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자가간호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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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가족결속력, 자가간호역량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amily Cohesion and Self-Care Agency on the Quality of Life in Community-Dwelling Elderly)

  • 서금숙;염은이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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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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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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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노인의 가족결속력, 자간간호역량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서술적 조사연구로 2016년 9월 2일부터 9월 20일까지 B광역시에 소재한 노인복지회관 두 곳의 65세 이상 노인 197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부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재가노인의 가족결속력은 자가간호역량(r=.434, p<.001), 삶의 질(r=.544, p<.001)과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자가간호역량은 삶의 질과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r=.571, p<.001). 재가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자가간호역량(${\beta}=0.413$, p<.001), 가족결속력(${\beta}=0.365$, p<.001)순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들 변수는 삶의 질에 대해 약 42.8%의 설명력을 나타냈다(F=74.31, p<.001). 그러므로 자가간호역량과 가족결속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전략이 재가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심장판막수술환자의 자가간호역량과 삶의 질 연구 (A Study on Self-Care Agency and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Heart Valve Surgery)

  • 배재문;심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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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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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5-3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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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심장판막수술환자에서의 자가간호역량과 삶의 질 정도와 자가간호역량이 삶의 질에 미치는 요인을 규명할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D시 2개 대학병원에서 외래방문 치료하는 환자 11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심장판막수술환자의 자가간호역량과 삶의 질 정도는 총 4.0점 중 각각 평균 2.71점과 2.96점으로 그다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장판막수술환자의 자가간호역량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은 신체적 기술 (${\beta}$=.625, p<.001)로 심장판막수술환자들은 자가간호역량의 신체적 기술이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음을 알 수 있다. 결론은 자가간호역량은 심장판막 수술환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 심장판막 수술환자는 자가간호역량이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심장판막 수술환자의 자가간호역량을 높이기 위해 심장판막 수술환자의 신체적, 심리적, 정신적 영역에 대한 간호사정과 그에 따른 적절한 간호중재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

만성질환자의 건강관련 의사결정에 대한 참여 정도와 자가간호역량에 관한 연구 (A study of participation in health-related decision and self-care competency in patients with chronic disease)

  • 김수영;이지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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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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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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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건강관련 의사결정에 대한 참여 정도와 자가간호역량의 관계를 확인하고 자가 간호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은 2018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경기도 소재 보건소에서 만성질환으로 진료를 받는 만성질환자 518명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사용하였으며, IBM SPSS/WIN 22.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é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linear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건강관련 의사결정에 대한 참여 정도와 자가간호 역량의 평균점수는 각각 3.62±0.20, 4.57±0.34였고, 건강관련 의사결정에 대한 참여 정도와 자가간호역량과 유의한 차이를 타나낸 주요 변수는 성별, 연령, 학력, 진단받은 질환명, 주관적 건강상태이다. 건강관련 의사결정에 대한 참여 정도와 자가간호역량 간에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계(r=.66, p=.043)를 나타냈다. 대상자의 자가간호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학력(β=-2.23, p<.001), 건강에 대한 관심정도(β=0.14, p=.003), 주관적인 건강상태(β=2.57, p=.011), 연령(β=-0.36, p=.048)으로 확인되었으며, 자가간호역량의 전체 설명력이 .56 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만성질환자 간호 시 대상자 특성을 헤아려야 하며, 만성질환자의 자가간호역량을 높이기 위해 건강관련 의사결정 시 능동적인 태도를 독려해야 할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또한 추후 연구에서 만성질환자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연구를 시도해 볼 것을 제언한다.

