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기상관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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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해역 기온과 수온의 상관관계 및 이력현상 분석 (Correlation and Hysteresis Analysis between Air and Water Temperatures in the Coastal Zone - Masan Bay)

  • 조홍연;이길하;조경준;김준성
    • 한국해안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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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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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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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전지구적으로 지구 온난화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기온변화에 수반되는 수온변화 반응을 파악하기 위하여 해양수산부에서 제공하는 마산만 연안해역의 기온 및 수온 관측자료를 이용하여 기온과 수온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수온과 기온의 무차원 자기상관함수와 교차상관함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지체시간 10일 이내에서는 상관계수가 0.9 이상으로 매우 크게 나타났으며, 지점별로 수온의 상관계수보다 기온의 상관계수가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마산만 기온 및 수온자료를 수온상승기, 수온하강기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수온상승기에는 MA1 지점, MA2 지점의 기울기가 각각 0.829, 0.774로 나타났으며, 수온하강기에는 MA1 지점, MA2 지점의 기울기가 각각 1.385, 1.444로 기온상승기에 비하여 기온하강기의 기울기가 약 1.75배 정도 크게 나타나고 있으며, 명확한 이력현상으로 파악되었다. 따라서, 마산만 연안해역의 기온-수온 상관관계를 보다 정확하게 결정하기 위해서는 기온-수온의 계절적인 이력현상을 포함하여야 하며, 이 경우 기온을 이용한 수온 추정결과의 정확도가 향상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자기주도성, 셀프리더십이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lf-efficacy, Self-directedness, and Self-leadership on Resilience of Nursing students)

  • 변은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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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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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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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자기효능감, 자기주도성, 셀프리더십이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회복탄력성을 증진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B시의 간호대학생 19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회복탄력성은 평균 3.63±0.52점이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회복탄력성의 차이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대상자의 회복탄력성은 자기효능감(r=.677, p<.001), 자기주도성(r=.573, p<.001), 셀프리더십(r=.654, p<.001)와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셀프리더십은 자기효능감(r=.517, p<.001), 자기주도성(r=.665,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고, 자기주도성은 자기효능감(r=.491,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기효능감(β=.435, p<.001), 자기주도성(β=.133, p=.036), 셀프리더십(β=.341, p<.001)으로 확인되었고, 설명력은 57.5%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기효능감, 자기주도성과 셀프리더십을 고려할 필요성을 나타냈다.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자기관리지식, 스트레스가 당뇨관리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elf-management Knowledge and Distress on Diabetes Management Self-efficacy in Type 2 Diabetes Patients)

  • 금혜선;서순림;한승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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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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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8-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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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자기관리지식, 스트레스, 당뇨관리 자기효능감의 정도와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당뇨관리 자기효능감의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설명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의 참가자는 2015년 9월 17일부터 10월 15일까지 국내 K시 소재 1차 의료기관을 방문한 당뇨병 환자 150명으로 구성되었다. 데이터는 기술 통계량, t-검정, 분산 분석, Pearson 상관 계수 및 SPSS 18.0의 다중 회귀 분석을 사용하여 분석되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당뇨관리 자기효능감에서는 연령과 교육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자기관리지식과 당뇨관리 자기효능감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관리 자기효능감과 스트레스, 자기관리지식과 스트레스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관리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은 스트레스와 자기관리지식이었다. 본 연구결과 자기관리지식을 향상시키고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적절한 당뇨관리 자기효능감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를 통해 당뇨관리 자기효능감 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교육과 중재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대학생의 학습몰입, 학업스트레스, 회복탄력성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Learning Flow, Academic Stress and Resilience on Self-efficacy of University Students)

  • 윤숙자;변은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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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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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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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습몰입, 학업스트레스, 회복탄력성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B, G시의 대학생 30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자기효능감 평균 3.14±0.62점이었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의 차이는 성별(t=-2.533, p=.012), 전공만족도(F=5.687, p=.004)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자기효능감은 학습몰입(r=.574, p<.001), 회복탄력성(r=.525,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고, 학업스트레스(r=-.262, p<.001)와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회복탄력성은 학습몰입(r=.325,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고, 학업스트레스(r=-.291, p<.001)와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학습몰입은 학업스트레스(r=-.211, p<.001)와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업몰입(β=.442, p<.001), 회복탄력성(β=.363, p<.001)으로 확인되었고, 설명력은 45.6%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학생의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습몰입과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

