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제2구개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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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구개측 치근을 갖는 상악 제2대구치에서 cone beam computed tomography 활용: 증례보고 (Detection of maxillary second molar with two palatal roots using cone beam computed tomography: a case report)

  • 김정희;송병철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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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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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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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임상증례의 목적은 상악 제2대구치의 해부학적 형태를 computed tomography (CT)를 이용해 확인하여 근관치료에 활용한 증례이다. 이번 증례에서는 두개의 구개치근을 갖는 상악 제 2대구치에서 성공적인 근관치료를 위해서 CT를 활용하여 해부학적 형태를 확인하여 활용하였다. Cone beam computed tomography (CBCT)의 사용은 구개치근과 협측치근이 겹쳐보이는 치근단 방사선 사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한다.

CBCT를 이용한 유구치의 치근 및 근관의 형태학적 평가 (Assessment of Root and Root Canal Morphology of Human Primary Molars using CBCT)

  • 최유민;김선미;최남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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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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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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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의 목적은 CBCT를 사용하여 유구치 치근 및 근관의 형태학적 특징을 평가하는 것이다. 과잉치 발거를 위해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하여 CBCT를 촬영한 만 4 - 5세 환자 총 68명의 영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치근 흡수가 되지 않은 상악 제1유구치, 상악 제2유구치, 하악 제1유구치, 하악 제2유구치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치근 및 근관의 수, 치근 및 근관의 길이와 각도 등의 다양한 변수들이 분석되었다. 상악 유구치는 모두 3개의 치근을 가졌고 원심 협측 치근과 구개 치근은 단일 근관을 가졌다. 한 치근에 2개의 근관이 있는 경우는 오직 상악 제2유구치의 근심 협측 치근에서 발견되었다. 하악 유구치는 대부분 근심과 원심 2개의 치근을 가졌다. 하악의 근심 치근은 대부분 2개의 근관을 가졌다. 치근의 길이와 관련하여, 상악의 구개 치근의 길이가 가장 긴 반면, 원심 협측 치근의 길이는 가장 짧은 것으로 밝혀졌다. 하악 유구치는 근심의 치근이 더 길었다. 상악 유구치에서는 구개 치근의 각도가 가장 컸으나 하악은 근심의 각도가 더 작았다. 상악 유구치의 치근 및 근관이 곡선형이 많은 반면 하악 유구치는 직선형을 더 많이 볼 수 있었다.

Maxillary Posterior Crossbite Appliance의 적용시 응력 분포에 관한 광탄성법적 연구 (Photoelastic evaluation of Maxillary Posterior Crossbite Appliance)

  • 장성호;윤영주;김광원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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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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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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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협측 이소맹출된 상악 제2대구치의 협측 반대교합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되는 maxillary posterior crossbite appliance에 의해 상악 제2대구치의 치근단과 그 주위의 치조골에 발생되는 응력분포를 알아보기 위해 광탄성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상악의 치조골을 재현하기 위해 PL-3형의 epoxy resin과 PL-3보다 경질인 레진치아를 사용하여 협측 이소맹출된 상악 제2대구치를 광탄성모형으로 재현하였다. 광탄성 모형상에 maxillary posterior crossbite appliance를 적용하고 힘을 가하기 전과후의 응력분포를 알아보기 위해 원형편광기를 사용하여 모형의 전후방에서 관찰하였다. 이상의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상악 제2대구치의 구개면에 힘을 가한 경우, 협측과 구개측 치근첨에는 무늬차수 0.6차와 치경부에는 무늬차수 0.9차의 응력이 집중이 되어 나타났고 회전중심이 구개측 치근은 치근첨에, 협측 치근은 치근 1/4부위에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해 제2대구치에 구개측으로의 비조절성 경사이동 및 회전력이 발생하였다. 2. 상악 제2대구치의 협측면에 힘을 가한 경우에는 구개면에 힘을 가한 경우 보다 협측과 구개측의 치근첨에 더 많은 무늬차수 2.2차의 응력이 발생하였다. 또한 치근하방의 치조골 부위에 응력의 발생과 함께 구개측 치근의 회전중심은 사라지고 협측 치근은 치근첨으로 이동하여 이로 인해 구개측으로의 조절성 경사이동 및 함입력이 발생하였다. 3. 상악 제2대구치의 협측이나 설측에 힘을 가한 경우, 고정원인 제1대구치는 치근첨부위에 소량의 응력이 발생하였고, 편측의 제2대구치에만 힘을 가한 경우보다 양측의 제2대구치에 동시에 힘을 가한 경우에서 더 많은 양의 응력이 제1대구치에 발생하였다. 이상의 결과는 협측 이소맹출된 상악 제2대구치의 구치부 협측 반대교합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되는 maxillary posterior crossbite appliance를 적용할 때, 제1대구치의 고정원 상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편측의 제2대구치를 먼저 개선시키고 그 후 반대측 제2대구치의 개선을 도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구개측면보다는 협측면에서 견인력을 가하여 제2대구치에 함입력과 구개측으로의 조절성 경사이동을 발생시키는 것이 구치의 정출 및 회전에 의해 야기될 수 있는 교합장애를 방지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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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를 이용한 유구치 근관 형태에 관한 평가 (A Study of Root Canals Morphology in Primary Molars using Computerized Tomography)

