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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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 전기분해를 적용한 배연 탈질 기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NOx Reduction of Flue Gas Using Seawater Electrolysis)

  • 김태우;김종화;송주영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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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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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0-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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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무격막식 전기분해 처리된 해수를 산화제로하는 NO 산화반응의 특성에 대해 실험적으로 살펴보았다. 폐순환 정전류 전기분해 시스템을 통해전해 시간이 길어질수록 전해수의 유효 염소농도와 온도, 염소산 이온의 비율이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전해수가 채워진 버블링 반응기에서 전해수의 유효염소농도와 온도에 비례하여 $NO_2$로 산화되는 NO의 양이 증가하였다. 또한 산화되어 생성된 $NO_2$는 전해수에 용해되어 $HNO_3{^-}$ 이온으로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플라즈마 전해산화 공정 중 전해액 내의 인산염 변화에 따른 알루미늄 합금 산화피막의 형성

  • 윤상희;김성철;성기훈;강두홍;민관식;차덕준;김진태;윤주영
    • 한국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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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진공학회 2013년도 제44회 동계 정기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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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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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플라즈마 전해산화기술은 알루미늄 소재에 대해 기존의 양극 산화막, 전해 경질크롬 도금 및 플라즈마 세라믹 용사기술 등에 의해 구현할 수 없는 고기능성을 부여하여 월등히 우수한 경도, 내부식, 내마모, 전기절연, 열저항, 피로강도 등을 얻을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다. 또한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면서 친환경적 공정과정과 경금속 소재의 제품에 내구성을 향상시킬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요구에 부합하는 플라즈마 전해 산화기술은 알칼리 수용액 중에서 Al, Ti, Mg 등의 표면에 산화 피막을 형성시키는 기술로써 기존의 양극산화(Anodizing)을 대체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Al6061을 이용하여 플라즈마 전해산화 공정에 사용되는 전해액의 종류 및 농도, 시간의 변화에 따른 산화 피막의 변화를 내전압 측정 및 FE-SEM, EDS, XRD를 통해 분석하였다. 전해액에 sodium hexameta phosphate과 potassium phosphate를 이용하여 phosphate 종류의 변화에 따른 피막 특성의 변화를 연구하였다. 그로인해 phosphate의 종류 및 농도, 시간 변화를 이용하여 플라즈마 전해산화공정의 산화 피막 물성 제어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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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의 전해산화수로 처리한 아가리쿠스 버섯의 저장중 품질변화 (Qualify Changes of Mushroom(Agaricus blazrei Murill) during Storage by Cooled Electrolyzed acid-water)

  • 정진웅;박기재;김종훈;이호준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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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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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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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전해산화수의 식품가공에의 적용 확대를 위해 5$^{\circ}C$$\pm$1$^{\circ}C$로 냉각한 전해산화수에 아가리쿠스 버섯을 1분간 침지 세정하여 5$^{\circ}C$에 저장하면서 저장중 품질변화를 살펴보았다. 전해산화수 세정처리에 의해 총균수는 초기균수의 1/88로 대장균군은 $10^1$cfu/g 이하로 감소하였다. 그리고 5$^{\circ}C$ 저장 중 pH, 산도, 관능적 특성을 살펴본 결과, 저장 7일까지 전해산화수로 처리한 아가리쿠스가 무처리구에 비해 저장성이 우수한 것으로 판단되었으나 경도의 경우 저장 4일 후부터 전해산화수로 처리한 아가리쿠스 버섯의 줄기부분의 감소 속도가 다소 마른 경향을 나타내어 전해산화수 처리방법의 개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갈변도는 $\Delta$E값을 고려할 때 저장 3~4일 후부터 전해산화수 처리구가 완만한 갈색화 경향을 나타내어 뚜렷한 갈변 억제 효과가 확인되었다. 저장중 관능적 특성은 향, 조직감, 신선도, 갈변도 및 종합적 기호도에서 대부분 3~4일 후부터 유의적으로 무처리 아가리쿠스 버섯에 비해 전해산화수로 처리한 아가리쿠스 버섯이 높은 기호도를 나타내었으며 기호도의 감소속도가 상대적으로 완만한 경향을 나타내어 전해산화수 세정처리의 적용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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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분해수를 이용한 절임 조건에 따른 배추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Chinese Cabbage with Different Salting Conditions Using Electrolyzed Water)

