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전문가 구강관리

검색결과 51건 처리시간 0.022초

경찰공무원의 구강건강관리행태에 따른 구강보건지식 (Oral Health Knowledge According to Police Officers' Oral Health Behaviors)

  • 이미학;이혜진;오한나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11권9호
    • /
    • pp.165-172
    • /
    • 2021
  • 본 연구는 경찰공무원의 구강건강관리행태에 따른 구강보건지식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은 광주지방경찰청 내 경찰공무원 2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으며, 연구도구는 일반적 특성과, 구강보건지식, 구강건강관리행태 및 구강보건교육 요구를 사용하였다. 기술통계, t-test, Anova, 위계적 회귀분석으로 분석 처리한 결과, 구강 건강관리 행태에 따른 구강보건지식은 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하는 사람과 치과 방문 경험이 있는 사람이 구강보건지식이 높았고(p<0.001), 원하는 구강보건교육은 전문가가 직접 구두로 설명하는 것과 올바른 칫솔질 방법이었다. 구강보건지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결혼여부, 교육수준, 흡연여부, 보조구강위생용품사용과 치과방문경험이었다(설명력 40.5%). 따라서 본 연구 결과는 경찰공무원의 구강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구강보건 사업 계획 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노인의 구강건강상태 및 구강건강행태가 의치필요와의 관련성 (A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the Appearance of Needing Denture Oral Health Condition and Oral Health Behavior of the Elderly)

  • 정유연;박효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4권6호
    • /
    • pp.271-280
    • /
    • 2014
  • 본 연구는 고령화 사회를 맞이하여 노인들의 구강건강상태와 의치필요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국민건강 영양조사 제5기 1차년도 (2010)원시자료'의 건강설문조사와 구강검진을 활용하여 노인의 주관적 구강건강 수준과 구강관리 행태에 따른 의치필요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분석하였다. 목표 모집단을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며, 65세 이상 노인표본 1,419명을 조사하였다. 연구대상자의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의치필요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카이제곱검정과 교차비 확률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주관적인 구강건강상태 중 씹기 불편(p<0.001)과 말하기 불편(p<0.001)이 유의미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검토되었다. 객관적 구강건강상태에서는 치아우식증 유병률(p<0.001)이 있는 노인에서 의치필요도가 높게 나타났다. 구강건강관리 행태에 따른 의치 필요도는 구강위생보조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노인과 치과치료를 받지 않는 노인에서 의치필요도가(p<0.001)매우 높은 것으로 검토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노인의 주관적 객관적 구강건강상태 및 구강건강관리 행태에 따른 의치필요도가 파악되었으며 이러한 결과의 바탕으로 노인의 구강건강상태가 지속적으로 유지 보존될 수 있도록 활발한 구강보건교육 및 전문가 관리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계발되어야 할 것이다.

전문가 치면세균막관리 중심의 예방관리프로그램의 효과적인 관리주기 (Effective Management Interval Focused on Professional Mechanical Tooth Cleaning)