  • 심도희;마연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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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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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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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3세부터 7세사이의 소아를 대상으로 촬영하여 획득한 Computed tomography (CT) 영상을 이용하여 유구치 근관의 개수, 위치를 평가하고 유구치 근관들의 관계 및 치근과 근관의 관계를 분석하여 유치 근관 치료시 참고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남아 81명, 여아 33명, 총 114명의 CT 시상면, 수평면 영상에서 유구치 근관의 개수와 위치, 치근의 개수와 위치에 대해 평가하였고 수집된 자료를 통계분석 하여 한 환자에게서 양측에 같은 위치의 치아에 나타나는 근관의 대칭성을 평가하였다. 상악 제 1유구치와 제 2유구치에 가장 많이 관찰 되었던 근관의 개수는 3개로 위치는 근심 협측, 원심 협측, 구개 근관이었다. 하악제 1유구치 제 2유구치에 가장 많이 관찰되었던 근관의 개수는 4개로 위치는 근심 협측, 근심 설측, 원심 협측, 원심 설측 근관이었다. 상악의 치근은 근심 협측 근관을 제외하고 1개의 근관을 가지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었고, 하악의 치근은 2개의 근관을 가지려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하악 제 2유구치의 근심 치근은 100%으로 2개의 근관을 가졌다. 상악 유구치의 구개측 치근과 하악 유구치의 원심 치근이 2개의 치근으로 나누어져 있는 경우, 그 치근들은 각각 1개의 근관을 가지려는 경향을 보였다. 상악 유구치에서 원심 협측 치근과 구개측 치근이 융합되어 있더라도, 치근은 각각의 근관을 가지려는 경향을 보였다. 같은 환자의 같은 위치의 반대편 치아의 근관의 대칭성은 하악 유구치부에서 상악 유구치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이 연구를 통해 소아 환자의 유구치 근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유구치 근관 치료 시 근관의 위치에 대해 미리 예측함으로 술식 시간을 줄이고 치료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상악구개측 미니스크류 식립위치 및 조건 (Miniscrew Installation Area and Condition on Maxillary Palatal Side)

