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재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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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재배마늘의 Cytochrome P450 유전자의 염기다형성 분포 (Nucleotide Polymorphisms of Cytochrome P450 Genes in Domestic Garlic Cultivars)

  • 권순태;정진보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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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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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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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내 재배종 마늘을 대상으로 상처(wound) 처리에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Cyt. P450 cDNA (ORF 1,419 bp) 중 1,210~1,240 bp 사이에 존재하는 heme-binding domain (HB-domain)의 염기서열 다형성을 바탕으로 국내산 재배마늘의 HB-domain의 다형성 분포를 조사하였다. 국내 재배마늘에서 7개의 각각 다른 염기서열을 가진 HB-domain 마커를 탐색하였고, 전국 6개 지역의 재배농가에서 임의로 수집한 120개 마늘의 마커 종류별 분포도를 조사하였다. 경북, 충남, 충북, 강원지역에서 재배되는 한지형 마늘은 아미노산서열 FGGGRRICPG, DNA서열 5'-TTT/GGC/GGT/GGA/CGG/AGA/ATA/TGT/CCT/GGA-3'인 KP2형의 HB-domain을 가진 재배종이 51.3%로 가장 많이 분포하였고, KP1형 13.7%, CP형 11.3%, CM형 8.8%, KW2형 5% 및 기타 1.3%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지역 재배지에서 수집한 난지형 마늘은 아미노산서열 FGAGRRICPG, DNA서열 '5-TTT/GGC/GCA/GGA/CGG/AGA/ATT/TGT/CCT/GGA-3'인 KM형이 52.5%로 가장 많았고, KP2형 22.5%, KW2형 5%, KP1 및 CP형이 각각 2.5%가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CM형은 존재하지 않았다. 이 결과는 우리나라에 재배되는 마늘은 유전적으로 상당히 혼재된 상태로 존재하며, 특정 지역을 대표하는 유전적 특징을 가진 재배종을 단정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판단된다.

PE 필름 피복 재배가 땅콩 생육 및 종실의 단백질, 지방함량과 지방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 (Growth and Seed Composition of Protein, Oil and Fatty Acid as Affected by Polyethylene Film Mulching in Peanut)

  • 이성우;김석동;박장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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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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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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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무피복 재배조건에서 생육특성 및 수량성 그리고 종실의 단백질과 지방함량, 지방산 조성을 조사하여 무피복 재배법 확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대광땅콩, 대풍땅콩을 공시하고 흑색 비닐 피복재배와 비교하여 시험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현기는 대광땅콩, 대풍땅콩 모두 피복재배보다 6일정도 지연되었으며 개화기는 각각 9일, 6일 지연되었고 입모율도 각각 3.7%, 16%감소되었다. 2. 분지장은 피복재배보다 대광땅콩 24%(11.2cm), 대풍땅콩 17%(6.9cm) 감소되었으나 분지수는 감소되지 않았다. 3. 성숙협수,100립중, 협실비율, 주당 종실수량등은 피복재배보다 현저히 감소되었으나 밀식재배로 인한 재식밀도의 증가로 1ha당 종실수량은 대광땅콩의 경우 피복재배와 비슷하였고 대풍땅콩의 경우는 26% 증수되었다. 4. 단백질함량은 대광땅콩의 경우, 피복재배보다 4% 증가하였으나 대풍땅콩은 3% 감소하였으며 지방함량은 두 품종 모두 각각 7%, 9% 감소되었다. 5. 지방산 조성에서 oleic acid는 대광, 대풍땅콩 모두 피복재배보다 증가하였으나 linolelc acid는 감소하였으며 O/L비율도 작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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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종 시호의 생육특성 및 생육시기별 변화 (Growth Characters and Their Seasonal Changes in Bupleurum falcatum L. Cultivars, 'Jeongsun' and 'Mishima')

