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장경(蔣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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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GA 기획과 활용연구 (Planning and Application of the Korea Ocean Gate Array (KOGA) Program)

  • 신창웅;박광순;노영재;장경일;방익찬;문일주;김태림;김봉채;김동선;김광희;김기완;노태근;임관창
    • Ocean and Pola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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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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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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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In late 2010, the Korea Hydrographic and Oceanographic Administration proposed a national monitoring project involving the deployment of 8 realtime ocean data buoys. The area occupied by the buoy-array, located south of the Ieodo Ocean Research Station, can be regarded as a kind of gateway to Korean waters with respect to warm currents and the shipping industry. The acronym for the project, KOGA (Korea Ocean Gate Array) was derived from this aspect. To ensure the success of the project, international cooperation with the neighboring countries of China and Japan is highly desirable. Once KOGA is successfully launched and the moored buoys start to produce data, the data will be applied to various areas such as data assimilation for operational oceanography, circulation dynamics, biogeochemical studies, satellite observations, and air-sea interactions. The aim of this paper is to provide suggestions for KOGA planning and applications.

낙동납자루(Tanakia latimarginata)의 초기생활사 (Early Life History of Tanakia latimarginata)

  • 박재민;전형배;조혜인;조성장;석호영;한경호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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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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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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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우리나라 고유종인 낙동납자루의 초기생활사를 연구하여 분류학적 연구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한다. 낙동납자루는 수컷의 뒷지느러미 가장자리 검은색 띠가 짙고, 암컷의 산란관이 오렌지색을 띠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난의 형태는 방추형이었고, 난경은(장경${\times}$단경) $4.41{\times}1.44mm$였다. 부화에 소요되는 시간은 수온 $21.0^{\circ}C$일 때 126시간이 소요되었다. 부화 직후의 자어는 난황을 가지고 있으며, 평균 전장은 $5.91{\pm}0.18mm$ (n=5)였다. 부화 후 18일째에는 꼬리지느러미가 발달하였고, 평균 전장은 $8.02{\pm}0.08mm$ (n=5)였다. 부화 후 41일째 자어는 난황을 대부분 흡수하였고, 평균 전장은 $8.70{\pm}0.23mm$ (n=5)였다. 부화 후 80일째 자어는 지느러미 기조 수가 정수에 달하였고, 평균 전장 $12.6{\pm}0.28mm$ (n=5)였다. 지느러미 기조 수는 등지느러미 ⅲ.8개, 뒷지느러미 ⅲ. 9~10개, 꼬리지느러미 19개, 측선비늘 수 32~35개로 어미와 유사하였다.

제주도에서 번식하는 흑로 Egretta sacra의 산란수, 알크기, 번식주기 (Clutch, Egg Size and Breeding Cycle of The Pacific Reef Heron(Egretta sacra) on Jeju Island, Korea)

  • 오홍식;김원택;김완병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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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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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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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4년 2월부터 2005년 6월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애월읍 신엄리에서 흑로의 번식과정을 조사하였다. 한배 산란수는 $3.24{\pm}0.75$개(N=17, 범위 $2{\sim}4$개)였으며, 알은 새벽이나 밤에 $1{\sim}3$일 간격으로 산란하였다. 알(N=39)의 크기는 장경 $46.73{\pm}l.91mm$, 단경 $34.06{\pm}0.83mm$, 무게 $27.67{\pm}3.12g$, 두께 $0.26{\pm}0.03mm$였다. 흑로의 둥지 보수나 짓기는 매년 2월부터 시작해서 늦게는 4월말까지, 산란기는3월초부터 늦게는 5월 초순까지였고, 부화기는4월 초순에서 5월 중순까지, 이소기는 5월 중순부터 7월말까지였다. 보충 산란은 1차 번식과정 중 포란과 육추에 실패한 $5{\sim}6$월에 바로 시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포란 기간은 $28.17{\pm}4.12$일(N=6)이었으며, 알은 비동시성으로 부화되었다. 육추 기간은 $40.00{\pm}6.84$일(N=5)이었으며, 새끼의 부리, 날개, 부척, 체중의 성장속도는 부화가 빠른 개체일수록 빠른 경향을 보였다. 우리나라에서 번식하는 백로과 조류의 산란시기를 비교해보면, 흑로는 왜가리보다는 느렸으나, 해오라기, 쇠백로, 중대백로는 보다는 빨랐다.