일 지역 병원 간호사와 간호관리자가 인식하는 간호핵심역량 중요도 및 만족도 (Importance and Satisfaction on Nursing Core Competency of Nurses & Nurse Managers in a Community Hospitals)

  • 김상돌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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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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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4-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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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현장실무중심 간호학 교육과정 개선을 위하여 일 지역 병원 간호사와 간호관리자가 인식하는 간호핵심역량에 대한 중요도와 만족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는 2012년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K 지역에 소재한 중소병원 간호사와 간호관리자 136명을 대상으로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SAS/WIN 9.1 version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t-test, ANOVA와 Duncan test를 시행하였다. 간호핵심역량에 대한 중요도는 근무경력, 근무부서, 직위, 채용기준 등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만족도는 중환자실 근무자가 유의하게 가장 높았다(F=0.54, p=0.01). 간호핵심역량에 대한 중요도와 만족도 차이는 간호사(t=12.64, p<0.0001), 간호관리자(t=6.20, p<0.0001) 두 집단내에서 모두 유의하게 나타났으나 두 집단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간호핵심역량 중 간호사는 전문지식 역량을, 간호관리자는 인성 역량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인식하였다. 또한 인성 역량은 두 집단에서 가장 만족한 것으로, 외국어 활용능력 역량은 가장 만족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산업체와 교육계에서는 간호사들의 전문직역량을 증진시키고 간호학생들의 인성과 외국어 능력 등을 포함한 교양교육의 강화를 위한 작업을 서로 밀접하게 수행할 필요가 있다.

능력증강 교육프로그램이 혈액투석환자의 자기효능감, 자가간호역량, 자가간호행위 및 생리적 지표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Empowerment Education Program for Hemodialysis Patients on Self-efficacy, Self-care Agency, Self-care Activities and Physiologic Parameters)

  • 박효미;이혜순
    • 재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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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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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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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s of empowerment education program on self-efficacy, self-care agency, self-care activities and physiologic parameters among hemodialysis patients. Method: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was used. There were 36 subjects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35 subjects in the control group. The empowerment education program was administered for 4 weeks (1 time per week). Data were collected pre-treatment and post treatment. The $X^2$-test or Fisher's exact test, ANCOVA, t-test and paired t-test were performed to determine the group differences, using SPSS 14.0 version. Results: Self-efficacy, self-care agency, self-care activities and weight variation significantly improved after the empowerment education program in hemodialysis patients. Conclusion: The empowerment education program for hemodialysis patients was effective to improve the degree of self-efficacy, self-care activities and self-care agency and to decrease interdialytic weight variation.

간호 대학생의 시뮬레이션 학습이 간호역량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Simulation Learning on Nursing Competency in Nursing College Students)

  • 김시숙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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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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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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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시뮬레이션 학습과 간호역량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국내 4개 대학에서 시뮬레이션 수업을 수강한 경험이 있는 간호학과 대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자료를 수집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시뮬레이션 수업에 대한 유용성과 중요성 인식, 만족도와 자신감, 수업방식, 설계, 그리고 간호역량을 자가보고식으로 조사했다. 시뮬레이션에 대한 유용성과 중요성 인식은 간호역량의 사정, 임상적 판단과 양의 관련성이 있었고 학습자의 만족도와 자신감은 전반적인 간호역량 및 환자안전과 양의 관련성이 있었다. 교수자의 수업방식과 설계 역시 전반적인 간호역량과 양의 관련성이 있었으며, 나이와 설계는 간호역량을 21.5% 설명하는 예측요인이었다. 간호역량을 개발하기 위한 시뮬레이션 적용에는 참여자의 만족도와 자신감을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교수자의 수업방식과 설계를 체계적으로 다양화 시킬 필요가 있다.

