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아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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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직원의 핵심자기평가, 지각된 고객언어폭력 및 이직의도 간의 구조적 관계 (Structural Relationships among Frontline Hotel Employees' Core Self-evaluations, Perceived Customer Verbal Aggression and Turnover Intention)

  • 김태구;이계희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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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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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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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일선 호텔직원들의 개인자원으로서 핵심자기평가(자아존중감, 일반화된 자아효능감, 통제위치 및 정서적 안정성), 직무스트레스 요인으로서 고객언어폭력(직무스트레스 요인)과 직무결과로서 이직의도 간의 구조관계를 분석하는 것이었다. 자료는 부산시내에 소재하는 10개의 특급호텔에 근무하는 일선직원들을 표본으로 하여 자기기입식 조사법에 의하여 수집되었다. 총 405부의 설문지가 최종 분석에 이용되었다. 본 연구는 연구모형과 연구가설들을 검증하기 위하여 구조방정식모형분석을 적용하였다. 가설화된 것처럼, 분석결과는 핵심자기평가가 고객언어폭력에 대한 지각과 이직의도를 경감시키는 것을 보여주었다. 고객언어폭력은 이직의도를 증폭시킨다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실무적 시사점을 논의하였으며, 본 연구의 한계점을 제시하였고 향후 연구방향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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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닝을 이용한 소외계층 아동의 스포츠 재활치료를 통한 정신 건강에 대한 변화 (Variation for Mental Health of Children of Marginalized Classes through Exercise Therapy using Deep Learning)

  • 김명미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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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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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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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은 소외계층 아동의 운동학습프로그램에서 체력 활동 중 나를 잘 따른다(0-9), 마음의 결정을 내리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0-9), 맥빠진(0-9) 등을 변수로 사용하여 '성별', '체육교실', 나이의 '상중하'를 분류하고 스포츠 재활치료를 통한 자아 탄력(ego-resiliency)과 자아 통제(self-control)의 변화를 관찰하여 정신 건강 변화를 알아본다. 이를 위해 취득한 데이터를 병합하고 Label encoder와 One-hot encoding을 사용하여 숫자의 크고 작음의 특성을 제거한 후 MLP, SVM, Dicesion tree, RNN, LSTM의 각각의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Train, Test 데이터를 75%, 25% 스플릿 한 뒤 Train 데이터로 알고리즘을 학습하고 Test 데이터로 알고리즘의 정확성을 측정한다. 측정 결과 성별에서는 LSTM, 체육 교실은 MLP와 LSTM, 나이는 SVM이 가장 우수한 결과를 보임을 확인하였다.

갈등적인 부부관계와 한부모가족, 어느 것이 아동의 정신건강에 더 해로운가? (Influences of Single-Parent Family and Parental Conflict on Children's Mental health)

  • 정소희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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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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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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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아동의 정신건강에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부갈등과 한부모가족 중 어느 것이 더 아동의 정신건강(아동의 우울/불안, 스트레스, 정서조절, 자아존중감, 삶에 대한 만족도)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지, 그리고 부부갈등과 한부모가족 등이 양육행동을 통해 아동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한국청소년패널조사(KYPS) 중 초등학교 패널 1차년도 데이터를 사용하였고 전체 대상자 2,844명 중 2,816명이 최종 분석대상으로 사용되었다. 분석결과는 부부갈등이 높다고 응답한 청소년들이 부부갈등이 낮은 양부모가정이나 모자가정, 부자가정 청소년에 비해 우울/불안 및 스트레스가 높은 반면 정서조절, 삶에 대한 만족도, 자아존중감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의 양육행동도 부부갈등이 높은 집단이 가장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갈등적인 부부관계가 가족구조보다도 아동의 정신건강에 있어 위험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부부갈등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부모의 양육행동을 통제한 후에는 더 이상 유의하지 않아 부부갈등보다는 부모양육행동이 아동의 정신건강에 훨씬 중요한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몇 가지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아동건강통제위 척도에 대한 신뢰도 및 타당도 조사 (Psychometrics of Children′s Health Locus of Control Scale for Korean Children)

