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가증상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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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임 여성의 조기진통에 대한 예방적 자가관리 지식 측정 도구 개발: 문항반응이론 적용 (Development of Preventive Self-Management Knowledge Related to Premature Labor (PSMK-PL) Scale for Women of Childbearing Age : An Item Response Theory Approach)

  • 김선희;이유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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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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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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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연구 목적: 가임 여성의 조기진통에 대한 예방적 자가관리 지식(PSMK-PL) 측정도구를 개발하는 것이다. 연구 방법: 연구절차는 1단계 개념 정의(문헌 고찰, 질적 면담), 2단계 문항개발(문항작성, 전문가 내용타당도, 가임 여성의 인지적 면담), 3단계 내용타당도와 신뢰도 검정(250명의 온라인 설문조사 자료 분석)이었다. 문항반응이론을 적용한 내용타당도는 2-모수 로지스틱 모형을 사용하였다. 내적일관성 신뢰도는 Cronbach's α (95% CI)를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전문가 내용타당도 검정과 인지적 인터뷰를 통해 수정한 예비 문항 30개 중 적합도, 양류상관계수, 중요도를 고려해 6개를 삭제하였다. 최종 24문항, 하부 범주는 조기진통의 위험요인(10개), 예방적 관리(8개), 조기진통의 증상과 증상관리(6개)였다. 최종 문항 난이도(-2.18~0.90), 변별도(0.80~2.90), 내적합도(0.78~1.14), 양류상관계수(0.42~0.68)는 모두 수용할 만한 수준이었다. Cronbach's α (95% CI)는 .89(.87~.91)였다. 결론: PSMK-PL 측정도구는 가임 여성의 조기진통에 대한 예방적 자가관리지식을 측정할 수 있는 검정된 척도이다.

유방암 환자의 통증, 우울 및 불안 증상 조절에 아로마 자가 치료의 효과 (The Effects of Aroma Self Massage in Hands on Pain, Depressive Mood and Anxiety in Breast Cancer Patients)

  • 손근주;김명자;이준영;이재복;김수현;김정아;정회현;최승완;최윤선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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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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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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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아로마테라피는 진통 효과, 항우울 및 항불안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진 대체 의학의 한 종류이다. 본 연구는 유방암 환자에서 아로마 오일로 손 마사지를 교육시킨 후 대조군과 비교하여 활력 징후, 통증의 강도, 우울, 그리고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여 아로마 자가 치료의 효능을 검증 하고자 하였다. 방법: 20세 이상 유방암 환자 32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비맹검 무작위 방법을 이용하였다. 아로마 자가-치료군(n=15)은 2주간 집에서 스스로 아로마 오일(프랑켄센스 버가못, 라벤더)을 사용하여 하루 2회 손 마사지를 시행하도록 하였고, 대조군(n=17)에게는 어떠한 중재도 하지 않았다. 두 군 모두에서 0, 1, 3 주에 3회에 걸쳐 통증 강도(Visual Analogue Scale: VAS, $0{\sim}10cm$), 불안(State-anxiety in State Trait Anxiety Inventory: STAI) 및 우울(Beck Depression Inventory Scales: BDIS), 스트레스(Brief Encounter Psychosocial Instrument: BEPSI수정판) 등을 조사하여 두 군 간의 자가치료 전, 후의 변화량 차이를 비교하였다. 또한 아로마 자가치료 후 환자의 동반 증상 변화도 설문지를 통해 분석하였다. 결과: 통증 강도는 대조군과 비교시 아로마 자가 치료군에서 의미 있게 감소하였다(VAS score $0.83{\pm}1.01\;vs\;0.38{\pm}0.86$, P=0.0046). 동반 증상의 수도(P=0.044), 우울 정도(P=0.001) 그리고 불안정도도아로마 자가 치료군(P=0.008)에서 2주 후 의미 있게 감소하였으나, 대조군은 오히려 증가하였다. 그러나, 스트레스 정도는 두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0.05{\pm}0.85\;vs\;0.04{\pm}0.20$ P=0.1519), 우울 정도, 불안 정도, 스트레스 정도는 자가치료 순응도가 좋을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아로마 자가 치료군에서 수축기 혈압은 약간 증가하였으나 통계학적 의의는 없었다($4.53{\pm}14.43mmHg\;vs\;0.0{\pm}7.22mmHg$, P=0.152). 자가 치료군에서 환자들은 두통(20%), 감각이상(6.7%), 오심(6.7%) 등의 부작용을 호소했으나, 이들 모두 일시적인 것으로 자가치료를 중단할 정도는 아니었다. 결론: 유방암 환자들에게 아로마 손 마사지 교육을 시킨 후 자기 스스로 2주간 시행한 결과, 통증강도, 우울 및 불안 정도가 의미 있게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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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관리: 야간 저혈당을 잡아라!