  • 이기연;이진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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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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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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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교정치료에 있어서 고정원의 확보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며 최대고정원을 얻기 위해서 미니스크류를 널리 이용하고 있다. 인접구조물을 손상시키지 않고 안전하게 미니스크류를 식립하기 위해서는 치근이나 상악동, 절치관, 비강, 대구개신경 등의 구조물의 해부학적 위치를 이해하면서 식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미니스크류의 안정성의 관점에서 보면 상악골은 하악골에 비하여 골질이 단단하지 않고 탈락율이 높으며, 특히 협측골은 치근사이의 거리가 가깝고, 안정성이 높지 않다. 따라서 좀더 강한 고정원의 확보를 위하여 시술의 접근성이나 시야확보는 불리하지만 충분한 골 두께를 가지고 있는 상악구치부 구개측 치조부와 단단한 골을 가지고 있는 정중구개부위가 미니스크류 식립부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전산화 단층촬영 사진을 이용하여 3차원 영상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상악 구개측 치근 사이의 거리와 정중 구개봉합부위의 골의 두께를 계측하여 통계 분석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구개측 치근사이의 거리의 비교시 제2소구치와 제1대구치 사이, 제1대구치와 제2대구치 사이, 제1소구치와 제2소구치 사이의 순서로 유의하게 큰 치근 사이의 거리를 보였다. 2. 정중 구개부 골은 후방부위와 측방으로 갈수록 그 두께가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구개측 치근 사이는 소구치와 대구치 사이가 상대적으로 안전한 부위이며 정중구개부에서는 봉합부위에 가까울수록 안전하게 미니스크류를 식립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유성견 급속 구개확장시 정중구개봉합부 및 치아주위 조직 변화에 관한 조직형태학적 및 면역조직화학적 연구 (Changes in midpalatal suture area and adjacent periodontal tissues of individual tooth following rapid palatal expansion in young adult dogs ; Histomorphologic and immunohistochemical study)

  • 이주영;이진우;차경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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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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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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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급속 구개확장은 정중구개봉합을 이개하기 위하여 강한 힘을 치아에 가하게 된다. 확장후 정중구개봉합부에 존재하는 골모세포와 섬유모세포의 증식 활성도를 측정하여 정중구개확장이 생리적으로 진행되는지를 확인하고, 이때 개개 치아의 치주조직에서 나타나는 변화를 조사하기 위하여 약 10개월된 유성견 10마리를 대상으로 상악 제2소구치와 제1대구치에 Hyrak screw를 장착하였다. 실험동물은 대조군 1마리, 1주 확장한 군 3마리, 2주 확장한 군 3마리, 2주 확장후 2주 보정한 군 3마리로 구분하여, Screw를 1일 1/4회전시켜 확장하였고, 제2소구치, 제3소구치, 그리고 제 1대구치 부위의 정중구개봉합부와 치주조직을 절취하여 Soft X-ray로 관찰하고, 형태학적 및 면역조직화학적 변화를 광학현미경으로, 그리고 골개조를 편광현미경으로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편광현미경 소견에서는 대조군에 비하여 1주 확장군의 봉합부에서 골 형성과 흡수가 크게 증가되었으며, 2주 확장군에서 약간 감소를 보이다가, 보정군에서는 석회화가 크게 진행되었다. 2. 면역조직화학적 연구에서는 대조군에 비하여 1주 확장군의 봉합부에서 골모세포가 PCNA(Proliferating Cell Nuclear Antigen)에, 미분화 섬유모세포가 EGF(Epidermal Growth Factor)에 약간 증가된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EGF에 대한 골모세포의 반응은 낮았다. 2주 확장군에서는 섬유아세포와 골모세포에서 PCNA와 EGF에 대한 양성반응이 증가되었다. 보정군에서는 이들 PCNA와 EGF에 양성반응을 나타내는 세포들이 구개돌기 골단 주변에 집중되었다. 3. 확장기간 중 봉합부 주변에서 광범위한 골 흡수와 골형성을 동반한 골개조가 일어났으며, 보정군에서는 다소 감소하였다. 2주 확장군과 보정군의 제3소구치 와 제1대구치의 치근단에서 백악질 형성과 흡수가 나타났으며, 제1대구치의 협측 치경부에서 광범위한 초자양 변성대가 나타났다. 4. Soft X-ray소견에서 1주 확장군은 대조군에 비교하여 봉합부위의 여러부분에서 미세 파절과 저석회화된 결손부위를 보였다. 대조군과 보정군 사이 에는 정중구개봉합부의 석회화 정도에 별 차이 가 없었다. 2주 확장군과 보정군에서 제3소구치와 제1대구치는 협측으로 경사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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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용 미니임플란트의 식립각도에 따른 간접골성 고정원의 효과에 대한 유한요소 해석 (Effects of the Angulation of Orthodontic Mini-Implant as an Indirect Anchorage : A Three-Dimensional Finite Element Analysis)

