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기검색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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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차국소 자기상관함수를 이용한 에지 특징벡터의 생성과 유사이미지에의 적용 (Edge Feature Vector Extraction using Higher-Order Local Autocorrelation and Its Application in Image Retrieval)

  • 윤미진;오군석;김판구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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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02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Vol.29 No.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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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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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논문에서는 자기상관함수의 국소적 특징을 사용하여 에지 특징을 추출한 후, 이를 이용해 유사이미지를 검색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자기상관함수의 국소적 특징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검색할 경우 크기, 밝기, 색상등과 같은 이미지 요소가 서로 다를 경우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에지 특징정보를 추출해 낼 수 있다. 이는 얻어진 에지 특징을 이미지 크기와 고차 국소 자기상관함수의 변위에 의해 변하지 않도록 정규화를 하고, 동일 이미지에 대해 밝기가 조금 달라지면 검색효율이 떨어지는 점을 해결하기 위해 거리척도로서 방향여현거리(direction cosine distance)를 이용함으로써 가능하다. 이렇게 추출된 특징벡터를 자기조직화 맵에 의하여 클러스터링하고, 유사이미지 검색의 효율성을 비교해본 결과, 본 논문에서 제시한 방법을 사용하여 검색한 경우 재현율이 기존의 방법에 비해서 비교적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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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음과 대인관계 변인간의 상호관련성 - 사회적 기술 및 동기 요인의 역할을 중심으로 - (RELATIONS BETWEEN SHYNESS AND INTERPERSONAL VARIABLES - FOCUSING ON SOCIAL SKILL AND MOTIVATION FACTOR -)

  • 김근영;윤진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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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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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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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사회적 불안장애의 선행요인으로 알려지고 있는 ‘수줍음’이 대인관계에 주는 영향을 알고자 실시되었으며, 특히 자기검색 척도의 사회적 기술 및 동기요인과 수줍은 변인간의 상호관련성을 고찰함으로서 ‘동기가 높고 사회적 기술이 낮은 경우가 가장 수줍음을 많이 느낀다’는 기존의 주장을 검증해 보고자 하였다. 서울시의 3개 중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497명(남 : 231명, 여 : 266명)을 대상으로, 자기검색, 수줍음과 척도법을 이용한 학급내 인기도를 측정하였다. 분석결과, 자기검색을 ‘사회적 기술요인’과 ‘동기적 요인’으로 구분하였을 경우, 동기가 높고 사회적 기술이 낮은 경우가 가장 수줍음 수준이 높았으며 이들 요인 중 ‘사회적 기술요인’의 효과가 컸다. 또래 인기에 있어서는 남자의 경우는 수줍음이 적은 사람일수록, 여자의 경우는 수줍음이 많은 사람일수록 더 인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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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검색척도(Self-Monitoring Scale)의 타당성 검정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the Validity Test on the Self-monitoring Scale)

