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정신사회적

Search Result 2,142, Processing Time 0.022 seconds

Relationship between Mental Health and Social Capital of Local Residents: Focusing on Gyungsangnam-Do (지역 주민의 사회적 자본과 정신건강과의 관계: 경상남도를 중심으로)

  • Jang, Yu-Mi;Yeum, Dong-Moon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 /
    • v.14 no.12
    • /
    • pp.764-774
    • /
    • 2014
  •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hat which has to do with changes that are inherent in life or mental health of the local population, which appears as a subjective aspect of social capital of local residents. To examine factors that affect the mental health of the residents of a social capital accumulation and changes, as described a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capital in several previous studies related to the quality of life of local residents. The results showed that affect the mental health is the only community consciousness in 2010, higher community consciousness and higher network capacity of 2011 residents, but higher mental health scores, lower mental health scores were greater participation in social participation. Also score high in the mental health component of the group of the high number of people in all social capital and more social capital were higher than residents in low mental health score group. The indirect effects on mental health of the residents of social capital accumulation and changes.

What Should We do with Korea's Biomedical Model of Medicine? - From Biomedical to Biopsychosocial Model - (우리나라 의료의 생의학적 모델 어떻게 할 것인가? - 생의학적 모델에서 생물정신사회적 모델로 -)

  • Lee, Sang-Yeol
    • Korean Journal of Psychosomatic Medicine
    • /
    • v.20 no.1
    • /
    • pp.3-8
    • /
    • 2012
  • Understanding the biopsychosocial model of illness is crucial for any meaningful advance of health. The maintenance and promotion of health is achieved by different combinations of physical, mental, social and spiritual well-being. Health is not an objective of living. It is not only a state, but also a resource for everyday life. Health is a positive concept that emphasizes personal and social resources, as well as physical capacities. Understanding the biopsychosocial model of health and disease is very important in the medical system. George Engel challenged the medical profession to reconsider a strict biomedical approach to medical education and care, and to embrace a "new medical model," the biopsychosocial model. He argued that humans are at once biological, psychological, and social beings who behave in certain ways that can promote or harm their health. Although understanding the biopsychosocial model of illness is important, Korea's medical system have mainly been focusing on the biomedical model of illness. I would like to highlight the importance of biopsychosocial model of illness for Korea's medical system and real clinical field according to the 20th anniversary of Korean Society of Psychosomatic Medicine.

  • PDF

공감, 도덕적 의무감, 사회적 지지에 대한 인식이 사회적 기업가적 의되에 미치는 영향

  • Lee, Chae-Won;O, Hye-Mi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2017.11a
    • /
    • pp.117-123
    • /
    • 2017
  • 본 연구는 '의도(Intention)는 행동을 예측할 수 있다'는 사회 심리학자들의 연구에 근간을 두고 사회적 기업가적 의도(Social Entrepreneurial Intention)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무엇인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그동안 기업가적 의도(Entrepreneurial Intention)에 대한 많은 연구들에서 Ajzen의 계획된 행동이론(Theory of Planned Behavior: TPB)과 Shapero의 기업가정신행동모델(Shapero's Model of the Entrepreneurial Event: SEE)에 근간하여 이루어졌다. 이러한 연구에 기반하여 본 연구는 사회적 기업가정신 맥락에서 사회적 공감(Compassion), 도덕적 의무감(Moral Obligation), 사회적 지지에 대한 인식(Perceived Social Support)이 사회적 기업가적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임을 밝히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자발적으로 사회적 기업가정신 및 기업가정신 과목 수강을 선택한 대학생 27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회귀분석을 통해 가설검증을 하였다. 공감능력(인지적 공감, 정서적 공감, 사회문제 공감)과 주관적 규범으로의 도덕적 의무감은 사회적 기업가적 의도에 영향을 미치며, 외부 환경에 대한 인식 즉 사회적 지지에 대한 인식의 정도에 따라 사회적 기업가적 의도는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의 사회적 기업가정신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규명하는 연구들이 주로 기존 기업가정신 연구에서 사용된 변수를 사용함으로써 사회적 기업가정신의 특성을 잘 설명하지 못한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본 연구는 공감, 도덕적 의무감, 사회적 지지에 대한 인식이 의도(Intention)에 영향요소임을 밝힘으로써 사회적 기업가적 의도 연구 분야에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사회적 기업가적 의도를 파악하는데 있어서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한 것은 본 연구의 한계점이라고 할 수 있다.