  • 정진웅;박성순;임정호;박기재;김범근;성정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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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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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3-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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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절인배추의 저장성을 연장하기 위해 전기분해수를 이용하여 초기 미생물 제어효과를 살펴보았다. 절인배추 공정 중 미생물 제어 가능한 1차 세척, 절임, 2차 세척공정에 전해수를 이용하였으며, 총균, 젖산균, 대장균군, pH, 염도, 비타민 C 및 총당을 분석하였다. 미생물 결과 1차 세척한 처리구의 총 균수는 초기에 비해 2.78 log cfu/g 수준 감소하였으며 대장균군수도 비슷한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탈염과정인 2차 세척공정 후 전해수 처리구가 수도수 처리구에 비해 최대 1.5 log cfu/g 감소하였다. 염수의 경우 배추의 오염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도수 처리구에 비해 전해수 처리구의 미생물수가 낮았으며, 저장 6시간째에 비해 15시간째 높게 나타나 절이는 동안 미생물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염도는 절임 동안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절임 3시간째 증가률이 가장 높았다. 처리구들 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절임수의 염도는 배추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으며 절임 3시간째까지 급격하게 증가하였으며 그 이후 점진적으로 감소하였다. 절이는 동안 전해수의 차아염소산 농도는 3시간째 90% 이상 감소하여 절임수로 전해수를 이용할 경우 살균효과가 절임시간 동안 지속될 수 없음을 알 수 있었다. 비타민 C는 절임 동안 감소하였으며 총당은 절임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전해수의 사용은 절인배추의 미생물을 효과적으로 제어하여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전해수와 이산화염소수 세척에 따른 뽕나무 오디(Morus alba L.)의 살균효과 (Sterilization Effects on Mulberries (Morus alba L.) Washed with Electrolyzed Water and Chlorine Dioxide)

  • 텅후이;이선호;이원영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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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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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4-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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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수도수, 전해수, 이산화염소수 처리에 의한 오디의 저장온도 및 기간에 따른 품질 양상을 분석하였다. 오디를 수도수, 전해수와 이산화염소수 농도별 10, 50, 100, 200 ppm으로 각각 30초 동안 담금질을 한 후, 실온과 냉장에 저장하여 시간에 따른 저장성 효과를 비교하였다. 또한, 외관 품질 유지와 갈변 저해 효과를 탐색하였다. 또한, 오디 과실 표면으로부터 Enterobacter aerogenes와 Serratia marcescens의 위해미생물을 분리 동정하였다. 살균세척수를 처리한 후, 저장 온도별 시간에 따른 미생물 총 균수를 측정한 결과, 각 처리구의 미생물 살균력은 전해수와 이산화염소수가 수도수 처리보다 증가하였으며, 이산화염소수는 고농도일수록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상온에서 저장하는 처리구보다 냉장 저장한 처리구에서의 미생물 억제효과가 뛰어났다. 오디의 표면에 주사전자현미경 촬영 결과, 살균 세척수 처리구에서는 미생물이 생존하지 않았다. 효소활성을 측정한 결과, 수도수 처리구보다 살균 세척수 처리구에서 함량이 낮아졌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증가하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세척 방법 간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저장일수가 증가할수록 감소하였고, 전해수와 이산화염소수 처리구의 함량이 수도수 처리보다는 낮았다. 따라서 오디의 전해수와 이산화염소수 처리는 초기의 미생물 총 균수를 감소시켜 신선도를 유지하고, 상온보다 냉장 저장에서 효과가 더 우수하였으며, 품질 유지 및 저장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전해수 세척 및 저장 온도에 따른 절임배추의 품질변화 (Quality Changes of Salted Chinese Cabbages with Electrolyzed Water Washing and a Low Storage Temperature)

