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조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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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 인지적 정서조절이 신규간호사의 현장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Fear of Negative Evaluation, Cognitive Emotional Regulation on Field Adaptation of New Graduate Nurses)

  • 정귀남;이화진;권혜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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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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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95-6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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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부정적 평가의 두려움, 인지적 정서조절이 신규간호사의 현장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인지적 정서조절이 조절효과로 작용하는지를 알아보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1년 미만의 신규간호사 181명을 대상으로 자가보고 설문지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 점수 3.25점, 인지적 정서조절 점수 3.18점, 현장적응 점수는 2.92점이었다.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이 클수록 부적응적 인지조절의 사용이 많았고 현장적응은 낮았다. 또한 부정적평가에 대한 두려움과 현장적응 사이에 인지적 정서조절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 결과로, 신규간호사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도록 돕기 위해 자신감 증진 프로그램과 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 사용을 위한 중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초등학생에서 push-up과 push-away 방법을 이용한 조절력과 폭주 근점의 측정 (Measurement of Amplitude of Accommodation using Push-up and Push-away and Near Point of Convergence in Elementary School Children)

  • 김효진;이은희;오현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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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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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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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12~13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push-up 방법과 push-away 방법을 사용하여 측정된 조절력을 비교하고, 폭주 근점을 측정하여 조절 및 폭주 부족의 발생률을 알아보았다. 방법: 대상자는 안경교정시력이 1.0이상인 초등학교 학생 88명으로 평균연령은 $12.63{\pm}0.51$세(12~13세) 이었다. 조절력의 측정은 push-up 방법과 push-away 방법을 이용하였다. 폭주 근점은 분리점(break point)과 회복점(recovery point)을 측정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단안 평균 조절력은 push-up 방법이 $11.52{\pm}2.50D$였고, push-away 방법은 $10.06{\pm}1.97D$로 측정되었다. 두 방법 간의 디옵터는 $1.46{\pm}1.58D$ 만큼 push-up 방법이 크게 측정되었다. 대상자의 평균 파괴점과 회복점은 각각 $8.66{\pm}1.99cm$$10.98{\pm}2.06cm$이었다. 조절 부족은 전체의 28.75%, 폭주 부족은 전체의 30.00%를 나타냈다. 나이에 따른 정상범위의 조절력을 보인 대상자와 폭주 근점의 측정값이 모두 정상 범위에 포함된 경우는 48.75%였다. 조절 부족과 폭주 부족이 함께 나타난 경우는 7.50% 였다. 결론: Push-up 방법과 push-away 방법으로 측정된 조절력은 0.6025의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P<0.05). 나이에 따른 정상적인 조절력을 가진 경우는 71.25%였고, 정상적인 폭주 근점을 보인 경우가 70.00%였다.

원주지역 여고생의 체중감량 시도 여부에 따른 체중조절 태도, 영양지식 및 식행동에 관한 연구 (A Study on Weight Control Attitude, Nutrition Knowledge and Dietary Behavior by Weight Control Attempt of High School Female Students in Wonju Area)

  • 이경원;김복란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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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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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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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원주지역 여자고등학생 503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체중감량 시도 여부에 따라 체중조절 태도, 체중조절과 관련된 생활습관, 영양지식, 식행동에 대한 차이를 알아보았다. 조사대상자 중 체중감량을 시도한 여고생은 284명(58.4%)이었으며, 체중감량 시도군의 94.7%, 비시도군의 60.7%는 체중조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체중감량 시도군의 85.2%와 비시도군의 50.3%는 자신의 체형에 불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감량 시도군의 21.8%는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여 비시도군(5.5%)의 운동자 비율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다. 대상자의 영양지식점수는 평균 14.3점(20점 만점)으로 체중감량 시도군(14.5점)은 비시도군(13.9점)에 비해 유의하게 점수가 높게 나타났으며(p<0.01), 특히 균형식, 체중조절 관련 지식 등의 항목에서 정답률이 높았다. 식행동은 평균 31.3점(가능점수: $15{\sim}445$점)으로 보통인 편이었고, 특히 식사속도, 다양한 음식섭취, 식품군별 섭취빈도(유제품, 해조류, 식물성 유지)에서 문제가 나타났으며, 체중감량 시도군은 비시도군에 비해 식물성 기름을 사용한 음식을 먹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여고생들에게 체형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체형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주는 영양교육을 해야 할 것이며, 이들에게 올바른 체중조절을 위한 방법과 바람직한 식생활 행동을 할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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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점의 사회적 책임 활동과 점포태도간의 관계 : 지역애착도의 조절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CSR Activities and Attitude toward Discount Store: The Moderating Role of Community Attachment)

  • 문연희;김재욱;최지호
    • 한국유통학회지:유통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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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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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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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소비자 관점에서 할인점의 사회적 책임 활동과 점포태도간의 관계를 실증함과 동시에 그러한 관계의 경계 조건으로 지역애착도의 조절효과를 규명하는데 있다. 1,118명의 할인점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수집된 자료가 분석에 이용되었으며, 분석 결과 사회공헌활동, 소비자보호, 환경보호와 같은 사회적 책임 활동이 점포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지역사회공헌활동과 소비자보호는 지역애착도가 높은 소비자의 경우에 점포태도에 미치는 영향력이 증가하는 조절효과를 보여 주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한 이론적 및 실무적 시사점과 향후 연구 방향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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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동태성이 프랜차이즈 본부와 가맹점간 장기지향성에 미치는 영향 - 관계수명주기, 경로기후, 의존성의 조절효과 -

