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정신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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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자기성찰이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ursing Students' Abilities of Communication and Self-Reflection on Attitude toward Mental Illness)

  • 고예정;김신향;박시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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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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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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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과 자기성찰이 정신질환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본 연구결과에서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자기성찰 및 정신질환태도는 유의한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여 의사소통능력과 자기성찰 수준이 높을수록 정신질환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소통능력과 자기성찰은 정신질환태도에 영향을 주는 주요요인이며 이에 대한 설명력은 49%였다. 본 연구 결과에 따라 간호대학생의 긍정적인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간호학과 교육과정 안에서 의사소통능력과 자기성찰 수준을 향상시키는 교육을 지속하며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연계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된다.

Study on Development of Remote Mental Health Care Program with VR for Seafarers

  • Lim, Sangseop;Tae, Hyo-Sik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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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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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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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선원은 해운물류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하지만 선원직은 상당기간동안 선박에 승선해야하며 고립되어 근무를 하기 때문에 정신질환에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특히, COVID-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 세계 곳곳의 항만 폐쇄로 선원교대가 지연되고 있어 선원들에게 정신적인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러한 선원들의 정신적인 문제는 인명 및 선박의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선원들의 정신건강관리가 중요하다. 본 논문은 설문조사를 통하여 선원들의 정신건강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확인하고 현재 운영되고 있는 정신건강관리 프로그램과 교육과정에 대한 문제점을 식별하였다. 또한 식별된 문제점에 대하여 VR기술 기반의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선원들이 적기에 정신질환에 대한 상담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우며 민감한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하여 선원들의 정신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제안하였다. 이를 통하여 안전한 선원근무 환경을 구축하여 원활한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주기 유형의 평가와 이해 (Assessment and Understanding of Chronotype)

  • 김소민;김석주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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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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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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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일주기 유형의 차이는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기존 연구결과들에 따르면 일주기 유형 중 아침형이 몇몇 정신장애의 보호요인인 반면 저녁형은 위험 요인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아침형에서 나타나는 습관들은 저녁형보다 더 건강하다. 성인의 생활양식을 형성하는 과정에 있는 청소년 시기와 생활습관과 관련된 건강 문제가 잦아지는 노년기에 일주기 유형의 중요성이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일주기 유형을 생물-심리-사회적 건강 모델에 포함시켜 보다 효율적인 예방 및 치료적 접근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정신장애 치료에서도 일주기 리듬을 고려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취침-기상, 식사, 그리고 일상 활동을 규칙적인 아침형 패턴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광치료(light therapy)와 멜라토닌 주입(melatonin administration)과 같은 전략들도 정신장애의 치료 및 재발 방지에 효과적일 수 있다. 일주기 유형 기저의 유전학을 이해하는 것 또한 어떤 사람이 특정한 생활 양식이나 정신장애에 취약한지 구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한·미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 동향 비교 (A Comparative Study on the Entrepreneurship Education and Development Trends of South Korea and United States for Youth)

  • 이장패;박창언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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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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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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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 기업가정신과 청소년 기업가정신교육에 대해 한국과 미국의 동향을 비교하여 시사를 얻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각 나라별로 기업가정신교육 배경 및 특징, 교육과정, 그리고 기업가정신교육 대표 프로그램들을 살펴보고 비교 분석했다. 청소년 기업가정신의 교육은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고력과 행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논의 결과 미국과 한국 역시 이러한 사회적 변화에 부응하고자 하는 노력을 거치고 있지만, 한국의 경우는 기업가 정신 교육이 만족스럽지 못한 실정임 드러났다. 미국은 Junior Achievement식 ASK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그에 반해 한국은 표준 창업교육 콘텐츠가 없기에 체계적이지 못하고 적극적인 교육 개발과 보급의 시급하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그래서 종합적인 기업가 정신 교육과 운영을 위한 전문적인 기관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한국은 표준 창업교육 콘텐츠가 없어 체계적이지 못하여 적극적인 교육 개발과 보급이 시급하다. 미국은 국가차원에서 교육을 주도하고 있었지만 재단들이 더 활발하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정신장애 범죄인의 책임능력 판단과 정신감정 (Judgment on the Criminal Responsibility of Perpetrators with Mental Disorders and Their Mental Examination)

