{p}$$_{TM2}$, $\bar{p}$$_{TM4}$/$\bar{p}$$_{TM1}$, log($\bar{p}$$_{TM4}$/$\bar{p}$$_{TM3}$) 등과 상관이 높게 나타났다.이 소요되었고, 우리 나라 자연환경에서는 5일에서 7월에 주로 이 충체의 유충이 발육되고 전파되는 것으로 추측되었다.러 가지 방법들을 적극 적용하여 금후 검토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잡은 전혀 삭과가 형성되지 않았다. 이 결과는 종간 교잡종을 자방친으로 하고 그 자방친의 화분친을 사용할 때만 교잡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여교잡을 통한 종간잡종 품종육성 활용방안을 금후 적극 확대 검토해야 할 것이다하였다.함을 보이고 있다.X> , ZnCl$_{3}$$^{-}$같은 이온과 MgCl$^{+}$, MgCl$_{2}$같은 이온종을 형성하기 때문인것 같다. 한편 어떠한 용리액에서던지 NH$_{4}$$^{+}$의 경우 Dv값이 제일 작았다. 바. 본 연구의 목적중의 하나인 인체유해 중금속이온인 Hg(II), Cd(II)등이 NaCl같은 염화물이 함유된 시료용액에 공해이온으로 존재할 경우 흡착에 의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편 이같은 중금속이온의 흡착실험은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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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S-5 Split Window 자료를 이용한 가강수량 산출 (Estimation of Precipitable Water from the GMS-5 Split Window Data)

  • 손승희;정효상;김금란;이정환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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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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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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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대기중에 존재하는 수증기의 관측은 일기와 기후의 이해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데, 기존의 관측체계로는 지구상의 극히 제한된 지역의 수증기 분포만을 관측할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일본 정지기상위성인 GMS-5의 적외 split window 채널 관측자료로부터 대기중에 함유되어 있는 수증기 총량 즉 가강수량(precipitable water)을 산출하였다. 가강수량 산출에는 라디오존데 관측 가강수량과 split window 관측자료 사이의 회귀분석에 기초한 Chesters et al.(1983)의 알고리즘을 사용하였 다. 가강수량 산출을 위하여 센서의 필터 함수와 관련된 수증기 흡수 파라미터는 우리 나라 고층 관측소인 오산, 광주,포항,제주에서 관측한 '76년 8월부터 11월가지의 4개월간 관측한 라디오존데 자료와 위성 관측자료의 회귀분석을 통하여 산출하였다. 한편 기상청 전구 스펙트랄 모델의 700 hPa온도를 1층 복사 모델의 대기 평균 온도로 사용하였다. 1996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기간에 대하여 산출한 GMS-5 가강수량 자료를 같은 기간 관측된 라디오존데 관측자료와 비교한 결과 0.46의 상관계수와 0.65 g/$cm^2$~1.09 g/$cm^2$의 RMS 오차를 나타내었다. GMS-5로부터 산출된 월평균 가강수량 분포는 계절에 따른 전지구 규모의 수증기 분포변화를 잘 나타내었다. 이번 연구에서 산출된 위성 가강수량은 0.5$^{\circ}$격자 간격으로 6시간마다 기상청에서 정규적으로 산출된다. 이 자료는 수치예보의 객관분석 초기 자료로 이용되어, 특히 청천 조건하에서의 습도 분석의 정확도 향상에 기여하며 기후 연구에 있어서도 현존하는 자료 세트에 대한 유용한 보완 자료가 될 것이다. 그러나 연구 결과의 실용화를 위하여는 좀더 높은 상관계수와 산출절차 등의 개선이 필요하다.용성을 고찰하였다.산마와 재배와 점질다당류가 각각 219~332$^{\circ}C$, 229~341$^{\circ}C$ 범위였다.TEX> 범위였다. 사면의 풍화와 침식에 대한 대책연구도 수행되어야 한다. 15ng/$\textrm{cm}^2$로서 90분간 조사로 27ng/$\textrm{cm}^2$량이 생성되었다. 7-DHC은 당초의 123ng/$\textrm{cm}^2$으로부터 계속 감소되어 150분간 조사시 53ng/$\textrm{cm}^2$량까지 내려갔다.하였으며, 그 외의 항목간에는 대동소이하였다.ckarti 와 E. serrulatus가 스파르가눔의 중간숙주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충란의 배양에서부터 종숙주의 충란 배출까지 약 2개월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었고, 우리 나라 자연환경에서는 5일에서 7월에 주로 이 충체의 유충이 발육되고 전파되는 것으로 추측되었다.러 가지 방법들을 적극 적용하여 금후 검토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잡은 전혀 삭과가 형성되지 않았다. 이 결과는 종간 교잡종을 자방친으로 하고 그 자방친의 화분친을 사용할 때만 교잡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여교잡을 통한 종간잡종 품종육성 활용방안을 금후 적극 확대 검토해야 할 것이다하였다.함을 보이고 있다.X> , ZnCl$_{3}$$^{-}$같은 이온과 MgCl$^{+}$, MgCl$_{2}$같은 이온종을 형성하기 때문인것 같다. 한편 어떠한 용리액에서던지 NH$_{4}$$^{+}$의 경우 Dv값이 제일 작았다. 바. 본 연구의 목적중의 하나인 인체유해 중금속이온인 Hg(II), Cd(II)등이 NaCl같은 염화물이 함유된 시료용액에