  • 박성순;성정민;정진웅;박기재;임정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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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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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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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절임배추의 저장 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전해수를 배추의 세척에 이용하였다. 절이는 동안 증가하는 절임배추의 초기 미생물을 제어하기 위하여 절이기 직전에 세척 과정을 추가하였으며, 대조구로는 수도수를 사용하였다. 세척한 후 절여진 배추를 0, 4 및 $10^{\circ}C$에 저장하면서 그 품질특성을 비교하였다. 절임배추의 총 균수는 수도수 처리구가 5.36 log CFU/g, 전해수 처리구가 3.50 log CFU/g으로 전해수로 세척할 경우 대조구보다 낮은 균수를 보였으며 저장기간이 증가하는 동안에도 대조구보다 낮은 균수를 유지하였다. 특히 $0^{\circ}C$에 저장할 경우 초기 균수를 32일 정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젖산균의 경우 두 처리구 모두 24일까지 1 log CFU/g 이하의 수준을 유지하였다. 절임배추의 염도는 첨가해 준 염수와의 염 농도 평형에 의해 초기에 다소 감소가 일어났지만 저장 기간 동안 전반적으로 유지되었다. pH, 환원당, 경도 및 염수의 투과도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가 되었으며, 저장 온도가 높을수록 그 속도는 빠르게 일어났다. $0^{\circ}C$에 저장할 경우 초기 미생물의 수가 유지되는 24일째까지 pH, 경도 및 염수투과도의 감소가 서서히 진행되었고 이는 미생물의 증식에 의해 영향을 받은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절임배추의 저장 기간을 연장하기 위한 전해수 세척 과정의 첨가는 절임배추의 초기 균수를 낮춰 미생물 증식에 의해 야기되는 품질 변화를 연장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전해수가 세척수로서 사용될 경우 농도 및 세척 시간에 관한 추가적인 연구가 요구되는 바이다.

황토의 적조구제효과 및 전해수 혼합에 의한 새로운 적조구제 기술 (New Control Technique of Harmful Algal Blooms by Electrolytic Sea Water Mixed with Yellow Loess)

  • 배헌민;김창숙;김숙양;조용철;윤성종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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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추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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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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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자연황토를 해수와 혼합 분쇄, 적조발생 해역에 정확히 살포하여 보다 경제적으로 황토를 살포하는 황토살포기 및 황토가 pH값의 변화에 따라 활성도가 달라지는 연구결과에 착안하여 해수를 전기분해하여 생성되는 전해수(산성수 및 알칼리수)에 황토를 혼합하여 황토를 활성화시켜 적조구제효율을 높이는 방법에 대하여 연구를 실시, 보다 효율적이며 친환경적인 적조구제 기술을 개발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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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 알칼리수에 의한 견의 정련 (Silk Degumming by Electrolyzed Alkaline Water)

  • 김영대;정인모;이광길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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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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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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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명주실의 정련과정에서 다량의 세리신이 버려지고 있으므로 전해수를 이용하면 정련제의 사용이 적어 순수한 세리신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전해 알칼리수에 의한 정렬법의 가능성에 관한 시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전해 알칼리수는 밀폐하여 보관하면 8일까지도 pH와 산화환원전위력의 변화가 없었으며 보관온도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따라서 저온에서 밀폐보관하면 실제 사용상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2. 정련방법에 따른 생가 연감율은 전해수 원액으로 정련할 때 가장 크고 전해수의 pH를 11.0으로 조정한 후 정련하면 비누정련과 비슷한 정도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 정렬방법에 따른 정련액의 pH 변화를 보면 비누액은 정련 전후의 변화가 적었으나 전해수액은 정련후 크게 저하되었다. 3. 정련에 의하여 강렬과 신도는 조금씩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pH를 11.0으로 조종하여 정련하면 비누정련과 비슷한 결과를 얻었다. 4.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전해 알칼리수에 의한 견정련은 pH를 11.0으로 조종하여 정련함으로서 비누정련과 비슷한 연감율과 강신도 성적을 얻었으므로 전해 알칼리수에 의한 정련은 가능하리라고 생각된다.

