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정서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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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인터넷 중독 수준에 따른 감성지능 및 대인관계성향 차이 (Differences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Disposition according to the Internet Addiction Tendency in Adolescents)

  • 이만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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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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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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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 수준에 따라 감성지능과 대인관계성향에 어떠한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밝혀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설문조사는 서울, 경기, 경상, 전라지역 중고등학교 학생 572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분석결과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 수준에 따라 감성지능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인터넷에 중독되지 않은 청소년들이 인터넷에 중독된 청소년보다 감성지능 중 정서인식, 정서표현, 정서조절, 정서활용 능력이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둘째,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 수준에 따라 대인관계성향에서 대체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인터넷에 중독되지 않은 청소년들이 중독된 청소년들보다 독립적-책임감적, 동정적-수용적, 사교적-우호적 대인관계성향이 높은 반면 경쟁적-공격적, 반항적-불신적 성향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위생사의 정서, 감정노동, 행복지수와 재직의도와의 융합적 관계 (The Convergence Relationship on Emotion, Emotional Labor, Happiness Index, and Retention Intention in Dental Hygienists)

  • 원영순;박아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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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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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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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의 정서, 감정노동, 행복지수와 재직의도의 관계를 파악하고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함으로써 치과위생사의 재직의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전북 4개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치과위생사 29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version 19.0을 사용하여 단변량 분석과 3단계에 걸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기혼인 경우(p<.001), 긍정적인 정서일수록(p<.001), 감정표현의 빈도가 낮을수록(p=.010), 삶의 만족 행복지수(p<.001)와 심리적 행복지수(p=.012)가 높을수록 치과 위생사의 재직의도가 높은 결과를 보였다. 이에 치과위생사의 정서, 감정노동, 행복지수는 재직의도를 증가시키기 위한 중요 관련요인으로 인식되어야 하며 개인적 차원이 아닌 조직적 차원으로 개선해 나갈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본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이환 여부에 따른 얼굴표정 정서 인식의 차이 (Difficulty in Facial Emotion Recognition in Children with ADHD)

  • 안나영;이주영;조선미;정영기;신윤미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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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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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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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Objectives : It is known that children with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experience significant difficulty in recognizing facial emotion, which involves processing of emotional facial expressions rather than speech, compared to children without ADHD. This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in facial emotion recognition between children with ADHD and normal children used as control. Methods : The children for our study were recruited from the Suwon Project, a cohort comprising a non-random convenience sample of 117 nine-year-old ethnic Koreans. The parents of the study participants completed study questionnaires such as the Korean version of Child Behavior Checklist, ADHD Rating Scale, Kiddie-Schedule for Affective Disorders and Schizophrenia-Present and Lifetime Version. Facial Expression Recognition Test of the Emotion Recognition Test was used for the evaluation of facial emotion recognition and ADHD Rating Scale was used for the assessment of ADHD. Results : ADHD children (N=10) were found to have impaired recognition when it comes to Emotional Differentiation and Contextual Understanding compared with normal controls (N=24). We foun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recognition of positive facial emotions (happy and surprise) and negative facial emotions (anger, sadness, disgust and fear) between the children with ADHD and normal children. Conclusion : The results of our study suggested that facial emotion recognition may be closely associated with ADHD, after controlling for covariates, although more research is neede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아동과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에서 얼굴 표정 정서 인식과 구별의 차이 (Difference of Facial Emotion Recognition and Discrimination between Children with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nd Autism Spectrum Disorder)

  • 이지선;강나리;김희정;곽영숙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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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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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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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s in the facial emotion recognition and discrimination ability between children with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and autism spectrum disorder (ASD). Methods: Fifty-three children aged 7 to 11 years participated in this study. Among them, 43 were diagnosed with ADHD and 10 with ASD. The parents of the participants completed the Korean version of the Child Behavior Checklist, ADHD Rating Scale and Conner's scale. The participants completed the Korean Wechsler Intelligence Scale for Children-fourth edition and Advanced Test of Attention (ATA), Penn Emotion Recognition Task and Penn Emotion Discrimination Task. The group differences in the facial emotion recognition and discrimination ability were analyzed by using analysis of covariance for the purpose of controlling the visual omission error index of ATA. Results: The children with ADHD showed better recognition of happy and sad faces and less false positive neutral responses than those with ASD. Also, the children with ADHD recognized emotions better than those with ASD on female faces and in extreme facial expressions, but not on male faces or in mild facial expressions. We found no differences in the facial emotion discrimination between the children with ADHD and ASD. Conclusion: Our results suggest that children with ADHD recognize facial emotions better than children with ASD, but they still have deficits. Interventions which consider their different emotion recognition and discrimination abilities are needed.