  • 조민정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7권6호
    • /
    • pp.508-515
    • /
    • 2017
  • 본 연구는 건강한 성인 33명을 대상으로 예방관리프로그램의 핵심인 PMTC를 활용하여 구강건강의 변화를 치면세균막지수와 치은염지수를 통하여 관찰하여 최적의 관리주기를 찾아보고자 연구를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주기에 따른 치면세균막관리점수와 치은염지수를 비교한 결과, 4차 방문에서 가장 구강위생관리가 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치은염지수도 가장 좋게 나타났다(p<0.05). 하지만 3개월 follow-up에서 구강위생상태는 나빠졌다(p<0.05). 그러나 3개월, 6개월 follow-up에서는 1차 방문보다 구강위생이 향상된 상태를 보였다(p<0.05). 이는 매주 반복된 구강위생관리학습에서는 효과를 보였으나 올바른 구강위생관리능력이 배양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행된 계속관리주기는 적절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예방관리프로그램의 효과는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재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는 결과였다. 둘째, 평균 치은염지수에서 1차 방문부터 3차 방문으로 이행될수록 치은염지수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p<0.05). 그러나 4차 방문의 치은염지수는 3차 방문보다 개선되지 않은 경향을 보였다(p>0.05). 이는 PMTC를 3회 이상 적용하였을 때 잇몸건강에 효과가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연구 종료 후 문진 결과, 프로그램 경험에 따른 피험자들의 구강위생상태와 잇몸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동기부여방법은 1차 방문에서는 '위상차현미경', follow-up에서는 '평가지수'가 구강위생관리력을 향상시키는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피험자들의 54.5%가 프로그램 경험 후 1개월 단위를 추천하는 적정 관리주기로 응답하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PMTC 중심의 예방관리프로그램의 운영은 구강위생상태를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4차 방문과 계속관리를 비교한 연구결과와 프로그램 경험 후 문진에서 조사된 피험자들의 응답을 통하여 올바른 구강위생관리능력이 배양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적정 관리주기는 1개월인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예방관리프로그램의 경험에 따른 문진에서 피험자들의 구강위생관리력에 영향을 미치는 동기부여방법으로 위상차현미경과 평가지수가 구강위생관리력을 향상시키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어 위상차현미경의 사용과 구강위생상태의 평가는 필요하며 평가된 내용을 문자 전송하는 방식의 도입 또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향후 추가 연구에서는 환자의 특성에 따른 구강위생관리를 위한 태도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학습기간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적정 관리주기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는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구강보건교육을 통한 태백시 미취학 아동들의 구강건강관리 변화에 대한 연구 (THE STUDY OF CHANGES IN ORAL HEALTH CARE OF PRESCHOOLERS IN TAEBAEK CITY THROUGH ORAL HYGIENE EDUCATION)

  • 문상진;박재홍;최영철;최성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6권1호
    • /
    • pp.71-77
    • /
    • 2009
  • 본 연구는 올바른 구강보건교육과 칫솔질 교육을 통해 아동들의 구강건강에 관한 관심을 증진시키고 구강관리법의 변화와 개선 정도를 알아보고 더 나아가 좀 더 효율적인 구강보건교육의 방법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강원도 태백시 보건소에서 2003년 4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구강보건교육에 참가한 631명의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매회 약 20-30명 정도를 대상으로 약 30분 정도 시청각 자료를 이용한 치과의사의 직접설명과 아동들이 참여놀이를 이용하여 구강보건교육 후 칫솔질 교육과 불소 겔 도포를 시행하였으며, 불소도포 과정 중 대기하는 아동들은 구강보건교육 비디오를 시청하도록 하였다. 구강보건교육의 효과와 아동들의 구강 건강관리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하반기 교육 후 아동들의 부모와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고 그 결과를 수집, 분석하였다. 아동들은 보건소에서의 전문가 구강보건교육을 시행한 후 치아우식증에 대한 지식이 향상되었으며, 치과 치료에 대한 두려움이나 공포가 감소하는 변화가 있었다. 많은 아동들이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습득하였으며 칫솔질 횟수의 증가를 보였다. 또한 칫솔질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는 효과도 나타내었다. 아동들은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치아에 좋은 음식과 해로운 음식을 구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고 미약하나마 식습관의 변화를 발견할 수 있었다. 본 조사를 통해 미취학 아동의 구강보건교육은 매우 실효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가정에서나 유치원, 치과에서의 구강보건교육의 확대가 요구된다.

  • PDF

치과위생사의 자기구강건강관리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Real Conditions of the Management of Dental Hygienists' Self-Oral Health)

