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저 체중 출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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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부당경량아로 출생한 저신장증 환아에서의 성장호르몬 치료 효과 (The effect of growth hormone treatment in short children born small for their gestational ages)

  • 서주희;김덕희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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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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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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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만삭 부당경량아로 출생하여, 2세까지 성장의 따라잡기가 이루어지지 않은 저신장증 환아들은 성인 신장치가 작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성장호르몬의 치료가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만삭 부당경량아로 출생하여 5세가 지나서도 따라잡기 성장을 하지 못한 저신장증 상태의 환아에서 성장호르몬 치료효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 법 : 연구대상은 본원에서 저신장증으로 성장 호르몬 치료를 받은 환아중 만삭 부당경량아의 출생력이 있는 환아 2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대조군은 만삭 부당경량아로 출생하였으며, 추적시 저신장이고 성장호르몬 치료를 받지 않은 환아 1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성장호르몬의 치료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성장호르몬 치료 전후의 신장 표준편차값 변화와 같은 기간내 대조군의 표준편차값 변화를 비교하였다. 결 과 : 환자군과 대조군 간에는 재태 주령, 출생체중, 나이, 최종 예측치 신장, 추적관찰 기간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치료 시작 전의 신장 표준편차값은 대상군이 $-3.3{\pm}0.9$, 대조군이 $-2.4{\pm}0.4$로 환자군이 의미 있게 작았다(P<0.05). 치료 전후 신장 표준편차값의 변화는 환자군이 $1.2{\pm}1.0$, 대조군이 $0.5{\pm}0.6$으로 성장호르몬 치료를 받은 환자군에서 신장의 변화값이 높게 나타났다(P<0.05). 성장호르몬 치료를 받은 환자군에서 지질검사를 포함한 생화학 검사는 치료 시작 전후를 비교하였을 때, HDL-콜레스테롤이 $48.5{\pm}9.9mg/dL$에서 $56.1{\pm}8.7mg/dL$로 증가하였으며(P<0.05), LDL-콜레스테롤은 $88.1{\pm}23.3mg/dL$에서 $76.4{\pm}19.4mg/dL$로 감소하였다(P<0.05). 총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유리 지방산 및 공복시 혈당은 의미있는 변화는 없었다. 또한 치료 전후의 인슐린양 성장 인자-I 농도는 $224.9{\pm}191.3{\mu}g/L$에서 $443.2{\pm}152.5{\mu}g/L$로 증가하였으며, 인슐린양 성장 인자 결합 단백-3 농도는 $3.7{\pm}1.3mg/L$에서 $5.6{\pm}1.2mg/L$으로 의미 있게 증가하였다(P<0.05). 결 론 : 성장호르몬 치료는 만삭 부당경량아로 출생한 환아들의 저신장증 치료에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으로 사료된다.

초극소 저출생 체중아의 최근 치료 성적 - CRIB(clinical risk index for babies) II 점수를 이용한 생존율 분석 - (Recent outcome of extremely low birth weight infants - The use of CRIB(clinical risk index for babies) II score for analyzing the survival rate -)

  • 김도현;심소연;김재리;신승한;김은선;정경은;김상덕;이진아;최창원;김이경;김한석;김병일;최중환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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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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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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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최근 들어 출생체중 1,000 g 미만으로 태어난 ELBWI의 생존율은 주산의학 및 신생아학의 발달로 인해 증가하고 있다. 저자들은 최근 6년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태어난 ELBWI의 생존율 변화를 분석하여 신생아 집중 치료술의 향상여부를 알고자 하였다. 방 법 : 본 연구에 포함된 99명의 ELBWI은 출생 년도에 따라 세 시기(I기 : 2000-2001년, II기 : 2002-2003년, III기 : 2004-2005년)로 나누어졌다. 세 시기의 임상적 중증도를 보정하기 위해 CRIB II 점수 체계를 이용하여 ELBWI의 생존율을 비교하였다. 결 과 : ELBWI의 전체 생존율은 74.7%였고, 세 시기에 걸쳐 생존율은 지속적으로 향상되었다(I기 : 60.7%, II기 : 73.3%, III기 : 85.3%). 최소한 50% 이상이 생존하는 것으로 정의된 생존한계는 출생체중 600 g대, 재태기간 25주였다. 출생체중 750 g 미만인 경우에는 세 시기에 걸쳐 생존율이 전체 생존율에 비해서 매우 두드러지게 증가하였다(I기 : 10%, II기 : 46.2%, III기 : 70.6%). ELBWI의 세 시기에 걸친 지속적인 생존율 향상은 CRIB II 점수로 보정한 후에는 더 뚜렷해졌다. 결 론 : 본 기관에서 최근 6년간에 걸친 ELBWI의 생존율은 지속적으로 향상되는 경향을 보였고, 이러한 경향은 특히 출생체중 750 g 이하에서 두드러졌다. 이러한 생존율 향상은 ELBWI의 임상적 중증도 개선과는 상관없이 이루어졌다.

