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연배경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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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골지역의 대기오염 물질 농도 특성 (Characteristics of Air Pollutants Concentration at Rural Area in Korea)

  • 박민석;백점인;이태원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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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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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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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산업화 및 차량 증가 등에 의해 우리나라 대부분의 지역의 대기오염 농도는 지난 세기 동안 꾸준히 증가하여 왔다 특정 지역에서 나타나는 대기오염 농도는 특정 배출원에 기인한 인위적 오염 농도와 그 지역의 자연 배출원 등에 의한 배경농도의 합으로 결정되므로 해당지역의 오염 영향의 평가나 대기질 관리 대책을 수립함에 있어 배경농도에 관한 정보를 얻는 것은 중요하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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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토양의 중금속 자연배경농도 평가 (Evaluation on Natural Background of the Soil Heavy Metals in Korea)

  • 윤정기;김동호;김태승;박종겸;정일록;김종하;김혁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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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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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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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우리나라 토양 중 중금속 자연배경농도를 비교 평가함으로써 토양오염기준 설정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전국 주요 지질단위인 대동층군, 백악기화강암, 옥천층군, 조선누층군, 평안층군, 경상누층군, 쥬라기화강암, 화산암, 변성암등 산림지역 총 92개 지점에 대한 표토를 0.1N 염산 가용성 시험방법 및 왕수 시험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왕수시험방법에 의한 자연함유량 평균값(mg/kg)은 Cd 0.287, Cu 15.26, Pb 18.43, Cr 25.36, Zn 54.27, Ni 17.68, As 6.83으로 조사되었으며, 가용성 시험결과 평균농도(mg/kg)는 Cd 0.040, Cu 0.48, Pb 3.06, Cr 0.09, Zn 1.54, Ni 0.27, As 0.089로 나타났다. 이들 시료의 가용성 평균 농도는 왕수 시험방법의 평균농도에 비하여 각각 Cd 13.9%, Cu 3.1%, Pb 16.6%, Cr 0.4%, Zn 2.8%, Ni 1.5%, As 1.3% 수준으로 낮게 평가되었다. 또한 가용성 시험방법과 왕수 시험방법에 의한 중금속 측정값 간의 상관계수는 0.24~0.88의 범위로 나타났으며 Cd > Pb > Cu > Ni > Cr > Zn $\approx$ As의 순으로 감소하였다.

남극지역의 대기오염 측정체계 구축을 위한 기초조사 (Preliminary Survey for the Design of the Air Pollution Monitoring System in Antarctic Area)

  • 김선태;홍성민;정의석;김성근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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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0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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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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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남극은 지리적인 원거리성과 혹독한 자연환경 등으로 문명에 의한 오염이 지구상에서 가장 적은 곳이며, 현재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각 대륙을 이해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남극대륙을 대상으로 기상 및 기후학적인 관점에서 많은 연구가 수행되어 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지구온난화와 문제와 관련하여 남극대륙의 배경농도 측정 및 monitoring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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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charomyces cerevisiae의 배수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Ploidy of Saccharomyces cerevisiae)

  • 조상호;심상국;정동효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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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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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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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동질의 유전적 배경을 가지는 1, 2, 3, 4 배체의 효모에 있어서 세포 체적, 세포 표면적, 균체농도, 건조 균체량, 자외선 저항성, 호흡결손 출현빈도. 발효력, 핵산 함량을 조사하였다. 자연 돌연변이에 의한 호흡결손 변이의 출현빈도는 2, 3, 4 배체보다 1배체에서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세포 체적, 세포 포면적, 균체농도, 건조 균체량, 자외선 저항성, 발효력, DNA함량 등은 고차배수성에 따라 현저히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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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망초(Conyza canadensis L) 에틸알코올 추출물의 생리활성 (Physiological Activities of wild Conyza canadensis L. Extracts)

