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조생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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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통간 분류거리에 의한 한국 재래종 옥수수의 게통분류 (Classification of Korean Local Corn Lines by the Taxonomic Distance Based on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 이인섭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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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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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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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육종재료를 얻기 위하여 부산ㆍ경남지역에서 수집된 우리나라 재래종 옥수수 49계통에 대하여 주성분분두법을 이용하여 계통간 거리를 구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계통분류를 실시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계통간 거리에 의해 49계통은 4개의 계통군으로 분류되었고, 계통군 I 에는 11계통, 계통군 II에는 20계통, 계통군 III에 는 14계통, 그리고 계통군 IV에는 4계통이 속하였다. 계통군 I은 조생, 단간, 소수, 소분얼형의 계통들이었고, 계통군 II는 조생, 장간, 대수, 다수, 소분얼형의 계통이었고, 계통군 III은 만생, 단간, 소수, 다분얼형 의 계통이었고, 계통군 IV는 중생, 장간, 대수, 다수, 다분얼형의 계통들이었다.

수도 고단백계통 육성을 위한 기초적 연구 -VI. 미립내 단백질과 Amylose함량의 재배시기 및 년차에 따른 변이- (Basic Studies for the Breeding of High Protein Rice -VI. Varietal variation of protein and amylose content of rice in response to cultural season and year-)

  • 허문회;서학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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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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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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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출수기와 성숙기가 다양한 계통포장에서 저 Amylose, 고단백계통을 선발하고자 할때 그 기준을 세우기 위한 한 방법으로 재배시기에 따른 Amylose 및 단백질함량의 계통간 변이양상을 구명하고자 포장과 온실에서 수차 또는 수년간 재배된 시료의 Amylose와 단백질함량의 계통간 변이를 검토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생계통을 동일한 비료수준에서 시기를 다르게하여 포장에서 재배할 경우 단백질함량은 생육기간과 부의 상관이 있었고, 조기<보통기<만기재배 순으로 증가되었다. 2. 포장에서 재배시기가 다를 경우 Amylose 함량은 출수기가 늦어질수록 높아졌으나 생육기간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었다. 3. 온실내에서의 수확시기에 따른 단백질함량의 변이는 품종에 따라 달랐으나 3월부터 10월까지는 품종간 차이가 컸다. 4. 온실내에서 저 Amylose품종의 Amylose함량은 수확시기에 따라 변이가 컸고, 7월에 가장 낮았다. 고 Amylose계통은 수확시기에 따른 변이가 적었다. 5. 년차에 따라서 단백질함량은 변이가 적었다. Amylose함량은 저 Amylose계통에서는 고온인 해에 낮았으나, 고 Amylose계통에서는 년차에 따른 변이가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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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무잎 이상반점증상에 관한 연구 5. 지표식물 선발 (Studies on the Pear Abnormal Leaf Spot Disease 5. Selection of Indicator Plants)

  • 남기웅;김충회;황해성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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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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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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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배나무잎 이상반점증상의 보독여부를 신속정확하게 검정할 수 있는 목본 지표식물을 선발하기 위해 시험을 수행하였다. 신고x조생적 등 5개 교배조합 102개체를 공시해서 1차로 10개체를 선발하였다. 1차로 선발된 개체중에서 전형적인 이상반점증상이 조기에 잘 나타나고 이상반점증상과 유사한 검은무늬병에 저항성인 신고$\times$조생적 86-2-2 계통을 최종선발하였다. 선발된 지표식물을 사용하여 농가포장에서 이상반점 증상의 보독여부를 실증시험한 결과 보독유무의 조기판별이 가능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최종 선발된 신고$\times$조생적 86-2-2계통을 PS-95로 명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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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導入) 마늘구(球)의 인편(鱗片) 특성(特性) (Clove Characteristics of Bulbs of Introduced Garlic Strains)