정맥영양 극소저체중출생아의 간담도 기능 이상 (Hepatobiliary Dysfunction in Very Low Birth Weight Infants Supported with Parenteral Nutrition)

  • 이윤희;빈중현;이주영;이현승;이정현;김소영;성인경;전정식
    • Neona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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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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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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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 동일 병원에서 같은 기준에 의하여 정맥영양을 받는 미숙아들 중에도 간기능 검사 결과는 쓸개즙정체가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 간효소의 수치만 오르고 쓸개즙정체의 증상이 없는 경우, 쓸개즙정체 및 간효소 수치의 이상이 없는 경우 등 서로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저자들은 출생 직후부터 정맥영양을 받은 미숙아 및 극소저출생체중아들을 대상으로 간기능 검사 결과의 양상 및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2004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까지 가톨릭의대 부천 성모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했던 출생체중 1,500 gm 미만의 미숙아들 중 2주 이상 TPN을 시행한 92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의무 기록지를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정맥영양 시행 2주 이후부터 관찰기간 동안 시행된 대상아 각각의 간기능 검사 전체를 분석하였으며 검사 결과 혈청 직접빌리루빈(direct bilirubin, DB) 2 mg/dL 이상이 측정되었고 담도폐쇄나 쓸개즙정체를 초래할 다른 원인이 배제된 경우 쓸개즙정체 그룹으로, aspartate aminotransferase (AST) 및 alanine aminotransferase (ALT)가 각각 60 IU/L 이상으로 측정되었고 측정시기에 상기의 제외기준을 비롯하여 뚜렷한 간손상의 원인을 알 수 없었던 경우 간세포손상 그룹으로 하였다. DB 2 mg/dL 이상인 쓸개즙정체그룹을 I군, DB 2 mg/dL 미만이나 AST 및 ALT가 각각 60 IU/L 이상인 간효소치 이상군을 II군, 각각에 이상이 없었던 정상군을 III군으로 하였다. 각 대상아들의 출생체중, 재태주령, 분만방법, 당뇨병 및 전자간증 등의 산모질환, 1분 및 5분 아프가 점수, 계면활성제 사용, 장관영양 시작 시기, 정맥영양기간, 적혈구수혈 횟수, 패혈증, 괴사성장염, 만성호흡곤란증, 동맥관개존증 발생 등을 비교하였다. 결 과 : 대상아들 중 쓸개즙정체 그룹이 36명(39.1%), 간세포손상 그룹이 51명(55.4%) 이었으며, I군 36명(39.1%), II군 19명(20.7%), III군 37명(40.2%) 이었다. 쓸개즙정체그룹과 간세포손상 그룹 각각에 대한 T검정 및 교차분석 결과 재태일령, 출생체중, 1분 및 5분 아프가 점수, 정맥영양기간, 적혈구수혈 횟수, 계면활성제 사용, BPD 진단, PDA 진단 유무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쓸개즙정체 그룹을 종속변수로 한 다중회귀분석결과 재태주령, 계면활성제 사용, 패혈증, 적혈구수혈 횟수, 동맥관 개존증과의 관계가 유의했다(P<0.05). 결 론 : 정맥영양을 받고 있는 극소저출생체중아의 쓸개즙정체증에 대하여 정맥영양 이외에 출생체중, 재태주령, 1분 및 5분 아프가 점수, 계면활성제사용, 적혈구수혈 횟수, 만성호흡곤란증, 동맥관개존증 등 요인들에 대한 고민이 동반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증례 보고 : Russell-Silver Syndrome (CASE REPORTS RUSSELL-SILVER SYNDROME)