  • 이선아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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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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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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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study of the validity test on the self-monitoring scale for nurses In this study, both the literary survey as well as empirical research has been executed to test the validity of the scales that measure the construct of the self-monitoring scale. The self-monitoring scale could not be classified into five factors as Snyder suggested. Many other scholars (Briggs, Cheek and Buss, 1980) suggested 3 different classifications which was accepted by Snyder and Gangestad (1986). John, Cheek and Klohnen(1996) claimed a two-factor classification. As has been discussed, factor analysis is used to prove convergent validity within the factor and discriminant validity between the factors. However, depending on the researchers, many variations in classification of the factors were found and a lack of content and discriminant validity were found in the previous research findings. It is also important to note that Snyder's self-monitoring scale did not factor-load at over. 30 for all 25 items, regardless of how many factors could be classified. According to findings of this study, the self-monitoring scale neither classified as five, three or two factors nor factor loaded as hypothesized. It is also clear that Snyder's self-monitoring scale lacks convergent validity as the sub-factors of the scale failed to prove its uni-dimensionality. The A self-monit oring scale not only fail to overcome the problems of Snyder's self-monitori ng scale but even lost the attractiveness of the self-monitoring scale. In this study it was also found that the A self-monitoring scale was not classified in either in a two or three-factor classification as hypothesized. It is, of course, not desirable to use any scale that lacks convergent and discriminant validity even though it has been widely used and has held a great deal of influence on the field of social psychology. To overcome the shortcomings of Snyder's self-monitoring scale, Lennox and Wolfe(1984) suggested 13 items. This study was dedicated to test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scale, in which we found that the data presented in validity as the two factors were class ified and loaded as expected. Reliability was also proven by checking Cronbach's α for each factor and for the total items. In addition, a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was executed for the 13 items using LISREL 8.12 program to confirm convergent validity in a two-factor classification. The model was fitting and sound : however, the self-monitoring scale was unfitted and not validated. Thus, it is recommended to use not the original nor the abbreviated self-monitoring scale but the 13 items in future studies. It should also be noted that items 7 and 13 should be removed to obtain better uni-dimensionality for the 13 items. These items loaded at over. 30, too high for the two factors in the test results of Factor analysis.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double-check the cause of two-hold loading at over .30 for the two factors. It could be a problem caused by data or by the scale itself. Therefore, additional studies should follow to better clarify this ma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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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감각처리특성에 따른 여가활동과 자기효능감 (Leisure Activities and Self-efficacy according to Sensory Processing Feature of University Students)

  • 이춘엽;박영주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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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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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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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본 연구는 대학생의 감각처리특성에 따른 여가활동과 자기효능감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18년 3월부터 동년 6월까지 설문조사방법을 실시하였다. 전라지역과 경상지역의 대학생 235명을 대상으로 감각처리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청소년/성인 감각프로파일(Adolescent/Adult Sensory Profile)을 사용하였고, 여가활동을 알아보기 위해 여가활동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자기효능감을 알아보기 위해 자기효능감척도(Self-Efficacy Scale)를 사용하였다. 대학생의 여가활동 빈도를 파악하고, 감각처리특성에 따른 여가활동 빈도와 자기효능감, 감각찾기 유형의 특성에 따른 여가활동을 알아보았다. 결과 : 대학생의 감각처리특성에 따른 여가활동 빈도 및 자기효능감을 보면, 여가활동 빈도는 감각찾기 유형만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자기효능감은 모든 감각처리유형의 특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감각찾기 유형의 특성에 따른 여가활동은 헬스, TV시청, 쇼핑, 인터넷 검색과 웹서핑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5, p<.01). 결론 : 대학생의 감각찾기 유형에서 특성에 따라 여가활동과 자기효능감은 차이를 나타내었다. 대학생의 여가활동을 장려하고 그들의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감각처리특성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한 중재적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다양한 한국인의 표준뇌를 개발하기 위한 영상 및 개인정보 관리 시스템의 개발 (Development of a Management System for Image and Personal Information for the Development of a Standard Brain for Diverse Koreans)

  • 정순철;최도영;이정미;박현욱;손진훈
    • 대한의용생체공학회:의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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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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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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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다양한 한국인의 표준 뇌를 완성하기 위해 영상 획득의 기준을 마련하고, 획득된 한국인의 뇌 영상 데이터들과 피검자들의 개인 정보들을 저장하고 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의 개발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해부학적 영상 획득을 위해 SNR과 CNR이 우수하고 영상획득시간도 줄일 수 있는 3D MP-RAGE 기법을 선택하였고, 최적의 영상 획득을 손잡이 검사, 상태-특성 불안척도 검사, A 유형 성격 검사, 자기평가 우울척도 검사, 사상체질 검사 간이정신 진단검사, 지능진단 검사, 성격요인 검사를 질문지로 수행한 후 그 결과를 저장하고 관리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본 시스템은 피검자의 영상 정보 및 개인 정보의 저장, 삽입, 삭제, 검색, 출력 기능뿐만 아니라 Access 권한 기능, ODBC와의 연결 설정도 자동으로 수행되도록 개발하였다. 개발된 시스템은 다양한 한국인의 영상 정보와 개인 정보를 저장, 관리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한국인의 표준뇌를 완성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성취정서의 국내외 연구동향 (Research Trends on Achievement Emotion)

