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자아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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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 중학생에서의 진로유형과 자아개념의 상관 연구

  • 김소아;박상우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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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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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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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현재까지 밝혀진 영재성의 구성요인으로서 지적 능력, 창의성, 과제집착력, 대인관계, 정신운동성, 음악적 능력등과 같은 내적, 외적 요인 이외의 요인으로서의 영재의 진로유형고 자아개념을 설명하고, 이 두 개의 요인의 상관관계를 밝히고자 하였다. 일반 중학교 74명과 과학영재교육원에서 수강중인 중학생 58명을 대상으로 Holland 진로탐색검사와 성신자기개념검사를 사용하여 과학영재 중학생과 일반 중학생의 진로유형과 자아개념을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과학영재들의 진로유형은 주로 탐구형이 나타났으며, 자아개념은 일반 중학생에 비해 모든 하위차원이 높게 나타났다. 영재의 진로유형과 자아개념의 하위차원간의 상관에서는 자아존중감에서만 유의미한 관계를 찾아내었다. 본 연구는 영재의 자아개념과 진로유형이 영재성이 특성을 설명하는 요인으로는 설명이 부족하지만, 각각의 요인을 영재성의 한 단편 요인으로 설명하고자 하였다.

자아일치성이 기능적 일치성, 태도 그리고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커피전문점 이용고객을 중심으로 (The Effects of Self-congruity on Functional Congruity, Brand Attitude and Behavioral Intention in Name-b rand Coffee Shops)

  • 김은정;박흥진;한상호
    • 한국프랜차이즈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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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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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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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커피전문점 이용고객의 자아일치성을 비사회적과 사회적 유형의 두 가지 유형의 자아일치성으로 구분하여 기능적 일치성과, 태도 그리고 행동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수행되었다. 결과를 살펴보면 자아일치성은 기능적 일치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데, 비사회적 유형의 자아일치성이 사회적 유형의 자아일치성 보다 기능적 일치성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자아일치성은 태도에는 직접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기능적 일치성을 통해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태도는 행동의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커피전문점들이 고객의 자아일치성을 통한 마케팅 전략을 펼침과 동시에 커피전문점이 가지고 있는 기능적 속성을 충분히 충족시켜야 한다는 점을 제시하고 있다.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 자아탄력성, 학업성취도와의 관계: Giver, Taker, Matcher를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of the Subjective Happiness, Ego-resilience and Academic Achievement of Nursing Students : Focusing on the Giver, Taker, Matcher)

  • 한수정;김혜원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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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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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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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Giver, Taker, Matcher 유형을 확인하고 주관적 행복감, 자아탄력성, 학업성취도와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전체 대상자를 Giver, Taker, Matcher 유형으로 구분한 결과, Giver는 16.9%, Taker는 43.0%, Matcher는 40.1%로 Taker 유형이 가장 많았다. 대상자의 주관적 행복감은 평균 16.9점이었고, 자아탄력성은 평균 94.1점, 학업성취도는 평균 3.3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 중 Giver 유형은 학업성취도가 가장 높았고, Matcher 유형은 주관적 행복감과 자아탄력성이 가장 높았다. Taker 유형은 주관적 행복감, 자아탄력성, 학업성취도 모두 세 유형 중 가장 낮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주관적 행복감이 높을수록 자아탄력성이 높았고(r=.511, p<.001),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학업성취도가 높게 나타났다(r=.215, p<.05).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학업성취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관적 행복감과 자아탄력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D유형 성격에 따른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행복 및 대학생활적응 비교 (Comparisons of Self-esteem, Interpersonal Relationship, Happiness, and College Adjustment in Nursing Students by Type D Personality)

  • 신경아;강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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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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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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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D유형 성격에 따른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행복 및 대학생활적응을 분석하고 비교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대상은 간호대학생 181명(D유형 성격 대상자 53명, D유형 성격이 아닌 대상자 128명)이었다.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자가보고하도록 하였다. 자료분석은 ${\chi}^2$-test, Fisher exact test 및 independent t-test를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D유형 성격에 따라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행복, 대학생활적응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D유형 성격 대상자에서 자아존중감은 간호학과 적응 정도, 대인관계는 종교, 행복은 경제상태, 대학생활적응은 종교와 간호학과 적응 정도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D유형 성격이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행복 및 대학생활적응을 낮추는 요인임을 보여주었다. D유형 성격 간호대학생에서 자아존중감, 대인관계, 행복 및 대학생활적응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마비노기에서의 색 선택 행동 유형과 자아존중감과의 관계 (Exami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ypes of color selecting behavior and self-esteem in Mabinogi, the on-line game)