  • 이희제;송현숙;이거룡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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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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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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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배경: 야생 망초의 항산화 물질의 존재와 활성화 연구는 아직 미진한 상태이다. 목적: 본 연구에서는 망초를 에탄올에서 추출하여 항산화 물질의 활성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방법: 야생 망초를 세척한 다음에 에탄올로 추출하여 다양한 분석기기를 활용하여 항산화성 물질의 활성을 조사하였다. 결과: 야생 망초 추출물의 수율 비율은 최고는 49.3% 이었으며 온도와 에탄올 비율에 따라서 다양하게 나타났다. 추출에서 180℃에서 물과 에탄올 비율이 50:50에서 가장 높았다. 추출물의 세포독성 실험에서는 무처리 군은 100% 생존율, 실험군에서는 추출물 50 ppm 이상에서는 98-100%로 나타났다. 거의 모든 농도에서 세포독성이 없었다. 실험군에 서는 추출물 25 ppm에서는 Nitric oxide 생성은 42%까지 억제되었다. 추출물 50 ppm에서는 유리 지방산 함량이 15%가 감소하였다. 세포 생존율은 추출물 농도가 50 ppm에서는 20%, 100 ppm에서 24%이었다. 추출물 농도 500 ppm에서는 DPPH과 ABTs를 이용한 유리 산소 소거 능은 90-98%로 나타났다. DPPH와 ABTs 자유기 소거 활성의 변화를 3차원적으로 관찰하였을 때에 85℃에서는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항산화 활성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85~130℃에서는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결론: 야생 망초 에탄올 추출물에서 항산화 물질이 확인되었으며, 세포독성도 거의 없고, NO 생산도 억제하고, 유리 산소의 소거 기능도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망초 추출물을 다양한 자연치유적 활용에 대한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본다.

사람 난포액과 소의 수란관 조직추출액이 생쥐 난구세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uman Follicular Fluid and Bovine Oviductal Tissue Extract on the Mouse Oocyte-Cumulus Complex)

  • 홍민정;김지수;심명선;김해권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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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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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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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대부분의 포유동물에서 수란관내로 배란된 난자는 정자에 의해 수정이 된 후 개체발생을 시작한다. 그러나 수정이 되지 못한 난자들은 난구세포와 함께 수란관내에서 퇴화하여 제거되는데, 그 기작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는 포유동물의 수란관내 물질이 난자-난구 복합체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사람의 난포액과 소의 수란관 조직 추출액을 생쥐의 난자-난구 복합체에 처리하고 난자의 생존율 및 난구세포의 세포자연사(apoptosis)를 조사하였다. 수란관 조직 추출액을 처리한 미성숙난자는 난포액만을 처리한 난자와 비교하여 난자의 성숙률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난구세포에서 난포액만을 처리한 경우 확장을 일으키면서 배양접시 바닥에 붙어서 배양 후 72시간까지 분열 증식을 계속하는 것이 관찰된 반면, 수란관 조직 추출액을 처리한 난구세포는 확장이 억제되며 72시간 배양 후 모두 죽었다. 한편 난포액과 수란관 조직 추출액을 함께 처리한 난구세포는 배양 후 24시간에 화장을 일으켰으나 72시간 후에는 수란관 조직 추출액 만을 처리했을 때 와 마찬가지로 모든 난구세포가 죽었다. 이러한 난구세포의 죽음이 세포자연사에 의한 것인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DAPI로 핵을 염색한 후 관찰한 결과 세포자연사의 특징인 응축되고 분절화된 핵을 관찰 할 수 있었고, 특히 수란관 조직 추출액을 처리한 난구세포에서 많이 관찰되었다. 또한 TUNEL 방법으로 세포자연사를 확인한 결과 응축되고 분절화된 핵을 가진 난구세포에서 염색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소의 수란관 조직 추출액에 의한 생쥐 난구세포의 죽음은 세포자연사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로 미루어 수란관 조직세포에는 난구세포의 세포자연사를 유도할 수 있는 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or teacher educators to re-conceptualize teacher education in Korea. 것이 필요하다.량은 264,000$m^2$, 79,200$m^3$이였으며, 우려기준의 40% 농도 이상의 경우 복원 면적과 물량은 779,000$m^2$, 233,700㎥, 배경치 농도 이상의 복원 목표 설정의 경우에는 각각 969,200$m^2$, 290,760$m^3$ 이였다. 토양오염 우려기준 농도의 40%를 복원 목표로 하는 경우와 배경치 농도를 복원 목표로 하는 경우, 복원 물량은 우려기준 농도를 복원 목표로 하는 경우의 3.0배와 3.7배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복원 목표치 설정시 우려기준 농도의 40%와 배경농도의 차이에 다른 복원 물량의 차이는 적어서, 복원 목표 설정시 배경치 농도로 복원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되었다.amma}$D)안정동위원소값이 광화I시기에는 각각 11∼9.${\textperthansand}$, -92∼-86${\textperthansand}$, 광화 II시기에는 각각 0.3${\textperthansand}$(${\gamma}^{18}O_{H2O}$),-93${\textperthansand}$({\gamma}$D)이며, 리본-호상구조를 보이는 것으로 보아 대봉광상의 광화유체에 대한 기원과 진화과정을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 1) 마그마유체로부터 광화작용이 진행됨에 따라 계속적인 순환수의 혼입이 있었으며 2) 조기 마그마${\pm}$변성유체에서 유체압력의 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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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수의 자구화학특성에 따른 금속폐광산 광미야적장주변 토양오염평가: 덕음광산 (Geochemical Characteristics of Soil Solution from the Soil Near Mine Tailing Dumps and the Contamination Assessment in Duckum Mine)