자가간호역량의 행사 측정도구의 타당성 및 예측요인 조사 (Validation of an Instrument to Measure Exercise of Self-Care Agency and its Predictors)

  • 소향숙;이은숙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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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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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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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The aim of this investigation was to delineate concepts contributing to the Exercise of Self-Care Agency (E.S.C.A.) Scale developed by Kearney & Fleischer (1979) and to test its construct validity and its predictors.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 1. By means of principal factor analysis and maximal likelihood factor analysis upon data generated from 280 undergraduate students, the factors of Concern about Health Knowledge, self-Concept, Information - Seeking Behavior, Decision -making and Responsibility, Self-esteem, and Passivity emerged. The total percent of variance explained by the 6 factors was 75.1% 2. To assess factor independence and instrument homogeneity, correlations among the 6 factors were computed. The correlations ranged from .24 to .46 indicating that the factors and the items were not too similar or redundant. 3. Test-retest reliability of the total scale is r=.70. Cronbach's $\alpha$ coefficient for internal consistency of the total scale is .86 and that of the factors ranged from .750 to .661 (only factor 6 .497). 4. In additional analysis of the Exercise of Self-Care Agency Scale in relationship to Multiple Health Locus of Control, Family Environmental Scale, and Cornell Medical Index using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the Internal Health Locus of Control Score predicted 21.8%(F=53.34, p=.0001), Family Environmental Score 8.3%(F=22.59, P=.0001), Modified Cornell Medical Index Score 5.4%(F=15.74, P=.0001) of the score of the E.S.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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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수손상환자의 일상생활동작과 자가간호역량에 관한 상관연구 (Relationship of Activity of Daily Living and Self-Care Agency in Patients with Spinal Cord Injuries)

  • 박형숙;김명희;정현숙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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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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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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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urpose: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level of activity of daily living (ADL) and Self-Care Agency in patients who have had a spinal cord injury. Method: The participants in the study were 78 persons who had a spinal cord injury and were between 20 and 70 years of age.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November 1, 2003 to January 30, 2004. The instruments used in this study were the ADL Check List and Self-Care Agency Scale.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program and included numbers, percentages, t-test and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Results: The total mean score for activity of daily living was $44.21{\pm}16.63$. The total mean score fur Self-Care Agency was $107.45{\pm}15.71$,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scores for ADL and Self-Care Agency. Conclusion: In order to increase the level of ADL, rehabilitation nurses should ensure that these patients receive training in ADL. Also, it was identified that informational support is important, that is, nurses should help to provide these patients with Self-Care Agency training for A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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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아동간호학 임상실습 자가평가 분석 (Nursing Students' Self-evaluation Analysis on Pediatric Nursing Clinical Practice)

  • 이영은;박선영;최은아;김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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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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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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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아동간호학 임상실습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학습역량 성취도와 임상실습 만족도 그리고 서술형 총평의 분석을 통해 아동간호학 임상실습 학습성과 달성 전략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대상자는 B광역시 K대학교의 간호학과 4학년으로 2016년 2월 24일부터 동년 6월 24일까지 아동간호학 실습을 마친 총 115명 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 및 내용분석으로 결과를 도출하였다. 간호대학생의 학습역량 성취도와 임상실습 만족도는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에 따른 학습역량 성취도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아동간호학 임상실습을 통해 '제한된 실습경험에 대한 아쉬움' 등을 보고하였다. 따라서 간호대학생들의 아동간호학 임상실습 학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술영역의 학습역량 성취도를 증진시키고, 실습기관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임상실습 전략이 필요하다고 본다.

간호대학생의 간호역량 및 감성지능과 간호사 역할 이행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nursing competency and emotional intelligence and nurse role transition of nursing students)

  • 채현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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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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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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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간호역량 및 감성지능과 간호사 역할 이행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충남 소재 4년제 대학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3,4 학년 학생 134명이다. 자료수집은 자가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8년 11월 1일에서 12월 10일까지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간호역량(r=.79, p<.001)과 감성지능(r=.59, p<.001)이 높을수록 간호사 역할 이행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간호사 역할 이행 영향 요인은 간호역량(${\beta}=.66$, p<001)과 감성지능(${\beta}=.22$, p=.001) 순이었으며, 설명력은 67.8%이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간호사 역할 이행 증가를 위해 간호역량 및 감성지능 증가를 위한 중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며 제공된 프로그램에 대한 효과 평가를 통해 효율적인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