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자연수 개념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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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mplication of Creativity in the Northern Cities of Gyeongbuk Province : Centering on the Practice of Regional Development (경북 북부도시에서 창조성의 의미 -지역개발의 실행을 중심으로-)

  • Lee, Sang-Yool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regional geograp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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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7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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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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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As creative city is increasingly considered as a paradigm of urban development, it was explored that some of major concepts consisting of creative city such as creativity, creative class and creative industry have an implication. Those concepts reveal a diverse meaning rather than universal one in the application depending on regions and countries across the world. This study tried to grasp the meaning of creative city in the northern region of Gyeongbook where the concept itself was not apparently distinctive. The result is that the inherent meaning of creative city was expanded to culture and athletic fields, though it was originated from taking advantage of nature, agricultural products in the region, and cultural and historical based tourism. On the other hand, the role of regional authority was examined to explore how the concept of creative city is realized in practice. There are some differences among the local authorities in the aspect of leadership. network system within the region, and social network with out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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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re l' espace sculptural et, l' espace architectural (조각공간과 건축공간의 관계)

  • Lee Bong-Soon
    • Journal of Science of Art and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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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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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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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시각이 아닌 오감체계에 관계하는 때문에 현대미술은 외관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곧 예술 작품들은 하나의 장소를 관객에게 제공하여, 심리적, 물리적, 또는 예술이 존재여부에 관한 갖가지 질문들을 제기한다. 모든 예술 작품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개념 또는 아이디어에 우선하는 현대미술은 그들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우리의 사회적 배경과 보편성을 간과할 수 없다. 우리의 물체 인식은 결국 우리의 경험체계를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간주하면, 현대미술의 새로운 형태는 보편적 특질들이 그 특질들 이상의 상태로 보여지도록 유도한다. 이러한 창조 행위의 시작은 현대인간의 문화 읽기이며 문화는 인간과 자연의 긴밀한 관계 속에서 이루어진다. 역사는 지나간 시간을 기록한 것이며, 이 또한 우리의 지식과 정보 체계에 속한다. 회화가 평면에 입체감을 표현하는 것과는 달리 조각은 자연 속, 즉 실재공간 속에 있는 모든 것을 표현하기 때문에 시각(visible) 이외에도 촉각(tangible)이 관여하게 된다. 조각의 특수성은 촉각(tangible)이 우선하는 것이다. 그러나 시각과 촉각은 매우 적극적으로 미학적 경험에 참여하는 감각으로 이들을 서로 분리하여 생각하기가 무척 힘들다. 왜냐하면 어떤 경험에 있어서 기억연합 또는 감각 연합에 의해 하나의 감각이 다른 여러 감각을 촉발하여 연쇄반응 혹은 '형태 Gestalt'를 이루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근대 조각 작품들은 조각대 위에 고정되어 있는 구상 형태를 지녔기 때문에 조각작품 자체가 지닌 외적 형태와 그 자체내의 공간이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말하자면 미로의 비너스 조각은 대리석과 비너스 형태의 결합이다. 때문에 관객은 그 주변을 돌면서 우리 신체의 내적 공간과 시각에 의존하면서 그 작품의 중량감, 양감, 형태 등의 특질과 만나게 된다. 그러나 현대 추상조각과 개념조각은 이보다 좀 더 확장된 공간을 제시한다. 이것은 현대조각이 건축개념을 수용한 때문이며, 그것이 때로는 안 쪽에서 때로는 바깥 쪽에서 그 형태를 결정하며, 보고 듣고 느끼고 만져지고 왕래하는 등의 인식 영역인 관객의 오감체계에 직접적으로 관계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건축 공간에서, 시각 외에도 청각이나 촉각을 통해 지각한다. 