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신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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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종양학의 역사와 개관 (Psycho-oncology : A Historical Review)

  • 이철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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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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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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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암의 원인, 과정 및 예후와 심리적 특성 또는 행동변인들(behavioral variables) 사이에 연관성이 있는지, 있다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아직 결정적인 증거는 제시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동질(homogeneous)집단을 대상으로 치밀하게 고안된 전향적 (well-designed, prospective) 연구계획을 통하여 장기간의 추적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암환자에서 나타나는 정신과적 문제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하여 종양전문의와 정신과 의사간의 긴밀한 자문체계가 수립되어야 할 것이다. 정신종양학 분야에서 정신과 의사의 역할과 연구의 촛점은 다음과 같이 될 수 있다. 1. 암 예방: 원인적 측면에서 암의 발생과 연관되는 것으로 알려진 정신사회적, 요인들을 감소 또는 제거시키는 역할(예를 들면 스트레스, 흡연, 주정중독 등). 2. 암 치료: 1) 암의 각종 치료에서 환자의 순응(compliance)을 강화시켜 주는 역할. 2) 암환자에서 병발한 정신장애의 치료. 3) 암환자의 동통이나 오심 등의 치료. 4) 암환자의 삶의 질(quality of life)에 대한 지각을 향상시키도록 도와주는 역할. 3. 암 연구: 1) 암의 발생 또는 암환자의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정신사회적 요인들의 조사. 2) 심리반응 또는 정신사회적 요인들과 면역반응사이의 연관성 조사. 3) 암환자에서의 정신치료와 인지-행동치료의 효과규명. 4) 화학요법제 또는 방사선치료가 정신병리와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조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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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의 성장과정 상처와 열등감, 성격장애, 정신건강과의 관계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of Wounds in the Growth Period, Inferiority Complex, Personality Disorder and Mental-Health among Secondary Students)

  • 이만표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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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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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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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청소년학생들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주는 성장과정의 상처, 열등감, 성격장애 간 관계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최종 분석대상은 중·고교생 2,119명을 표집, 조사·수집된 자료를 분석했다. 차이분석, 중다회귀분석, 경로분석 결과, 성장과정의 상처, 열등감, 성격장애, 정신건강 요인 면에서 여학생들과 고등학생들이, 그리고 가정경제 환경이 곤란한 학생들과 학업성적 수준이 하위권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문제가 있음이 의미 있게 밝혀졌다. 열등감에 영향을 주는 성장과정의 상처 요인은 행복감, 안정감, 인정감의 상처 순으로 유의미하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성격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성장과정의 상처 요인은 행복감, 안정감, 자신감, 사랑, 평등감의 상처 순으로 유의미하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정신건강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주는 성장과정의 상처 요인은 행복감, 안정감, 자신감, 사랑, 평등감의 상처 순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정신건강에 미치는 관련변인들의 영향력은 전반적으로 성장과정 상처의 직접효과보다 성격장애와 열등감을 통한 간접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성장과정의 상처가 열등감과 성격장애로 이어지고 궁극적으로 정신건강으로 악화될 수 있다는 교육적 시사점과 함께 가정환경의 건강성과 교육적 성장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벤처기업의 기업가정신과 혁신활동이 기업 매출 신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Entrepreneurship and Innovation Activities of Venture Enterprises on the Increase Firms' Revenue)

  • 김인수;유경식;김윤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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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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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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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벤처기업이 성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인 기업가정신이 기술상업화 과정에서 연구개발 자원, 기술혁신, 그리고 기술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살펴보기 위하여 제조업분야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구조방정식모형을 분석함으로서 기업가정신이 기술상업화를 이루는 메카니즘이 규명되었다. 기업가정신 중에서 혁신성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고, 기술상업화는 연구개발 자원보다는 기술혁신에 의해서 크게 영향을 받았다. 기술혁신이 상업화에 매개역할을 하고 있지만 연구개발 자원과 기술역량은 상업화에 매개 역할이 되지 못하였다. 제품개선에 의한 매출 신장과 신제품 개발에 의한 매출 신장의 기술상업화 과정은 서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정부는 벤처기업의 기업가정신 함양에 의한 혁신 촉진과 연구개발 인력뿐만 아니라 벤처기업의 상업화 제고를 위해서는 연구개발 전략과 상업화 인프라 조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연구가 필요하다.

