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일자리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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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자의 기업가정신, 보상만족, 지속학습, 고용가능성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 혁신행동 매개효과 중심으로

  • 임재성;양동우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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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21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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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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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20년 3월부터 본격화된 코로나 팬데믹은 전세계경제에 큰 충격으로 불확실성은 더욱 커져 경제생태계 대변혁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고령 인구의 증가, 생산인구의 감소와 더불어 20년 12월 기준 직장의 폐업과 정리해고, 경영부진 등 비자발적인 일자리를 떠난 사람이 19년 대비 48.9%(2020 통계청) 증가, 직장인의 퇴직 평균연령도 51.7세로 직장인 의지와 관계없이 조기 은퇴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한편 직장 근로자 10명중 8명은 창업할 의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제는 직장인의 창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직장인의 기업가정신과 지속학습, 보상만족, 고용가능성이 창업의지와 어떠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가를 조사하고 혁신행동이 매개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분석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직장 재직자의 기업가정신과 직장생활 과정에서 지속학습, 보상만족, 고용가능성이 창업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혁신행동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재직자의 기업가정신과 지속학습, 보상만족, 고용가능성이 혁신활동을 증가시키고, 증가된 혁신활동이 창업의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인과적 경로를 검증하고자 한다. With Corona의 불확실한 경제여건에서 조직은 생존을 위한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함에 따른 재직자의 고용불안은 가중될 것이며, 100세 시대를 준비해야 하기에 창업은 필수적 상황으로 창업의지를 종속변수로 설정하여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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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의 서비스품질과 그 효과에 대한 실증적 분석 (An Empirical Analysis on the Service Quality of the National Library of Korea and Its Effect)

  • 한상일;김영제;유평준;배득종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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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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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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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의 목적은 국립중앙도서관의 서비스 수준이 이용고객에 대한 만족도와 방문회수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 것이다. 그리고 최근 고객들의 만족도 향상뿐만 아니라 시설의 가동률을 높이고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를 거둔 성공사례로 인식되고 있는 국립중앙도서관의 연장개관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시간대별 인과관계를 구조방정식 모형의 추정으로 검토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국립중앙도서관 서비스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서비스 수준이 고객의 만족감은 높일지라도 방문회수를 직접적으로 증가시키지 않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그러나 서비스 품질이 높다고 인식하는 이용자는 만족감도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나라 승계기업의 애로사항과 만족도의 관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 of Bottleneck and Satisfaction Factors in Korean Succession Companies)

  • 노형진;한상도;장덕성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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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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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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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원활한 기업승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승계기업 육성 지원정책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의 일환으로서 승계기업의 애로사항과 만족도에 관한 관계를 구명하고자 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원인계의 4개 잠재변수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인정되며 원인계의 잠재변수인 'personal(인사)'로부터 결과계의 2개 잠재변수 사이에는 인과관계가 유의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즉 잠재변수인 'personal(인사)'은 잠재변수 'marketing(마케팅)', 'general(일반경영)', 'succession(승계)' 등과의 상호관계를 통해서 결과계의 잠재변수들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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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청년층 집단의 취업이행 형태 연구 (A Study of Work Transition Form of Female Youth)

  • 김태홍;김종숙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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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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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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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 여성 청년층 집단의 첫 일자리 진입과, 첫 일자리로 고용조건이 불안정한 비정규직으로 취업한 집단이 이후 이러한 종사상 지위에서 언제 어떠한 지위로 탈출하는가를 동태적 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자료는 한국여성개발원이 2001년에 수집한“제4차 여성의 취업실태조사”의 취업력 자료를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여성 청년층 중 취업으로 이행한 집단은 최종학교를 졸업하고 노동시장으로 이행하는데 약 1.54년의 기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위기 직후 뿐 아니라 이후의 회복기에도 여성 청년층 집단의 취업이행이 매우 어려워 경제상황이 매우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다. 고졸 여성 중 인문계졸업자의 취업이행이 어려우며 대졸자 역시 취업이행이 원만하지 않아 졸업장 효과가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오히려 자격증이나 취업에 대한 태도보다는 전공만족도가 높을수록 취업으로 이행할 확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 일자리로 고용조건이 불안정한 비정규직으로 취업한 집단 중 50%만이 이러한 지위에서 탈출하였다. 학력과 세대효과가 뚜렷하여 대졸여성일수록 젊은 세대일수록 비정규직 상태에서 탈출할 확률이 높았다. 정규직으로의 탈출에는 대학의 전공계열, 비정규직 취업과 학업의 병행 여부가 영향을 미치며, 미취업상태로의 탈출에는 처음 취업한 업종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감소지역의 인구유입을 위한 정책 수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olicy Demand for Population Inflow in Population Reduction Areas)

