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조기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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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파 대.소맥의 조기출수에 따른 개화, 등숙 및 수량성 변화 (Changes in Anthesis, Grain Filling and Grain Yield Accompanied by Hastening of Heading in Winter Wheat and Barley)

  • Kim, Seok-Dong;Kwon, Yong-Woong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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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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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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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추파 대·소맥의 조숙품종의 조기출수에 따른 개화등숙 및 수량성 변화를 구명하고자 대맥품종 조강보리, 밀양6호, 올보리, 동보리 1호 및 부농과 소맥품종 수원210호, 올밀, 조광 및 농림16호 등을 공시포장조건에서 파종기 차이와 장일처리로써 조기출수 및 출수기 차이를 유도하여 본 실험을 수행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기 및 장일처리에 의해 대·소맥에서 15일 출수기 차이가 유도되었으나, 성숙기는 불과 2∼6밖에 촉진되지 않았다. 2. 조기출수한 경우 출수∼개화 일수 및 등숙일수가 연장되었으며, 출수∼개화 일수 연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고, 이들 기간과 평균기온 간에는 각각 고도의 부상관이 있었다. 3. 조기출수만 것일수록 등숙초기의 엽면적은 좁았고, 엽면적유지기간(Leaf area duration)은 컸으며, 순동화율(NAR)은 낮았다. 4. 조기출수한 것에서 천립중은 증가하였으나 종실수량은 현저히 감소하였는데 이는 주로 수수 및 일수입수의 감소에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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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대시기가 서로 다른 무 계통간 생리학적, 분자생물학적 개화 특성 규명 (Physiological and molecular characterization of two inbred radish lines with different bolting times)

  • 박현지;정원용;이상숙;이주원;김윤성;조혜선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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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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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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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무의 개화가 지연되는 형질을 갖는 'NH-JS1'과 조기개화 형질을 가진 'NH-JS2'계통을 대상으로 춘화처리에 의한 무의 개화 특성을 조사하였으며, 이러한 특성을 유발하는 개화관련 유전자의 발현 수준을 분석하였다. NH-JS1 과 NH-JS2 두 계통 모두 춘화처리가 없는 조건에서는($23{\pm}1^{\circ}C$, 12시간 광조건/12시간 암조건) 90일 동안 생육하였을 때는 개화하지 않았으며, NH-JS1계통의 경우, 개화 유도를 위해서는 최소 25일의 춘화처리가 필요하며, NH-JS2계통은 15일의 춘화처리에 의해 개화가 유도되는 특성을 보여 주었다. 또한, NH-JS1계통은 로제트 잎이 9장 이상일 때, NH-JS2계통은 7장 이상일 때 추대가 형성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춘화처리에 의한 개화관련 유전자들의 유전자발현을 분석한 결과, 개화억제 유전자인 FLC와 FRI의 발현은 개화가 지연되는 계통인 NH-JS1에서 높은 반면, 개화를 촉진하는 유전자인 SOC1, LHY 그리고 CO의 발현은 조기개화 계통인 NH-JS2에서 높게 나타났다. 춘화처리에 의해 FLC의 발현억제를 유지하는 VRN1과 VRN2도 NH-JS1 계통에서 2배 이상 높게 발현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춘화처리 시 무의 개화관련 유전자들의 발현과 개화특성이 관련되어 있음을 시사하며, 이를 바탕으로 육종분야에서 무의 개화시기가 조절된 품종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잣나무 수형목(秀型木) clone의 개화특성(開花特性) (Characteristics of Flower of Plus Tree Clones of Pinus koraiensis S. et Z.)

  • 한상섭;이상붕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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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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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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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1983년도(年度) 보고(報告)된 잣나무 수형목(秀型木) 167 clone의 clone 보존원(保存園)에서 1986년(年)부터 1989년(年)까지, 개화시기(開花時期), 개화율(開花率), 개화량(開花量)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자화(雌花)가 조기개화(早期開花)하는 소수 clone과 웅화(雄花)가 늦게 비산(飛散)하는 소수 clone들 사이에는 자연교배(自然交配) 될 수 없는 clone들도 있었다. 2) 웅화(雄花)의 개화율(開花率)은 낮았으며 자화(雌花)의 개화율(開花率)보다 유전적(遺傳的)인 영향을 많이 받고 있었다. 3) 자화(雌花)와 웅화(雄花)의 대화량(開花量)은 소수 clone에 의하여 영향을 받고 있었다. 4) 자화(雌花)와 웅화(雄花)의 개화량(開花量)은 상호(相互) 상관(相觀)이 없었으며 167 clone중 42 clone은 웅화(雄花)가 개화(開花)하지 않았다. 5) 167 clone의 개화량(開花量)은 L.S.D 5% 검정(檢定)에 의하여 자화(雌花)는 3 group, 웅화(雄花)는 4 group으로 분류(分類)되었다. 6) 주성분(主成分) 분석(分析)에 의하여 자화(雌花)와 웅화(雄花)가 다량개화(多量開花)하는 clone을 선발(選拔)할수 있었다. 7) 자화(雌花)의 개화율(開花率)과 개화량(開花量)을 기준으로 할 때 Juvenile phase 기간(期間)은 접목(接木)후 4년(年)까지 였으며 transition 기간(期間)은 접목(接木)후 5년(年)부터 7년(年)까지 adalt phase 기간(期間)은 접목(接木)후 8년(年)부터였다. 8) 잣나무 접목묘(接木苗)는 실생묘(實生苗) 보다 6년이상(年以上) 빠르게 개화(開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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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溫室)에서 자라는 낙엽송(落葉松)의 접목묘(接木苗)와 야외(野外)에서 자라는 실생묘(實生苗)로부터 개화(開花)의 유도(誘導) (Flower Induction in Greenhouse-grown Hybrid Larch Grafts and Field-grown European Larch Seedlings)