  • PDF

Psychosomatic Integrative Care for Psychosocial Distress of Patients With Breast Cancer (유방암 환자의 정신사회적 디스트레스에 대한 정신신체의학적 통합치료)

  • Yang, Chan-Mo;Jang, Seung-Ho;Lee, Hye-Jin;Lee, Sang-Yeol
    • Korean Journal of Psychosomatic Medicine
    • /
    • v.29 no.2
    • /
    • pp.77-85
    • /
    • 2021
  • Breast cancer is the most prevalent oncological disease among women. Various psychosocial distress is common at the diagnosis, treatment, and posttreatment phase of breast cancer. For the treatment of breast cancer, not only medical treatment but also psychosomatic integrative care will be needed. Patients with breast cancer may lead to increased vulnerability to stress, adjustment disorder, anxiety disorder, and depressive disorder, and these psychiatric diseases and conditions are associated with recurrence or exacerbation of breast cancer. Psychosocial treatment of anxiety and depression could increase the quality of life of patients and decrease the recurrence and progression of breast cancer. In this article, we reviewed 5 clinical breast cancer survivorship guidelines focused on psychosomatic integrative care including psychosocial treatment and alternative treatment for psychosocial distress. Because 5 treatment guidelines were using various definitions of evidence, we confirmed evidence of various psychosocial treatments for patients with breast cancer based on the definition of evidence by the US Preventive Service Task Force (USPSTF) guideline. We also reviewed the effect size of psychosocial treatment for anxiety, depression, mood, and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breast cancer. This article discusses the barrier to the delivery of psychosomatic integrative care and suggests integrative care planning for breast cancer. Multi-disciplinary teams, patient's needs assessment, information technology support, patient and caregiver engagement, planned periodic monitoring of psychosocial distress by a psychosomatic specialist or consultation-liaison psychiatrist are recommended as key features of a psychosomatic integrated care plan.

The Impact of Entrepreneurial Personal Characteristics and Social Entrepreneurship on Social Entrepreneurial Intention (창업자의 개인적 특성과 사회적기업가정신이 사회적기업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 Jo, Hyejung;Kim, Mi Ri
    • Asia-Pacific Journal of Business Venturing and Entrepreneurship
    • /
    • v.15 no.5
    • /
    • pp.157-174
    • /
    • 2020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personal characteristics and social entrepreneurship on social entrepreneurship intention, and to determine whether the moderating effect of gender influenc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 characteristics and social entrepreneurship. In order to achieve these research objectives, the personal characteristics affecting social entrepreneurship were identified with moral obligation, self-efficacy, and emotional intelligence. Also, prior studies on social entrepreneurship and social enterprise entrepreneurship intention were reviewed. As a result of the study, we find that moral obligation, self-efficacy, and emotional intelligence all had a positive effect on social entrepreneurship. Second, social entrepreneurship had a positive effect on social enterprise entrepreneurship intentions. Third, analyzing the moderating effect of men and wome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sonal characteristics and social entrepreneurship,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 difference in the value of the path coefficient represen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moral obligation and social entrepreneurship. However, there was no moder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fficacy, emotional intelligence, and social entrepreneurship by gender. Therefore, this study is expected to serve as a reference for people who want to start a social enterprise in the future to verify their characteristics and use them as a way to improve their social entrepreneurship.