  • 박서연;윤미선
    • 교육심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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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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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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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성취정서란 학생들이 학업상황에서 경험하는 정서로, 성취활동이나 성취결과와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정서이다. 교육심리 분야에서 학생들의 동기와 정서에 대한 측면으로 연구의 관심이 확대되면서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성취정서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그 동안 이루어진 성취정서 관련 연구들을 사회?문화적 배경에 따라 국내와 국외로 나누어 분석하고 구조화하여 성취정서 관련 연구의 흐름과 방향성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국내 학업상황에 적합한 성취정서를 연구하는 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시작되었다. 연구대상은 국내외 데이터베이스 검색을 통해 추출된 2000년부터 2016년까지의 국내외 학술지 논문으로, 국내 47편, 국외 58편, 총 105편이 선정되었다. 분석기준은 연구시기, 연구내용, 연구방법으로 나누었고, 연구시기는 기간을 통제하지 않고 분석하였으며, 연구내용에는 연구변인과 성취상황을 포함하였고, 연구방법에는 연구설계, 연구유형, 분석방법, 측정도구, 연구대상을 포함하였다. 이상의 자료를 SPSS를 사용하여 기술통계치를 산출하였으며, 국내외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성취정서에 대한 연구의 흐름을 크게 성취정서에 대한 척도개발 연구와 관련 변인 간의 관계 연구로 나누어볼 수 있었다. 성취정서를 측정하는 대표적 척도인 AEQ가 국외에서 개발된 척도이기 때문에 국내 성취정서 연구에 적합한 척도개발 연구의 빈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국내의 경우 동기, 특히 자기조절 학습전략과 학업적 정서조절과 관련된 연구의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국내 성취정서 연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인공지능의 사회적 수용도에 따른 키워드 검색량 기반 주가예측모형 비교연구 (Comparison of Models for Stock Price Prediction Based on Keyword Search Volume According to the Social Acceptance of Artificial Intelligence)

  • 조유정;손권상;권오병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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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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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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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주식의 수익률과 거래량을 설명하는 주요 요인으로서 투자자의 관심도와 주식 관련 정보 전파의 영향력이 부각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과 같은 혁신 신기술을 개발보급하거나 활용하려는 기업의 경우 거시환경 및 시장 불확실성 때문에 기업의 미래 주식 수익률과 주식 변동성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이는 인공지능 활성화의 장애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인공지능 관련 기술 키워드의 인터넷 검색량을 투자자의 관심 척도로 사용하여, 기업의 주가 변동성을 예측하는 기계학습 모형을 제안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심층신경망 LSTM(Long Short-Term Memory)과 벡터자기회귀(Vector Autoregression)를 통해 주식시장을 예측하고, 기술의 사회적 수용 단계에 따라 키워드 검색량을 활용한 주가예측 성능 비교를 통해 기업의 투자수익 예측이나 투자자들의 투자전략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주가 예측 모형을 구축하였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의 세부 하위 기술에 대한 분석도 실시하여 기술 수용 단계에 따른 세부 기술 키워드 검색량의 변화를 살펴보고 세부기술에 대한 관심도가 주식시장 예측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인공지능, 딥러닝, 머신러닝 키워드를 선정하여, 2015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5년간의 인터넷 주별 검색량 데이터와 코스닥 상장 기업의 주가 및 거래량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키워드 검색량은 사회적 수용 단계가 진행될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기술 키워드를 기반으로 주가예측을 하였을 경우 인식(Awareness)단계에서 가장 높은 정확도를 보였으며, 키워드별로 가장 좋은 예측 성능을 보이는 수용 단계가 다르게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기술 키워드를 활용한 주가 예측 모델 구축을 위해서는 해당 기술의 하위 기술 분류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의 투자수익률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기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급증하는 인식 단계를 포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또한 최근 금융권에서 선보이고 있는 빅데이터 기반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 등 투자 의사 결정 지원 시스템 개발 시 기술의 사회적 수용도를 세분화하여 키워드 검색량 변화를 통해 예측 모델의 정확도를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뇌졸중 환자의 재활동기 평가도구에 관한 체계적 문헌고찰 (A Systematic Review of the Rehabilitation Motivation Evaluation Tool for Stroke Patients)