  • 장유원;도영임
    • 한국HCI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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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HCI학회 2007년도 학술대회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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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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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RPG 게임인 마비노기에서는 게임이용자들이 염색 시스템을 통하여 의복아이템에 자신들이 원하는 색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마비노기에서 색에 관련된 주목할 만한 현상은유행색이 존재하고 색에 따라 같은 아이템의 가격이 달라진다는 점이다. 유행색이 존재하는 것은 현실과 비슷하지만 같은 아이템이 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것은 현실에서는 보기 드물다. 이는 현실과 비슷하면서도 심리적인 속성이 다른 사이버공간만의 특징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따라서 마비노기에서 게임이용자들이 색을 선택하고 사용할 때 작용하는 심리기제가 존재할 것이라고 가정해 볼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마비노기에서 색 선택 행동의 심리적 유형을 확인하고 유형별 특징을 알아보기 위해 자아존중감을 측정하였다. 예비 조사를 통해 게임이용자 20명과 온라인 인터뷰를 실시하여 색 사용 경험을 추출하고, 추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18문항의 색 선택 행동 문항을 구성하였다. 본 조사에서는 온라인 설문으로 129명의 게임이용자를 대상으로 색 선택 행동과 자아존중감을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색 선택 행동은 4개의 요인-색채 둔감성, 유행추종, 개성표현, 캐릭터이미지와의 적합성-으로 구분되었다. 색선택 행동 4개의 하위 요인을 기준으로 군집분석한 결과 색 선택 행동 유형은 각각 색 분화형, 유행추종형, 색 둔감형으로 구분되었다. 색 선택 행동 유형과 자아존중감과의 관계에서는 자아존중감 하위 범주 중 부정적인 자기평가, 타인의 의견에 대한 걱정, 의존성의 세 가지 하위 범주에서 색 선택 행동 유형에 따른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한편 자의식 차원에서는 색 선택 행동 유형간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유행추종형은 다른 두 유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아존중감 수준이 낮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대로 색 둔감형은 다른 두 유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아 존중감 수준이 높았다. 색 분화형은 유행추종형과 색 둔감형의 중간 수준의 자아존중감을 볼 수 있었다. 유행추종형은 자기의 외부에서, 색 둔감형은 자기의 내부에서 색과 관련된 자신에 대한 가치감의 소재와 근원을 찾는 특성이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온라인 RPG 게임에서 게임이용자들의 색 선택의 심리적 기제를 확인하고 색 선택 유형별로 자아존중감과의 관계를 확인함으로써 색 선택 행동의 심리적 기제를 밝히려는 기초연구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 추후에는 게임이용자들의 색 선택 행동을 보다 포괄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게임이용자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색이미지와 개별적인 색이미지 및 색이미지의 심리적 구조를 알아보기 위한 색채감성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연구들은 게임을 제작할 때 캐릭터 디자인과 아이템 디자인에 어떠한 색을 사용해야 되는지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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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전공계열 대학생의 운동참여태도와 자아존중감 및 성취목표성향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Exercise Participation Attitudes, Self-esteem and Achievement Goal Orientation of College Students Majoring Physical Education)

  • 이영익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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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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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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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체육전공계열 대학생의 운동참여태도와 자아존중감 및 성취목표성향의 관계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체육전공 대학생 385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고 SPSS Version. 15.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분석, 표준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체육전공계열 대학생의 운동참여태도와 자아존중감에는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운동참여자세가 높을수록 긍정적 자아존중감이 높고, 반대로 부정적 자아존중감이 낮다. 또한 흥미와 이해가 낮을수록 긍정적 자아존중감이 낮고, 부정적 자아존중감이 낮다. 둘째, 체육전공계열 대학생의 운동참여태도와 성취목표성향은 관계가 있다. 운동참여자세가 높을수록 과제 및 자아성향유형이 높다. 또한 흥미와 이해가 낮을수록 과제 및 자아성향유형이 낮다. 셋째, 체육전공계열 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성취목표성향은 관계가 있다. 자아존중감이 긍정적일수록 과제 및 자아성향유형이 높고, 부정적일수록 과제 및 자아성향유형이 낮다.