  • 이진;장기택;김종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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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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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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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러셀-실버 증후군(Russell-Silver syndrome)은 출생시 저신장, 편측성 비대칭과 성기관 발육의 다양성 및 그 외 cafe-aulait 반점, 만지증 등의 특징과 태아기부터 발현되는 성장지연을 보이는 질환이다. 이 신드롬과 관련된 안면 특징은 작고 삼각형의 얼굴과 짧은 안면고경, 구각부가 아래로 쳐진 입모양(shark's mouth) 작은 하악골과 흔히 좌우 비대칭이 있는 것이다. 현재까지 보고되고 있는 러셀-실버 증후군의 주요한 구강내 소견은 높은 구개궁(high-arched palate), 맹출 지연, 왜소치와 총생이다.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약 150 증례가 보고되고 있으나 치의학적으로는 극히 드물다. 본 증례는 출생전 성장지연, 저신장, 저체중 등 임상소견을 통해 러셀-실버 증후군으로 진단받았고 성장호르몬 치료를 받았고, 현재 치료 중이다. 이 두 증례를 통해 러셀-실버 증후군의 구강내 특징을 보고하고, 관련 문헌을 고찰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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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정 및 자연수정으로 태어난 쌍생아간 임상 양상 비교 (Comparison of neonatal outcomes between the spontaneous and in vitro fertilization twin pregnancies)

  • 김희문;이정원;신선희;김성구;성태정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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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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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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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신생아는 쌍태아가 많고, 저체중아나 미숙아로 태어날 가능성이 많고, 사망률이 높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한편 그동안의 인공수정의 기술적 발전과 신생아 집중치료실의 치료적 발전을 통해 신생아 생존율은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쌍생아와 자연 분만한 쌍생아의 임상 양상의 비교를 통해 이를 증명하고 인공수정아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 2000년 1월 1일부터 2006년 12월 31일까지 7년 동안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신생아실 및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 입원한 쌍생아를 대상으로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쌍생아를 인공수정군(n=92)으로 자연수정을 통해 태어난 쌍생아를 자연임신군(n=265)으로 의무기록지를 후향적으로 검토, 비교하였다. 산모력으로는 산모의 나이, 산과적 질환유무, 산과적 합볍증 등에 대해 조사하였고, 신생아 분만력으로는 재태 주령, 출생체중, 분만방법, 1분 및 5분 아프가 점수, 사망 여부, 기타 합병증 발생 유무, 신체기형 유무 등에 대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 자연수정군에 비해 인공수정군에서 평균 재태 주령(자연임신군 $36.3{\pm}2.4$주 vs 인공수정군 $34.6{\pm}3.5$주)과 출생체중($2,367.0{\pm}517.9g$ vs $2,203.9{\pm}617.2g$)이 유의하게 낮았다. 또한 37주 미만 미숙아의 비율(51.3% vs 68.5%)과 극소 저출생 체중아의 비율(6.4% vs 15.2%)도 유의하게 높았다. 신생아기 예후에 있어서는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산과적 측면으로는 산모의 나이($32.6{\pm}3.3$세 vs $30.3{\pm}3.9$세)와 제왕절개 비율(79.9% vs 95.7%)이 인공수정군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며 자궁경부 무력증 빈도(3.6% vs 36.2%) 및 이로 인한 자궁경부 봉축술 빈도(4.3% vs 38.3%)가 실험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다른 산과적 합병증 발생은 두 군 간에 차이가 없었다. 결 론 :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쌍생아는 자연수정으로 태어난 쌍생아에 비해 출생 체중과 재태 주령이 낮았으나, 모체의 산과적 합병증 빈도와 신생아기 예후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인공수정 산모의 경우 철저한 산전 관리와 함께 태어난 신생아를 의료진이 보다 관심을 두고 치료한다면 자연 수정으로 태어난 신생아와 다름없이 건강한 아이로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군위 및 합천군과 대구시 남구 모자보건 센터에서 관찰한 코호트 영아 사망률 (Cohort Infant Mortality Rate of Gunwee and Hapchun Counties and an MCH Center in Taegu)