  • 이우승;이하윤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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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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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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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도입(導入) 마늘인 상해조생(上海早生)과 스페인계(系)를 대상으로 1990년산(年産)을 시장(市場)에서 구입(購入)하여 구중(球重)의 크기별로 나누어 구(球)의 해부적(解剖的) 특성(特性)을 조사(調査)하였고 이들을 포장(圃場)에서 재배(栽培)하여 수확후(收穫後) 역시 구중(球重)을 크기별로 나누어 구(球)의 해부적(解剖的) 특성(特性)을 조사(調査)하였다. 1. 구형(球型)은 두 계통(系統) 다같이 구(球)가 큰것 일수록 편평형(扁平形)을 나타내었다. 2. 구당(球當) 인편수(鱗片數)는 구(球)가 큰것 일수록 인편수(鱗片數)는 증가(增加)하였으며 동일(同一) 크기의 구(球)에서도 스페인계(系)는 상해조생(上海早生)에 비하여 구(球)당 인편수(鱗片數)가 많았다. 3. 외층(外層)과 내층(內層)의 인편수(鱗片數)의 비교(比較)에서는 상해조생(上海早生)은 1990년산(年産)의 외층(外層)에 착생(着生)된 인편(鱗片)이 많았으나 1991년산(年産)의 구중(球重) 35g 이하에서는 내층(內層)의 인편수(鱗片數)가 많았다. 스페인계(系)에서는 1990년산(年産)의 구중(球重) 40g 이상에서는 내층(內層)의 인편수(鱗片數)가 많았으나 1991년산(年産)에서는 구(球)의 크기에 관계없이 외층(外層)의 인편수(鱗片數)가 많았다. 공시(供試) 두계통(系統) 다같이 구(球)가 큰것일수록 외층(外層)에서나 내층(內層)에서 착생(着生)된 인편(鱗片)의 수(數)가 증가(增加)하였다. 4. 일차인편수(一次鱗片數)와 총인편수(總鱗片數)의 차이(差異)는 두 계통(系統) 다같이 매우 적어 이차생장(二次生長)은 매우 적었으나 상해조생(上海早生)은 스페인계(系)보다 이차생장(二次生長)이 많은편 이었다. 5. 스페인계(系)와 상해조생(上海早生)의 1990년산(年産)에서는 외층(外層)의 인편중(鱗片重)이 내층(內層)의 그것보다 뚜렷이 무거웠으나 상해조생(上海早生)의 1991년산(年産)에서는 이러한 경향(傾向)이 뚜렷하지 않았다. 6. 두 계통(系統) 다같이 소구(小球)에서는 인편(鱗片)의 크기의 범위가 좁고 대구(大球)에서는 인편(鱗片)의 크기의 범위가 넓었다. 구(球)당 인편(鱗片)의 크기별 수의 빈도(頻度)는 구(球)의 크기에 관계없이 중간 크기의 인편(鱗片)에서는 그 빈도(頻度)가 많았으며 대구(大球)일수록 큰 인편의 수가 많았다. 동일(同一) 크기의 구(球)에서는 상해조생(上海早生)이 스페인계(系)보다 인편(鱗片)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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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장이 다양한 Primula malacoides 순계 선발 (Selection of Primula malacoides Lines with Different Growth and Flowering Characteristics)

  • 송천영;이정호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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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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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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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rimula malacoides $F_1$품종 육성을 위한 순계를 확보하기 위하여 자가 수정 또는 형매교배에 의한 채종에 의한 6세대에서 생장 및 개화특성이 균일하다고 판단되는 10개 계통을 선발하였다. 선발 계통의 초장은 20.8 cm에서 33.2 cm이었고, 엽수는 33.6개에서 54.2개이었다. 선발계통의 개화는 파종 후 181.4일에서 207.8일 사이에 되고, 190일 미만으로 꽃이 일찍 피는 계통은 'PR-03-81'등 3개이고 200일 이후에 피는 계통은 'PR-03-228'등 6개이다. 화색은 분홍색 계통은 'PR-03-81'등 6개, 보라색 계통은 'PR-03-236' 등 3개, 흰색은 'PR-03-275'이다. 화경은 2.4-2.9 cm이고, 소화경의 수는 15.4개에서 26.4개이고, 소화경당 개화수는 대부분 많아서 20.2개에서 30.2개를 나타냈다. 한편 이들 계통의 발아율은 70% 이상으로 양호한 편이고 꼬투리 당 종자수는 110.0개에서 162.8개로 많이 형성되었다. 이와 같이 Primula malacoides의 고정 계통은 초장 및 화경은 작으나 회수 및 엽수가 많고 종자 형성이 잘 되었다. 선발한 고정계통 자체만으로도 관상가치가 있지만 이들을 이용한 일대잡종의 품종이 기대된다.

온주밀감 신품종 '상도조생' 특성 (Characteristics of New Satsuma Mandarin Cultivar 'Sangdojosaeng')

  • 박영철;오현우;강종훈;이중석;진석천;강상훈;강성근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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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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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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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상도조생'은 온주밀감 중에는 성숙기가 늦은 '좌좌목온주'의 가지변이로 선발된 품종이다. 1996년에 변이 발생이 확인되었고, 1998년에 1차로 선발되어 계통명 'JARES108'로 명명되었다. 2000년에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온주밀감 성목을 중간대목으로 접목을 실시하여 2003~2006년 4년 동안 특성을 조사한 결과, 우수성이 인정됨에 따라 최종적으로 선발하여 '상도조생'으로 명명하였다. '상도조생'은 10월 하순에 성숙하는 극조생온주밀감으로 수세는 극조생온주밀감 중에서는 강한편이고, 수형은 개장형이다. 성숙기는 원목인 '좌좌목온주'에 비해 25일 정도 빠른 10월 하순경이다. 제주에서 재배되고 있는 극조생온주밀감 중 성숙기, 수세, 과형, 과피색 등에서 가장 유사한 품종인 '상야조생'과 비교한 결과, '상야조생'에 비해 당도가 $0.6^{\circ}Bx$보다 높고, 산함량이 낮아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도조생'은 '궁본조생', '산천조생', '시문조생' 등 품질이 낮은 극조생온주밀감 품종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돌연변이 육종에 의한 재래종 서리태 개량 신품종 콩 '조생서리' (A New Improved Soybean Variety, 'Josaengseori' by Mutation Breeding)