  •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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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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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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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당뇨병환자가 조심해야 할 사항을 고혈당만이 아니다. 혈당이 70mg/dl 이하로 떨어지는 저혈당도 주의해야 한다. 간혹 혈당치가 정상수준이라도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면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저혈당의 50%는 야간에 일어난다. 야간 저혈당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겪은 경우가 많아 위험하다. 야간 저혈당의 예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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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방제복 착용율 개선을 위한 조사연구

  • 유경숙
    • 한국복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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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복식학회 2004년도 제29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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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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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대부분의 농약은 인간에게 해를 미치는 화학물질로 구성되어 있어서 반복 노출된 살포자는 다양한 종류의 상해를 받게 된다. 많은 연구결과들에 의하면 농약살포자가 농약에 노출되는 이유로 방제복의 미착용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적지 않은 농민이 경미하든 심각하든 간에 농약중독으로 추정되는 자각증상을 경험한 바가 있다고 답하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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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올바른 신장합병증 관리를 위해 - 단계별로 알아보는 당뇨병성 신장합병증 - 초기 증상 없고 후기엔 투석해야

  • 박철휘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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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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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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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수년간 평균 수명의 증가, 비만, 운동 감소 및 고칼로리 식이 섭취의 증가 등으로 인하여 당뇨병환자와 당뇨병의 전 단계인 대사증후군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1960년대에 비해 2000년대에 들어 8배의 빈도 증가가 있었고, 2030년대에는 그 증가 속도가 지속되어 전 세계에 당뇨병환자가 현재의 2배인 3억 6천만 명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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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etes Guide - 당뇨병 환자가 입원 치료 필요할 때

  • 사단법인한국당뇨협회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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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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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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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미국의 사례에서 보면 전체 입원환자 중 약 7.2% 이상이 당뇨병환자이고, 이것은 비당뇨인에 비해 2.4배의 입원율에 해당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사정은 비슷해 보통 1000병상에 당뇨병환자가 130명꼴에 달할 정도로 적지 않은 수를 보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당뇨병환자라면 아무 증상이 없고 불편이 없어도 혈당이 높다고 입원을 권하곤 하는데, 그 내막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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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근무력증의 수술적 치료 결과 (Surgical Results for Myasthenia Gravis)

  • 장인석;김성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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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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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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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중증 근무력증은 자가면역 반응에 의해 유발되는 비교적 드문 질환으로, 여러 가지의 치료 방법이 시행되고 있으나 현재는 완전 관해와 증상의 호전이 탁월하다는 점에서 광범위 흉선 절제술을 주된 치료의 방법으로 선택하고 있다. 본원에서는 지난 8년간 16명의 중증 근무력증 환자에 대해 흉선 절제술을 시행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5례(31%)에서 완전 관해가 보였으며, 7례(44%)에서는 약 투여량의 감소 또는 증상의 호전을 보여 총75%에서 수술적 호전을 보았다 환자의 나이, 성별, 술전 증상의 정도, 수술적 접근 방법 및 조직학적인 결과 등을 분석하였으나 수술 후 예후와는 통계적 상관관계는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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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변증 환자의 자가간호수행과 증상경험 및 질병상태와의 관계 (The Relations among Self-care, Symptom Experiences, and Disease Status of the Patient with Liver Cirrhosis)

  • 정경선;민혜숙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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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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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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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egree of self-care, symptom experience and disease state among the patients with liver cirrhosis and to identify its correlation. Methods: The subjects were 220 patients with liver cirrhosis who were treated in D-university hospital in Busan. The instruments used for study were the self-care inventory, the symptom experience inventory and modified childpugh classification scale. Results: The average points of the patient's self-care performance, symptom experience, and disease status were 3.67, 29.10 and 6.12 respectively. Their self care was negatively correlated to symptom experience, and symptom experience was positively correlated to disease state. Conclusion: This research findings suggested that active self-care by patients with liver cirrhosis might contribute to reduce various symptoms they can undergo and to prevent aggravation of disease state. Therefore, patients with liver cirrhosis have to carry out self care actively in daily life and discreet nursing intervention should be offered to facilitate their self-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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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의 폐경 증상경험과 자가관리 역량, 사회적 지지와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Menopausal Symptoms, Competency of Self-Care Agency and Social Support in Middle-aged Woman)

  • 최성미;고일선;최모나;장연수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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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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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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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is descriptive correlational study was intended to analyze the relationship among menopausal symptoms. competency of self-care agency and social support in middle-aged women. Methods: Participants in the study were 140 women who were 45-60 years of old. Data were collected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and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Scheff{\grave{e}}^{\prime}s$ test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Results: The frequency and discomfort of menopausal symptom were low, but the mean discomfort score were higher than frequency score. Middle-aged women with lower competency of self care experienced more frequent menopausal symptoms (t=-0.28, p=.001) and more discomfort (t=-0.24, p=.004).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menopausal symptoms according to social support. Conclusion: Nursing interventions to enhance competency of self-care agency in middle-aged women are required in order to reduce the discomfort of menopausal symptoms.

미용전공 대학생들의 두피·모발에 대한 자가인식에 기반한 융합적 관리형태 연구 (A study of convergence management types based on self-perception of scalp and hair among college students majoring in cosmetology)

  • 강수연;이경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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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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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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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미용전공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두피와 모발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따른 관리 습관 및 자각증상을 인식함으로서 두피 모발의 융합관리 형태에 관심을 갖고 관리하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자는 전남지역에 거주하는 20대 미용전공 대학생 160명으로 직접 기입방식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두피유형은 복합성 두피가 많았으며, 모발의 문제점으로 모발 끝이 갈라지고 가늘어지는 것을 꼽았고 자신이 손상된 모발을 갖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손상의 원인으로는 잦은 염색과 퍼머라고 답하였으며,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손상모발 샴푸를 주로 사용하고 있었다. 두피 모발에 대한 자각증상에서 두피에 관련하여 관심도가 높을수록 자가인식도가 높았으며 나이와 수면시간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