  • 김민지;박영진;박선형;전윤식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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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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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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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구치부 가위교합을 개선하기 위한 여러 방법 중, 교정용 미니임플란트(OMI)와 조합된 Dragon helix를 이용한 방법이 이전에 소개된 바 있으며 이는 간접 골성고정원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간접골성고정원으로 사용된 OMI의 식립각도에 따라 나타나는 구치부의 치근에 나타나는 응력분포와 OMI의 표면에서의 응력 분포 및 변위를 유한요소 해석으로 비교하고자 하였다. 상악 제1대구치와 상악 제2소구치의 치근 사이에 OMI의 식립 각도를 골 표면에 대하여, $45^{\circ}$, $60^{\circ}$, $90^{\circ}$으로 변화시키면서 최대응력분포와 변위를 관찰하였다. OMI의 식립 각도가 $90^{\circ}$일 때 상악 제1대구치와 상악 제2대구치의 구개 치근첨에 최대응력분포가 나타났고, 상악 제1대구치에서는 협측으로 변위의 양이 가장 적게 나타났으며, 상악 제2대구치에서는 함입 및 구개측으로의 변위량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OMI에서는 식립각도가 감소됨에 따라 최대 응력분포가 나사첨 부분으로 이동되었으며, 그에 따라 OMI의 변위량은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OMI의 식립각도가 $90^{\circ}$일 때 고정원의 역할이 최대가 되었으며, 구치부 가위교합의 개선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치아성숙도와 골성숙도의 상호연관성에 관한 연구 (Correlations between dental and skeletal maturity)

  • 이영미;김광원;윤영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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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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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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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성장중인 부정교합 환자의 진단이나 치료계획의 수립, 치료방법 및 시기, 예후등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판단의 지침이 되는 치아성숙도와 경추 및 수완부 골 성숙도의 연령별 성숙정도와 이들 상호간의 연관성을 규명하여 개인의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성장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 교정과에 내원한 환자중, 동일한 날짜에 촬영된 측모두부방사선규격사진과 수완부방사선사진 및 파노라마사진이 모두 있으며, 성장발육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개파열 및 구순열등의 선천적 기형이 없는 1055명 (남자 458명, 여자 597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상, 하악의 견치, 제1소구치, 제2소구치, 제2대구치의 치아성숙도와 경추 (CVMI)및 수완부 (SMI)의 골성숙도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남녀모두에서 치아성숙도와 경추 및 수완부 골성숙도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P<0.001). 2. 남녀모두에서 수완부 골성숙도와 경추의 골성숙도 사이에 0.91-0.93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3. 남녀모두에서 수완부 골성숙도와 상,하악의 견치, 제1소구치, 제2소구치 성숙도 사이에 0.8이상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4. 경추의 골성숙도는 상악견치의 성숙도와 0.8의 높은 상관관켸를 보였다. 5. 남녀모두에서 연령별 경추 및 수완부의 골성숙단계와 치아성숙단계를 구하였다. 이상을 종합해볼 때, 경추 및 수완부 골성숙도와 치아성숙도는 개인의 사춘기 성장정도를 평가하여 부정교합 환자의 진단 및 치료계획을 수립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면 서울시 환자가 전체 내원 환자의 $70\%$이상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서울시 내원환자중 연세대학교 치과병원을 중심으로 반경 3-6km의 거주자가 $32.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반경 9Km이내에서 전체의 $69\%$를 차지하였다. 4. 수평피개보다는 수직피개가 치근흡수에 미치는 영향이 컸으며 개방교합의 경향이 커질수록 치근흡수의 빈도가 높았다. 5. 개개 치아에서 나타나는 부정교합의 특징에 대해서는 반대교합과 개방교합을 함께 나타내는 치아에서 치근흡수의 빈도가 가장 높았다.를 보이지 않았는데 이는 다른 연구 결과와 유사한 결과이다.고 사료된다. 6. 치료전에는 차이가 없던 남,여군 사이에 치료후에 차이가 나타나는 것은 치료 효과에 관계없이 남여에 따른 성장양상의 차이가 그대로 표현된 것으로 사료된다. 연구는 거대 편도를 가진 기능성 III급 부정 교합자의 구개 편도 절제술 전후의 인두강, 설골, 두부 위치의 변화 양상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단국 대학교 부속 치과 병원 교정과에 내원한 남녀 환자 42명을 대상으로 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55.19\%$로 첨가량이 증가하면서 두 항목 모두 크게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색도를 분석한 결과 L값, a값, b값 모두 표고버섯 분말 함량이 증가하면서 감소하였고, 모든 처리구에서 기존 무첨가구와 극히 현저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료별 관능검사 결과에서 색 (color), 먹을때의 느낌 (chewiness)과 단맛(sweetness)의 경우 무첨가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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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용 미니스크류를 이용한 연속호선과 분절호선의 유한요소분석 (Three dimensional finite element analysis of continuous and segmented arches with use of orthodontic miniscrews)