  • 송희섭;김진백;이경준;김동섭;김상훈;이상재;강시용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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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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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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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재래종 서리태는 밥밑용 콩으로 한국인에게 선호되고 있으나, 숙기가 느려 수량성이 떨어지고 콩알이 커서 청소년들에게는 기피 경향이 있다. 서리태의 특성을 개량하고자 1994년 수집한 서리태 종자에 감마선 250 Gy를 조사하여 돌연변이 육종을 시도하였다. 그 후대에서 숙기가 빠르고 수량성이 높으며 콩알 크기가 작아진 유망 돌연변이 계통을 선발하여 '조생서리'로 명명하고, 2005년도에 품종보호권 및 국가품종목록등 재 신청을 하였으며, 2008년도에 등록을 완료하였다. 신품종 '조생서리'의 신육형은 유한형, 꽃색은 자색, 엽형은 능형이며, 종피색은 검정색이고 모용색과 성숙기 협색 모두 갈색의 특징을 가진다. '조생서리'의 개화기는 파종 후 57일경으로 중생종이며, 재래종 서리태(67일)보다는 10일 정도 빠르다. '조생서리'의 성숙기는 파종 후 130일로 재래종 서리태의 164일 보다 34일 정도 빠르다. 100립중은 재래종 서리태가 40.1 g으로 극대립종에 해당되는데 비교하여, '조생서리'는 32.8 g으로 중대립종에 속한다. 신품종 '조생서리'의 10a 당수량은 179 kg으로 재래종 서리태 74 kg에 비교하여 2.4배 정도 높았다.

헤어리베치 신품종 조생종 콜드그린과 중만생종 청파의 생육특성 및 수량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Productivity of New Hairy Vetch(Vicia villosa Roth) Early-Maturing "Cold Green" and Medium-Late Maturing "Cheong Pa")

  • 신정남;고기환;김종탁;이종경;서성;성병렬;최기준;김종덕;오명곤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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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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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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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시험의 목적은 대구 경북에 자생하는 헤어리베치로 다수성 조생품종과 중만생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경북 성주와 경남 사천에서 1998년부터 2006년까지 자료수집 및 순화, 생육이 왕성한 조생 및 중만생계통 선발, 상호교잡의 단순순환선발법으로 조생종인 콜드그린과 중만생종인 청파를 육성하였다. 육성종자는 2004년부터 2006년까지 경북성주와 경남사천에서 생육특성과 수량을 평가하였다. 줄기의 털은 콜드그린과 청파는 있었으나, 헤이메이커프러스와 라티고는 없었다. 잎의 모양은 콜드그린은 엽폭이 넓은 장타원형이고, 청파, 헤이메이커프러스, 라티고는 좁은 장타원형이었다. 꽃색은 콜드그린은 자주색이고 청파는 보라색이었다. 내한성은 성주에서 콜드그린, 청파, 라티고가 헤이메이커프러스 보다 높았으며 사천에서는 차이가 적었다. 개화기는 콜드그린과 헤이메이커프러스가 조생종으로 유사했고 중만생종인 청파는 라티고 보다 다소 빨랐다. 성주에서 건물수량은 콜드그린이 다른 품종 보다 높았으며 청파와 헤이메이커프러스는 라티고 보다 높았다(P<0.05). 2005년 사천에서는 콜드그린과 헤이메이커프러스는 다른 품종보다 높았으며, 청파는 라티고 보다 높았다(P<0.05). 베치의 조단백질 함량은 높고 ADF의 함량은 낮았다.

들깨 수집종의 생육 및 수량관린 형질 비교 (Growth and Yield Components of Korean Perilla Collections)

  • 남상영;홍성택;김인재;김민자;이철희;김태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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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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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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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들깨 유전자원을 평가하여 품종육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전국적으로85점을 수집 2001년에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재배하고, 작물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들깨 수집종 85점은 조생종이 19개로 전체의 23%, 중생 종이 57개로 67%, 만생종이 9개로 10%였는데, 조생종은 주로 중북부지역 수집종이었고, 만생종은 주로 남부평야지역에서 수집된 것들이었으며, 중생종은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되었다. 2. 천립중은 평균 2.7g이었는데, 경남 함양종이 3.9g으로 가장 무거웠으며, 강원 평창종은 1.7g으로 극소립종이었는데, 대부분 중$.$소립종이었다. 립중이 무거울수록 만생종인 경향이었다. 3. 종피색은 암갈색이 30%, 갈색이 55% 그리고 회갈색이 6%로 갈색계통이 전체의 91%였다. 회백색 계통이 경장이 길고, 립중이 무거웠다. 4. 경장과 절수, 분지수와 화방군수 그리고 화방군당삭수와 화방군장은 상호간에 유의적인 정의 상관이었으며, 화방군당삭수와 천립중과는 유의한 부의 상관이었다. 5 .회백색 계통 1개 수집종과 3.5g이상의 대립인 경남 함양 종 등 4개 수집종을 교배모본으로 활용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