  • 김관수;채영암;이봉호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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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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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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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국내에서 재배되는 약용식물인 정선시호와 삼도시호 두 재배종의 생육특성을 비교한 결과 , 정선시호가 삼도시호보다 경장이 크고 주당근중이 높았으며 숙기가 빠른 반면, 삼도시호는 정선시호보다 경엽중이 크고 지경수가 많았으며 근피율이 높았다. 주요 생육형질들의 개체간 변이는 삼도시호가 정선시호보다 대체로 높았다. 생육형질들간의 상관분석에서 근중, 근경 등 지하부형질과 경태, 경엽중, 지경수 등 지상부형질과 정의 관계를 나타냈다. 생육시기별 두 재배종 시호의 생육량 변화를 비교한 결과, 두 재배종 모두에서 경장, 마디수는 9월 이후 거의 변화가 없었으나 근장, 지경수는 11월까지 계속 증가하는 경향을 보 였다. 경엽중과 근중은 두 재배종 모두 9월 이후에 계속 증가하였다. 삼도시호는 경엽중 증가율이, 정선시호는 근중 증가율이 높았다. 그리고 근중비율은 정선시호에서, 근피율은 삼도시호에서 생육기간중 계속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삼도시호의 경우 10월 이후까지 두 형질이 계속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개화기의 경우 정선시호 (8월 17일) 가 삼도시호 (9월 16일) 보다 1개월 빨랐으며 정선시호는 8월 30일에, 삼도시호는 9월 30일경에 전부 개화하였다. 두 재배종 시호의 기본적 생육특성의 차이는 숙기에 있었으며, 정선시호는 10월 정도에 지상부 생육이 거의 정지하였고 개화기가 늦은 삼도시호는 11월까지 계속 생육이 진행되었다. 개화가 빠른 정선시호는 근중이 높았는데 뿌리 생육기간이 상대적으로 길었기 때문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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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시기이동이 밀양 23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ultivating Time on the Growth and Yield of Milyang 23)

  • 나종성;노승표;김달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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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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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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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벼의 신품종 밀양 2003에 관하여 지대별 안전재배 체계를 확립하고저 파종기와 묘대일수를 각각 달리해서 평야지대인 이리와 산간지대에 속하는 진안 시험지에서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기와 묘대일수를 달리한 묘의 소질에 있어서는 파종기와 묘대일수가 연장될수록 초장과 엽수는 증가되었다. 묘소질의 양부를 결정하는 지상부건물중/초장은 4월 10일파종의 40일∼50일묘가 높아서 조파 조식의 효과가 인정되었으며 그 정도는 산간지대에서 더욱 현저하였다. 2. 재배시기이동으로 본 기본영양생장성은 커서 영양생장기간이 4월 10일간기파종한 40일묘에 있어서는 53일간이었고 4월 20일 적기파종의 40일묘는 8일간이 단축되였으며 만파재배 4월 20일의 40일묘는 무려 13일간이나 영양생장기간이 단축되였고 그정도는 묘대일수가 연장될수록 단축되였다. 3. 출수기의 반응은 파종기와 묘대일수에 따른 차리가 있으나 그정도는 파종기에 의한 출수지연보다도 묘대일수의 연장에 따른 출수지연이 보다 현저하므로 이 품종에 관한 지대별 적정재배한계기는 평야지대인 이리의 경우이앙기는 6월 10일까지이며 4월 10일 파종일때에는 40일∼60일묘이고 4월 20일파종에 있어서는 40일-50일묘이다. 진안과같이 산간지대에서는 적정 이앙한계기가 5월 30일 이내이며 40묘가 가장 적합하였다. 4. 묘대일수와 이앙기는 지연될수록 주당수수는 감소하는 반면에 주당영화수는 증가되는 경향이다. 등숙비율은 낮아지며 특히 산간지대에서 더욱 저조한 편이다. 5. 광합성능력에 의한 경엽내의 동화물질의 축적과 탄수화물 관계는 이앙기와 묘대일수가 연장될수록 낮고 탄수물질의 축적이 많을수록 탄수화물의 분배양이 많었다. 6. 수양성은 평야지대인 이리에서 보통 4월 20일파종 50일묘의 수량(585kg/10a)에 비해서 우위에 있는 재위에 있는 재배시기는 4월 10일 파종의 40일묘>4월 10일파종 50일묘=4월 20일파종 40일묘>4월 10일 파종 60일묘 등이고 진안과 같은 산간지대 일수록 수양성은 낮으나 그폭은 매우 좁아서 조파조식의 효과가 현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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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표고버섯 재배사에 바이오에어로졸로서 분포하는 진균의 농도와 종 분석 (Analysis of Fungal Concentration and Species Present as Bio-aerosols in Oak Mushroom Cultivation Houses)