대강 요약하자면 공간은 객관적 상태이기보다는 인식영역의 주관성을 통해 받아들여진 우리가 지나쳐온 것들이나 체험된 공간이다. 여기서 '받아들여지는' 일은 과거 경험들의 주체들, 언어와 문화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한다. 건물, 즉 둘러싸고 있는 공간은 중앙이 아니다. 중앙은 바로 나, 둘러싸여진 나이다 나는 나의 동작에 따라 그 공간의 시스템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유동적인 중심이다 (이때의 나는 위치의 축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탐색하는 것이다). 작품이 대형화되면서 이러한 건축공간개념이 현대 조각가들의 작품개념에 이용되었다고 본다. 현대미술에서 In situ작업과 특정한 장소를 위한 기획되어진 최근의 프로젝트 작업들은 대형화되어있으며, 건축에서처럼 특정한 장소를 만들어낸다. 로잘린드 크라우스(Rosalind Krauss)는 또한 '조각영역의 확장 (La sculpture dans le champ elargi)'에서 현대조각이 건축과 환경의 영역을 침범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그녀에 의하면, 1960년대 이후의 현대조각은 이러한 탈 귀속성과 조각의 자율성을 획득함으로써 조각은 건축물이 아니면서 건축물 주변에 위치하거나 풍경이 아니면서 풍경 안에 자리잡게 되었다. 이와 같이 현대의 대형조각 작품들 - 예를 들어 대형화된 미니별 조각이나 개념미술, 또는 대지예술 등 -은 풍경의 실재가 아니기 때문에 환경으로부터 구분된다고 언급하고 있다. 이들 조각은 더 이상 만져지는 실체이거나 점유하는 공간의 상징언어를 지닌 조각의 범주에 한정되지 않게 된다. 조각과 건축의 공간인식을 인체의 크기와 관련하여 보면, 메를로 퐁티(Merleau-Ponty)의 '지각의 현상학' 은 우리가 논하는 작품의 공간체계를 분석하는데 지침표가 되어준다. 메를로 퐁티가 말하는 지각은 정신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몸과 함께 이루어지는 현상이다. 지각은 우리가 부단히 눈을 움직이고 만지고 냄새를 맡고 주변을 돌아 다니면서 세계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이루어 진다. 몸의 움직임을 통하여 나타나는 신체적 표현은 몸 자체가 원천적으로 지향적 활동의 주체로서 파악되는 한 이미 항상(恒常, constant) 의미 현상을 지니다. 우리의 지각이 움직이는 몸의 지향 활동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은 우리의 몸의 지향활동이 의식에 선행함을 의미한다. 몸의 움직임은 의식의 의도를 표현할 때에만 의미를 나타내는 기호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그 자체가 살아있는 표현이다. 우리의 몸짓, 표정은 우리 의식이 의도하기 전에 이미 의미가 담겨있다. 몸은 그 자체가 기호(Signe)적이다. 결국. 메를로 퐁티에게서 세상(le monde entier)은 그 자신이 주체가 되어 인식한다, 그리고 이 인식 구조에는 우리의 몸이 구심점(le point centripete)이 된다. 만약 우리가 이러한 메를로 퐁티의 개념을 염두에 둔다면, 예술작품의 특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재료와 크기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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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Design Development of Rural and Traditional Village for Sightseeing Resources (관광자원화를 위한 농촌전통 테마마을의 디자인연구)

  • Yoo, Bo-Hyeon
    • Archives of desig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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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9 no.1 s.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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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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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Korea which has not only beautiful scenery but long history in the world deserves to be a pride to all the koreans. It has prospered flourishing culture through the long history and preserved a lot of cultural properties all around the nation. Traditional and cultural properties should be preserved and developed induding those disappeared in the past. The economical competitiveness in provincial area is descending compared with that of international market places. The alternatives to save and promote provincial economy should be proposed and developed. The researches and studies which are active to make the traditional, cultural properties into sightseeing resources will contribute to save the provincial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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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istorical study on the flexibility square-format typeface and the prospects - Focused on the three-pairs fonts of hangeul - (탈네모글꼴에 관한 역사적 연구와 전망 - 세벌식 한글 글꼴을 중심으로 -)

  • Yu, Jeong-Mi