우리나라 직장 정신보건제도의 방향과 전망

  • Baek Do-Myeong
    • 대한예방의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2002.05a
    • /
    • pp.73-83
    • /
    • 2002
  • 우리 사회에서 일정 정도 이상의 사회와 가정에서의 기능상의 부적응을 초래하는 정신적 문제는 경제활동인구에 있어 가장 흔한 보건의료상의 문제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나, 현재까지는 정신보건제도 마련에 있어 가장 극심한 부적응을 보이는 정신적 장애를 지닌 환자를 위주로 수용시설과 지역사회에서의 재활과 관리에 그 초점을 두어 왔다. 즉 직업스트레스와 같은 일시적인 사회심리적 갈등으로 인한 신체증상의 호소나 알을 및 약물중독으로 인한 사고의 발생으로부터 일생동안 관리되어야 하는 지능저하나 학습장애와 같은 만성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이는 사업장과 지역사회에서의 정신적 문제들 중 그 일부만이 제도적으로 관리되어 왔다. 실제 그 동안 직장 내 정신보건문제에 대한 행정적 관심은 일부 장애인의 취업 문제를 제외하고는 없었다고 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우리 사회의 산업구조와 경제사회적 조건의 변화에 따른 노동내용과 조건상 유연화의 증대가 많은 직장에서 노동강화로 이어진다는 점, 그리고 가족 및 교류집단을 비롯한 전통적인 사회적 지지구조가 와해되고 있다는 점과 정신적 문제로 인한 기능상 부적응의 척도가 한편으로 사회적 가치관의 변화에 따라 계속 그 영역이 넓어지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등에서 직장 내 정신보건 문제는 앞으로 더욱 그 비중이 커질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관심이 요구되는 현재의 시점에서 제도적 접근에 대한 검토 또한 시작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기업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정신보건관리의 현황을 단편적으로 파악해 보았을 때, 단지 일부 기업에서 취업시 내지는 부서 배치시 성격검사를 비롯하여 적성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기업윤리확보 차원에서 비정규적으로 사기앙양을 주목적으로 하는 집단적인 교육이나 단체훈련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정신심리적 문제를 개인적 차원에서 그리고 또한 조직적 차원에서 체계화된 프로그램으로 관리하고 있는 사례는 아직 없다. 앞으로 직장 내 정신보건문제에 대하여 제도적인 접근을 하기 위하여서는 다음과 같은 세가지 조건들이 구비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첫 번째로 문제점 그 자체의 내용과 그 규모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예측이 가능하여야 한다. 즉 제도 전체의 운영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제가 함께 있어야 제도가 실제적인 기능을 할 수 있다는 최소한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다. 두 번째로 문제점의 관리를 위한 효과적인 개입내용 및 개입지점의 확보가 가능하여야 한다. 특히 직장 내에서 수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하며, 이는 시범사업과 시장을 통한 소비자, 즉 사업주들의 자발적인 선택을 통하여 검토되고 걸려져야만 한다. 마지막으로 제도 운영의 대상, 특히 정신보건문제를 안고 있는 노동자들의 자발적인 동의가 확보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정신적 문제가 안고 있는 편견과 그로 인한 차별이 가져다주는 문제를 함께 고려하면서 제도가 운영되어야 하며, 이에 있어 제도 운영상 노동자들의 주체적인 참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상 고려되는 직장 내 정신보건문제에 대한 제도적 접근을 담기 위하여서는 프로그램 개발이나 전문가 집단의 양성과 같은 단순한 기술적 접근과 이들의 인허가 및 사업화에 따른 적용기준 및 의무의 설정과 같은 제도적 접근에 그쳐서는 그 실효성을 담보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된다. 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정신보건문제에 대한 노사의 공감대를 이루어 내는 것이며, 사회 전반적인 인식의 확산과 더불어 바람직한 관리모습에 대한 사회적 가치관을 도출해 내는 것이 제도적인 접근의 성공을 보장할 수 있는 기반 조건이 될 것이다. 이러한 점에 있어 정신보건문제를 바라보는 기존의 가치관이 부정적이고 고착화된 모습만을 강조하였으나, 이제는 점차 긍정적이 사회활동에 수반되는 역동적인 모습으로서 비추어지는 것이 많아진다는 측면에서 그 전망을 밝게 하여 주고 있다.

  • PDF

청년예비창업가의 창업가정신과 창업동기가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 사회적 자본의 조절효과로

  • Gwon, Yeong-Seong;Jeong, Hwa-Yeong;Kim, Myeong-Suk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2019.11a
    • /
    • pp.61-65
    • /
    • 2019
  • 본 연구에서는 청년예비창업가의 창업가정신과 창업동기가 사회적 자본을 조절효과로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이다. 최근 앞으로의 국가경제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일자리 부족문제와 청년실업률(15세에서 29세의 경제활동인구 중 실업자의 비율)의 증가에 따른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하고 국가경제발전을 위해선 창업은 매우 중요한 전략 중 하나이며 이를 위해 정부에서는 (청년)예비창업가들의 창업의지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하고 있다. 창업의지에 있어 창업가정신과 창업동기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며 이러한 창업가정신과 창업동기를 가지게 되면 (청년)예비창업가들은 자신들이 부족한 사회적 자본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고 이러한 과정 속에서 사회적 자본을 가지고 있고 없고의 차이로 인한 (청년)예비창업자들의 창업의지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 그렇기에 창업의지에 있어 창업가정신과 창업동기 그리고 사회적 자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첫째, 창업가정신이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 분석, 둘째, 창업동기가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 분석, 셋째, 사회적 자본이 창업가정신과 창업의지에 관계에서 조절효과를 가지는지 여부 분석, 넷째, 사회적 자본이 창업동기와 창업의지에 관계에서 조절효과를 가지는지 여부 분석 등이다. 현재까지 받은 140개의 설문을 받았으며, 본 연구는 창업가정신과 창업동기가 창업의지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지, 사회적 자본은 창업가정신과 창업의지의 관계에서 정(+)의 조절효과를 가질 것인지, 사회적 자본은 창업동기와 창업의지의 관계에서 정(+)의 조절효과를 가질 것인지 등을 분석할 것이다 앞으로 더 많은 설문지를 통해 가설에 대한 검증을 할 것이며 이에 본 연구결과를 통해 (청년)예비창업가에 창업의지에 있어 창업가정신, 창업동기, 사회적 자본의 필요성을 시사점으로 제시하려 한다.