  • 김성환;김지은;김준영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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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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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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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공기에 의해 운반되는 바이오에어러졸은 농산물 오염을 널리 일으키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진균 포자는 버섯 재배 중에 버섯과 인간의 건강에 해를 끼치는 바이오에어로졸이다. 본 연구는 한국의 표고버섯 재배사 실내의 공기 중에 존재하는 진균의 농도 및 종 분포에 관한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해 수행되었다. 2015년과 2016년에 국내 6 개의 다른 지역에 위치한 13 개의 표고버섯 재배 농장에서 21 차례 실내공기로부터 진균 포자를 샘플링하고 분석하였다. 공기 중 진균 농도는 $1.30{\times}10^2-1.59{\times}10^4cfu/m^3$ 범위였다. 중요하게도 20 차례의 농장방문 시료 채취 결과에서 진균 농도가 환경부의 실내공기질 권장 기준 농도인 $500cfu/m^3$를 초과하였다. 총 450 균주의 진균이 분리되었으며 46 속 33 종으로 동정되었다. 이중에 인체 위해균(4 속 4 종)과 식물병원균(10 속 13 종)이 존재하였다. 또한, 버섯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해로운 종인 Trichoderma harzianum, T. atroviride 및 T. longibrachiatum가 21 건 시료 채취 중 17 건에서 빈도 높게 검출되었다. 본 결과는 버섯생산의 재배관리를 위해서 재배사 실내 공기질을 개선해야 한다는 증거를 제시하였다.

원예식물 및 재배식물에서 발견된 내생균근 (Vesicular-arbuscular mycorrhizal Fungi found at the horticultural and cultivated Plants)

  • 이상선;가강현;이석구;백기엽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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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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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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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청주 주변에 있는 광명바이오택스에서 채취된 원예식물의 22과 36종 중에서 17종(47.2%)이 내생균근에 감염되어 있었으며, 2속 3종의 내생균근이 동정되었다 ; Acaulospora spinosa, Glomus etinucatum, G. tortusom. 이들은 주로 노천에 재배되는 일년생식물에서 포자가 관찰되었다. 한국교원대학교및 경북 칠곡군 가산면 석우동 안산 주변에서 채취된 재배식물에서는 4속 6종이 발견되었다 ; A. myriocarpa, Gigaspora deipiens, G. caledonium, G. glomerulatum, G. microcarpum, Scutellospora. calospora. 특히 잔디식물에 있어, Glomus 포자가 발견되었으나, 잔디뿌리의 내생균근 형성은 관찰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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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 양송이버섯 재배를 위한 위해물질 분석 (Good Agricultural Practices (GAP) analysis of hazardous materials in button mushroom (Agaricus bisporus))

  • 이병의;김태현;이찬중;김용균;이병주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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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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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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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GAP는 식품안전에 대한 세계적인 품질인증으로서 2007년 국내에서 도입된 이래 식품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사회적인 이슈로서 해마다 국가 및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살충제가 검출된 달걀이 일부 시중에 시판됨으로서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식탁에 오르는 모든 식품과 식자재에 대한 관심과 불안으로 이어지고 있어 본 연구에서 국산 양송이버섯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하고 재배과정에부터 잔류농약과 중금속 등 위해물질을 관리함으로서 재배자의 건강부터 소비자의 안전까지 확보할 있는 GAP 기준의 양송이버섯 재배는 현시점에 매우 중요하다. 연구결과 양송이버섯의 잔류농약 검사항목인 Diflubenzuron과 Prochloraz의 불검출과 245종 잔류농약 분석결과 6종의 양송이버섯 모두 불검출로 확인되어 잔류 농약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연관된 연구결과 재배과정에서 농약의 사용 시 일부 잔류농약이 검출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재배과정에서는 농약사용을 근본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재배사 및 주변 환경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중금속 분석결과도 배지에서는 양송이버섯의 중금속 분석기준인 납과 카드뮴이 모두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되어 버섯으로의 이행에 대한 결과가 매우 중요하였으나 6종의 양송이버섯 시료군 모두 납과 카드뮴이 불검출 되었으며 비소와 수은도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어 양송이버섯의 안전성을 확인하였다. 결과적으로 잔류농약과 중금속에 대한 국내산 양송이버섯의 안전성은 충분히 검증되어 GAP 인증 수준에서 적절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재배과정에서의 각종 오염원, 물관리 등 모든 주변관리는 잔류농약 및 중금속에 대한 위해성을 충분히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GAP 인증에서 위해요소인 미생물관리에도 연관되어 있으므로 재배자와 재배사 및 재배환경에 대한 전반적인 상시관리는 GAP 양송이버섯 재배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판단한다.