금리수준별 금리변동성과 위험기준 자기자본제도 (Volatility by the level of interest rate and RBC)

  • 안준용;이항석;주효찬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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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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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7-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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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금리변동성이 금리수준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밝힘으로써 현행 위험기준 자기자본제도 하에서 금리리스크의 측정에 사용되는 금리변동계수가 금리수준에 따라 달라질 필요가 있음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국공채 금리 자료를 이용, 이자율의 역사적 변동성을 측정하여 이자율 수준과 금리변동성 간의 비례관계를 확인한다. 또한 균형이자율 모형 중 지수형 Vasicek 모형과 Cox-Ingersoll-Ross 모형을 통해 금리수준과 금리변동성의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이후 국공채 자료에 기반하여 두 이자율 모형의 모수를 추정하고 이에 따라 금리수준별 금리변동성을 측정한다. 이에 따르면 금리수준이 높을수록 금리변동성 역시 크게 나타난다. 금리가 2.8%일 경우 지수형 Vasicek 모형과 CIR 모형에서는 금리변동계수가 각각 0.9와 1.1로 현 제도 하에서 금리하락 시 적용되는 금리변동계수 1.5보다 작게 나타난다. 이는 금리리스크에 대응하여 보험사가 보유해야 하는 자기자본이 현재 수준의 60%와 73% 로 낮춰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결과를 반영하여 수정 금리변동계수를 이자율 모형에 따라 금리수준별로 제시한다. 금리수준과 금리변동계수를 연동시킴으로써 금리리스크를 보다 합리적으로 측정하고 관리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는 점에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재난변동풍하중을 받는 고층건물의 변동풍압분포의 평가 (Estimate of the Fluctuating Pressure Distribution of Tall Building under Hazard Fluctuating Wind Load)

  • 황진철
    • 한국방재안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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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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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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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에서는 재난변동풍하중을 받는 고층건물의 예비설계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자료를 얻기 위하여 경계층풍동 실험을 실시했다. 먼저 본 실험에 앞서 경계층풍동내의 자연풍을 얻기 위하여 확산장치를 이용했고, 이로부터 평균풍속 수직분포, 난류강도, 파워스펙트럼으로 입증했으며, 이 후 변장비 1:2 강체모형을 이용 경계층풍동실험을 실시한 결과로부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1. 경계층풍동에서의 평균풍속 및 난류강도의 수직분포가 자연풍과 같이 잘 실현되었다. 2. 변동풍속 스펙트럼은 Von Karman spectrum과 비교한 결과 잘 일치했다. 3. 변동압력 스펙트럼에서 풍상면의 피크분포는 0.01-0.1 Hz영역에서 발생했고, 풍후면은 0.1 Hz영역에서 발생했다. 4. 자기상관계수는 재난변동풍하중의 작용시간이 증가하면 정성확률과정으로 분포하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 자기효능감, 문제해결능력이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cademic Stress, Self-Efficacy and Problem Solving Ability on Subjective Happiness in Nursing College Student)

  • 변은경;김미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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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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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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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주관적 행복감의 정도를 알아보고, 학업스트레스, 자기효능감, 문제해결능력이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B시 2개 대학의 간호대학생 3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주관적 행복감은 41.91±9.53점이었다. 주관적 행복감은 학업스트레스(r=-.523, p<.001)와 부적상관관계, 자기효능감(r=.515, p<.001), 문제해결능력(r=.466, p<.001)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업스트레스(β=-.351, p<.001), 자기효능감(β=.255, p<.001), 문제해결능력(β=.132, p=.049)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37.2%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의 주관적 행복감을 향상하기 위하여 학업스트레스를 줄이고, 자기효능감과 문제해결능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거친외벽면을 가진 동심환형관내에서 완전히 발달된 유동의 난류구조 (Structure of turbulence of fully developed flow in concentric annuli with rough outer wall)

  • 안수환
    • 설비공학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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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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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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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For roughened annular pipes with diameter ratios of 0.26, 0.39, and 0.56 and with Reynolds numbers ranging 13,000 to 67,000, friction factor, autocorrelation coefficients, power spectral density functions, and integral length scales for each flow condition using X-type hot wire anemometry system are experimentally investigated. Distributions of these quantities show that the times which the streamwise autocorrelation coefficients become zero first increase with decreasing the radius ratios of concentric annuli and Reynolds numbers, however the power spectra density functions increase with increasing the radius ratios and Reynolds nu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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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비집착 척도의 신뢰도 및 타당도 연구 (Study on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Nonattachment Scale)