비국악인의 판소리 감상과정에서의 경험적 요소 (Experience of non-Korean Traditional Musicians in the Process of Pansori Music Listening)

  • 이수연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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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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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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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판소리의 치료적 요소에 대해 연구하기 위해 비국악인이 판소리를 감상하는 과정에서 경험하게 되는 요소들을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5명의 국악을 전공하지 않은 연구 참여자가 판소리를 듣는 동안에 경험하는 것을 심층 면접을 통해 자료로 수집하였고 이를 변형된(modified) 근거 이론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판소리를 감상하는 과정에서 판소리 창자의 창법과 목소리의 음색, 판소리 사설, 고수의 북소리, 고수의 역할 요소는 감상자로 하여금 다양한 차원의 정서, 신체 반응을 경험하고 자신이 경험한 정서와 연관된 사고를 유발하였다. 이는 개인의 내적 문제와 연관되어 자신이 평소에 알지 못했던 내면의 문제를 인식하게 하고, 내 안의 감정과 만나도록 중재되었다. 그리고 감상자가 경험한 개인의 정서와 인식은 또 다른 차원 반응을 유발하여 감상자는 판소리의 요소들을 통해 자신의 부정적 감정을 해결하는 근원을 찾고 내 안의 감정을 정리하는 과정을 경험하였다.

중국 대학생들의 EFL 수업에서 중국 소수민족 문화 통합에 대한 인식 (Chinese Undergraduates' Perception of the Integration of Chinese Minority Culture in EFL Classes)

  • 리계화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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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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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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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가을과 봄 두 학기에 각각 다른 발표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던 EFL 수업에서 중국 소수민족 문화의 통합에 대한 중국 대학생들의 인식을 조사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중국 소수민족 지역의 한 대학 61명 한족과 중국 소수민족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고 데이터 분석에 t-검정 방법이 사용되었다. 연구 결과 학생들이 문화 인지, 정서, 태도, 다문화 가치관 등 방면에서 가을 학기보다 봄 학기에 더 높은 향상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한족과 중국 소수민족 대학생들 그룹간의 차이 없이 문화 인지, 정서, 태도, 다문화 가치관 등 방면에서 진보를 가져왔다. 나아가 중국 소수민족 문화를 영어문화, 중국 주류문화와 함께 대학 EFL 수업에 통합하고 학생들의 문화 간 의사소통능력촉진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모드로 운영할 것을 제안하였다.

오디오 기반 인간로봇 상호작용 기술 (Audio-Based Human-Robot Interaction Technology)

  • 곽근창;김혜진;배경숙;윤호섭
    • 전자통신동향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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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통권1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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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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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인간로봇 상호작용 기술(human-robot interaction)은 다양한 의사소통 채널인 로봇카메라, 마이크로폰, 기타 센서를 통해 인지 및 정서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로봇시스템 및 상호작용 환경을 디자인하고 구현 및 평가하는 지능형 서비스 로봇의 핵심기술이다. 본 고에서는 오디오 기반 인간로봇 상호작용 기술 중에서 음원 추적(sound localization)과 화자인식(speaker recognition) 기술의 국내외 기술동향을 살펴보고 최근 ETRI 지능형로봇연구단에서 상용화를 추진중인 시청각 기반 음원 추적(audio visual sound localization)과 문장독립 화자인식(text-independent speaker recognition)기술들을 다룬다. 또한 이들 기술들을 가정환경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음성인식, 얼굴검출, 얼굴인식 등을 결합한 시나리오에 대해서 살펴본다.

아동학대에 대한 학부모와 유아교사의 인식 차이 (About Child Abuse A Study on the Perception of Parents and Early Childhood Teachers)

  • 하정선;김용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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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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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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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학부모와 유아교사의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차이를 분석하고자 G 지역 유아교육기관에 소속된 학부모와 유아교사를 연구대상으로 설문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아동학대(신체, 언어, 정서 및 사고, 방임, 예방대책, 개선방안)에 관한 항목으로 질문하여 얻어진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해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계산하여 t검정과 ${\chi}^2$ 검정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얻은 연구결과는 첫째,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차이는 학부모보다 유아교사가 더 높게 나타났다. 하위내용에 대한 인식은 학부모와 유아교사 모두 방임, 신체, 정서 및 사고, 언어 순이다. 둘째, 예방대책에 대해서는 인식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하위내용 중 아동학대 예방교육의 경험유무와 참여세미나 교육에 대해서는 학부모가 더 높게 인식하였고, 아동학대 예방교육의 인지도와 만족도, 아동보호 전문기관의 법적 역할과 기능에 대한 정보 인지도, 아동학대 신고 의무화 및 의무자의 인지도는 유아교사가 더 높게 인식하였다. 셋째, 아동학대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인식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하위내용 중 아동학대 예방교육 실시와 자료 제공, 대중매체를 통한 아동학대 실태 및 대책 홍보, 대중매체를 활용한 아동학대 예방교육 확대,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들의 의무교육에 대해서는 유아교사가 더 높게 인식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학부모와 유아교사의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이해와 인식의 기초자료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딥러닝을 활용한 향상된 라벨인식 방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Improved Label Recognition Method Using Deep Learning.)