    • Archives of desig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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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9 no.2 s.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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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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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Hangeul as the Korean unique characters were invented according to some character-making principles and based on scholars' exhaustive researches. While most of the characters in the world evolved naturally, Hangeul was invented based on a precise linguistic analysis of the time, and therefore, it is most scientific and reasonable among various characters throughout the world. Nevertheless, Hangeul typeface designs do not seem to inherit the ideology of scientific and reasonable Hangeul correctly. For the square forms have been used intact due to the influences from the Chinese characters which prevailed during the time. If a single set of square characters should be designed, as much as 11,172 fonts should be designed, which suggests that advantages of Mangeul may not well be used fully; Hangeul was invented to visualize every sound with the combinations of 28 vowels and consonants. Problems of such square fonts began to be identified since 1900's when typewriters were introduced first from the West. Since a typewriter is designed with 28 characters laid out on its keyboard by using such combinations, the letters may be easily combined on it. The so-called the flexibility square-format typeface was born as such. Specially, the three-pairs fonts of these can be combined up to 67 letters including vowels and consonants. The three-pairs fonts system can help to solve the problems arising form the conventional square fonts and inherit the original ideology of Hangeul invention. This study aims to review the history of the three-pairs fonts designs facilitated by mechanic encoding of Hangeul and thereupon, suggest some desirable directions for future Hangeul fonts. Since the flexibility square-format typeface is expected to evolve more and more owing to development of the digital technology, they would serve our age of information in terms of both functions and convenience. Just as Hunminjongum tried to be literally independent from the Chinese characters, so the flexibility square-format typeface designs would serve to recover identity of our Hangeul font desig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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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eaching the system of numbers considering mathematical connections (수학적 연결성을 고려한 수 체계의 지도에 관한 연구)

  • Chung, Young-Woo;Kim, Boo-Yoon;Pyo, Sung-Soo
    • Communications of Mathematical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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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5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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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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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Across the secondary school, students deal with the algebraic conditions like as identity, inverse, commutative law, associative law and distributive law. The algebraic structures, group, ring and field, are determined by these algebraic conditions. But the conditioning of these algebraic structures are not mentioned at all, as well as the meaning of the algebraic structures. Thus, students is likely to be considered the algebraic conditions as productions from the number sets. In this study, we systematize didactically the meanings of algebraic conditions and algebraic structures, considering connections between the number systems and the solutions of the equation. Didactically systematizing is to construct the model for student's natural mental activity, that is, to construct the stream of experience through which students are considered mathematical concepts as productions from necessities and high probability. For this purpose, we develop the program for the gifted, which its objective is to teach the meanings of the number system and to grasp the algebraic structure conceptually that is guaranteed to solve equations. And we verify the effectiveness of this developed program using didactical experiment. Moreover, the program can be used in ordinary students by replacement the term 'algebraic structure' with the term such as identity, inverse, commutative law, associative law and distributive law, to teach their meaning.