  • 박정한;예민해;천병렬;송정흡;김귀연;김장락;조성억;김현;정한진;조재연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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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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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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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1985년 4월 1일부터 1987년 3월 31일 사이에 경상북도 군위군에 거주하는 49세이하의 가임여성들과 1987년 3월 1일부터 1988년 2월 28일 사이에 경상남도 합천군에 거주하는 49세이하의 가임여성들 그리고 1985년 4월 1일부터 1987년 3월 31일 사이에 대구시 남구 모자보건센터에 분만을 위해 찾아온 모든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이들에게서 태어난 출생아들을 두 군지역에서는 생후 1년간 그리고 모자보건센터에서 출생한 경우는 생후 27일간 추적하여 영아사망률과 신생아 사망률을 각각 조사하였다. 조사기간중에 군위군과 합천군에서 출생한 1,359명의 영아들 가운데 생후 1년 동안에 17명이 사망하여 농촌지역의 영아사망률은 출생아 1,000명당 12.5이었다. 총 영아사망중 신생아사망이 82.4% 그리고 신생아 후기 사망이 17.6%를 차지하였다. 대구시 남구 모자보건센터에 내원한 산모들에게 태어난 6,001명의 출생아들 가운데 4,834명(80.6%)만이 생후 27일까지 추적되었는데 이들 중 36명이 사망하여 신생아 사망률은 출생아 1,000명당 7,4명이었다. 추적된 산모와 추적 안된 산모의 특성 및 신생아 체중을 비교한 결과 현저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신생아 후기 사망률의 비를 6 : 4로 가정했을 때 모자보건센터에서 출생한 영아의 영아사망률은 출생아 1,000명당 12.3명으로 추정되었다. 군위군과 합천군의 영아사망률과 대구시 남구 모자보건센터에서 관찰된 신생아사망률, 영아사망의 사망시기별 분포와 영아사망원인 그리고 저체중아출생률을 고려할 때 1985년부터 1988년 사이의 한국의 영아사망률은 출생아 1,000명당 12에서 15명일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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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사회계급이 1995-2001년도 출생아의 저체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the parents' social class on the low birthweight among the births, 1995-2001)

  • 손미아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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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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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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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parents' social class on birthweight in Korea during the period of transition to a market economy, 1995-2001. Methods: All births resulting from pregnacies reported in 1995-22001(n=4,298,374) were studied with respect to social variation in birthweight. The results were adjusted for maternal age, parity, parents' education, gestational age, total births, the dead births among total births, the number of births in one delivery. Results: Between 1995 and 2001, mean birth weight was 3271g and low birth rate was 3.41%. Maternal education, faternal education, parents' occupation, the number of birth in one delivery, total births, gestational age, and the number of deaths among. total births were all independently related to the birthweight. Parents with lower education showed higher low-birthweight rates compared with parents with university level of education(OR: 2.16 for mother and 1.68 for father). Especially, mother's education showed stronger relationship with birthweight than fathers' education. The differences in birth weight by parents' social class, especially parents' educational level became stronger between 1995 and 2001. Discus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social differences of birth weight were increasing in order 1995 to 2001. Especially, this increasing tendency in variation in birth weight by social class was shown after economic crisis, 1998.

한국에서 최근 7년간 저체중 출생아 및 미숙아 출생률의 변화 (Changes in birth rates of low birth weight and premature infants in Korea over the past 7 years)

  • 김민희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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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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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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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n recent years, Korea has experienced a steadily declining birth rate, which is a serious social problem in the country. Although living conditions have improved, the birth rates for low birth weight infants and preterm babies has increased because more and more women choose to give birth later in life and the social environment has changed. The rise in low birth weight infants may increase infant mortality rates and morbidity rates. However, the recent improvements in neonatal care has elevated the survival rate of low birth weight infants up to 90 percent and lowered the weight of the very low birth weight infants that can now be saved. In this study, we used dynamic population statistics from the Korea National Statistical Office, which represents the current trend of social stratification and the population of this period. We analyzed birth records for a seven-year period and studied the changes in the delivery rate of preterm and low birth weight infants and the problems related to those changes. The results show that the rate of low birth weight infants has increased from 3.79% to 4.35% for the past seven years. The rate of preterm babies rose from 3.79% to 4.89%. The number of babies born from mothers aged 35 or more went up from 6.69% to 11.83% of the total number of the babies born. As maternal age has risen, the risks of delivering a preterm or low birth weight infant have also increased.