<미적 감각자극 생성 시스템> 새로운 출발 ( Metamorphosis)

  • 최문찬;이준행;김형기;백준기
    •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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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HCI학회 2006년도 학술대회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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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8-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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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논문은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각자극과 그것을 생성해 내는 시스템 구현에 관한 연구이다. 마음을 움직이거나, 어떤 행동을 유발하는 정신작용의 과정에 관여하는 요소들을 밝히고, 그 구조와 효과 등을 알아내는 일이 중요하며, 이러한 연구의 성과물들은 정신작용에 관여하는 요소들을 조작, 변수처리 하여 의도적인 정신작용 감각자극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시스템 구현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인간은 감각자극으로 인지된 정보를 자신의 정신적인 필터를 통해 개념화하게 되는데, 이 시스템은 의식에 직접 관여하거나, 우회하는 감각자극에 대한 것들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인간의 개념화의 과정을 의식하여 시스템의 구조를 구현 했다. 인간의 기억데이터와 비슷하다 할 수 있는 구조적 위치의 소스데이터가 있다. 그리고 이것을 현실의 시공간에서 얻어지는 미적 행위와 자극의 반복을 통해 얻어진 결과로 만들어 내거나, 이러한 미적 결과물을 유저는 커뮤니케이션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것의 시작으로, 우리의 삶 깊숙이 침투해 있는 미디어의 감각자극들을 수동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생산해 내는 것이다. 이런 행위는 자신을 가꾸고 만드는 자기최면적인 도구나, 대상을 갖는 커뮤니케이션의 도구를 만들어내는 연구가 될 수 있다.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정신적 바탕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도구로써, 자신의 메시지를 대상에게 감동을 통해 전달하는 도구로써, 그 역할을 운운하기에는 시기상조인 감이 있다. 하지만 이 시스템은 이러한 비전을 가지고 개발과 발전을 거듭해 인공감성지능 감각자극 생성과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으로 성장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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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치료가 정신분열증 환자의 불안감 감소와 대인관계성 향상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Cinema Therapy on Decreasing a sense of Uneasiness and Improving Interpersonal Relationship;Focusing on Schizophrenia Patients)

  • 유인철;배진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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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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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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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정신분열증 환자의 불안감 감소 및 대인관계성 향상에 영화치료가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정신보건센터 상담실의 직업재활과정에 있는 정신분열증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7회에 걸친 영화치료 및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영화치료 과정에 대한 질적 분석 결과 소외와 불안 행동이 개선되어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경향이 확인되었으며, 의사 표현이 활발해지고 내면세계에 대한 표출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는 등 대인관계성이 향상되었다. 또한 불안감 지수 및 대인관계성 지수의 측정 척도를 적용한 양적 분석을 실시한 결과, 불안감 지수에서 전체 참여자 중 7명이 일반인 평균보다 정서적으로 더 안정되어 있었으며, 대인관계성 지수에서는 10명 중 6명의 대인관계성이 일반인 평균보다 더 좋은 수치를 보였다. 이상의 분석을 통해서 영화를 매개로 하는 치료 방법이 정신분열증 환자들의 불안감 감소 및 대인관계성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천문 현상들을 설명하는 예비초등 교사들의 정신모형의 구조: 계절과 달의 위상변화 (Preservice Elementary Teacher Mental Models about Astronomical Phenomena: Seasons and Moon Phases)

  • 오준영;김유신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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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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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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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예비 초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천문현상(계절 변화와 달의 위상변화)에 대한 정신모형과 그 모형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 참여한 예비교사는 교육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자료 수집은 지필 검사와 개별 면담을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 예비 초등 교사들은 천문현상의 설명들이 과학적 모형과는 다른 합성 정신모형들을 가지고 있었으며, '거리 이론' 과 '가리기 이론'이 그들의 정신 모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예비 초등 교사들이 갖는 천문현상의 합성 정신모형의 구조와 근원을 알아보기 위하여 그들의 정신 모형들을 형성하는 틀 이론과 특정 이론을 집중적으로 탐색하였다. 끝으로 연구 결과와 관련된 예비 교사교육에의 시사점을 논하였다.

대학생의 창업계획 교육과정 참여가 창업가정신 핵심역량 증진에 미치는 효과: S여대 사례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university students' participation in the entrepreneurship planning course on the enhancement of core competencies of entrepreneurship: Focusing on the case of S women's university)

  • 권선아;서희정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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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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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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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대학이 제공하는 창업계획 교육과정이 대학생의 창업가정신 핵심역량 증진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서울 소재 여자대학교에서 운영된 사회문제해결기반 창업계획 교육과정에 참여한 여대생 32명(실험집단)과 참여하지 않은 여대생 31명(통제집단)을 대상으로 창업가정신 핵심역량에 대한 사전 및 사후 검사를 수행하였고,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실험집단이 참여한 교육과정은 3인이 한 팀이 되어 사회문제해결 기반의 창업계획을 담은 창업계획서를 최종결과물로 도출해야 하는 팀 기반 프로젝트학습 교과목으로 총 8주간 운영되는 교육과정이었고, 사전 및 사후검사에 활용된 창업가정신 핵심역량 수준을 측정하는 검사 도구는 '가치창출 역량', '도전 역량', '자기주도 역량', '집단창의 역량'을 세부 역량군으로 하는 교육부·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2020)이 개발한 도구를 활용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실험집단의 교육과정 참여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먼저 i)사전검사를 공변인으로 하는 공분산이 수행되었으며, 이어서 ii) 집단에 따라 프로그램 참여 유무에 따른 창업가정신 핵심역량 수준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처치(실험집단, 통제집단)와 시점(사전검사, 사후검사)을 두 독립변인으로 하는 이원분산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창업가정신 세부역량 중 가치창출 역량은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도전 역량, 자기주도 역량, 집단창의 역량에서는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본 연구에서 운영한 창업계획 교육과정이 학생들의 가치창출 역량 증진에는 기여하지 못했지만, 도전역량, 자기주도역량, 집단창의역량 증진에는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가 주는 시사점과 제한점이 논의되었고 후속연구의 방향이 제언되었다.