  • 이상훈;정주연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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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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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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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덕음광산 광미야적장과 인접한 논토양의 토양수를 채취하여 토양분석결과와 함께 오염영향을 조사하였다. 시료는 광미야적장을 기준으로 거리별로 채취하였으며 동일지점에서는 깊이별(0, 30, 50cm)로도 채취하였다. 광미야적장과 거리에 따른 원소농도변화는 토양보다 토양수에서 더 뚜렷이 나타나 토양보다 토양수에서의 반응이 더 빠름을 시사한다. 대부분의 토양시료에서 Cd, Pb, Zn, Cu등은 자연배경농도에 비하여 부화되었으나 As과 Ni은 자연농도한계를 넘지 않았다. 국내 토양환경보전법의 기준에 의하면 Pb만이 농경지 오염정화 기준을 초과하였으나 전체용출방법을 채택한 네덜란드 기준과 비교할 때 일부시료에 대해 Cd, Pb 및 Zn의 경우 intervention value를 Cu의 경우 target value를 초과하여 실제 오염영향이 더 클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었다. 토양과 토양수 모두 광미야적장 가까운 곳의 시료들에서 중금속의 농도가 높으며, 연속추출결과 중금속 농도가 높은 토양의 경우 교환 가능한 형태의 비율이 더 높아 광미에서 토양으로 인입된 오염물질들이 주로 교환가능 또는 산화가능과 같이 쉽게 재 용출될 수 있는 형태로 많이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Cd, Cu, Pb 및 Ni 등의 중금속 원소들이 토양에서 자연농도에 비해 부화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토앙수내 농도는 일반적으로 매우 낮은 농도를 보인다. 이는 산화/환원 상태의 변화에 따라 중금속의 좋은 흡착제인 환원철 황화물 또는 산화철 등이 형성되어 토양수에 존재하는 미량원소들을 제거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토양수 중금속은 토양표면에 흡착되거나 교환 가능한 형태 등으로 제거되며 pH, Eh와 같은 지구화학조정인자들의 변화에 따라 다시 토양수로 방출되어 식물체에 흡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구화학모델링 결과, Pb와 Cu에 대해 농도를 조정하는 고형물질이 존재하는 것으로 예측되며, 반면 Zn와 Cd은 흡/탈착에 의해 농도가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토양수를 통한 오염물의 이동은 표면 흡착과 침전등과 같은 반응으로 제한되어 확산범위는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중금속들이 토양과 토양수 사이를 반복적으로 거치면서 주변 생태에 미치는 영향이 지속적인 면은 고려되어야 한다.

속새(Equisetum hyemale) 추출물의 항산화 및 Elastase 저해 효과 (Antioxidant and Elastase Inhibitory Effects of Equisetum hyemale Extract)

  • 송진화;송현숙;이거룡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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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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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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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배경: 약용식물 속새 풀에서 항산화물질의 존재는 확인되지 않았다. 목적: 본 연구는 속새 풀의 추출물의 항산화와 elastase inhibition 효과를 조사하는 것이었다. 방법: 속새의 줄기와 뿌리 부분을 채집하여 열수(HW) 및 에틸알코올(70EOH, 100EOH)로 추출한 물질들의 항산화 기능을 측정하였다. 결과: 줄기의 추출 수율은 HW추출에서 에틸알코올 추출보다 높았다. 폴리페놀 함유량은 줄기보다 뿌리 추출물에서는 유의하게 높았다. 70EOH 추출물의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줄기 보다는 뿌리 추출물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뿌리 추출액의 elastase 저해 기능은 추출액 100 ppm에서는 46%의 효과가 있었고, 줄기에서는 49%의 효과가 있었다. ABTS 유리기 소거 기능 순서는 추출액 50 ppm 농도에서는 HW<70EOH<100EOH< 비타민E(99.7%)의 비율로 제거되었다. DPPH 유리기 소거능의 순서는 추출물 농도가 100 ppm일 때에 HW<100EOH<70EOH<비타민E(96.2%)로 나타났다. 양성 대조군인 비타민E의 제거율은 다른 추출물보다도 신속하고도 높게 진행되었다. 결론: 속새 풀 추출물에는 다량의 항산화물질이 존재하며 엘라스타제 저해 기능 효과도 높게 나타났다. 그런고로 속새 풀은 중요한 기능성 식물 중의 하나라고 판단한다.