Problems of Environmental Pollution (환경오염의 세계적인 경향)

  • 송인현
    • Proceedings of the KOR-BRONCHOESO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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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0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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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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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2
  • 생활수준이 낮은 단계에 있어서는 우선 식량에 대한 수요가 강하다. 인간의 욕구가 만족스럽게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 제일 강하게 발동하는 것이다 그러나 점차 과학기술과 산업과 경제가 발전하여 성장과정에 오르게 되고 소득수준도 향상하게 되면 시장기구를 통해서 구입 할 수 있는 개인의 물적 소비재에 대해서는 점차 충족하게 되며 식량이외에도 의복, 전기기구 및 일용생활용품, 자동차 등에 이르기까지 더욱 고차원의 소비재가 보급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며는 사람의 욕구는 사적 재물이나 물적 수요에서 점진적으로 공공재나 또는 질적 수요(주택, 생활환경 등)의 방향으로 움직이게 되는 것으로써 여기에 환경오염 또는 공해문제에 대하여 의식하게 된다. 그러나 여기에서 더욱이 문제점이 되는 것은 소득 수준의 향상 과정이란 그 자체가 환경오염의 커다란 요인이라는 점이며 자동차의 급격한 보급과 생활의 편의성을 구하여 집중되는 도시인구의 집적, 높은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생산성 높은 중화학공업의 발전 등등은 그 자체가 환경권이란 사람이 요구하는 고차원의 권리를 침해하는 직접적인 요인이 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환경오염이나 공해문제에 대한 세계적인 논의는 이미 시작된 지 오래이지만 현재는 우리의 건강보호를 위해서나 생활환경의 보전을 위해서라는 점에서는 그치는 것이 아니고, 더욱 넓혀서 자연의 보호, 자원의 보호라는 견지로 확대되고 있다. 이와 같은 세계적인 확대된 이해와 이에 대한 대책강구의 제안은 1968년 국제연합의 경제사회이사회에서 스웨덴 정부대표에 의하여 제시되었으며 1969년의 우- 탄트 사무총장의 인간환경에 관한 보고서, 1970년 Nixon 미대통령의 연두일반교서 그리고 1972년 5월 6일 스웨덴의 스톡홀롬에서 개최되는 인간환경회의의 주제 등을 통해서 알 수 있고, 종래의 공해나 생활환경의 오염문제라는 좁은 개념에서가 아니고 인간환경전체의 문제로 다루고 있는 것이다. 즉 환경개발(도시, 산업, 지역개발에 수반된 문제), 환경오염(인위적 행위에 의하여 환경의 대인간조건이 악화하는 문제) 자연ㆍ자원의 보호관리(지하, 해양자원, 동식물, 풍경경치의 문제)란 3개 측면에서 다루고 있는 것이다. 환경오염이란 문제를 중 심하여 보면 환경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요소로서 대기, 물, 토지 또는 지각. 그리고 공간의 사대요소로 집약하여 생각할 수 있음으로 이 4요소의 오염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대기의 오염은 환경의 오염중 가장 널리 알려진, 또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오염의 문제로써 이에 속하는 오염인자는 분진, 매연, 유해가스(유황산화물, 불화수소, 염화수소, 질소산화물, 일산 화염소 등) 등 대기의 1차 오염과 1차 존재한 물질이 자외선의 작용으로 변화발생 하는 오존, PAN등 광화학물질이 형성되는 2차적인 오염을 들 수 있다. 기외 카도미움, 연등 유해중금속이나 방사선물질이 대기로부터 토지를 오염시켜서 토지에 서식하는 생물의 오염을 야기케 한다는 점등이 명백하여지고 있으며 대기의 오염은 이런 오염물질이 대기중에서 이동하여 강우에 의한 침강물질의 변화를 일으키게 되며 소위 광역오염문제를 발생케하며 동시에 토지의 토질저하등을 가져오게 한다. 물의 오염은 크게 내육수의 오염과 해양의 오염의 양면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하천의 오염을 방지하고 하천을 보호하기 위한 움직임 역시 환경오염의 역사상 오래된 문제이며 시초에는 인분뇨와의 연결에서 오는 세균에 의한 오염이나 양수 기타 일반하수와의 연결에서 오는 오염에 대비하는 것부터 시작하였지만 근래에는 산업공장폐수에 의한 각종 화학적유해물질과 염료 그리고 석유화학의 발달에 의한 폐유등으로 인한 수질오탁문제가 점차 크게 대두되고 있다. 이것은 측 오염이란 시초에 우리에게 주는 불쾌감이 크므로 이것을 피하자는 것부터 시작하여 인간의 건강을 지키고 각종 사용수를 보존하자는 용수보존으로 그리고 이제는 건강과 용수보존뿐만 아니라 이것이 농림 수산물에 대한 큰 피해를 주게됨으로써 오는 자연환경의 생태계보전의 문제로 확대전환하고 있는 것이다. ?간 특히 해양오염에 대한 문제는 국지적인 것에만 끝이는 것이 아니고 전세계의 해양에 곧 연결되는 것이므로 세계각국의 공통관심사로 등장케 되었으며 이것은 특히 폐유가 유류수송 도중에 해양에 투기되는 유류에 의한 해양의 유막성형에서 오는 기상의 변화와 물피해등이 막심함으로 심각화 되고 있다. 각국이 자국의 해안과 해양을 보호하기 위하여 조치를 서두르고 있는 현시점에서 볼 때에는 이는 국제문제화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국제적 협력과 협조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좋은 예라 하겠다. 토양의 오염에 있어서는 대기나 수질의 오염이 구국적으로 토양과 관련되고 토양으로 환원되는 것이지만 근래에 많이 보급사용되는 농약과 화학비료의 문제는 토양자체의 오염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고 농작물을 식품으로 하여 섭취함으로써 발생되는 인체나 기타생물체의 피해를 고려할 때 더욱 중요한 것이며, 또 토질의 저하를 가져오게 하여 농림생산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을 것이다. 