  • 최민영
    • 의료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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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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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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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은 정신장애 범죄인의 형사책임능력을 어떻게 판별하는지 형법 제10조를 중심으로 논하고, 각 형사사법절차에서 정신감정이 어떠한 절차와 기준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살펴본다. 형법 제10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정신장애인의 형사책임능력 판별은 기존의 법해석처럼 의료인에 의한 생물학적 방법과 법률가에 의한 심리학적·규범적 방법으로 명확하게 이원화될 수 없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 정신장애의 특수성을 고려하며 심신장애 판단의 실제 과정을 살펴보면, 정신장애 범죄인의 책임능력 판단에 있어서 법률가와 정신의학자 간의 협업은 필수불가결함을 알 수 있다. 다른 한편, 심신장애 판단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각 형사절차에서 수행되는 정신감정의 절차와 기준을 명확히 해야 한다. 우선, 수사에서는 행위자의 행위 시점에서의 책임능력 판별이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기소 전 감정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하고, 공판에서는 사안의 민감성과 중대성에 따라 필요적 정신감정이 시행되어야 한다. 다음으로, 치료감호의 적절한 집행을 위하여 책임능력 판별을 위한 정신감정과 치료감호 결정을 위한 정신감정은 분리되어 수행되어야 한다. 이때, 치료감호 청구 및 집행의 각 단계에서 정신감정을 의무화하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정신감정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감정의 절차와 감정서의 형식이 표준화될 필요가 있다.

정신건강사회복지 전문가의 비대면 정신건강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개발 및 상담 경험에 관한 자문화기술지 (An autoethnography on the Development and counseling Experience of Non-face-to-face Mental Health Mobile Service Platform of Mental Health Social Welfare expert)

  • 이솔지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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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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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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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연구자가 정신건강사회복지 전문가로서 신개념의 전문적인 정신건강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상용화시켜 새로운 도전을 하기까지의 전 과정에서의 실제경험을 질적연구방법인 자문화기술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한 연구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나라 국민들 중에는 정신건강 이슈에 직접 노출되어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치료적 개입 수준을 요하지는 않지만 일반적인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욕구를 가진 대중들 또한 상당히 많다는 것이다. 둘째, 현대사회의 특성을 고려하고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팬더믹 상황에서 모바일을 활용한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 플랫폼을 선호하는 대중들이 많아 지고 있다는 것이다. 셋째, 전 세대에서 가족문제, 스트레스, 대인관계, 직업 등에서의 정신건강 관련 이슈들을 많이 호소하고 있고 이와 같은 문제들이 우울이나 불안, 중독 및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등의 정신병리와 연관되어 자해나 자살사고와 같은 또 다른 정신건강 문제들과 잣은 빈도로 언급되고 있다는 것이다. 넷째, 청소년들이 다양한 정신건강관련 이슈들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과 무엇보다 자해 및 자살사고와 같은 심각한 정신건강 문제들을 호소하고 있었다. 다섯째, 전문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전달하는데 있어 모바일 기기를 통한 온라인에서의 서비스 제공과 오프라인에서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역량을 갖춘 정신건강전문가들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정신건강서비스 제공과 관련한 정책 및 실천적 제언과 후속 연구에 대한 방향성을 제언하였다.

정신건강 분야에서 근무하는 작업치료사의 업무 경험 및 실태조사: 신체기능 향상 중재를 중심으로 (Survey of Work Experiences and Practices of Occupational Therapists in the Mental Health Field: A Focus on Physical Function Enhancement Interventions)