  • 이향미;최봉문;김종하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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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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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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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강원도 내 군 지역 중에서 인구감소폭이 증가하고 있는 홍천군을 대상으로 인구유입에 대한 정책수요를 실증분석하였다. 다항로짓모형을 활용한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통한 정책적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청장년층과 고령층의 인구유입 정책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상이하기 때문에, 기초 지자체에서는 인구유입을 위한 정책 대상(target)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둘째, 기업유치를 통한 인구유입에 대한 정책수요의 경우 청장년층은 강원도 거주기간이, 고령층은 정규학력 수준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기업유치를 통해 인구유입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청장년층은 거주기간을, 고령층은 정규학력 수준을 고려해 지원할 필요가 있다. 이상의 분석결과, 전형적인 농촌지역인 홍천군의 인구유입을 위해서는 세대를 구분한 맞춤형 인구유입 정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특징적인 것은 고령층의 경우 정규학력 수준이 기업유치 및 일자리지원 정책 수요에 긍정적인 수요를 미치고 있다. 하지만 청장년층의 경우 인구통계학적 특징보다는 일자리기회 및 소득수준 만족도가 일자리지원 수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청장년층과 고령층의 세대를 구분한 인구유입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

일자리 참여 프로그램이 노인의 자아존중감과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Job Participation on Self-Esteem and Life Satisfaction of the Elderly)

  • 민순;주리애;정현필;정영주;김미란;김윤경
    • 동서간호학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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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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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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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e effects of job participation on self-esteem and life satisfaction were investigated. Methods: Seventy residents of D welfare center located in G city who were >60 yr-of-age were selected for the study. The SERS research tool (Nugent and Thomas, 1993; modified by Koh, 2002) was used to assess self-esteem before and after a job participation program. The Cronbach's ${\alpha}$value-based reliability of this tool was 0.923 and 0.920 before and after the job participation program, respectively. Cronbach's ${\alpha}$value-based life satisfaction as measured according to Choi (1986) was 0.932 and 0.933 before and after the job participation program, respectively. Results: The hypothesis that job participation program increases self esteem was supported by the results. The mean self esteem of subjects before and after the job program, 3.31 and 3.48, respectively, represented a significant increase. The hypothesis that the job participation program increases life satisfaction was supported by the results. The mean life satisfaction index of subjects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3.04 and 3.24, respectively, represents a significant increase. Conclusions: Increased job opportunities and income guarantee for adults, particularly the elderly, can increase self-esteem, life satisfaction, and emotional st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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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개인·직무차원 만족이 이직의사에 미치는 영향 - 직장(일자리) 만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Study on the Effect of Individual and Job-Level Satisfaction by Generation on Turnover Intention :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Workplace Satisfaction)

  • 김기찬;장신철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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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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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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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직은 노동시장에서 중요한 화두이며, 최근에는 다양한 세대들이 함께 일을 하면서 세대간의 마찰 등으로 인하여 조직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세대별로 개인차원의 변수(미래전망, 생활만족)와 직무차원의 변수(전공-일 수준, 직무만족)가 이직의사에 미치는 관계에서 직장만족의 매개 역할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한국노동패널 제22차 자료를 활용하여 관련 변수를 선정하고, SPSS를 활용하여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차원의 변수가 이직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에서 직장만족은 완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무차원의 변수가 이직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에서 직장만족은 부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Z세대는 다른 세대와 다르게 직무차원의 직무만족의 변수만 이직의사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직장만족은 부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삶의 만족도에 대한 사회적, 심리적 요인의 상대적 영향력에 관한 연구 :창업자와 임금근로자 비교를 중심으로 (The Relative Influence of Social and Psychological Factors on Life Satisfaction : Comparison of Entrepreneur and Paid employee)