지반강하는 지각 에 주는 인공적 영향의 대표적인 것으로써 지하수나 지하 천연가스를 채취이용하기 위하여 파들어 감으로써 지반이 침하 하는 것이며 건축물에 대한 영향 특히 풍수해시의 재해를 크게 할 우려가 있는 것이다. 공간에 있어서의 환경오염에는 소음, 진동, 광선, 악취 등이 있다. 이들은 특수한 작업환경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건강에 직접적인 큰 피해를 준다고 생각할 수 없으나 소음, 진동, 관선, 악취 등은 일반 일상시민생활에 불쾌나 불안을 줌으로써 안정된 생활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는 것이다. 공간의 오염물로써 새로운 주목을 끌게된 것은 도시산업폐기물로써 이들은 대기나 물 또는 토지를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공간을 점령함으로써 도시의 미관이나 기능을 손상케 하는 것이다. 즉 노배폐차의 잔해, 냉장고등고형폐기물등의 재생불가능한 것이나 비니루등 합성물질로 된 용기나 포장 등으로 연소분해 되지 않은 내구소비재가 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는 maker의 양식에 호소하여 그 책임 하에 해결되어야 할 문제로 본다. 이렇듯 환경오염은 각양각색으로 그 오염물질의 주요 발생원인 산업장이나 기타 기관에서의 발생요인을 살펴보며는 다음과 같은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A. 제도적 요인 1. 관리체재의 미비 2. 관리법규의 미비 3. 책임소재의 불명확 B. 자재적 요인 1. 사용자재의 선택부적 2. 개량대책급 연구의 미흡 C. 기술적 요인 1. 시설의 설계불량, 공정의 결함 2. 시설의 점검, 보전의 불충분 3. 도출물의 취급에 대한 검사부족 4. 발생방지 시설의 미설치, 결함 D. 교육적 요인 1. 오염물질 방제지식의 결여 2. 법규의 오해, 미숙지 E. 경제적 요인 1. 자금부족 2. 융자상의 문제 3. 경제성의 문제 F. 정신적 요인 1. 사회적 도의심의 결여(이기주의) 2. 태만 3. 무지, 무관심 등이다. 따라서 환경오염의 방지란 상기한 문제의 해결에 기대하지 않을 수 없으나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는 국내적 국제적 상호협조에 의한 사회각층의 총력적 대책이 시급한 것이다. 이와 같은 환경오염이 단속된다 하며는 미구에 인류의 건강은 물론 그 존립마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며, 현재는 점진적으로 급성피해에 대하여는 그 흥미가 집중되어 그 대비책도 많이 논의되고 있지만 미량의 단속접촉에 의한 만성축적에 관한 문제나 이와 같은 환경오염이 앞으로 태어날 신생률에 대한 영향이나 유전정보에 관한 연구는 장차에 대비하는 문제로써 중요한 것이라 생각된다. 기외에 우려되는 점은 오염방지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올 수 있는 파생적인 문제이다. 즉 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생산기업체가 투자를 하게 되며는 그만큼 생산원가가 상승할 것이며 소비가격도 오를 것이다. 반면 이런 시책에 뒤떨어진 후진국의 값싼 생산국은 자연 수입이 억제 당할 것이며, 이렇게되면 후진국은 무역경쟁에서 큰 상처를 입게될 것이고 뿐만 아니라 선진국에 필요한 오염물질의 발생이 높은 생산기기를 자연후진국에 양도하게 될 것임으로 후진국의 환경오염은 배가할 우려가 있는 것이다. 또 해양오염을 방지할 목적에서와 같이 자국의 해안보호를 위하여 마련된 법의 규제는 타국의 선박운항에 많은 제약을 가하게 될 것이며 이것 역시 시설이 미약한 약소후진국의 선박에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임으로 교통, 해운, 무역등을 통한 약소후진국의 경제성장에 제동을 거는 것이 될 것이다. 이렇듯 환경오염의 문제는 환경자체에 대해서만 아니라 부산물적으로 특히 후진국에는 의외 문제를 던져주게 되는 것임으로 환경오염에 대해서는 물론, 전술한 바와 같이 인간환경전체의 문제로써 Nixon 대통령이 말한 결의와 창의와 그리고 자금을 가지고 과감하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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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nceptual Intersection between the Old and the New and the Transformation of the Traditional Knowledge System (신구(新舊) 관념의 교차와 전통 지식 체계의 변용)

  • Lee, Haenghoon
    • The Journal of Korean Philosophical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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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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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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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essay reflects on the modernity of Korea by examining the transformation of the traditional knowledge system from a historico-semantic perspective with its focus on the opposition and collision of the old and the new conception occurred in the early period(1890~1910) of the acceptance of the Western modern civilization. With scientific success, trick of reason, Christianity and evolutionary view of history, the Western modernity regarded itself as a peak of civilization and forced the non-Western societies into the world system in which they came to be considered as 'barbarism(野蠻)' or 'half-enlightened(半開).' The East Asian civilization, which had its own history for several centuries, became degraded as kind of delusion and old-fashioned customs from which it ought to free itself. The Western civilization presented itself as exemplary future which East Asian people should achieve, while East