  • 신동일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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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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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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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Indoor seed orchard의 가능성을 시험하기 위해 온실의 화분에서 자라는 낙엽송 접목묘와 야외에서 자라는 실생묘에 Gibberellins(GA4/7) 살포, 주입 및 몇가지 보조 처리를 사용하여 조기개화를 유도하였다. 온실의 화분에 지라는 접목묘에 대해서는 GA4/7 반복 살포 단독처리가 가장 효과적이었으나 보조 처리로서 사용된 root pruning은 상승효과를 보이 지 못했다. GA4/7 주입은 접목표의 치사를 초래하였기 때문에 유용한 방법이 아니었다. 10년생 실생묘를 이용한 야외실험에서는 GA4/7 살포와 보조처리로서 root pruning 또는 plastic mulching의 사용이 개화의 유도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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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심의 다수성 분홍색 반겹꽃 절화용 거베라 신품종 'Azalin' (A New High Yielding Gerbera 'Azalin' with Pink, Green Disc Floret and Semi-double for Cut-flower)

  • 박상근;임진희;최성열;신학기;이정수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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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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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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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2009년 거베라 신품종 'Azalin'을 육성하였다. 'Azalin'은 분홍색 반겹꽃 'Basic'과 'Rosabella'를 교배하여 얻은 실생계통으로부터 2006년부터 2009년까지 4년 동안의 생육특성검정을 거쳐 선발된 절화용 품종이다. 꽃은 녹심의 밝은 분홍색(RHS RP68A)으로, 평균 직경이 10.6cm인 반겹꽃 대륜계통이다. 꽃목 직경은 상부 3.70mm, 하부 5.49mm 정도로 굵었다. 평균 개화소요일수가 88.5일로 대조품종보다 8.7일 빠른 조기개화성 품종이며, 연간절화수량도 55.8본/주로 대조품종보다 7.4본/주 더 많은 다수성 품종이다.

대두 일장반응 형질의 선발 (Screening for Day Length Response Character in Soybean)

  • 권신한;원종락;김재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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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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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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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대두 일장반응둔감 계통의 mass screening 방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국내수집재래종 278계통과 그외 6계통을 재료로 5월 4일부터 7월 13일까지 7일 간격으로 파종기를 달리하여 재배하여 얻어진 결과를 다음에 요약한다. 1. 5월 4일부터 7월 13일까지 파종했을 때 파종기가 늦을수록 개화에 이르는 소요 기간이 짧아졌다. 2. 파종기를 달리했을 때 개화기(파종후 개화까지의 소요기간)의 계통간 차이는 만기파종보다 초기파종에서 그 차이가 컸다. 3. 5월 4 일 파종과 7월 13일 파종에서 두 파종의 개화기간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높은 정의 상관이 있었다. 4. 일장반응둔감 계통의 screening 방법으로서는 극조기파종과 극만기파종을 통해 개화일을 조사하는것이 효율적이었다. 5. 공시계통중에서 일장에 민감한 계통과 둔감한 계통을 구분할 수가 있었으며 그중 둔감하다고 생각되는 몇 계통을 선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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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양지구(全南光陽地區)의 밤나무 품종별(品種別) 개화기(開花期) 및 과실(果實)의 숙기(熟期)와 중량조사(重量調査) (On flowering and maturing times of fruits and weight of seed by varieties of chestnuts in southern Korea)

