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조직 공학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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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조직공학에 바이오시스템공학의 응용 -인공장기용 지지체 제조를 위한 전기방사기술 - (Application of Biosystems Engineering to Tissue Engineering - Electrospining Technology to Fabricate Scaffolds for Bioartificial Organs -)

  • 정종훈
    • Journal of Biosystems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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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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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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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2004년부터 본 학회지의 명칭이 바이오시스템 공학으로 바뀌었으나, 바이오시스템 공학의 분야가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은 채 사용되고 있는 것 같다. 필자가 이를 정의하자면 바이오시스템 공학은 식물자원, 동물자원, 식품 등의 농업생명공학과 의료생명공학을 포함한 생물산업 분야에 필요한 생물, 기계, 전기 및 전자 등의 공학적 기술을 제공하고 다루는 응용공학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바이오시스템 공학을 인공장기와 생체조직을 제조하는 생체조직공학의 한 분야에 응용하는 예로서, 인공생체조직용 나노단위 지지체(scaffold) 제조에 사용하는 전기방사기술과 그 시스템을 소개하고자 한다.(중략)

3 차원 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조직공학용 3 차원 구조체 (Three-Dimensional Printed 3D Structure for Tissue Engineering)

  • 박정훈;장진아;조동우
    • 대한기계학회논문집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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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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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7-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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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조직공학 분야에서의 3 차원 구조체는 세포의 성장과 분화를 유도하기 위한 미세 환경을 제공하고, 재생하고자 하는 조직의 형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탱해 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까지 다양한 생체재료 및 이의 가공 기법들이 이러한 3 차원 구조체를 제작하는데 적용되고 있다. 특히, 3 차원 프린팅 기술은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원하는 외부 형상과 내부 구조를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오늘날 조직공학 분야에 많이 이용되고 있고, 이 기술을 통해 새로운 조직공학적 접근 방법도 시도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현재 조직공학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3 차원 프린팅 기술과, 이를 통해 제작된 기능성 인공지지체 및 세포 프린팅 구조체, 그리고 이의 다양한 조직공학적 적용에 대해서 서술하고자 한다.

3D 프린팅 기술의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분야 응용 (3D Printing Technology and Its Application on Tissue Engineering and Regenerative Medicine)

  • 이준희;박수아;김완두
    • 대한기계학회논문집 C: 기술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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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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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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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에서는 최근 미래 신산업 혁명을 주도할 유망기술로 각광 받고 있는 3D 프린팅 기술과 이를 이용한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분야의 응용 기술을 살펴보았다. 한국기계연구원에서는 3D 프린팅 기술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3D 바이오프린팅 장비를 설계 및 제작하였으며, 개발된 3D 바이오프린팅 장비를 이용하여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3D 형상의 조직공학용 스캐폴드를 제작하였다. 또한 세포와 생체재료를 3D로 직접 프린팅 할 수 있는 세포 프린팅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이는 인공장기 개발분야의 원천 기술로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분야에 3D 프린팅 기술이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을 확립하였다.

레거시 시스템의 재공학 전략 및 프로세스 수립 (Establishment of Strategies and Processes for Reengineering of Legacy System)

  • 차정은;김철홍;양영종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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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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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1-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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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레거시 시스템은 과거의 기술로 과거에 설정된 목적으로 구축되어졌지만, 여전히 조직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기에, 새로운 시스템으로 대체하거나 변경하기에는 위험 부담이 매우 크다. 따라서, 레거시 시스템의 재공학을 위해서는 조직의 이해 당사자들이 합의한 명확한 비전과 이를 완벽히 수행할 수 있는 조직의 역량의 뒷받침이 필수적이다. 이는 동일한 목적을 갖는 유사한 레거시 시스템을 동일한 타겟 시스템으로 변환한다 하더라도, 조직이 갖는 비전과 구성원들의 역량 등 조직의 특수한 조건과 환경에 따라 재공학을 진행하는 전략과 프로세스가 매우 상이하게 적용되어져야만 원하는 재공학 효과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 논문에서는 각 조직들이 그들의 업무와 역량에 맞는 재공학 전략과 변환 프로세스를 수립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 제시를 목적으로, 아키텍처 기반의 점진적인 재공학 방법론인 마르미-RE 의 적용에 따른 재공학 전략의 도출 방법 및 맞춤형 프로세스 정의를 위한 변환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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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넌트기반 개발 프로세스 성숙도 모형설계 (The Design for Component based Development Maturity Model)

  • 나희동;김태우
    • 한국IT서비스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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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IT서비스학회 2002년도 창립기념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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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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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컴포넌트 기반 개발 프로세스는 그 동안의 구조적 분석/설계 기법과 정보공학, 객체지향 등의 공학적 분석기술을 수용하고 있다. 따라서 CBD를 적용하려는 조직은 다양한 소프트웨어 공학적 기법과 아키텍처 설계 기술들을 습득해야 하였다. 또한 CBD의 핵심 역량인 반복적 개발 프로세스와 아키텍처 설계 역량을 갖추기 위해 각 개발업체 들은 CBD기술의 도입초기에 상당한 혼돈과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CBD를 조직차원에서 습득하고 적용하는 과정을 5개의 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의 목표를 설정한 컴포넌트 개발 프로세스 성숙도 모형을 제시한다. CDMM(Component based Development capability Maturity Model)으로 명명한 본 개발 능력 성숙도 모형은 소프트웨어 개발조직이 CBD를 습득하기 위해 어떤 단계를 거쳐야 하는지 또한 컴포넌트 개발을 위한 핵심기술이 어떤 것들인지를 제시한다. 이는 향후 CBD를 확산시키고 컴포넌트 기술을 통한 생산성향상과 소프트웨어 개발비 절감을 위해 기업과 국가의 정책적 지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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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적 혁신이론 기반의 IT 융합 서비스공학 모델 (An IT Convergent Service Engineering Model based on the Dynamic Innovation Theory)