  • 신희선;정연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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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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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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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test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Korean version of Children's Health Locus of Control Scale (CHLC), an instrument designed to measure health locus of control in children aged 7 to 12. The scale was administered to 467 children in grades 4 to 6, enrolled in 2 elementary schools located in city. The mean age of the subject was 10.03 (SD=1.33).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1. Cronbach alpha coefficient for internal consistency was .69 for the total, and .67, .65, and .56 on the respective subscales. 2. Construct validity was supported through factorial isolation of three theory consistent subscales : internal, chance, and powerful others. Two items did not fit well with the originally developed subscale. The total percent of varience explained by 3 factors was 34.5%. The result of the factor analysis according to Kaiser's criterion revealed that the scale was consisted of 5 factors. But, The items of the subscales were rather inconsistent with the dimensions of the locus of control concept. 3.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parent's educational level and occupation, and birth order on the scores of the CHLC.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grade level and sex. 4. The score of the CHLC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the self concept of the children(r=.14, p<.001). The result indicated that the Korean version of Children's Health Locus of Control Scale was valid and reliable in measuring health locus of control concept in children, even though luther research is required to reconfirm and increase the reliability of the instrument. CHLC could be used for study explaining the health related behavior of the children and research project related to health education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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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청소년의 신체관련변인, 자존감, 내적통제력이 섭식장애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emale Adolescent Body-Related Variables, Self-Esteem and Internal Control on Eating Disorder Behavior)

  • 김갑숙;강연정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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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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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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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purports to understand the direct and indirect effects between eating disorder behavior of female adolescents and their body-related variables(concerning the degree of diet regime, weight control, body satisfaction, and obesity), self-esteem and internal control, by checking three sub-categorized behavior of eating disorders of diet behavior, bulimia behavior, and eating control behavior. The sample group used for the study consisted of 190 female high school students and 292 female university students; measurement devices used for the study were those of body-related variables, self esteem and internal control, and eating disorder behavior; and data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chi}2$, t-test, Pearson's correlation, regression analysis and path analysi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university students and high school students regarding their body satisfaction, weight control experience, and self esteem. University students are more satisfied with their body, have higher self esteem, and control their weight better than high school students. Second, diet behavior shows a correlation with the degree of diet interest, weight control experience, and body satisfaction. Body satisfaction and internal control proved to be correlated with bulimia behavior, while weight control experience, obesity, and self esteem were correlated with eating control behavior. Third, the variables that showed a direct influence on diet behavior as an eating disorder are diet interest, weight control experience, body satisfaction and obesity, in that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variables is 60.7% with the highest mark on obesity. The variables that showed effects on bulimia are body satisfaction and internal control with an explanatory power of 2.8%. Indirect variables effecting bulimia include objects, diet interest, body satisfaction, and self esteem. The variable with a direct influence on eating control behavior was self esteem with and explanatory power of 4%, whereas the variables of objects, diet interest, body satisfaction, weight control experience, and internal control were all indirectly correlated with eating control behavior.

전통적으로 남성 주도적인 전문직 진출을 희망하는 여대생의 성격 및 가족환경의 특성 연구 : -법률가 및 의사직을 준비하는 미국 여대생을 중심으로- (Individual and Family Background Predictors of Nontraditional Career Orientation among U.S. College Women)