  • 김민지;김영욱;김준혁;김가희;최홍석;문광태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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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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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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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 본 연구는 정신건강 분야에서 근무하는 작업치료사가 정신질환자에게 신체기능 향상 중재를 제공한 업무 경험 및 실태를 파악하고자 시도된 연구이다. 연구방법 : 2022년 11월 7일에서 11월 14일까지 정신건강 분야에서 근무하는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메일을 통해 설문지를 배포하여 응답을 수렴하였으며, 수집된 응답지 46부에 대해 기술통계 및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 설문응답자는 여자(58.7%), 20~30대(84.8%)가 가장 많았고, 주로 정신건강복지센터(41.3%)에서 근무하였으며, 정신건강작업치료사 수련과정(91.3%)을 수료하였다. 정신건강분야 경력은 1년 이상 3년 미만(65.2%), 담당 업무는 프로그램(71.1%), 사례관리(62.2%), 행정업무(57.8%)가 가장 높았으며, 신체기능 향상을 위한 중재(73.9%)를 제공한 경험이 있었다. 자료 분석 결과 신체기능 중심 그룹 중재의 빈도는 주 1~2회(41.2%)가 많았고, 스트레칭, 유산소운동, 산책 순이었으며, 개별 중재의 빈도는 주 1~2회(38.1%)가 많았고, 산책, 스트레칭, 유산소운동 순으로 도출되었다. 결론 : 작업치료사는 정신건강 전문가로서 정신질환자의 다양한 작업과 일상생활활동에 균형 잡힌 참여를 가능하게 한다. 현재 다수의 작업치료사들이 정신건강 분야에서 정신질환자의 신체기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작업치료적 중재를 제공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연구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를 통해 정신건강작업치료의 중요성과 신체기능 향상 중재의 근거 기반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정신질환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조선시대 독서론의 특성에 관한 고찰 (A Study on the Characters of Reading Theory in the Age of Yi Dynasty)

  • 김수경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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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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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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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이 논문에서는 조선시대 지식인들의 독서론에 대해 선행 연구 결과를 토대로 독서의 목적, 과정과 방법으로 요약 . 정리하여, 조선시대의 독서론의 특성을 파악하고 나아가 전통적인 독서론이 오늘날 어떻게 계승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해 보고자 한다. 이에 조선시대 지식인들은 수기와 치학, 즉 학문의 과정 그 자체에 독서의 목적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독서의 과정은 읽을 책의 내용과 수준에 따라 체계적인 순서를 정해 놓았으며, 또한 책을 읽는 방법은 숙독을, 책 읽는 자세는 도를 실천하는 자세로 정성을 다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독서를 득력의 수단으로 생각한 선조들의 정신은 그대로 이어받되 오늘날 독서의 영역은 책읽기에만 국한될 것이 아니라 다양한 매체를 수용할 수 있도록 넓어져야하며, 오늘날독서의 목적과 방법에 대해서는 인간의 정신적 성숙을 위해 인생의 각 발달단계에 적합한 체계적인 추천도서목록이 다각도로 개발되어야 한다는 것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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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정신분열증 약물인 Risperidone(R 64766)의 산화대사 과정에 관한 연구

  • 신상구;장인진;이경훈;정원석;임동석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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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3년도 제2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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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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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도파민 D 수용체 및 5-HT 수용체 차단기전을 지닌 새로운 항정신분열증 약물인 risperidone은 활성형 대사물로 9-OH risperidone을 체내에서 생성하는 바, 이 대사과정의 유전적 다형성의 여부 즉 hydroxylation 과정에 CYPIID6의 관여 여부를 검토코자 하였다. Metoprolol 100 mg 경구투여로 CYPIID6의 대사능의 표현형을 결정한 12명의 정상 피험자(11명: extensive metabolizer, 1명: poor metabolizer)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피험자는 risperidone 1 또는 2 mg 경구투여후 혈중 risperidone 및 9-OH risperidone 농도를 경시적으로 radioimmunoassay법으로 측정하였다. 이들 피험자중 6명의 extensive metabolizer는 quinidine 600 mg/day의 용량 투여로 CYPIID6의 활성도를 완전 억제시킨 후 risperidone 1 mg 경구투여에 따른 약동학적 성상을 재검토하여 risperidone hydroxylation에 CYPIID6의 관여 여부를 검토하였다. 1) 1명의 poor metabolizer는 extensive metabolizer에 비해 현저히 긴 risperidone 반감기를 보였다. 2) 12명의 피험자에서 관찰된 metoprolol metabolic ratio는 risperidone 혈장 반감기 및 log(risperidone AUC/9-OH-risperidone AUC)와 유의한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3) Quinidine 투여는 risperidone의 반감기의 유의한 증가와 9OH risperidone AUC의 현저한 감소를 보였으나, 9-hydroxylation 대사과정이 완전히 억제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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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적 환경에 대한 문헌적 고찰 및 정신과병동 환경변화에 대한 몇가지 제언 (Literature Review of Therapeutic Milieu of Psychiatric Patient and Suggestion for Changing Environment of Psychiatric Wards in Korea)