Status of Pepper Organic Farming and Collection of Pepper Germplasm

  • Ko, Ho-Cheol;Kim, Chang-Yung;Gwag, Jae-Gyun;Lee, Gi-An;Baek, Hyung-Jin;Yeoung, Young-Rog
    • 한국유기농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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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유기농학회 2009년도 하반기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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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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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고추 유기농재배에 적합한 고추 유전자원을 선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고추 유기농가에 대한 현황 분석을 실시하였고 국내외 고추 재래종 유전자원을 수집하였다. 고추 161개의 유기농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총 재배면적은 64ha 였고 이중 노지재배 38ha, 비닐하우스재배 26ha 였다. 유기농 재배경력은 10년 이하가 124농가(76.9%)로 가장 많았고 11~15년, 16~20년, 20년 이상이 각각 19농가(11.8%), 12농가(7.5%), 6농가(3.8%)였다. 유기농 재배에 사용하는 고추 종자는 157농가(97.6%)가 종묘회사에서 시판되는 F1품종을 이용하고 있었고 종묘회사에서 육성되는 품종을 이용하는 주된 이유는 유기종자의 자가채종이 어렵고(43.4%) 품질이 낮으며(34.6%) 병에 약해서 (9.9%) 기타(12.1%) 순이었다. 품종 선택시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사항은 품질(51농가, 31.7%)과 수량 (47농가, 28.2)이 병해 저항성보다(45농가, 28.0%) 높은 수준을 차지하였다. 2008년과 2009년 2년간 국내 재래종을 탐색?수집하여 국내에서 수비초 등 9자원을 수집하였고 우즈베키스탄에서 재래종 및 고정종 자원 19자원을 수집하였다. 국내에서 수집한 재래종 자원들은 현재 몇 농가에서만 재배가 되고 있으며 이들 자원들은 국내 환경에 오랫동안 적응되어 유기농 재배에 적합할 것으로 사료 되었고 우즈벡키스탄에서 수집된 자원들은 단고추가 4자원, 매운고추가 15자원으로 이 중 단고추 1자원은 과중이 200g 이상인 대과 자원이었고 이들 자원 또한 고정종으로 유기농재배에 적합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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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품종 느타리버섯 "청풍, 명월" 육성

  • 이희덕;김홍구;김영군;한구흥;민광호;정태우;이재중;전태선;김덕환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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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00년도 춘계임시총회 및 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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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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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느타리 버섯의 다양한 품종과 재배형태가 급변히 요구되는 시기에 충남농업기술원 버섯연구팀의 5년 (1996~2,000)에 걸쳐 국,내외 수집 20 균주를 공시하여 개발 육성한 청풍과 명월 신품종 느타리버섯을 현재 재배되고 있는 기존 느타리품종과 동일여부를 위해 PCR-RAPD분석과 배양적, 재배적 특성을 인공재배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청풍, 명월느타리버섯 균사배 양 온도는 청 풍은 20~$25^{\circ}C$,명 월은 25~3$0^{\circ}C$, 이고 배지는 PDA배지가 양호하고 균사생육은 청풍, 명월 모두 비슷하였으며 배지 pH는 6.5~7.5 였다. 2. 버섯재배가능은 청풍은, 5~26$^{\circ}C$ 명 월은, 7~28$^{\circ}C$로 온도범위가 넓어 재배가 용이하나 적정 생육온도는 청풍, 명월 공히 15~19$^{\circ}C$가 양호 하였다 3. 청풍과 명월의 배양온도 23$^{\circ}C$에서 균사배양기간 23~24일 (850cc/pp),폐면 균상 재배에서 균배양 기간은 청풍, 명월 공히 11~12일, 초발이 소요일수는 2~3일 소요 되었다. 4.초발이시 청풍과 명월 갓 색택은 진청색이고, 생육후기 청풍은 회갈색, 명월은 진회색으로 조직이 치밀하고 저장성이 양호하여 경제성이 기대된다. 5. 다발수는 춘추2호 (13개/다발) 대 비 청 풍11개, 명월12개로 약간 적었으나 개체중은 춘추2호(14g/개) 대비 청풍 16g/개, 명월 14g/개로 비슷한 경향 이었다. 6. 수량성은 균상 폐면재배시 춘추2호 (40kg/3.3$m^2$)대비 청풍 느타리버섯은 (46kg/3.3$m^2$) 15%증수되고, 명월느타리버섯은(41kg/3.3$m^2$)로 3% 증수되었으며 병재배 겸용도 가능하였다. 7. PDA대치배양과 PCR-RAPD시험에서 청풍, 명월 신품종느타리 버섯은 기존 재배 되고 있는 느타리품종과 다른 품종으로 확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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