태음인(太陰人) 열다한소탕(熱多寒少湯)과 조위속명탕(調胃續命湯)이 자연발증(自然發證) 고혈압(高血壓) 백서(白鼠)의 혈압(血壓)과 신장(腎臟) 기능(機能)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Yuldahansotang and Jowisokmyungtang on the Blood Pressure and Renal Function in Spontaneously Hypertensive Rats)

  • 윤홍식;이호섭;김경요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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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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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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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 연구배경 및 목적 태음인(太陰人) 처방(處方) 중 열다한소탕(熱多寒少楊)과 조위속명탕(調胃續命湯)이 고혈압(高血壓)과 신장기능(腎臟機能)에 미치는 효능을 실험적으로 규명하고 이들 질환에 대한 사상의학적(四象醫學的) 접근(接近)을 도모하고자 한다. 2. 방법 정상백서(正常白鼠)와 자연발증(自然發證) 고혈압(高血壓) 백서(白鼠) 두 집단을 같은 환경에 2주 이상 적응시킨 후 각각의 집단에 10첩 분량의 열다한소탕(熱多寒少湯)과 조위속명탕(調胃續命湯) 전탕액(煎湯液)을 투여하였다. 약물 투여 후 일정한 간격을 두고 혈압(血壓)을 측정하고 소사(小使)중 creatinine, electrolytes, osmolarity, renin, atrial natriuretic peptide와 혈액(血液)중 aldosterone, triglyceride, phospholipid, cholesterol을 측정하여 이들 수치들의 유의성있는 변화를 관찰하였다. 3. 결과 열다한소탕(熱多寒少湯)과 조위속명탕(調胃續命湯)은 자연발증(自然發證) 고혈압(高血壓) 백서(白鼠)의 혈압(血壓) 상승(上升)을 억제하였으며, 이 중 열다한소양(熱多寒少楊)은 혈장 atrial natriuretic peptide 농도 증가 및 aldosterone 농도 감소에 의한 것이며, 조위속명탕(調胃續命湯)은 혈장 aldosterone 농도 감소에 의한 것으로 볼 수 있어 열다한소탕(熱多寒少湯)과 조위속명탕(調胃續命湯)의 차이를 관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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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호흡 수련이 중년여성의 불면증 산소포화도와 맥박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bdominal Breathing Practice on Oxygen Saturation and Pulserate for Insomnia in Middle-aged Women)

  • 전계삼;김연우;이지관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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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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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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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배경: 복식호흡 수련이 수면이나 혈중 산소농도에 미치는 연구는 아직도 미비하다. 목적: 본 연구는 50대 여성들에게 복식호흡 수련후에 혈중 산소 포화도에 미치는 영향과 맥박의 변이, 불면증 심각성 변화, 수면 전 각성의 변화, 한국판 수면에 대한 역기능적 신념 및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었다. 방법: 대상자들에게 12주간 숨(호흡) 수련을 주 3회기 36회 호흡법을 통해 사전 및 사후 변화를 조사하였다. 결과: 호흡수련후 맥박 수의 변화에는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산소포화도는 실험군에서는 호흡치유 사전에 93.60 SpO2%, 호흡수련 후에는 96.5 SpO2%로 증가하여 유의성이 있었다(p < .002). 불면증 심각성 척도와 수면에 대한 역기능적 신념은 호흡수련 하기 전보다 후에 감소치가 유의성이 있었다(p < .000). 결론: 대상자들에 대한 호흡수련이 불면증, 맥박과 산소포화도에 효과가 있어서 건강에 도움 되는 것으로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