  • Lee, So-Woo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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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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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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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정신과 영역의 환자를 위해 간호원의 역활을 필요로 한 이래 여러 가지 간호의 개념으로 간호원의 역할이 변화되어오고 있다. 정신과 환자의 안전만이 가장 큰 치료의 중심일 때는 병동열쇠의 위엄에 곁따라 보호관리에만 치중해 왔으며 정신의학에서 약물요법, 전기요법의 치료과정이 생기면서 간호원의 역할 변화 및 지식의 요구를 필요로 하게 되었으며, 환경과 개인의 밀접한 관계를 중시해오면서 치료적 환경속으로 환자의 인간적 치료가 강조되었을 때 의사소통과 대인관계의 인적 환경으로써 또한 간호원의 역활이 중요시 되어왔다. 이런 관점에서 치료적 환경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간호행위과정의 불완전을 제거하며 보다 활발한 정신과 환자간호에 기여하는 일 일 것이다. DR. Bartom은 병실 환경이 비생산적이고 비 치료적일때 성격의 변화는 물론 행동적 특성의 변화까지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즉 무감동적이고, 무조건적 순종이 있으며 솔선하여 행하는 행위가 줄고 장래 계획에 대한 자극이 줄어들고 될대로 되어 가는 상태 그 자체에 머물러 있어 인간의 특징적 의미와 가치를 상실하게 된다는 것이다. 정신과 병실은 잠정적 체류지로 보아야 하겠고 이 체류지에서의 영향이 환자에게 보다 유익하게 끼칠려면 간호원이 지속적으로 치료적 분위기를 유지해야 할 것이다. 치료적 입장으로서의 간호의 활동 초점은 대인관계에서 환자의 의식수준과 자아관련 수준에서의 취급이 무의식 수준에서의 탐구조사보다 바람직하다. 치료적 가치로써 치료적 환경의 이론적 근거를 DR. Sullivan 은 인간의 상호관련 문제에 두고 있다. 즉 상호작용이 존재하는 환경은 어떠한 곳이든 성격에 영향이 있고 이 성격은 대인관계의 복잡성으로부터 결코 떨어질 수 없다는 얘기다. 자아구성 또한 환경의 영향을 받는데 Cumming은 병동환경과 자아구성 재동기간에 밀접성을 시사한바 있다. Visher와 O'sullivan은 정신과적 치료중에서 일상생활에서 경험되어지는 의사소통과 대인관계속에서 학습되어지는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매일의 활동획이 치료적 방향으로 계획되어 져야 한다고 말했다. Maxwell Jones 또한 치료적 환경의 유용한 가동은 전 직원의 기여에 있으며 이는 정신건강을 최적으로 올려 줄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간호원은 의미 없이 환자의 감정 욕구를 깨닫지 못하고 감정지지를 주지 못하며 정서적 긴장을 예방하지 못한 체 환자와의 관계를 유지한다면 현대간호의 개념에서 이탈되어지고 발달되어지지 못한 미숙아 현상이 유지 될 것이다. 보다 바람직한 치료적 환경 유지는 간호로써 환자에게 기여해 주는 일이다. 간호의 역활과 더불어 전문적 태도는 따뜻하고 포용성 있게 그리고 융통성 있게 대함은 물론 간호인 자신의 "자기이용"을 깊이 그리고 치료적으로 이용할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즉 정신과 병실에서의 간호원 존재 자제가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덧붙여 환자를 위한 일주일 병동 행사표를 Model로 제시하였고 그 안에서의 간호원의 역활을 약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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