산전우울과 임부의 산전특성이 출산 결과에 미치는 영향: 전향적 코호트 연구 (Effects of Antenatal Depression and Antenatal Characteristics of Pregnant Women on Birth Outcomes: A Prospective Cohort Study)

  • 김혜원;정연이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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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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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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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evaluate the effects of antenatal depression on birth outcomes.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255 pregnant women who were followed in a prospective study. Of these, 197 cases were examined included birth weight, Apgar scores at 5 minute, premature contraction, complication of labor, delivery types and laboratory data. Descriptive statistics, ANOVA, Chi square test of linear by linear association, Kruskal Wallis test, Relative Risk, univariate and adjuste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were used for data analysis with SPSS/Win. Results: Level of antenatal depression was associated with low birth weight ($x^2$=7.69, p=.010). High risk pregnancy was a predictor of low birth weight (OR=6.98 [1.21-40.30]) and baby's weight (OR=2.12, [1.05-4.28]). Prepregnancy body mass index (BMI) was a predictor of complications in labor (OR=3.59, [1.03-12.48]).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effects of antenatal depression on other birth outcomes.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women with antenatal depression, high risk pregnancy, prepregnancy $BMI{\geq}23kg/M^2$ should be monitored and managed to ensure favorable birth outcomes.

극소 저체중 출생아에서 경피적 산소포화도의 적정 범위 (The Optimal Pulse Oxygen Saturation in Very Low Birth Weight or Very Preterm Infants)

  • 유선영;강혜진;김민정;장미영
    • Neona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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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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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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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조산아는 산화 방지 시스템이 미성숙하여 과산소증 및 저산소증에 노출되면 이차적으로 중추 신경계, 호흡계, 혈액계 등 다른 체내 기관에 손상이 올 수 있다. 저자들은 1,500 g 미만 또는 32주 미만의 조산아에서 동맥혈 산소 분압을 50-70mmHg근처로 유지하기 위하여 경피적 산소 포화도를 90-94%로 유지하여 과산소증 및 저산소증을 회피하는 전략 하에 치료하였던 군(T)과 고식적인 경피적 산소 포화도 감시를 하였던 군(C)에서 사망률, 입원 기간 및 이환율에 대해 비교하였다. 방법: 충남대학교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입원하였던 신생아 중 1,500 g 미만 또는 32주 미만의 조산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2008년 8월부터 2010년 7월까지 경피적 산소포화도를 90-94%으로 유지하였던 조산아들을 T군으로 하였고 2007년 1월에서 2008년 8월까지 경피적 산소 포화도 감시의 지침 없이 고식적인 관리를 하였던 조산아들을 C군으로 하였다. 양 군 간에 입원 중 사망률, 입원기간, 만성폐질환으로 이행 및 치료 여부, 괴사성 장염, 미숙아 망막증, 뇌실 내 출혈, 동맥관 개존증 등을 후향적으로 비교하였다. 결과: 양 군의 기본 특징은 성별 외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사망률은 T군에서 C 군 보다 적은 경향은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5.3% vs. 16.7%, P=0.127). 두 군간에 입원기간, 만성폐질환, 산소 사용 기간과 괴사성 장염의 빈도는 차이가 없었다. ICROP 제 3기 이상의 중증 미숙아 망막증은 T군이 C군 보다 적은 경향을 보였으며(2.6% vs. 10%, P=0.203), 뇌실 내 출혈의 발생 빈도는 T군에서 C군 보다 낮은 경향을 보였다(18.4% vs. 40.0%, P=0.051). 치료가 필요하였던 동맥관 개존증의 빈도는 양 군에서 차이가 없었다. 결론: 극소 저체중 출생아 또는 극소 조산아에서 경피적 산소포화도를 90-94%으로 유지하는 전략은 과산소증 및 잠재적인 저산소증에의 노출을 최소화함으로서 합병증의 증가 없이 단기적 예후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