  • 이은영;박강현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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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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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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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위한 재활동기 평가도구를 알아보고, 그 평가도구의 특징을 분석하여 평가내용의 구성에 사용된 개념적 틀과 특징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00년부터 2022년 5월까지 국내외 주요 데이터베이스(PubMed, National Digital Science Library [NDSL], Medline, EMbase)에 등록된 문헌들을 검색하여, 선정과 제외 기준에 따라 문헌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문헌들에서 사용한 평가도구들을 분석하고, 이 평가도구의 특징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결과 : 검색기준에 따라 총 30편의 문헌이 선정되었으며, 각 문헌에서 사용된 재활동기 평가도구를 분류한 결과 총 5개의 재활동기 평가도구로 분류되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장애인 재활동기 측정도구였으며, 국외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intrinsic motivation inventory였다. 5개의 평가도구의 평가내용 구성에 사용된 이론적 틀을 알아본 결과, 3개의 평가도구가 자기결정 이론(self-determination theory)에 근거하여 평가내용을 구성하였으며, 2개는 전문가 합의를 통해 평가내용을 구성하였다. 평가 항목수와 8개부터 45개 항목까지 다양하였으며, 평가 척도도 4점부터 7점까지 다양하게 사용되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국내외 재활동기 평가를 위해 주로 사용되는 평가도구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재활동기 평가도구 개발에 근거가 되는 주요 이론적 틀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는 추후 뇌졸중 환자를 위한 재활동기 평가도구 개발 연구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전문연구자의 학문배경에 따른 인용행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itation Behavior by Academic Background of Researchers)

  • 오유진;오효정;김종혁;김용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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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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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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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연구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들 중에서 특정 문헌이 참고문헌으로 선택되어 이용되는 인용과정은 오랫동안 많은 과학자들의 다양한 관점에 따라 연구되어 왔지만 아직까지 인용행태의 본질과 복잡성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특히 한국의 경우 인용행태 연구에 있어 서지학적 요인에 대한 통계적 분석 연구방법이 주로 이용되었는데, 이 방법은 인용의 역동적이며 복잡한 인지적 측면을 밝히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본 연구는 설문조사를 통해 인용동기와 서지학적 요인에 대한 인용자들의 인식을 직접 알아보고, 응답결과를 인용자 특성에 따라 비교해 보았다. 문헌분석을 통해 22가지 인용동기와 21가지 서지요인을 추출하여 5점 Likert 척도문항을 구성한 뒤, 설문지를 이메일에 첨부하여 배포, 총 354부의 유효표본을 확보하였다. SPSS 22.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독립표본 t검정, 일원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는 인용동기는 '주장에 대한 증거제공'이었으며 '사회적 친분관계', '자기인용' 등은 영향력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지요인의 경우, 학술지의 명성이 인용선택에 가장 영향력이 크다고 인지되었으며 페이지수, 저자수, 저자성별의 영향력은 거의 없었다. 또한 전공분야, 연구활동경력에 따라 이러한 인식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통해 선행연구를 실증하고, 인용빈도에 영향력이 크다고 가정되어온 요인들이 의도된 것인지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전문도서관이나 학술데이터베이스의 검색지점 설정에 제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