  • 유성근;조성만;송민정;전소연;임송원;정서경;박상일;박구만;김희태;이대성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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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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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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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라벨인식과 같은 광학 문자 인식은 영상처리를 활용한 컴퓨터 비전의 대표적인 연구분야이다. 본 연구에서는 딥러닝 기반의 라벨인식 시스템을 고안하였다, 생산 라인에 적용되는 라벨인식 시스템은 인식 속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기존의 R-CNN기반의 딥러닝 신경망보다 월등히 빠른 오브젝트 검출 시스템 YOLO를 활용하여 문자를 학습 및 인식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본 시스템은 기존 시스템에 근접하는 문자인식 정확도를 제공하고 자동으로 문자영역을 검출 가능하며, 라벨의 인쇄불량을 판독하도록 하였다. 또한 개발, 배포, 적용이 한번에 가능한 프레임워크를 통하여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미지 처리에 활용될 전망이다.

미토콘드리아 질환 소아 환자 보호자에서의 질환 인식 및 정서변화 (The Perception and Emotional Experiences of Rare and Intractable Diseases in Caregivers and Pediatric Patients with Mitochondrial diseases)

  • 엄소용;이주영;현지아;이영목
    • 대한유전성대사질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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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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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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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소아기에 경험되는 미토콘드리아 질환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확진까지의 과정에서뿐 아니라 진단 및 진단 이후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질병을 경험하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모두 신체적 및 정신적인 어려움을 동반하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미토콘드리아 질환 소아환자의 보호자의 질환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고, 확진이후 경험하게 되는 감정들에 대한 이해를 통해, 미토콘드리아 질환 환자와 보호자, 그 가족들에 대한 치료적 개입의 방향에 도움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법: 연세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미토콘드리아 질환 클리닉에 내원한 83명 소아 환자의 보호자들에 대해서, 미토콘드리아 질환에 대한 인식 및 진단 이후 경험하게 되는 정서 관련 개발된 설문 조사를 시행하여 분석하였다. 환자들에 대한 미토콘드리아 질환 관련 임상 자료가 조사되었으며, 이와 관련한 분석이 이루어졌다. 결과: 총 83명의 환자들 보호자에 대한 설문 결과가 분석되었으며(남아 53명, 64%), 환자의 연령대는 6-12세가 27명(33%), 1-6세가 25명(30%) 순서였다. 미토콘드리아질환 관련 첫번째 증상 발병 연령은 0-0.5세가 전체의 43%(36명)를 차지하였고, 질병의 유병기간은 10년 이상으로 지속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35명, 42%). 자녀가 미토콘드리아 질환으로 확진을 받기 이전에, 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한 보호자의 인식정도는 '전혀 알지 못한다'가 총 83명중 44명으로 제일 높았고, 미토콘드리아 질환에 대한 보호자의 인식 정도도 '전혀 알지 못한다'가 총 83명중 68명으로 높았다. 자녀가 미토콘드리아 질환으로 확진을 받는 과정에서는 미토콘드리아 질환에 대한 보호자의 인식은 '별로알지 못한다,' '조금 안다'가 모두 높게 나타나, 확진을 받기 이전에 비해 질환에 대한 인식 정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토콘드리아 질환 소아 환자의 보호자가 지각하는, 미토콘드리아 질환에 대한 가족들의 '인식' 정도는 대체적으로 평균 수준으로 나타난 반면, 보호자가 지각하는, 미토콘드리아 질환에 대한 가족 이외 주변 사람들의 '인식' 정도는 '전혀 알지 못한다'가 43명으로 가장 높게 선택되었다. 이와 더불어, 보호자의 인식 정도와 가족 이외 주변 사람들의 인식 정도는 대부분이 '별로 일치하지 않는다'로 보고되고 있어, 대부분의 인식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보고되었다. 보호자의 자녀가 미토콘드리아 질환으로 확진 받았을 당시, 보호자가 가장 먼저 경험한 생각이나 감정으로 좌절/절망감, 막막함/무기력감, 당황스러움 등이 높게 보고되었다. 미토콘드리아 질환 진단 및 치료 과정에서 보호자의 감정으로 불안감, 치료 과정에 대한 의지,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이 가장 빈번하고 강하게 경험되었던 것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는 당황스러움과 막막함/무기력감이 보고되었다. 한편, 미토콘드리아 질환 진단 및 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경험한 감정으로는 불안감이 가장 높게 보고되었으며, 치료 과정에 대한 의지, 당황스러움, 부정적인 스트레스가 보고되었다. 결론: 희귀난치성 질환인 미토콘드리아 질환은 질환에 대한 경험 이전에 보호자 및 가족들의 인식이 충분하지 못하고, 특히 가족 이외의 주변 사람들의 인식은 질환에 대한 확진 이후에도 별로 변화되지 못하여, 환자와 가족이 경험하는 정서적인 소외감이나 어려움이 높을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와 관련하여, 질환에 대한 확진 이후 환자와 보호자가 경험하게 되는 부정적인 감정들은, 질병 자체에서 비롯되는 어려움과 더불어 질병에 대한 치료적 개입 제공에 어려운 요소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이해와 치료적 계획의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시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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