  • 김용미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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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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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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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이 연구의 목적은 전통적으로 남성 주도적인 전문직 진출을 희망하는 여대생(이 연구에서는 법률가 및 의사직, 이하 비 전통적인 여성이라 부름)과 전통적으로 여성 주도적인 전문직 진출을 준비중인 여대생 (이 연구에서는 교사 및 간호사직, 이하 전통적으로 여성 이라 부름)을 구분 할수 있는 개인의 성격 및 가족환경의 특성을 검토하는 것이었다. 남성 주도적인 전문직에 진출을 준비하거나 그 분야에 종사하는 여성들의 특성에 대한 연구가 많이 발표되었으나 그 특징들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얼마나 비중이 있는지는 연구되어 있지 않다. 발단론적 환경이론(Developmental-Contextualism)과 직업 발달에 대한 역동적 상호관계 모델(Dynamic Interaction Model)이 본 연구의 이론적 체계를 이루고 있다. 이 연구에 포함성의 위치, 심리적 남성특성, 출신가정의 사회경제수준, 그리고 부모의 뒷받침과 이해였다. ANOVA 결과에 의하면 비전통적인 여성들이 자아존중감, 학교성적 성취도, 내적 통제성, 심리적 남성특성, 그리고 출신가정의 사회경제수준 면에서 전통적인 여성에 비해 훨씬 높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단계적 분별 분석 (Stepwise Discriminant Analysis) 결과에 따르면, 심리적 남성 특성, 내적 통제성, 학교성적 성취도, 그리고 출신가정의 사회경제수준이 위 두집단의 여성들을 분별하는 가장 뛰어난 특성들이었으며 전체 표본의 76.99%가 이 요인들에 의해 정확하게 분류되었다. 이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볼 때, 역동적 상호관계모델은 여성의 직업발달을 연구하는데 있어서 이론정립과 검사에 유효한 도구로 보이며, 이 연구에 포함한 변수들은 비 전통적인 여성들의 특성을 정확하게 묘사하는데 상당한 공헌을 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비전통적인 여성들의 직업발달을 연구하는데 있어서 "능력특성군(Competency-related traits)"의 변수들을 좀 더 정확하게 분류할 필요가 있으며, 이 변수들과 여성의 직업발달의 관계를 자세히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요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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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로 읽는 영화 <네버 렛 미 고>의 휴머니즘 (Humanism of The Movie by Foucault)

  • 최영미;조이운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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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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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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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영화 <네버 렛 미 고>를 푸코의 권력이론 중 생명권력과 규율권력이 억압하는 사회적 구조에서 권력에 함몰되지 않고 주체적으로 실현하려는 인간의 가치로 분석하고자 한다. 과거 생사여탈권을 쥔 군주권력이 시행하던 신체형은 18세기 이후 생명권력으로 변모하여 인간의 신체를 교정하고 규율에 맞는 능력을 부여하여 기계처럼 작동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생명권력의 통제 속에서 인간은 질병을 치료받고 수명을 연장시키는 안전 욕구를 달성하며, 생산재로서 기능한다. 학교는 생명권력이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훈육을 통해 신체를 통제하고 규율을 내면화시킨다. 이 영화는 기존 복제인간을 소재로 한 영화들과 차별성이 있다. 복제인간들이 장기 기증자의 역할을 별도의 저항 없이 순응하거나 원본인간과 복제인간의 갈등이 드러나지 않는 점이 그러한 예다. 또한 기존 소설과 영화가 미래를 배경으로 한 것과 달리 1970년대부터 1990년대에 이르는 과거 회고 형식을 띤 점도 그렇다. 이들은 인간의 감정을 가지고 관계에 의존하거나 상실을 경험하며 독립적 자아를 찾고 유한한 삶의 한계 속에서 삶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군에서의 자기계발 프로그램의 효과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effect of self-improvement programs in military)

  • 이정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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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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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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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군에서는 병사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군 생활을 영위하도록 병영문화정책을 개선해 오고 있다. 이러한 취지에서 A사단에서는 모든 병사들이 참여하는 "목표지향적 자기계발프로그램"을 도입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인생목표를 설정한 다음 군에서의 목표뿐 아니라 전역 후 까지 연계해서 자기계발을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이러한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병사들의 목표관리와 자아존중감, 군 생활만족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고 그 결과를 토대로 향후 보다 건강한 병영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적 전략들을 제안하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방법은 프로그램 실시를 한 A사단(실험집단)과 프로그램을 실시하지 않은 B사단(통제집단)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그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실험집단 257명과 통제집단 231명 등 총 488명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1.5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검증)와 공변량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프로그램을 실시한 장병들이 그렇지 않은 장병들보다 위에서 언급한 영역에서 모두 유의미한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자아조절자원 및 해석수준이 공짜대안 선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lf-regulatory Resources and Construal Levels on the Choices of Zero-cost Products)