금속전환체 조성의 전해정련 전해조 UCl3 농도변화에 대한 영향 (Effect of the Composition of a Reduced Fuel on the Concentration Change of UCl3 in the Electrorefiner)

  • 백승우;이창화;이성재
    • 방사성폐기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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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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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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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파이로프로세싱의 전해환원공정에서 생산된 금속전환체의 조성은 전해정련공정 운전의 중요한 운전변수인 용융염 중 $UCl_3$의 농도변화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금속전환체에 함유된 TRU와 RE 원소의 함량 및 금속전환체에 동반되어 전해정련 전해조에 유입될 수 있는 $Li_2O$ 농도가 전해정련 전해조의 $UCl_3$ 농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금속전환체의 TRU 원소와 RE 원소의 농도만을 고려하였을 때 전해정련 운전 batch 수 증가에 따라 $UCl_3$ 농도가 감소하였다. 전해정련 1 campaign(20 batch)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UCl_3$를 3회 이상 추가 보충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한편, 금속전환체에 동반되어 전해정련 전해조에 유입되는 $Li_2O$의 유입량 증가에 따라 $UCl_3$ 농도 감소의 영향이 크게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운전 가능 batch 수가 급격히 감소하게 되어 전해정련 운전에 중요한 운전 변수임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는 전해정련 운전 중 $UCl_3$ 농도 유지를 위해 금속전환체에 포함된 TRU 및 RE 원소뿐만 아니라 금속전환체에 동반되어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Li_2O$의 영향도 고려하여 전해정련 운전모드를 설정하여야 함을 보여주었다.

전기분해 격막 및 전해액에 따른 전해수의 특성 비교 (Characteristics of Electrolyzed Water Manufactured from Various Electrolytic Diaphragm and Electrolyte)

  • 정진웅;김종훈;김병삼;정승원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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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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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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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전기분해 격막 및 전해액에 따른 전해산화 수의 물리적 특성 및 미생물의 표면살균 효과를 검토하였다. 격막 방식의 전기분해수 제조 시스템의 최적조건은 간극이 1.0 mm 20% NaCl 첨가량이 6 mL/mm 일 때 제조된 전해산화수의 물성치가 ORP 1,170 mV 수준, HClO 함량 100 ppm 수준, pH 2.5 수준으로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으며, 1단 방식보다는 2단의 전기분해 방식이 물성 측면에서 우수함을 알 수 있었다. 무격막 방식의 전해수는 간극이 1.0 mm, 20% NaCl 첨가량이 4 mL/mm 일 때 격막 방식의 최적 조건과 가장 유사하게 나타났으나 차아염소산 함량은 132∼266 ppm 수준, pH는 9 수준으로 격막 방식과는 크게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해산화수는 실온에서 밀폐 용기에 보관한 경우에 있어 격막 및 무격막 방식에서 각각 1,150 및 750 mV 수준, 100 ppm 수준을 1개월 이상 유지할 수 있었다. 격막 및 무격막 방식으로 제조한 전해산화수는 Salmonella typhimurium 등 12 균주가 초기 $10^{5}$$10^{6}$CFU/ml에서 30초 이내에 모두 사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해액으로 NaCl 및 CaCl$_2$, KCl을 사용하여 제조한 전해산화수의 ORP 및 HCIO 함량은 NaCl, KCl, CaCl$_2$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큰 차이는 없었으며, 미생물 사멸효과는 동일하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