Asian past traditions came to be conceived as just unnecessary vestiges which it was better to wipe out. It can be said that East Asian modernization was established through the propagation and acceptance of the modern products of the Western civilization rather than through the preservation of its past experience and pursuit of the new at the same time. Accordingly, it is difficult to apply directly to East Asian societies Koselleck's hypothesis; while mapping out his Basic Concept of History, he assumed that, in the so-called 'age of saddle,' semantic struggle over concepts becomes active between the past experience and the horizon of expectation on the future, and concepts undergoes 'temporalization', 'democratization', 'ideologization', 'politicization.'The struggle over the old and new conceptions in Korea was most noticeable in the opposition of the Neo-Confucian scholars of Hwangseongsinmun and the theorists of civilization of Doknipsinmun. The opposition and struggle demanded the change of understanding in every field, but there was difference of opinion over the conception of the past traditional knowledge system. For the theorists of civilization, 'the old(舊)' was not just 'past' and 'old-fashioned' things, but rather an obstacle to the building of new civilization. On the other hand, it contained the possibility of regeneration(新) for the Neo-Confucian scholars; that is, they suggested finding a guide into tomorrow by taking lessons from the past. The traditional knowledge system lost their holy status of learning(聖學) in the process of its change into a 'new learning(新學),' and religion and religious tradition also weakened. The traditional knowledge system could change itself into modern learning by accepting scientific methodology which pursues objectivity and rationality. This transformation of the traditional knowledge system and 'the formation of the new learning from the old learning' was accompanied by the intersection between the old and new conceptions. It is necessary to pay attention to the role played by the concept of Sil(hak)(實學) or Practical Learning in the intersection of the old and new conceptions. Various modern media published before and after the 20th century show clearly the multi-layered development of the old and new conceptions, and it is noticeable that 'Sil(hak)' as conceptual frame of reference contributed to the transformation of the traditional knowledge system into the new learning. Although Silhak often designated, or was even considered equivalent to, the Western learning, Neo-Confucian scholars reinterpreted the concept of 'Silhak' which the theorists of civilization had monopolized until then, and opened the way to change the traditional knowledge system into the new learning. They re-appropriated the concept of Silhak, and enabled it to be invested with values, which were losing their own status due to the overwhelming scientific technology. With Japanese occupation of Korea by force, the attempt to transform the traditional knowledge system independently was obliged to reach its own limit, but its theory of 'making new learning from old one' can be considered to get over both the contradiction of Dondoseogi(東道西器: principle of preserving Eastern philosophy while accepting Western technology) and the de-subjectivity of the theory of civilization. While developing its own logic, the theory of Dongdoseogi was compelled to bring in the contradiction of considering the indivisible(道and 器) as divisible, though it tried to cope with the reality where the principle of morality and that of competition were opposed each other and the ideologies of 'evolution' and 'progress' prevailed. On the other hand, the theory of civilization was not free from the criticism that it brought about a crack in subjectivity due to its internalization of the West, cutting itself off from the traditional knowledge system.