간호·보건계열 대학생의 성격유형, 자아탄력성 및 대학생활적응 (Personal types, Ego-resilience, and College Adaptation in Nursing and Health Care related Students)

  • 이미라;전현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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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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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61-8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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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간호 보건계열 1, 2학년 대학생 623명을 대상으로 성격유형과 자아탄력성 정도를 알아보고, 대학생활적응 정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4년 10월 7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Scheffe's 검증,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회귀분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에니어그램 성격유형에 따른 자아탄력성과 대학생활적응 정도는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었으며 4유형과 5유형에서 자아탄력성과 대학생활적응 정도 모두 가장 낮았다. 대학생활적응 정도와 자아탄력성과는 순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대학생활적응 정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요인은 낙관적 태도였으며 그 외 영향요인은 자신감, 감정조절, 성적이었고, 총 61.6%의 설명력을 보였다. 개인의 성격유형이 자아탄력성과 대학생활적응 정도에 영향을 주므로, 개인의 성격유형에 따른 긍정적태도와 자신감, 감정조절 등을 강화하여 건강한 측면의 성격이 유지되게 함으로써 자아탄력성을 높이고, 일정한 학교 성적을 유지할 수 있게 지도한다면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력도 높아질 것이다.

영재아의 성격유형과 자아상태 분석 (Gifted Students' Personality and Types of Ego-gram Based on Eric Borne's Transactional Analysis)

  • 이순주;박찬웅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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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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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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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영재아를 대상으로 남녀 영재들의 성격유형과 자아상태의 차이 그리고 성격유형의 기질별, 기능별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아들의 성별에 따른 성격유형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판단방식 측면에서 남아와 여아 간 유의한 차가 나타났으며 자아상태에서는 영재 여아가 남아보다 자유스런 어린이자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영재아의 기질별 기능별 성격유형의 특성에서는 영재 집단이 한국판 표준화와 적지 않은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기질면에서는 한국판 표준화에 비해 NT형의 분포가 월등히 높은 반면 SJ형의 분포는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능면에서는 NT형의 분포가 한국판 표준화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심리적 기능유형에 따른 자아상태의 분석 결과에서 영재아의 자아상태유형은 어떤 판단을 내릴 때 기준으로 삼는 감정형(F)과 사고형(T)의 성격특성과 관련 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중고등학생이 지각한 부모-자녀 간의 의사소통유형, 자아존중감, 우울과 진로의사결정유형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the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Styles, Self-Esteem, Depression and Career Decision-Making Styles Perceived by Middle School and High School Students)

  • 서용원;이지숙;김현순;임명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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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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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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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의 목적은 부모-자녀 간의 의사소통유형, 자아존중감, 우울과 진로의사결정유형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2017년 7월 1일부터 한 달 간 대도시와 중소도시에 소재하는 4개의 중학교와 2개의 고등학교에서 중학생 399명, 고등학생 366명으로 선정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기술통계와 상관분석을 이용하여 각 변인사이의 상관관계를 확인하였고 다중회귀분석을 통하여 부모-자녀 간의 의사소통유형, 자아존중감 그리고 우울이 진로의사결정유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어머니와의 개방형 의사소통유형은 청소년의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유형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버지와의 개방형 의사소통유형은 직관적 진로의사결정유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고등학생의 자아존중감은 합리적 진로의사결정유형과 정적 상관관계가, 의존적 진로의사결정유형과 부적 상관관계가, 우울은 의존적 진로의사결정유형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상담 현장에서 부모-자녀 간의 의사소통유형, 자아존중감, 우울과 진로의사 결정유형의 연관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상담중재의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정서적 섭식유형에 따른 BMI, 자아탄력성과 대학적응수준의 차이 (The Difference in BMI, Ego Resilience and Adaptation Depending on Emotional Eating Types)

  • 이상희;박서연;김영석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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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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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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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긍정적 정서에 대한 섭식과 부정적 정서에 대한 섭식에 따라 4개의 군집으로 분류되는지를 확인하고, 정서적 섭식유형에 따라 BMI와 자아탄력성, 대학적응 수준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 485명을 대상으로 BMI, 정서적 섭식척도, 자아탄력성 척도, 대학적응 척도로 구성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적 정서 섭식과 부정적 정서 섭식에 따라 우리나라 대학생의 정서적 섭식유형은 4개로 유의미하게 분류되었으며, 긍정적 정서일 때는 섭식-부정적 정서일 때는 적게 섭식하는 유형이 가장 많고, 긍정적, 부정적 정서 모두에서 적게 섭식하는 유형이 가장 적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4개의 정서적 섭식유형에 따른 BMI의 분포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아탄력성에서는 긍정적, 부정적 정서 모두에서 적게 섭식하는 유형의 자아탄력성이 가장 높았으며, 반대로 긍정적, 부정적 정서 모두에서 많이 섭식하는 유형의 자아탄력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대학적응에서는 긍정적, 부정적 정서 모두에서 적게 섭식하는 유형의 대학적응 수준이 가장 높았으며, 긍정적 정서에서는 적게 섭식하고 부정적 정서에서 많이 섭식하는 유형의 대학적응 수준이 가장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연구에 대하여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