  • 이진용;임승아
    • Asia Marketing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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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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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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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사람들이 돈을 지불하지 않고 무료로 얻을 수 있는 공짜제품을 과다하게 선호하는 현상을 '공짜효과'라 한다. 기존 연구들에 의하면 공짜제품에 주어지는 특별한 가치 때문에 이와 같은 효과가 발생한다. 본 연구는 공짜효과가 항상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심리적 변수에 의하여 조절될 수 있다는 것을 보이기 위하여 자아조절자원과 해석수준의 조절효과를 살펴보았다. 자아조절자원이 고갈되면 통제의 힘이 약해져서 가격에 대한 민감도가 감소할 뿐만 아니라 직관적이고 노력을 별로 기울이지 않는 정보처리과정을 통해 의사결정을 수행한다. 또한, 주어진 정보를 어떤 해석수준에서 처리하는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진다. 고차원 해석수준에서 중심기능을 바탕으로 대안의 바람직성에 따라서 선택하는 반면, 저차원 해석수준에서 부가기능을 바탕으로 대안의 실행가능성에 초점을 두어 선택한다. 이와 같은 특성이 공짜효과의 크기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것이 본 연구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다. 자아조절자원과 해석수준에 의해서 공짜효과의 크기가 조절될 수 있다는 사실을 검증하기 위해 2개의 실험설계를 채용하였다. 두 실험 모두에서 기존연구에서 사용한 실험재(키세스와 페레로로쉐 초콜릿)를 이용했다. 실험 1은 자아조절자원 고갈 여부가 공짜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했다. 자아조절자원 고갈과 비고갈 집단으로 나누어 공짜대안이 있는 선택과업과 그렇지 않은 과업에 할당했다. 자아조절자원이 고갈되지 않은 집단에서 공짜효과가 확실하지만, 자아조절자원이 고갈된 집단에서 공짜효과가 약해진다는 것을 밝혔다. 실험 2는 해석수준이 공짜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했다. 실험 2는 '왜(why)'와 '어떻게(how)'를 이용해 해석수준을 조작했으며, 실험 1과 유사하게 공짜대안이 존재하는 의사결정과업과 존재하지 않는 과업에 할당한 뒤 공짜대안 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고차원 해석수준의 집단은 저차원 해석수준의 집단에 비하여 공짜제품 선택비율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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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인성, 간호전문직관 및 자기효능감이 자기주도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haracter, Nursing Professionalism and Self-Efficacy on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in Nursing Students)

  • 정미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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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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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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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인성, 간호전문직관, 자기효능감 및 자기주도학습능력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자기주도학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연구는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7년 5월 22일부터 6월 8일까지 J도에 소재하는 396명의 간호대학생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t-test, ANOVA, $Scheff{\acute{e}}$ test, Dunnett T3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들의 인성 평균 $3.93{\pm}0.47$점, 간호전문직관 평균 $3.83{\pm}0.48$점, 자기효능감 평균 $3.53{\pm}0.59$점 및 자기주도학습능력 평균 $3.63{\pm}0.51$점이었다. 인성, 간호전문직관, 자기효능감은 자기주도학습능력과 양의 상관관계에 있었고,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간호대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수업참여도, 전공만족도, 주도적 삶에 대한 인식, 자아통제, 의지 및 능력, 습관 및 자기효능감이었다. 그러나 간호전문직관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이 없었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간호대학생의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인성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교육과정 내에 자아효능감, 간호전문직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