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적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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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학습몰입, 학업적 자기효능감, 학업성취도와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learning flow, academic self-efficacy, and academic achievement of nursing students')

  • 길초롱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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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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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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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학습몰입, 학업적 자기효능감, 학업성취도 정도를 알아보고,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경상남도 J시에 소재하는 일개 대학의 간호학부학생 145명을 대상으로 2021년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은 5점 만점에 3.67±0.65점, 학습몰입은 5점 만점에 3.35±0.76점,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5점 만점에 3.43±0.94점, 학업성취도는 5점 만점에 3.85±1.13점으로 나타났고, 대상자의 학업성취도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학습몰입, 학업적 자기효능감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다중회귀분석 결과 간호대학생의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업적 자기효능감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간호대학생의 학업성취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강화시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60세 이상 1인 가구 여성의 만성질환과 삶의 질이 주관적 건강인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융합적 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the Effect of Chronic Diseases and Quality of Life on Subjective Health Cognition in Single-Household Women Aged 60 or over)

  • 유인화;권수진;함지수;정득;이종석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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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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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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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60세 이상 1인 가구 여성의 만성질환과 삶의 질이 주관적 건강인지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보건의료와 사회복지서비스의 융합적인 제언을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국민건강영양조사 2016-2019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연구대상은 이혼 혹은 사별한 60세 이상 1인 가구의 여성 1,111명을 선정하였다. 연구결과, 만성질환 유병에 따른 주관적 건강인지의 평균 차이가 가장 크게 나타난 것은 관절염이었다. 그리고 인구사회학적 특성들을 통제한 다중회귀분석에서, 주관적 건강인지에 가장 큰 부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만성질환 가운데 당뇨병(-0.084)이었으며, 정적(+) 요인은 삶의 질 가운데 운동능력(+0.173)이었다. 따라서 60세 이상 1인 가구 여성의 주관적 건강인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만성질환에 대한 보건의료서비스를 강화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사회복지정책이 융합적으로 함께 고려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경찰부패 요인이 경찰공무원의 직업정체성과 조직시민행동을 매개로 경찰부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olice Corruption Factors on Corruption Level through Occupational Identity and 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of Police Officers)

  • 전경국;김택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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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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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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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논문은 찰 서비스는 국민들의 삶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점에서 경찰 부패를 통제하는 문제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경찰부패로 가는 구조적 관계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경찰부패 요인을 개인적 요인, 조직문화적 요인, 법제도적 요인으로 분류하여 경찰공무원의 직업정체성과 조직시민행동을 매개로 경찰부패에 미치는 관계를 분석하였다. 이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적용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경찰부패요인 중 조직문화적 요인과 법제도적 요인은 경찰의 직업정체성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었다. 둘째, 법제도적 요인은 경찰의 조직시민행동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었다. 셋째, 조직문화 요인과 법제도적 요인은 경찰부패 수준에 정적 영향이 있었다. 즉, 경찰 부패의 조직문화 요인과 법제도적 요인이 심화되면 경찰의 부패수준에 이에 상응해 상승하는 것으로 나왔다. 마지막으로 경찰의 직업정체성과 조직시민행동은 조직 문화적 요인과 법제도적 요인에 대해 부적 매개효과가 있었다. 즉 경찰의 직업정체성과 조직시민행동을 강화하면 경찰 부패 수준을 낮추는 완화효과가 있었다.

중년여성의 자아탄력성, 부부의사소통, 정신건강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go-resiliency, Marital communication, and Mental health on Happiness in middle aged women)