광릉긴나무좀의 미성숙 충태별 형태특성과 유충령기, 균낭수의 지역별 변이 (딱정벌레목, 긴나무좀과) (Morphological Characteristic of Immature stage in Platypus koryoensis (Murayama) (Coleoptera, Platypodidae) and Local Variation in the Number of Mycangia)

  • 원대성;최원일;권영대;김경희;김종국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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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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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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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참나무시들음병 매개충인 광릉긴나무좀 미성숙충태인 알, 유충, 번데기의 외부 형태와 유충 두폭을 활용한 령기구분, 지역 개체군 간 균낭수 변이를 조사하였다. 광릉긴나무좀의 알은 광택을 띠는 타원형이며 크기는 장경 $0.67{\pm}0.051$ mm, 단경 $0.41{\pm}0.053$ mm 이었다. 유충은 5령기를 거치며, 각 령기는 두폭의 크기 차이로 명확하게 구분되었다. 1령유충의 두폭은 $0.35{\pm}0.004$ mm, 2령유충은 $0.45{\pm}0.010$ mm, 3령유충은 $0.67{\pm}0.039$ mm, 4령유충은 $0.94{\pm}0.069$ mm, 5령유충은 $1.12{\pm}0.007$ mm 였다. 5령유충 체색은 유백색의 광택을 띠며, 큰턱이 잘 발달되었다. 번데기는 연한 황색이며, 체장은 $4.64{\pm}0.042$ mm 이었다. 개체당 균낭수는 변이가 있어 적은 개체는 5개, 많은 개체는 12개까지 관찰되었으며 83%의 개체들이 6-8개의 균낭을 가지고 있었다. 남양주지역과 홍천지역의 개체군간 개체당 균낭수 차이는 없었다.

한국에서 제비 Hirundo rustica 의 영소습성과 번식생태 (Nesting Habits and Breeding Biology of Barn swallow (Hirundo rustica) in Korea)

  • 김상진;오홍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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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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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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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의 번식기 동안 광주광역시에서 제비의 영소지 선택과 번식생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모든 둥지는 건물의 수직 벽과 지붕에 붙어 있었으며, 둥지의 외측 직경은 $18.2{\pm}3.2cm$, 깊이는 $9.8{\pm}3.1cm$, 둥지 내측 직경은 $11.2{\pm}1.5cm$, 내측 깊이는 $3.4{\pm}0.5cm$로 지면에서 평균 $2.9{\pm}0.3m$ 높이에 위치하였다. 번식 둥지는 시멘트 벽(44.9%), 목재(23.1%), 벽돌(21.8%), 전등(6.4%)에 부착되어 있었다. 한배 산란수는 2~5개 범위로 평균 4.5개이었다. 평균 알 장경은 $18.23{\pm}0.73mm$, 단경은 $13.11{\pm}0.25mm$, 알 부피는 $1.60{\pm}0.11cm^3$, 알 형태지수는 $1.39{\pm}0.05$, 알 무게는 $1.69{\pm}0.15g$이었다. 부화 및 이소 성공률은 각각 89.1%와 84.5%이었다. 번식 실패의 주요 원인은 미수정란과 포식, 둥지훼손, 번식포기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제비의 서식지 보존 및 종 관리에 필요한 자료로 널리 활용될 것이라 판단된다.