기기냉각수 최저온도와 정지냉각계통 유량조절밸브 개도에 관한 설계분석

  • 김도현;이중섭;오종필;오광석
    • Proceedings of the Korean Nuclear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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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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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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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한국형 표준 원자력발전소의 정지냉각운전시 최대냉각율은 75$^{\circ}$F/hr(41.7$^{\circ}C$/hr)로 기술사양서에 규정되어 있다. 정지냉각운전 냉각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2가지 중요한 변수는 정지냉각계통 열교환기를 지나는 원자로냉각재 유량과 기기냉각수의 온도다. 이중 열교환기를 지나는 원자로냉각재 유량은 butterfly형 정지냉각계통 유량조절밸브의 개도에 의하여 조절되는데 개도에 따른 throttle 능력이 중요한 인자다. 또 기기냉각수의 온도는 해수온도의 변화에 따라 편차가 발생하므로 유량조절밸브의 개도와 기기냉각수 온도의 상관관계에 따라 냉각능력이 달라진다. 본 논문에서는 현 울진 3&4호기 정지냉각계통 열 교환기 및 조절밸브 둥의 설비를 기준으로 기술사양서 상의 냉각율 75$^{\circ}$F/hr(41.7$^{\circ}C$/hr) 유지가 가능한 최저 기기냉각수의 온도를 찾아보았고, 아울러 기기냉각수의 온도와 조절밸브의 개도 사이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현재의 울진 3&4호기 조절밸브를 최저개도로 조절할 때 약 57$^{\circ}$F(13.9$^{\circ}C$)의 기기냉각수가 공급되어도 냉각율 제한치를 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최저조절가능 유량이 약 2000 gpm(7570 l/min)일 경우에는 낮은 기기냉각수가 공급될 경우 최대냉각율을 초과하므로 한 train을 정지시키고 한 train만으로 운전할 것을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최저 약 56.5$^{\circ}$F(13.6$^{\circ}C$)의 기기냉각수가 공급되어야 한다. 본 논문의 분석결과는 향후 기기설계사양서나 운전지침서 등에 반영되어 실제 발전소 설계 및 운전절차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공감대의 형성이 요구된다. 질적 측면에서는 공원 녹지의 기능성의 회복이라는 측면과 시대에 부합되는 새로운 기능 및 가치의 부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공원의 매력, 공원의 시설기능 증진, 녹지의 질의 향상 및 녹지 가치의 증진에 대한 다양한 시책이 요구된다. 구성적 측면에서는 공원녹지의 개별적 존재보다는 공원 녹지를 상호간 유기적인 계통을 확보하여 공원 녹지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도시 속의 산재된 고립된 섬으로서의 공원 녹지가 아닌 시민생활에 늘 가까이 있는 생활 속의 공원녹지로 재편되어야 한다. 이러한 정책의 의제는 양적 측면에서 보전(CONSERVATION)과 창출(CREATION), 질적 측면에서 쇄신(RENOVATION)과 복구(RESTORATION), 그리고 구성적 측면에서 공원 녹지의 연결(CONNECTION)과 시민 참여에 의한 운동(MOVEMENT)이라는 정책 개념의 구현을 통해 가능하다. 이러한 정책 개념과 의제를 가지고 서울시 공원 녹지 정책을 구체화시키기 위해서 푸르름의 새로운 탄생이라는 기치 아래 풍요로운 서울, 사랑 받는 공원, 생활 속의 녹지의 3대 목표, 공원 녹지의 보전, 잠재 공원 녹지의 창출, 공원의 활성화, 녹지의 복구, 경관 보전 및 복구, 공원 녹지의 네트워크, 도시 녹화의 7대 과제를 설정하고 미시설 공원 녹지 집행, 개발 사업시 공원 녹지의 확보, 환경 녹지의 총량 보호 관리, 도시 소공원 개발, 역사 문화 공원 조성, 하천 공간 복원, 공원 시설 기능 개선, 이용 프로그램 개발, 공원 관리 개선, 환경 피해 녹지의 회복, 도시 환경 림 조성, 녹지 기능 증진, 도시 자연 경관 보전, 공원 녹지체계 구성, 공원 녹지 공급 균형, 주변 환경 녹화, 가로 녹화의 17개 시책을 제안하였다. 이러한 정책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기존의 관주도의 일방적인 공원 녹지 행정이 아닌 시민의 참여를 통한 시민이 함께 하는 정 책 사업의 추진이 요구되며, 특히 민간 부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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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cological Aesthetic in Sustainable Landscape Design (지속가능한 조경설계에 있어서 생태미학적 접근)

  • Min, Byoung-Wook
    • Journal of the Korean Institute of Landscape 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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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0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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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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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Since the late 20th century, sustainability is one of the most pressing concerns for the security and well-being of our society when we are witnessing the rapid change in urban landscape patterns. Responding to this issue, the discipline of environmental designs including landscape architecture has