  • 신매희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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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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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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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중년여성의 자아탄력성, 부부의사소통, 정신건강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 참여한 연구대상자는 239명으로, 평균연령은 54.15±6.38세 이었다. 연구분석 방법은 SPSS 21.0을 사용하여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제 변수간의 차이, 자아탄력성, 부부의사소통, 정신건강, 행복감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였고, 중년여성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자아탄력성 평균 3.46점((1-5점), 부부의사소통 평균 2.44점(1-5점), 정신건강 평균 1.82점(0-4점), 행복감 3,21점(1-5점)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서 행복감의 차이는 교육수준(F=3.406, p=.035), 주관적 건강상태(F=7.385,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제 변수들간 상관관계를 확인한 결과 행복감은 자아탄력성(r=.393, p=<.001)은 정적상관관계를 보였고 신체화(r=-.134, p=.039), 우울(r=-.356, p<.001), 불안(r=-.269, p<.001)과는 부적상관 관계를 보였다. 중년여성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은 우울(β=-.437, p<.001)자아탄력성(β=.350, p<.001), 신체화(β=.239 p=.009), 건강상태: 보통(β=-.150, p=.009), 나쁨(β=-.147, p=.015)로 30.4%의 설명력을 보였고,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F=14.02, p<.001).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중년여성의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자아탄력성을 증진시키고 정신건강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소방공무원의 자아상태 요인이 자아효능감과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lf-status Factors on Self-Efficiency and Job Satisfaction of Fire Service Officials)

  • 김엽래;이해영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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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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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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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소방공무원 개인의 자아상태를 분석하여 자아에 따른 자기효능감과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이를 통해 현장에서 직무의 성과를 향상시켜 효율적으로 직무를 수행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남부지역 B도시 현직 소방공무원 17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SPSS 22.0을 통해 상관관계분석 및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소방공무원의 자아상태 요인과 자기효능감 요인과의 상관관계에서는 자아상태 요인의 경우 자기효능감이 다소 높고, 자기조절효능감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아상태 요인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Adult (A)유형, Free Child (FC)유형, Adapted Child (AC)유형 순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셋째 자아상태 요인과 직무만족 요인과의 상관관계 분석결과 Critical Parent (CP)유형의 경우 모든 직무만족도 요인에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Nurturing Parent (NP)유형의 경우 모든 직무 만족도에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에, 자아상태 요인에서 권위적인 기능인 Critical Parent (CP)를 낮추고 Nurturing Parent (NP)기능을 높이는 부모자아의 수정전략과 낮은 만족도에서 나타나는 Adapted Child (AC)기능을 낮추어 Free Child (FC)기능을 활성화하는 수정전략이 필요하며 합리성에 기초한 지금-여기에 알맞은 강점은 강화하고 약점은 보강하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CFRP로 제작된 적층각도를 가진 TDCB 구조물에서의 접착부의 파손에 관한 융합 연구 (Convergence Study on Damage of the Bonded Part at TDCB Structure with the Laminate Angle Manufactured with CFRP)

  • 이동훈;조재웅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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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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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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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CFRP를 적층각도 45도로 제작하고 구조용 접착제로 접착된 TDCB(Tapered Double Cantilever Beam) 시험편을 CATIA로 설계를 하였고, 유한요소해석 프로그램인 ANSYS를 이용하여 해석을 진행하였다. 연구 모델은 영국 산업 및 ISO 표준에 기초하여 설계하였으며, 모델 형상의 각도에 따라서 형상계수(m)를 변수로 설정하였다. 본 논문의 연구 결과로서, 모든 해석 시험편들 중에서 $4^{\circ}$ 인 경사 각도를 가진 시험편에서 최대 변형량은 12.628mm로 가장 높았으며 $8^{\circ}$에서 12.352mm으로 가장 낮은 값을 각각 보였다. 또한, 최대등가응력은 그 각도가 $6^{\circ}$에서 9210.3MPa가장 높았으며 $8^{\circ}$에서 4800.5MPa로 가장 낮은 값을 각각 보였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CFRP로 제작된 적층각도를 가진 TDCB 구조물의 파손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었으며,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얻은 CFRP로 접착된 TDCB 구조물의 파손데이터를 활용함으로서 실생활에서의 기계나 구조물에 융합하여 그 미적 감각을 나타낼 수 있다.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종사자의 여가활동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를 중심으로- (Empirical Leisure Environment Satisfaction Evaluation of Public Institution Employees in Innocity)