국내에서 서식하는 쥐똥밀깍지벌레(Ericerus pela)의 분포 및 생태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Regional Distribution and Some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Chinese White-wax Scale in Korea)

  • 박인규;마영일;윤형주;양성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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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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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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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국내에서 서식하고 있는 쥐똥밀까지벌레(Ericerus pela Chavannes)의 지역별 분포 및 월동, 산란 등 몇가지 생태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본 종의 분포는 증평지역이 조사가지 대비 10.8%의 밀도율을 보여 가장 높았고 영월과 평택지역에서는 각각 1.1%로 가장 낮았다. 암컷성충의 월동후 생종율은 평균 85.3%로 비교적 높은 경향이었고, 월동직후에서 산란직전까지 암컷성충은 약 3.5배의 성장률을 보였다. 암컷 1개체당 평균 산란수는 7,783.5개로서 조사개체의 36.7%가 7,000~10,000개의 범위내에서 산란하였으며 난의 크기는 장경 및 단경이 각각 0.40mm, 0.21mm. 1령유충은 0.52mm, 0.29mm, 2령유충은 0.97mm 0.60mm이었다. 난의 부화율은$ 27^{\circ}C$에서 66.8%로 가장 높았고 용화율은 조사온도 모두 50.0%미만으로 낮았으며 우화율은 $25^{\circ}C$에서 67.3%fg 가장 높았다. 본 종의 총 발육기간은 $25^{\circ}C$, $27^{\circ}C$,$30^{\circ}C$에서 각각 93.27일, 76.83일, 65.42일로서 고온하에서 발육기간이 짧아지는 경향이었다. 한편 난을 일정기간 저온으로 보존한 후 부화율을 조사한 결과 $15^{\circ}C$에서 최대 50일간 보존이 가능함을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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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교정수술을 받은 III급 부정교합자의 치료 전, 후의 하악치열궁 변화 (Changes of mandibular dental arch during surgical-orthodontic treatment in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individuals)

  • 남형진;손우성;박수병;김성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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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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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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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악교정수술을 받은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치료 전, 후의 하악치열궁 변화를 관찰하고, 이들이 초진 시의 측모두부방사선 규격사진 및 석고모형과 어떠한 상관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로 진단받은 31명(남자 14명, 여자 17명, 평균 $21.8\;{\pm}\;3.3$세)을 대상으로 치료 전, 악교정수술 전, 악교정수술 후 채득한 측모두부방사선 규격사진과 치료 전, 후의 석고모형을 계측하여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Mn-LMMC, Mn-LIE, Mn-MnOcc는 술전교정치료에 의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치료 전의 계측치와 치료 후 변화된 계측치와의 상관관계에서는 치열궁공간부족(ALD)은 ICW, IPW1의 변화량과 순상관관계(r = 0.492, 0.615)를 보였으며, 치열궁장경(arch length)의 변화량과도 순상관관계(r = 0.641)를 보였다. 그러나 Spee 만곡은 전치부치축 각도 변화와 치열궁 폭경 및 장경 등 각각의 변화량과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이를 이용하여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술전교정 후 Arch length, IPW1의 변화량은 치료 전의 계측치로 각각 64.0%, 75.8%를 설명할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에서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치료 전, 후의 변화량과 치료 전 측모두부방사선 규격사진 및 석고모형 간에 관련성이 있었고 악교정수술을 동반한 교정치료 계획을 수립할 때 술전교정치료의 목표 설정과 악교정수술 결과의 예측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복섬, Takifugu niphobles 피부계의 미세구조 및 조직화학적 특징 (Ultrastructure and Histochemistry on the Integumentary System of the Grass Puffer, Takifugu niphobles (Teleostei: Tetraodontidae))

  • 안철민;김재원;진영국;박정준;이정식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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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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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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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광학현미경상에서 복섬, Takifugu niphobles의 피부 표면은 불규칙한 주름을 가지는데, 이들 주름은 등 쪽보다 배 쪽에서 훨씬 뚜렷했다. 피부계는 외부로부터 상피층과 진피층으로 구분되며, 상피층은 다층상피층으로 상피세포, 점액세포, 곤봉상세포, 과립세포 그리고 multivacuolar gland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상피세포는 표면세포, 중간세포, 기저세포로 구분되며, 표면상피의 자유면은 미세융기로 덮여 있었다. 상피층의 선세포는 단세포선과 다세포선으로 구분되었다. 점액분비선은 다세포선의 형태로 점액세포들은 중성 당단백질의 점액물질을 함유하고 있었다. Multivacuolar gland들은 장경 약 $20{\mu}m$의 vacuole cell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Vacuole cell들은 커다란 중심공포를 가지며, 잘 발달된 desmosome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점액분비선과 multivacuolar gland는 등 쪽에 비해 배 쪽에서 훨씬 발달되어 있었다. 진피층의 두께는 배 쪽 피부계의 경우에는 상피세포층의 3~5배였다. 진피층은 치밀결합조직으로 교원섬유, 섬유세포, 가시의 기저부, 색소세포 및 다수의 신경세포 분포가 확인되었다.