also attempted to realize this concept in various ways. The purpose of this study lies in introducing and redefining the meaning of ecological aesthetics as an alternative "sustainable" design theory. This paper theoretically discusses about the role of aesthetics in landscape design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landscape and aesthetics to emphasize the importance of ecological aesthetics. Based on extensive literature review and analysis, the study attempts to redefine the characteristics of ecological aesthetics: an emphasis on cognitive process in landscape appreciation, environmentalism, unrestricted from style, and nonnative aesthetics. Having defined the characteristics, this study also finds several design subjects to adapt the concept of ecological aesthetics to actual design practice. Founded on the big idea "make nature visible", the defined subjects are ecological functions, temporality of landscape, and history of landscape, security, and accessibility. Also, this study stresses the importance m the creativity of the design(er) in order to effectively represent these subjects to the public.

The Chronotope of Medical Drama (메디컬 드라마의 크로노토프)

  • Won, Yong-Jin;Lee, Jun-Hyung;Park, Seo-Yeon;Lim, Cho-Yi
    • Journal of Popular Narr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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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5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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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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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proposes the concept of Bachchin's Chronotope as a tool for analyzing coevolution between the genre of the epic and society. Bachchin says through the concept of chronotope, literary works are on the foundation on which the axs of time and space intersect, and the literary works standsuch intersections are always conversing with social and historical chronotopes and mutually penetrating. Thus, finding and analyzing chronotope in literary works and extended things such as films and dramas reveals how chronotope and chronotope of a society have created specific social realities through a process of resonance. To make analytical use of this concept, we proposed a "cronotope drama analysis method" and concretely analyzed the genre of Korean medical dramas. The naturalized categories of health care, health, and disease are socially constructed entities, and the analysis of public works that has a significant impact on this process of social construction is essential but was underperformed. According to the analysis, the Korean medical drama's "Chronotope" has evolved using "Chronotope of the school" and "Chronotope of the secret chamber". At this time, the genre of Chronotope was expanding spatially and converging in time. In other words, the influence of structures and systems within the genre has grown, and the capacity of individual actors has decreased. This change in chronotope was interpreted as resonating with the social reality of neo-liberalistic spatial expansion and simultaneous production. The neo-liberalistic trend that dominates Korean society has embraced the category of health care and was further influencing the chronotope of drama text. It can also be inferred that the popular understanding of health care produced by the medical drama genre has taken a break in the process of forming a social reality of health care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