  • 이경애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5권2호
    • /
    • pp.45-49
    • /
    • 2005
  • 본 연구는 구강보건의 전문적 지식과 관리능력을 습득한 치과위생사의 현재 자기구강건강 관리능력을 파악하여 치과위생사의 구강관리 능력을 평가하고 공중구강보건의 현장과 치과임상의 현장에서 그 시기에 알맞은 구강보건교육과 예방치과처치의 담당자로서 보다 효과적인 구강보건교육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2002년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설문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설문에 응답한 조사대상자의 연령은 20-24세가 52.7%, 25-29세가 38.5%였고 81.1%가 미혼이었다. 근무처는 치과의원이 55.6%, 치과병원이 34.3%를 차지했고 근무연수는 0-2년차가 38.5%, 3-5년차가 36.7%였으며 근무처에 종사하는 치과위생사 수는 4명 이상이 74.6%로 나타났다. 2. 구강위생 지식에서는 치면열구전색과 치면세마가 $3.82{\pm}.39$로 점수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잇솔질 교습으로 $3.70{\pm}.53$, 불소도포 $3.70{\pm}.48$, 구강보조용품 사용방법 $3.52{\pm}.63$ 순으로 나타났다. 3. 자기구강위생 관리실태에서는 치과위생사들의 현재 자신의 구강건강상태에 대한 주관적 평가에서 조사대상자의 과반수 이상이 '보통이다' 혹은 '건강하다'라고 지각했다. 잇솔질 횟수로는 전체적으로 3회가 62.1%로 가장 많았고 잇솔질 방법으로는 rolling법이 85.2%로 가장 많이 실시되고 있었다. 사용하는 칫솔의 종류로는 중간모 69.2%, 부드러운 모 28.4%순이었으며 잇솔질 시간으로는 49.7%가 3분이라고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 잇솔질 시기로는 점심식사 후가 27.8%, 아침식사 후가 23.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사용하는 치약에 불소함유 유무는 '예'라고 응답한 수가 66.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잘 모르겠다'가 19.5%, '아니오'라고 응답한 수가 14.2%순으로 나타났다. 사용하고 있는 구강보조용품으로는 구강양치액이 23.1%로 가장 많았다. 치실이나 치간칫솔 사용 여부는 78.1%가 사용한다고 응답하였고 1일 1-2회 사용이 42.4%였으며 1회 소요시간은 1분 미만이 53.8%로 나타났다. 본인의 구강건강관리 활동으로는 식사후 껌저작이 17.2%로 가장 많았고 정기적 치과방문이 8.3%, 금연이 5.3%순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치과위생사의 경우 교육기관에서 전문적인 이론 및 임상실습으로 일반인보다는 구강건강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아직도 불소나 예방치료에 대한 지식과 관리 측면에서는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구강보건을 책임지는 전문가적 한사람으로서 일반인과 환자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스스로가 자신의 구강건강 상태를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이러한 실천은 환자 개개인에게 적절한 구강건강행위의 변화 및 구강건강관리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 수 있게 동기를 유발시킬 수 있도록 구강보건교육에 반영되고 응용되어져야 된다고 사료된다.

  • PDF

초등학생 구강보건교육 수행여부에 따른 구강보건지식, 태도, 실천도 비교 (Comparison of Oral Health Knowledge, Attitude and Practice according to Elementary School Students' Oral Health Education)

  • 노은미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9권11호
    • /
    • pp.241-246
    • /
    • 2019
  • 본 연구는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구강보건교육이 초등학생의 구강보건지식, 태도, 행동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1학년 때부터 3년간 년2회 구강보건교육을 반복적으로 시행한 129명과 구강보건교육을 미시행한 111명을 최종 분석하였다. 구강보건교육실시 유무에 따른 구강보건지식, 구강보건행동 점수에서는 3년간 구강보건교육을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실시한 학교가 실시하지 않은 학교보다 높은 수준을 보여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고(p<0.01), 구강보건태도는 구강보건교육 실시학교에서 약간 점수가 높았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초등학생의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구강보건교육이 구강보건지식과 행동 변화에 많은 영향을 주므로 치위생전문가가 상주하여 지속적인 구강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면 그 효과는 더욱 증대될 것이다.

일부 지역아동센터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효과 평가 (Evaluation on the oral health promotion program effect from some part of community child center)

  • 최용금;이민선;배수명;손정희;류다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4권8호
    • /
    • pp.3850-3857
    • /
    • 2013
  • 본 연구는 서울시에 소재한 5곳의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2011년 6월부터 2012년 1월까지 약 6개월간 시행한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운영효과를 확인하고자 27명의 아동의 구강건강지식, 인식 및 구강환경관리능력을 평가하였다. 치면세균막 검사 결과 프로그램 시행 전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는 3.42에서 시행 후 2.43으로 유의하게 낮아져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p<0.001). 이 논문은 치위생 분야에서 전문가와 지역아동센터교사가 협력하여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 사례로 향후 사회생태학적 모형을 적용한 구강건강증진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에 대한 기초자료로써 토대가 될 수 있다.