우리 나라 농장 사육 타조 알의 난질 조사 (Investigation on the Egg Quality of the Ostrich Farming in Korea)

  • 송광택;오홍록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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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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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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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이 실험은 우리나라 농가에서 사육되고 있는 타조(African ostrich) 신선란의 내 외부적인 품질 특성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타조의 난형은 장경 15.1~16.1cm, 단경 12.1~13.6cm로, 난형지수는 평균 81.0의 값을 나타내었고, 난각색은 계란보다 광택이 좋은 백색을 나타내었다. 계산식에 의한 난각강도와 난표면적 은 각각 $41.155kg/cm^3$$804.7cm^2$이었다. 타조 난의 난각두께는 난각막을 포함하여 1.89mm로, 각 부위별 난각두께는 거의 비슷한 값을 나타내었으며, 난각막 두께는 0.10mm로, 적도부가 두껍고 둔단부가 상대적으로 얇은 것으로 나타났다. 난각 기공수는 19.77개/$cm^2$으로, 첨단부의 기공수가 대체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1개 알의 총기공수는 약 15241개 정도로 측정되었다. 타조 알의 각 부위의 난중에 대한 비율은 난황 25.1%, 난백 58.2% 그리고 난각은 16.7%이었고, 난백에 대한 난황의 비율(Y/W)은 0.43을 나타내었다. 타조의 알에 대한 난백과 난황의 품질을 조사한 결과 난액에 있어 직경과 높이는 각각 19.7cm 와 13.2mm로 난백지수는 0.07 이며, H.U는 -69.7, pH는 8.3이었으며, 난황에 있어서는 직경이 14.4 cm, 높이 29.4 mm로 난황지수는 0.20으로 나타났고, pH는 6.6 이었다. 또한 난황색은 두터운 난황막으로 인하여 계란보다는 엽은 황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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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된 자성발생성 2배체 숫컷 넙치(Parlichthys olivaceus)의 생식 능력 평가 (Evaluation of Fertility of Artificial Induced Gynogenetic Diploid Male in Paralichthys olivaceus)

  • 김봉석;문영봉;정창화;김동수;이영돈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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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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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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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자성발생성 2배체 유도 기법과 물리학적 처리 방법에 의해 유도된 자성발생성 2배체 숫컷 넙치의 생식 능력 평가를 위해 2년생 어류를 이용하여 정소의 조직학적 분석, 정자에 대한 세포학적 분석 그리고 양식장에서 산란에 이용되고 있는 일반 넙치 암컷의 난과 수정시켜 얻은 수정 및 발생 능력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정소의 조직학적 분석 결과 자성발생성 2배체 숫컷은 대조군과 마찬가지로 조직학적 차이가 없고, 정소내에서 정자 변태과정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자성발생성 2배체 숫컷 넙치의 체중 1 kg 당 정액의 양은 20.6 ml 로써 대조군의 8.3 ml 에 비해 두 배 이상 많게 나타났다(P<0.01). 3. 정액 1 ml 당 정자의 수는 대조군에서 $2.58\times10^9$ 그리고 자성발생성 2배체 숫컷 넙치의 경우 $2.42\times10^9$ 으로 나타나 1 ml 당 정세포의 수는 두 군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가 나타나지 않았다. (P>0.05). 4. 정자의 크기를 조사한 결과 두부의 장경, 단경 및 정자의 길이에서 모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또한 두 군 정자의 형태를 분석한 결과. 외형상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5. 자성발생성 2배체 숫컷 넙치의 수정 및 발생능력 평가를 위해 대조군의 난을 얻어 수정시킨 결과 난질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였으나, 수정율 및 부화율 모두 $80\%$ 이상으로 나타나 성 유전자에 따른 발생 능력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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