정신응급상황에서 119구급대원 대응사례와 법적쟁점 (Cases and Legal Issues For 119paramedics in Mental Emergency Situations)

  • 홍영표
    • 의료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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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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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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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우리나라는 급격한 발전과 더불어 많은 성장을 이루는 과정에서 스트레스에 노출이 정신적 고통을 수반하게 되었고 다양한 사회문제로 나타나며, 응급입원의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정신질환자의 경우 '비자의 입원'이 문제가 되며, 경찰, 119구급대원이 정신질환자의 신체억제를 시도하며,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 이는 정신건강복지법 상 응급입원의 조항의 구성요건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해 하나의 정신질환자를 두고 각 기관이 다른 입장을 내며, 응급입원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거나, 관계기관의 마찰로 이어지며 정신질환자의 안전이나, 타인의 안전이 확보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응급입원은 주체가 '정신질환자로 추정되는 사람으로 자신의 건강 또는 안전이나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칠 위험이 큰 사람을 발견한 사람'으로 정하고 있으며, 그 상황이 매우 급박하여 스스로 입원을 결정하는 입원절차를 거칠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 의사와 경찰관의 동의를 얻어 응급입원을 의뢰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이 경우 119구급대원이 정신의료기관까지의 호송하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응급입원의 조항은 정신의료기관까지 이송하는 과정에 많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실무를 담당하는 경찰관이나 119구급대원이 응급입원과정 중 '물리력'을 사용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부작용이 발생하게 되는데, 업무상과실이 문제가 될 수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물리력을 행사할 때 법령에 근거하고 비례원칙에 따른 필요최소한도의 신체억제가 필요하게 되는데, 법령상 119구급대원이나 경찰관의 주의의무의 부재가 결국 다른 법령을 적용하여 해결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에 정신건강복지법 상 응급입원 조항의 주체를 경찰, 소방기관의 장점을 살려 주체를 변경하고, 정신보건법의 시행규칙으로 신체보호대 사용을 정의하고, 규정함으로써 119구급대원과 경찰관의 주의의무를 설정하고 정신질환자가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이송에 대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자기 또는 타인의 위험을 내포하고 있는 정신질환자 또한 안전한 환경에서 정신의료기관으로 이송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기업가적 정신이 지역산업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Entrepreneurship on Regional Industry)

  • 전봉경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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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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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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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논문은 지역산업 구조변화 동인으로 기업가적 정신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 행정수장인 정치인과 신생 중소기업 경영자의 기업가적 활동이 지역산업에 미친 영향을 파악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관련 연구가 아직 미미한 상황에서 정치인과 경영인이라는 각기 다른 유형의 기업가적 정신과 이에 대한 동기부여를 분석함으로써 부족한 실증연구의 지식격차를 좁히는데 도움을 주었다. 정치인의 기업가적 정신이 전라북도 탄소산업 육성에 미친 영향과 사양화에 접어든 섬유산업에 뛰어든 신생업체 경영인의 기업가정신을 통한 혁신적 성장사례를 통해 지금껏 지역산업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크게 고려되지 않았던 기업가적 정신의 필요성을 발견하였고, 이를 통해 정책적 함의를 도출하였다.

신체화의 평가 및 치료 (Assessment and Treatment of Somatization)

  • 고경봉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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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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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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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신체화는 진단보다는 오히려 일종의 과정으로 간주된다. 따라서 단순히 진단명을 선택하기보다는 정신병리를 알아 보려는 노력이 더 중요하다. 신체형장애의 진단 및 치료의 어려움은 환자의 질병행동 즉 정신사회적 문제를 부정하여 정신과적 접근을 기피하는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신체증상 이면에 있는 정신사회적 문제에 대한 단서를 포착하는 것은 정신과의사의 중요한 역할이다. 이런 점에서 신체화 환자들에 대한 치료적 접근은 정신과적 치료에 대한 수용을 촉진할 수 있는 특정 기술과 전략이 요구된다. 신체화 환자의 치료목표는 완치가 아니라 관리에 있다. 치료는 환자의 반응과 필요성에 따라 융통성을 두어야 한다. 평가 및 치료 초기부터 여러 과가 공동으로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결론적으로 신체화의 평가 및 치료는 통합적인 접근 즉 생물정신사회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특히 다른 신경증 환자에서보다는 생물의학적 접근이 더 강조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런 환자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환자의 정신과적 치료의 수용을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신체형환자에게 적절한 접근 즉 면담기술을 개발해야 함은 물론 다른과 의사들을 교육시키는 것도 정신과의사가 해야 할 중요한 역할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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