  • 이언화;유형석;이기준;박영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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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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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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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설측의 연속호선과 분절호선의 3차원 유한요소 모델에서 레버암의 길이와 미니스크류의 위치를 달리하여 전치부 후방 견인 시의 변위 양상을 비교하였다. 구개 경사면 견인 시, 두 호선 공히 레버암이 짧을수록 전치부의 설측 경사 이동을, 20 mm인 경우 중절치의 치체 이동 및 견치의 치근 이동 양상을 나타냈다. 정중구개봉합부 견인 시의 변위양상은 구개 경사면의 경우와 유사하였으나, 레버암이 20 mm인 두 호선에서 절치의 치체 이동 및 연속호선에서 전치부의 함입 소견을 보였다. 호선 종류에 관계없이 레버암이 길어질수록 절치의 정출은 감소하였고, 구개 경사면에서의 견인인 경우와 함께 견치의 협측 변위가 증가하였으며, 분절호선에서 변위량이 많았다. 연속호선상의 제2소구치는 근심 경사 이동 및 함입 소견을, 대구치는 레버암이 길수록 원심 이동 및 협측 변위를 나타낸 반면, 분절호선상의 구치부도 3차원적 이동 양상을 나타냈으나 변위량은 미미하였다. 전치부 후방 견인 시 레버암 작용에 의해 절치의 경사 이동과 견치의 측방 이동 경향이 있었으며, 치체 이동을 위해서는 약 20 mm의 레버암을 추천할 수 있다. 또한 호선의 종류가 치열 변위 양상 및 변위량에 차이를 나타냈다.

교정치료후 부정위치된 제2대구치의 양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SECOND MOLAR WHICH WAS MALPOSITIONED AFTER ORTHODONTIC TREATMENT)

  • 윤용선;이동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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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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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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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이 연구의 목적은 교정치료시 제2대구치의 위치변화를 알아보기 위함이다. 이를 위하여 제1대구치까지 banding하여 교정치료를 완료한 성인환자 64명을 Class I 발치군 15명, Class I 비발치군 12명, Class II 13명, Class III 14명으로 4개의 군으로 분류하고 치료전후의 두부방사선 계측사진을 분석하였다. 이 연구로부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Class I 발치군에서 하악 제2대구치는 제1대구치보다 적은 정출과 더 많은 원심경사를 보였고, 상악 제2대구치는 제1대구치와 유사한 정출과 근심경사를 보였다. 2. Class I 발치군에서 하악 제2대구치는 제1대구치에 비해 함입되고 유사한 원심경사를 보였으며, 상악 제2대구치는 제1대구치와 비슷하게 정출되었다. 3. Class II군에서 하악 제2대구치는 제1대구치에 비해 적은 정출을 보였고, 상악 제2대구치는 제1대구치보다 많은 정출을 보였다. 4. Class III군에서 하악 제2대구치는 제1대구치와 유사한 정출과 더 많은 원심경사를 보였으며, 상악 제2대구치는 제1대구치에 비해 적은 정출을 보였다. 5. 제2대구치 위치변화에 대한 각 군간의 비교시 FH plane에서 상악 제2대구치 치근 분기점까지 거리 변화는 Class I 발치군과 Class II, Class I 발치군과 Class III군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구개평면과 교합평면에 대한 상악 제2대구치의 각도 변화는 Class I 발치군과 Class III군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하악평면에 하악 제2대구치 치근분기점까지 거리변화는 Class I 발치군과 비발치군, Class I 비발치군과 Class II군, Class I 비발치군과 Class III군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하악 평면과 교합평면에 대한 하악 제2대구치의 각도 변화는 각 군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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