  • 김태욱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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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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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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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3
  • 본조사(本調査)의 내용(內容)을 다음과 같이 적요(摘要)한다. 1. 1960년(年) 및 1961년(年) 양년(兩年)에 걸쳐 전남(全南) 광양군(光陽群) 옥용면(玉龍面) 추동(秋洞)에 식재(植栽)되고 있는 율림(栗林)에 대(對)해서 개화기(開花期) (시작(始作) 및 완료기(完了期)), 낙화기(落花期)(시작기(始作期), 완료기(完了期)) 및 과실(果實)의 성숙기(成熟期)를 조사(調査)한 내용(內容)을 보고(報告)한다. 2. 각품종(各品種)은 대체(大體)로 약(約) 26년생(年生)으로서 비교적(比較的) 토층(土層)이 깊은 갈색토(褐色土)에 생육중(生育中)인 것이다. 3. 평균(平均) 개화기(開花期)는 년도(年度)에 따라 유의적(有意的)인 차이(差異)가 없었다. 조기개화(早期開花)가 된 것에는 풍다마조생(豊多摩早生)(5월(月) 22일(日)), 대정조생(大正早生), 천견조생(淺見早生), 매평조생등(梅平早生等)이 있고 늦은 것에는 금북(今北), 마론데리아, 장광사(長光寺), 순천(順天) 109호(號), 미농(美濃), 내산(內山), 안근(岸根), 방토율(傍土栗), 상피(霜被), 장병위(長兵衛), 대전(袋田), 고금(古錦), 정월(正月), 편산(片山), 후락(後落), 옥성율(玉城栗), 소서율(小西栗)이 있다. 4. 낙화기(落花期)의 조만(早晩)은 개화기(開花期)의 그것과 대체(大體)로 정(正)의 상관(相關)을 갖이고 있었다. 개화상태(開花狀態)는 약 10~12일(日) 계속된다. 5. 개화기(開花期)(또는 낙화기(落花期))는 견과(堅果) 성국기(成熟期)에 직선적(直線的) 상관(相關)을 가지고 있음이 밝혀졌다. 6. 소립종(小粒種)의 대표(代表)는 을종(乙宗), 방토율(傍土栗)이 있고 풍은(豊銀), 편산(片山), 대원조생(大原早生)은 대립종(大粒種)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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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장마로 충분한 방제못해 발병원 조기에 처리하도록 - 주요 병해충 발생양상과 방제 문제점

  • 김용석
    • 농약과 식물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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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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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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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금년은 과거 어느 해보다도 과수농사에 어려움이 많았던 한 해였다. 주요 과수의 개화기 전후의 저온과 7,8월의 집중호우를 동반한 긴 장마와 $\ulcorner$셀마$\lrcorner$$\ulcorner$다이너$\lrcorner$태풍의 피해 그리고 9월중순부터 계속되고 있는 오랜 가뭄 등으로 지역에 따라서는 일부 과종들이 병해충의 발생과 한발의 피해로 조기낙엽이 되고 있어 금년 겨울의 동해가 우려되므로 세심한 관리가 요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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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작약의 생육특성과 페오니플로린 함량 (Growth Characteristics and Paeoniflorin Content in Introduced Peony Varieties)

  • 김정혜;박소득;김재철;박준홍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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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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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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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도입한 작약 92계통중 12계통은 조기 고사하거나 생육이 불량하였고 80계통 중 65계통의 개화하였다. 조기개화계통으로는 9616, 9646, 9671등이 있었고 만기개화계통으로는 9632, 9638, 9658등이 있었다. 9651, 9655, 9662, 9677등은 절화용으로 좋았다. 9645, 9653은 semi-double형으로 독특하였고 9635는 백색과 황색의 겹꽃으로 아름다웠다. 9637, 9645, 9670은 키 큰 화단용으로 좋을 뿐 아니라 뿌리수량이 매우 높아 다수성 계통으로 평가되었다. 9613, 9628, 9635, 9642, 9655, 9680은 paeoniflorin 고함량 계통이었다. 이런 다수성 계통 및 Paeoniflorin 고함량 계통은 약용작약품종의 육종자원으로도 이용될 수 있을 것이며 9637, 9645, 9676, 9677등은 수량과 약효성분이 적절하여 관상용과 약용을 겸한 겸용품종으로 이용 가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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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화용 신나팔나리 F1품종 '어라연 1호' 육성 (Breeding of Lilium × formolonga F1 hybrid 'Eorayeon 1ho' for Cut Flower)

  • 현영호;김종화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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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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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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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백색의 나팔모양 꽃을 피우는 '어라연 1호'는 강원대학교에서 처음 육성된 신나팔나리 품종이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나팔나리 'Lorina' 자식계통, 신나팔나리 'Augusta' 자식계통, 극조생종이고 상향개화성인 'Raizan Herald' 자식계통을 이용하여 계통간 교잡을 수행하였다. 2003년에 각종 형질이 우수한 'E-No.1'계통을 선발한 후 2003년과 2004년에 영월과 춘천에서 특성검정을 수행하였다. '어라연 1호'는 노지에서 7월초에 개화하고 상향성으로 잎마름병에 강한 편이다. 초장은 112.4cm이고 종자 발아율은 96.4%이다. 종자로 번식되는 이 품종은 절화형질이 우수하고 블라스팅율이 낮은 특성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