  • 고언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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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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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9-2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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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서울시민의 삶의 만족도에 관한 연구로서, 삶의 만족도에 대한 고용 형태(창업자/임금근로자)와 사회적(사회자본) 및 심리적 요인(자기효능감)의 상대적인 영향력을 살펴본 연구이다. 서울시복지패널 데이터를 이용한 실증 연구 결과, 심리적 요인의 영향력이 가장 컸으며, 경제적 요인(가계소득 수준), 사회적 요인 순으로 나타났다. 고용 형태 역시 삶의 만족도에 유의한 요인이었는데, 임금근로자가 창업자에 비해 삶의 만족도가 높았고, 임금 근로자의 경우 경제적 요인이외에 자기효능감과 규범, 비공식네트워크 참여도, 비영리기관 신뢰도가 삶의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창업자는 경제적 및 심리적 요인과 사회적 요인 중에서 규범만이 유의하였다. 끝으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일자리 창출과 시민들의 삶의 만족도 향상을 지향하는 정책 실무자들을 위한 실천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일과 생활만족도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과 고용형태의 조절효과 분석 (The Effects of Work and Life Satisfaction on the Turnover Intention, and the Moderating Effects of Employment Type)

  • 이수아;강순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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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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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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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한국노동패널 데이터를 이용하여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임금근로자의 일 만족도, 생활만족도와 이직의도의 영향관계와 고용형태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직무만족도가 높으면 이직의도는 감소하였으나 직무환경만족도와 생활만족도는 높을수록 이직의도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무환경에 만족할수록 자신이 가진 경험, 경력 등을 활용하여 더 나은 기회를 찾고자 하는 경향이 더 높기 때문이거나 또는 자유로운 일자리를 선호하는 직업가치 변화가 반영되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생활만족도가 높으면 이직의도가 증가하는 것은 직무 이외 생활에 만족할수록 근무환경 등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 이직의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통제변수로서 연령이 높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정규직이면 이직의도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직무만족도, 직무환경만족도, 생활만족도와 정규직 여부와의 상호 작용항은 모두 유의하여 고용형태가 조절효과를 가짐을 보여주고 있다. 정규직 여부는 직무만족도와 이직의도 관계에서 양의 조절효과를, 직무환경만족도 및 생활만족도와 이직의도의 관계에서는 음의 조절효과를 보이고 있다. 직무만족도와 정규직 자체는 이직의도를 낮추나 두 변수가 통제된 이후 정규직이라면 오히려 새로운 직장 구직가능성도 높아져 이직의도에는 양의 조절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직무환경만족도와 생활만족도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양의 영향에 정규직이 음의 조절효과를 보인다는 것은 그나마 정규직이라는 신분이 직무환경만족도와 생활만족도가 이직의도를 높이는 효과를 줄여준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직무만족도, 직무환경만족도, 생활만족도와 이직의도의 관계, 또한 정규직 여부의 조절효과에서 나타나는 이러한 결과는 측정변수의 한계 등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기에 추후 지속적인 심층적 연구가 필요하다.

멘토역량과 멘토링기능이 창업멘토링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창업가특성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 of Mentoring Skills and Mentoring Functions on Start-up Mentoring Satisfaction: Focused on the Moderating Effects of the Characteristics of Entrepreneurs)

  • 유병준;전성민;석민성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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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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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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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고용 없는 성장이 뉴노멀(New normal)로 자리 잡고 평균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악조건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기능을 담당할 수 있는 창업은 정부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으며, 그 결과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도입 운영되고 있다. 한국도 정부 주도의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2000년대 후반부터 운영되어 창업 건수가 증가하였으나, 전문성과 경험이 부족한 상태에서 창업한 경우가 많아 오래 사업을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방법으로 최근 창업멘토링이 주목을 받고 있으나 만족도에 대한 편차가 크며 창업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멘토링이 효과적으로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한 연구는 미진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창업멘토링 만족도를 종속변수로 보아 실증분석을 하여 창업멘토링의 효과를 살펴보았다. 이를 분석하기 위해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가설을 검정하였으며, 멘토역량과 멘토링기능이 창업멘토링 만족도를 높이지만 창업가특성의 조절효과는 유의미하지 않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유의미한 창업가특성 조절효과가 나오지 않은 이유에 대한 해석은 다양할 수 있지만, 선행연구를 고려해본다면 표본을 수집한 창업멘토링 기관이 높은 경쟁률로 인하여 면접과정을 거쳐 지원자 중 일부만 멘티로 선발하기 때문에 예측변수의 범위 제한(range restriction)이 발생하여 실제보다 작은 상관계수가 구해졌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창업가특성을 고려한 창업멘토링이 운영될 필요가 있다는 시사점을 주었다는 점에서 향후 창업 지원 정책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