찰옥수수 교잡종의 식미관련 주요 특성 (Major Characteristics Related to Eating Quality in Waxy Corn Hybrids)

  • 정태욱;김선림;문현귀;손범영;김시주;김순권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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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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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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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풋찰옥수수 $F_1$ 교잡종들을 대상으로 식미관련 주요 특성분석 및 이들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고품질 찰옥수수 품종육성에 이용하기 위한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찰옥1호 등 6개 $F_1$ 교잡종의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단백질 함량은 $11.2\~13.1\%$, 지방 $5.1\~6.0\%$, 아밀로펙틴 $91.8\~92.6\%$, 유리당 $4.5\~6.6\%$ 범위에 속하였으며 단백질 함량은 찰옥1호가 가장 높았고 연농1호가 가장 낮았으며 지방은 찰옥1호, 연농1호가 낮았고 수원45호가 높았으며 아밀로펙틴 함량은 유의성이 없었다. 유리당 함량은 찰옥4호가 가장 높았다. 2. 과피두께는 연농1호, 찰옥4호, 수원45호, 흑점찰이 $34\~47{\mu}m$로 얇은 반면 찰옥1호, 찰옥2호 등은 $64\~81{\mu}m$로 두꺼웠으며 100립중은 수원45호가 가장 무거웠고(41.9g), 흑점찰이 가장 가벼웠다(27.8 g). 3. 아밀로그램 분석은 풋옥수수 상태(DAP25)에서는 연농1호, 찰옥4호, 수원45호 등이 최고, 최저, 최종점도 및 강하점도, 응집점도의 값이 모두 찰옥1호, 찰옥2호, 흑점찰 보다 높게 나온 반면 종실용 상태(DAP45) 시료는 반대로 연농1호, 찰옥4호, 수원45호 등이 낮게 나타났다. 4. 풋옥수수를 증자 후 시간대별 노화도를 분석하기 위하여 texture분석을 실시한 결과 노화도의 차이가 교잡종 별로 뚜렷이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시간대별로는 증자 후 6시간 까지는 품종 내에서는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다가 6시간 이후 서서히 증가하면서 22시간 이후부터는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였다. 5. 전체적 기호도에 있어서 연농1호, 찰옥4호, 수원45호가 각각 6.8, 7.1, 6.9의 높은 값을 나타내어 고식미 교잡종들로 구분이 되었고 찰옥1호, 찰옥2호, 흑점찰 등은 5.0, 5.6, 4.5의 낮은 값을 보였다. 6. 찰옥수수 전분의 아밀로펙틴 분지분포를 분석한 결과 DP값에 있어서 b1 fraction$(DP\geq12)$의 분포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각 fraction별로 교잡종간의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아 본 시험에서는 식미의 차이가 뚜렷함에도 불구하고 아밀로펙틴 분지분포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7. 관능검사의 전체적 기호도는 유리당, 백립중, 립장, 림폭, 응집점도 등과 정의 상관을 보였고 과피두께, 경도, 껌성, 씹힘성 등과는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품질기준을 설정해 보면 저식미 교잡종인 찰옥1호(100)를 표준으로 비교하였을 때 고식미 교잡계인 연농1호, 찰옥4호, 수원45호의 유리당 함량은 $6.2\~6.6\%(111\~l18)$, 립장 $8.8\~9.7(99\~109)$, 립폭 $9.8\~10.5mm(111\~l19)$, 백립중 $38.6\~41.9g(113\~123)$, 아밀로그램의 응집점도 $28.2\~30.6RVU(123\~133)$, 과피두께 $34\~41{\mu}m(42\~51)$, texture 분석의 경도 $460\~513(43\~48)$, 씹힘성 $125\~139(51\~57)$, 껌성 $130\~148(49\~56)$의 범위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