  • 김종호
    • 한국경영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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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경영정보학회 2007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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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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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최근, 맞춤의료서비스, 헬스와 웰빙의 복합서비스, RFID 기반의 공급망 관리 서비스와 같이 정보기술(IT), 바이오기술(BT), 나노기술(NT) 등이 융합된 혁신적인 서비스들이 출현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전통적인 접근방법으로는 새로이 출현하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분석의 단위를 조직이나 정보 시스템 수준에서 서비스 수준으로 하향하는 것과 요소기술이 서비스로 변환되어 소비자에게 수용되는 전체과정을 동태적, 공학적으로 설계하는 접근이 절실히 요구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신 기술의 출현, 성숙, 시장으로의 유입과 소비자에 수용되는 서비스 생명주기 전 과정을 통태적 관점에서 분석하는 틀을 제시하고 의료서비스에 특화 하여 서비스 공학적 관점에서 IT, BT, NT가 융합된 서비스를 설계하는 모델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 서비스의 특성과 서비스 시스템 설계의 목표를 제시하고 동태적 혁신이론에 기반하여 서비스의 탄생부터 시장에서의 수용에 이르는 생명주기를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한다. 이 모델의 시간 축을 분기하여 단계(Stage)들을 도출하고 각 단계에서 수행해야 할 활동들을 설계한다. 아울러 모델의 실제적 유용성을 입증하기 위하여 의료분야의 관련사례를 제시하고 조직의 서비스전략과 다변화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논리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동태적 공학모델은 IT 생태계 (IT Ecosystem) 하에서 조직 및 IT 요소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어떻게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메커니즘을 형성하고 진화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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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 조직공학.재생의학 바이오 장기의 현재와 미래 (Trend and Current Status of Tissue Engineering and Regenerative Medicine)

  • 김문석;강길선;이일우;이해방
    • 한국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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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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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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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조직공학재생의학(조재학)은 생명과학과공학의 기본개념을 응용하여 생체조직을 만들고, 복원시키고, 변형시키기 위하여 새로운 디바이스나 생체조직 대용품을 만드는 학문분야이다. 조재학은 다학제간 연구개발하는 분야로써 매우 혁신적인 건강관리 및 치료 학문분야이다. 조재학의 큰 특징은 발전 속도가 빠른 첨단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발전 속도가 빠르다는 점과 여러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함께 이용하기 때문에 다른 학문보다 관련 분야에 대하여 더욱 더 폭 넓은 이해를 필요로 하게 되므로 서로 다른 분야의 지식을 가진 과학자들의 협동 연구가 요구된다. 본 총설에서는 현재의 연구개발 동향 및 결과와 미래 가능성의 이해를 돕기위해 고찰하였다.

화재로 인한 터널 구조물의 피해와 대책

  • 장수호;윤태국;최순욱;배규진
    • 한국지반공학회지: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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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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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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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 들어 지구촌은 기상이변 등으로 인해 많은 인적, 물적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을 가꾸고 조각하는 건설인으로서 이러한 피해를 반복적으로 경험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부끄러운 일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리가 나아가야 하는 기술개발의 방향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피해에 자주 노출되다 보니 방재분야에 대한 관심이 점차 깊어지고 있습니다. 방재를 담당하는 전담기구도 조직되고 관련 제도 및 법령을 정비하기 위한 노력도 많아졌으며, 대학에서는 방재전문인력을 양성하려는 움직임도 있습니다. 물론 우리학회에서도 '재해대책기술위원회'가 새로이 조직되어 좀더 전문적으로 기술발전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에는 이러한 방재분야의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방재와 관련된 지반공학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지반공학 분야의 재해와 예방]이라는 주제로 특집내용을 기획하였습니다. 지반공학에서 다루고 있는 구조물들 중 방재대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는 터널분야, 사면분야, 댐분야 등 각 분야에서 발생하는 재해와 이를 해결해 나가려는 최신의 기술동향을 다루고자 합니다. 앞으로 다뤄지는 [지반공학 분야의 재해와 예방] 특집기사에 많은 회원 여러분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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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조직배양 접종공정 자동화 시스템 개발(I) - 캘러스 인식을 위한 영상처리 시스템- (Development of a Robot System for Plant Tissue Handling(I) - Image Processing System for Recognizing a Callus -)

  • 권기영;손재룡;강창호;정석현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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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업기계학회 2002년도 하계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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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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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바이오테크놀로지(BT, biotechnology)는 21세기의 첨단과학기술로서 생명공학, 생물공학, 생물이용기술 등으로 불리우고 있으며(일농기학회, 2000), 이 중 실용화되고 있는 기술중의 하나가 식물조직의 배양기술이다(백, 1993),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나리, 호접란 등의 우량묘 대량증식을 위하여 조직배양기술을 이용하고 있으나 배양공정의 대부분이 인력에 의존하고 있고 배양묘 생산에 소요되는 비용의 약 60% 정도가 노동비용에서 발생되고 있다(정, 1995). 따라서 배양묘 생산의 여러 과정 중에서 수작업에 의한 작업부분을 로봇 화하여 배양묘 생산비용을 절감하려는 연구개발이 활발히 수행되고 있으며, 이중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배양기에서 증식된 소식물체의 적출, 절단, 이식과 같은 추후의 증식과정이다 이 공정은 노동집약적일 뿐만 아니라 공정의 수작업에 따른 절단의 불균일성, 품질저하, 조작의 미숙련성, 잡균오염의 위험성 등의 문제점이 로봇화로 해결 가능하기 때문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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