  • PDF

The Effects Social Entrepreneurship and CSR Activities on Performance of Social Enterprise (사회적 기업가정신이 CSR 활동과 사회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Jang, Sung Hee
    • Asia-Pacific Journal of Business Venturing and Entrepreneurship
    • /
    • v.9 no.2
    • /
    • pp.117-127
    • /
    • 2014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factors influencing social performance of social entrepreneurship and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CSR) activities. This model tests various theoretical research hypotheses relating to social enterprise, social entrepreneurship, and CSR activities. Social entrepreneurship have been classified as innovativeness, proactiveness, risk-taking, and social value orientation. And CSR activities have been classified as community responsibility, philanthropic responsibility, and environmental responsibility. The proposed model is analyzed to target social entrepreneurs. Valid 115 questionnaires have been collected within three months of 2013. Smart Partial Least Square(PLS) 2.0 have been utilized for deriving the study results. The result of hypothesis testing are as follows. First, social entrepreneurship positively influence community responsibility, philanthropic responsibility, and environmental responsibility. Second, community responsibility, philanthropic responsibility, and environmental responsibility positively influence social performance in social enterprise.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provide various implications to improve social performance and social entrepreneurship in social enterprise.

  • PDF

A multi-dimensional approach to disaster mental health and the roles and contributions of social work field (재난 정신건강서비스에서 사회복지분야의 역할과 개입전략 : 다차원적 접근 모델)

  • Kim, Yeunhee
    • Korean Journal of Social Welfare Studies
    • /
    • v.42 no.4
    • /
    • pp.5-34
    • /
    • 2011
  • There have been increasing incidents of natural and social disasters that claimed many lives and caused financial calamities worldwide, which call for an attention to mental health issues affecting disaster victims. This study reviewed the findings of the empirical research on the effects of disaster on the victims, the prevalence and determinants of the mental health problems. The disaster tends to disproportionately affect the socio-economically disadvantaged population and their mental health problems and recovery seemed to be heavily influenced by post-disaster experiences such as restoration of physical environment, prospect of economic recovery and resumption of normalcy in their lives, opportunities for participation in decision-making that affect their lives. Such findings suggest that the disaster mental health should shift from its traditional approach that focuses on short-term clinical interventions to alleviate acute mental distress for the victims to a public health approach that involve medical, social and economic interventions as well as community empowerment to prevent chronicity of the mental health problems and to improve the general quality of life of the individuals and the community adversely affected by the disaster. Implications for the social work research, policy making, education and practice were discussed.

Is a social enterprise academy program correlated with changes in social entrepreneurship? A case study of S social enterprise academy (사회적기업 교육과 사회적기업가 정신과의 상관관계 연구 : S 사회적기업 아카데미를 중심으로)

  • Han, Chang-Keun;Park, Eun-Young;Oh, Danny
    • Korean Journal of Social Welfare Studies
    • /
    • v.44 no.1
    • /
    • pp.33-60
    • /
    • 2013
  •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extent to which a social enterprise academy program influences social entrepreneurship. This study also examined changes in self-concept, civic consciousness, and welfare attitudes as key covariates of social entrepreneurship. This paper used a case study of a social enterprise academy program which was held for two months in S social enterprise academy in 2012. Survey questionnaire with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of participants, social entrepreneurship, self-concept, civic consciousness, and welfare attitudes was developed and implemented at the first and last weeks of the program. In total, 55 respondents participated in the two surveys. Key findings suggest that program participants have no positive changes in social entrepreneurship, self-concept, civic consciousness, and welfare attitudes. In particular, interests in new market as a measure of social entrepreneurship have decreased significantly during the study period. In addition, welfare attitudes have been changed in a negative way. This paper concludes by discussing future directions of social enterprise academy pro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