  • 김상덕;오세조
    • 한국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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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유통학회 2006년도 동계학술대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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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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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프랜차이즈 시스템은 서로 독립적인 프랜차이즈 본부와 가맹점이 계약에 의해 상호의무를 준수하면서 운영되는 시스템이다. 이러한 프랜차이즈 시스템은 다른 유통경로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개방형 시스템이기 때문에 환경의 변화에 민감하다. 특히, 급속하게 변화하는 고객 욕구와 경쟁전략은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성과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이처럼 환경의 변화가 심할 경우는 프랜차이즈 본부와 가맹점 간 관계결속이 중요한 데 강한 결속력을 가진 장기적인 파트너십이야 말로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무기가 된다. 본 연구는 이러한 환경의 변화 즉, 환경동태성과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장기지향성을 다루고 있다. 연구의 주된 관심은 첫째, 수요부문과 경쟁부문의 환경 동태성이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성원 간 장기지향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 밝히는 것이고, 둘째, 이러한 환경의 영향이 다양한 조절변수 (관계수명주기, 경로기후, 의존성)에 의해 어떻게 달라지는 지를 규명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으로 본 연구는 국내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업체인 L사의 가맹점 96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한 분석결과 수요부문 동태성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장기지향성을 약화시킨 반면, 경쟁부문 동태성은 강화시켰다. 한편 관계수명주기, 경로기후에 따라 수요부문, 경쟁부문 환경 동태성의 영향은 달라졌지만, 의존성은 유의적인 조절효과를 나타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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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발생기 급수조절밸브의 최적 용량 계산

  • 주경인;손석훈;김영보;정종식;고창균
    • 한국원자력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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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원자력학회 1996년도 춘계학술발표회논문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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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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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영광 3,4호기 시운전시 저출력에서 증기발생기 수위 자동 조절이 어려웠던점을 바탕으로 급수 조절밸브의 용량을 검토하여 급수조절밸브의 최적 용량 계산을 하였다. 급수조절밸브의 성능을 모사하기 위해 계통성능해석 전산코드인 LTC 코드를 이용하였다. 급수조절밸브의 최적 용량 계산 결과 기존의 경우보다 용량이 증가되었으며 LTC 코드로 성능을 모사하여 분석한 결과 기존의 저출력 운전시 발생하였던 문제점들이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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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융합과 집중력 간의 관계: 정서조절과 사고조절력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Relationship of Avoid Fusion and concentration : Focused on mediative effects of emotion control and thinking control)

  • 이정화;손정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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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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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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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인지융합과 집중력 사이에 작용하는 매개변인을 찾아봄으로써 학습상황에서 적응적인 집중능력에 요구되는 요소를 이해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인지융합과 집중력과의 관계에서 정서조절과 사고조절의 매개효과에 초점을 두고 구조모형을 분석하였다. 참여자는 경기 S소재 2개 고등학교의 남녀 고등학생을 31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은 가설적 모형에 포함된 변수인, 인지융합, 자기조절력, 집중력, 학습태도를 측정하는 설문에 응답하였다. 가설적 모형의 분석결과 경로모형은 전반적으로 권장 수준 이상의 모형 적합도를 보이고 수용 가능한 설명력을 보였다. 설정된 9개의 경로 중 8개의 경로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지지된 8개의 경로는 인지융합에서는 집중력과 사고조절, 사고조절에서는 정서조절과 집중력 그리고 학습태도, 정서조절에서는 집중력과 학습태도, 집중력에서는 학습태도였다. 지지되지 못한 경로는 인지융합에서 정서조절이었다. 매개효과 분석에서는, 인지융합이 집중력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지만, 사고조절을 통해 집중력에 영향을 미치거나 사고조절이 정서를 조절함으로써 집중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 끝으로 본 연구의 의의. 시사점 및 제한점이 논의 되었다.

VDT 증후군 개선을 위한 렌즈의 임상성능 분석 (linical Performance Analysis of Lens for Improving VDT Syndrome)

  • 유근창;박지훈;전진;진문석;채수철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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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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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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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본 연구는 단초점렌즈와 VDT 증후군 개선을 위해 설계된 기능성렌즈를 착용하고 4시간 동안 VDT 작업 전과 후의 임상성능과 시각적인 문제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비교 분석하자 한다. 방법: 20~45세의 남 여 30명을 대상으로 단초점렌즈와 기능성렌즈(ad Plus, HANDOK OPTEC Co.)를 각각 착용시킨 후 4시간 동안 VDT 작업 전과 후의 근거리 및 원거리시력, 등가구면굴절력의 변화, 조절근점, 폭주근점, AC/A ratio, 조절용이성 등을 검사하고, 시각적인 문제에 대한 자각증상을 설문조사하였다. 결과: 단초점렌즈와 비교하여 기능성렌즈를 착용했을 때 근거리시력, 조절근점, 폭주근점, 조절용이성이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4시간 동안 VDT 작업 후의 시각적 문제점에 대한 항목의 평균 점수는 단초점렌즈에서 3.63 ${\pm}$ 0.75이고, 기능성렌즈에서 4.69 ${\pm}$ 0.83으로 기능성렌즈가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 기능성렌즈가 단초점렌즈보다 4시간 동안 VDT 작업 후의 조절기능 및 시각적 문제점 개선에 도움이 되는 우수한 렌즈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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