미국에서 치아우식증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불소사용의 권장사항

  • 박기철;김종수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 /
    • 제39권12호통권391호
    • /
    • pp.1039-1055
    • /
    • 2001
  • 불소의 적절한 활용을 통하여 미국인들의 구강건강이 확실하게 증진되었으며 수돗물의 인공적인 불소참가 사업은 지난 2000년 동안에 건강과학이 이룩한 가장 획기적인 건강관리 예방사업으로 인정되었다. 음료수에 불소를 적정량 첨가하여 치아우식증을 퇴치하기 위하여 적극적 예방책을 마련함으로써 치과의학의 과학적인 연구의 기틀을 확고히 하여 치과의학이 현대 건강과학의 지도적 위치를 확보하는 과정에 중요한 임무를 담당했다. 그러므로 미국의 중앙건강관리 및 예방 연구소는 정기적으로 불소사용과 관련된 연구 업적들에 대하여 관련 분야의 세계적인 학자들로 하여금 조리 정연하게 주기적으로 분석 검토하여 구강건강을 향상시킬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불소사용법에 대한 안내서를 마련하고 있다. 미국 중앙 질병 관리 및 예방연구소는 평생을 불소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는 11명의 전문가들과 긴밀한 연락을 취하면서 22명의 과학자들과 함께 그 동안에 발표된 관계문헌 270개를 분석 검토하여 2년동안에 걸쳐 작성한 최근의 불소 사용 안내서를 지난 2001년 8월 17일 발표했다. 그 내용이 중요하고 한국의 치과의사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CDC의 허락을 받고 한글판을 작성하게 되었다. 한국의 관심 있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고자 하는 분들이 실무진에 참여한 연구자들 및 과학자들과 직접 접촉할 수 있도록 그들의 직책과 현재의 소속을 밝혔으며 이 안내서에 사용된 문헌 270개 참고문헌 전체를 소개한다

  • PDF

미국에서 치아우식증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불소사용의 권장사항 (Recommendations for Using Fluoride to Prevent and Control Dental Caries in the United States)

  • 박기철;김종수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 /
    • 제39권11호통권390호
    • /
    • pp.915-925
    • /
    • 2001
  • 불소의 적절한 활용을 통하여 미국인들의 구강건강이 확실하게 증진되었으며 수돗물의 인공적인 불소참가 사업은 지난 2000년 동안에 건강과학이 이룩한 가장 획기적인 건강관리 예방사업으로 인정되었다. 음료수에 불소를 적정량 첨가하여 치아우식증을 퇴치하기 위하여 적극적 예방책을 마련함으로써 치과의학의 과학적인 연구의 기틀을 확고히 하여 치과의학이 현대 건강과학의 지도적 위치를 확보하는 과정에 중요한 임무를 담당했다. 그러므로 미국의 중앙건강관리 및 예방 연구소는 정기적으로 불소사용과 관련된 연구 업적들에 대하여 관련 분야의 세계적인 학자들로 하여금 조리 정연하게 주기적으로 분석 검토하여 구강건강을 향상시킬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불소사용법에 대한 안내서를 마련하고 있다. 미국 중앙 질병 관리 및 예방연구소는 평생을 불소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는 11명의 전문가들과 긴밀한 연락을 취하면서 22명의 과학자들과 함께 그 동안에 발표된 관계문헌 270개를 분석 검토하여 2년동안에 걸쳐 작성한 최근의 불소 사용 안내서를 지난 2001년 8월 17일 발표했다. 그 내용이 중요하고 한국의 치과의사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CDC의 허락을 받고 한글판을 작성하게 되었다. 한국의 관심 있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고자 하는 분들이 실무진에 참여한 연구자들 및 과학자들과 직접 접촉할 수 있도록 그들의 직책과 현재의 소속을 밝혔으며 이 안내서에 사용된 문헌 270개 참고문헌 전체를 소개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