  • 이우경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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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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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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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비집착을 측정하는 도구로 개발된 Sahdra 등(2010)의 비집착척도(Scale to measure Nonattachment)를 국내 문화에 적합하게 번안하여, 한국판 비집착척도(K-Nonattachment Scale)를 구성하였고 이 척도에 대한 신뢰도 및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 K-NAS는 내적 합치도 계수(${\alpha}$)가 .94로 높게 나타났고, 문항- 총점 간 상관 계수도 .32에서 .69 정도로 나타났다. 탐색적 요인 분석 결과, 이 척도는 단일 요인 모델로 전체 변량의 37.77%를 설명하였다. 확인적 요인 분석결과 1요인 모델의 적합도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존타당도 및 변별타당도를 살펴보기 위해 관련 척도와 상관분석을 한 결과 우울과는 부적인 상관을 보였으며, 경험척도, 자기자비, 심리적 안녕감, 마음챙김 척도와는 정적 상관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한국판 비집착척도는 심리측정적으로 매우 신뢰롭고 타당한 척도임이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연구 결과의 의의와 추후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주가시계열에 대한 확률미분방정식(確率微分方程式)의 모수(母數) 추정(推定)과 자본시장의 운동법칙(運動法則)

  • 이일균
    • 재무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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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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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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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이 논문에서는 주가가 확률과정, 즉 확률미분방정식에 의하여 생성되는가를 검정하고 주가의 운동법칙을 규명한다. 일별종합주가지수가 양수의 완전시계열상관을 갖고 있으며, 더욱이 3년 정도의 시차까지 의미있는 시계열상관을 갖고 있음이 발견되었다. 수익률과 가격변화의 시계열상관도 존재하고 시계열은 정상성(定常性)을 갖고 있다. 마팅게일에 의하여 주가가 생성되고있지 않음이 밝혀졌다. 한국증권거래소에서 계산하고 있는 일별 종합주가지수를 포함한 41개 산업별 지수를 사용하여 자본시장의 운동법칙을 규명하기 위하여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세개의 확률미분방정식을 검정하였다. 각 주가지수들이 온스타인 울렌벡 브라운 운동과정과 평균회귀과정을 따르지 않고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주가가 편류를 갖는 일반 기하 브라운 운동과정에 의하여 생성되고 있음이 검정을 통하여 확인되었다. 평균회귀과정에 의하여 주가가 생성되지 않는다는 발견은 의외라 할 수 있다. 주가가 온스타인 울렌벡 과정을 따르지 않는다는 것은 주가가 제 1계 정상적 자기회귀과정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일별종합주가지수는 제 4계 자기회귀과정에 의하여 생성된다. 가격변화와 수익률의 생성함수는 제 4계 자기회귀과정이다. 종합주가지수의 제 1계 시계열상관계수는 1이다. 상당히 큰 시차를 갖을 때까지 시계열상관이 대략적으로 1을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지수가 마팅게일을 따르고 있지 않다. 이 점은 가격변화와 수익률에 있어서도 유사하다. 가격변화, 수익률, 대수수익률의 제 1계 시계열상관이 0.1로 유의적이다. 따라서 수익도 마팅게일 과정을 따르고 있지 않다. 증권가격은 세 번에 걸쳐 구조의 번화가 발생하였다. 구조의 변화가 발생할 때마다 평균가격이 상승하였다. 이와 같은 현상은 장기적 기대가격이 미지일 가능성이 배제되지 않는다. 단기적 기대 주가가 알려진 반면 장기적 기대 주가가 미지라면 평균회귀과정은 장기적 기대주가로 회귀하고 있는 과정이므로 장기기대 주가의 미지성이 평균회귀 과정의 기각을 유도하게 된다. 우리나라의 투자자들은 무위험자산과 위험을 동시에 고려하여 투자활동을 전개하고 있음이 발견되었다. 선형의 효용함수를 갖는 위험중립적 태도의 투자자가 아니다. 위험기피형 효용함수 아래에서 투자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합리적 투자자들이라 할 수 있다. 뿐 만 아니라 자신의 평생에 걸친 소비를 소비가 이루어지는 각 기마다 가급적 일정하게 하는 소비행동을 목표로 삼고 소비와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있음이 실증분석을 통하여 밝혀졌다. 투자자들은 무위험 자산과 위험성 자산을 동시에 고려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투자활동을 행동에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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