  • 백민;안형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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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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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8-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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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혁신도시 여가환경 개선이 혁신도시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한다는 측면에서, 혁신도시 여가활동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43개 여가활동을 선정하고 이를 대상으로 혁신도시로의 이주 전 중요도와 이주 후 만족도를 비교분석하였다. 이주 전 중요도에 비해 이주 후 만족도가 더 높은 여가활동은 문학행사 참여 등 13개 여가활동으로 조사되었다. 나머지 30개 여가활동은 중요도에 비해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IPA분석결과, 문화예술관람활동과 사회 및 기타여가활동이 중요도는 높으나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전반적인 만족도(3개 문항)를 종속변수로 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여가활동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도출하였다. 전반적으로 정적인 여가활동들은 만족도에 유의한 반면, 동적인 여가활동들은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향후 혁신도시 여가활동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동적여가활동이 가능한 문화시설용지의 조속한 개발, 스포츠참여활동이 가능하기 위한 운동시설 확충, 주변 관광지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관광활동 활성화 등의 정책적 제안을 하였다.

초등학생의 충동성과 자살행동의 관계에서 보호요인의 조절효과: 고학년을 중심으로 (The Moderating Effect of Protective Factor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Impulsivity and Suicide Behavior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 김현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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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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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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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충동성과 자살행동(자살계획, 자살시도) 간의 관계에서 보호요인(개인요인, 가족요인, 또래요인, 학교요인)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서울지역 초등학생 5~6학년 573명을 대상으로 충동성, 자살행동, 보호요인 척도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먼저 자살행동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빈도 분석을 하였으며, 변인들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충동성과 자살행동과의 관계에서 보호요인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한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의 29명(5.1%)은 자살계획을 세워 본 적이 있으며, 17명(3.0%)은 자살시도를 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살행동을 보고한 학생은 41명(7.1%)으로 집계되었다. 둘째, 초등학생의 충동성과 보호요인(개인요인, 가정요인, 또래요인, 학교요인)은 모두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보였으며, 충동성과 자살행동은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초등학생의 충동성이 자살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보호요인 모두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충동적인 초등학생이라도 보호요인이 높을수록 낮은 자살행동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렇듯 보호요인은 초등학생의 충동성에 따른 자살행동에 대한 완충제로 작용하기 때문에 이를 강화하기 위한 다차원적인 노력이 필요함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보육교사의 직무 소진, 임파워먼트가 행복플로리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Job Burnout and Empowerment on the Flourishing of Child Care Teachers)

  • 이신영;서원경
    • 한국보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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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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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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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보육교사의 직무소진, 임파워먼트, 행복플로리시 간의 상관관계와 직무소진과 임파워먼트가 행복플로리시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서울, 경기, 전남 지역의 보육교사 2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자료처리는 SPSS 21.0을 이용하여 상관 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직무소진은 임파워먼트 및 행복플로리시와 유의미한 부적상관을 보였고 임파워먼트는 행복플로리시와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보육교사의 행복플로리시에 미치는 상대적인 영향력은 임파워먼트가 직무소진보다 높았고, 하위요인별로 미치는 영향력은 임파워먼트의 지위, 전문성, 자율성, 자아효능감 요인과 직무소진의 직무환경 불만족 요인 순이었다. 이 같은 결과는 보육의 질 제고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있으며, 보육교사의 행복플로리시 증진을 위해 직무소진을 낮추고 임파워먼트를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 즉 직무 환경의 개선, 보육교사의 지위와 자율성 보장, 전문성 함양을 위한 지원 강화 등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교수자 지지가 대학생의 학업적 지연행동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 학업적 실패내성의 매개효과 (Converged Influence of Professor Support on Academic Procrastination: Focused on the Mediation Effect of Academic Failure Tolerance)

  • 송성숙;함현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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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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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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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교수자 지지가 대학생의 학업적 지연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학업적 실패내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경기도 D대학교 학생 211명을 대상으로 Google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상관분석과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학업적 실패내성의 매개효과는 Baron과 Kenny의 3단계 회귀분석과 Sobel Test를 통해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교수자 지지는 학업적 지연행동과 부적상관이 있었고, 학업적 실패내성과 정적상관이 있었다. 또한 학업적 실패내성과 학업적 지연행동 간에는 부적상관이 나타났다. 둘째, 교수자 지지가 학업적 지연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학업적 실패내성은 완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생의 학업적 상황에서 교수자의 지지와 학업적 실패내성의 수준을 높여줄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학업적 지연행동을 낮추고 학업적 실패내성을 강화할 수 있는 교수자의 지지프로그램 제공의 필요성을 제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