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일기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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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내적변동성을 고려한 추계학적 할증률 산정 (Estimation of stochastic factor of changes considering climate internal variability)

  • 권지환;김종호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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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3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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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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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방재성능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행안부 및 지자체는 방재성능목표강우량을 설정·운영하고 있다. 현재, 기후변화로 인한 할증률을 산정하여 방재성능목표강우량 산정에 포함하고 있으나, 기후의 내적변동성으로 인한 강수의 변화는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후변화뿐만 아니라, 엘리뇨, 라니뇨, ENSO 등과 같이 지구의 내적인 원인들로 인해 변화하는 기후내적변동성(Climate Internal Variability, CIV)을 추가적으로 고려하여 할증률 개념을 확장하고자 한다. 외부의 Forcing 변화(즉 기후변화)가 없더라도 자연적으로 기후가 변동하는 현상을 모의하기 위해, 크게 3개 동역학적, 통계학적, 추계학적 방법들이 적용되어 기후내적 변동성을 정량화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후에 대한 일기를 추계학적으로 오랜 기간 동안 생성하고 생성된 시계열을 바탕으로 자연적인 변동성을 추출(Stochastic Approach)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기후내적변동성을 추정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생성된 앙상블 시계열에 Detrended 방법과Differenced 방법을 각각 적용하여 기후내적변동성의 크기를 정량화하고 상호 비교할 예정이다. 정량화된 기후내적변동성의 크기는 추계학적 할증률로 변환될 것이며 방재성능목표강우량 산정에 포함시켜 과거 기왕최대강우량을 갱신하는 지역에 대한 위험도를 추가로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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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주변 해상에서의 태풍최대풍에 대한 경험적 관계식 (Empirical Relation for Maximum Typhoon Wind in the Adjacent Sea of Korea)

  • 강시환;전기천;방경훈;박광순
    • 한국해안해양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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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안해양공학회 2002년도 한국해안해양공학발표논문집 Proceedings of Coastal and Ocean Engineering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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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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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폭풍해일이나 파랑에 대한 보다 정확한 예측을 위해서는 해상에서의 바람장에 대한 정확한 추산이 선행되어야 하며, 특히 해상ㆍ연안재해를 유발시키는 최대풍이 주로 태풍상황에서 발생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정확한 예측이 매우 중요하다. 태풍은 일반적인 온대성 저기압이나 고기압과는 달리 그 중심부근에서 기압과 바람의 시공간적 변화가 크고 태풍의 중심이 빠른 속도로 이동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기상자료 분석에 의해 산출된 바람장은 해양모델에서 요구되는 상세한 변화를 나타내지 못하고, 특히 실제 관측된 기상자료가 전무한 해상으로 태풍이 이동했을 경우에는 일기도 격자점 상의 기압으로 해상풍을 구하는 것은 큰 오차를 유발한다(해양수산부, 2001).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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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융시 수반되는 4가지 다른 잠열 모델의 비교 연구 (Comparison of Four Different Latent Heat Models During the Melting Process)

  • 김종현;임인철;김성식
    • 한국주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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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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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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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상변환시 수반되는 경계면에서의 잠열의 방출(또는 흡수)의 정확한 해석은 용접, 주조, 결정 생성, 일기 예보 등의 응용에 필수적인 것이다. 특히 주조의 경우 캐스팅 온도와 고체 용적분율의 관계를 앎으로서 잠열 방출의 해석이 가능하다. 본 연구는 상변환시 수반되는 잠열의 방출 형태를 4개의 다른 모델을 사용하여 비정상 온도분포, 용융형태, 자연대류가 미치는 영향을 수치적으로 구하였다. 2개의 서로 다른 물성치를 가진 합금을 선택하였는데 하나는 넓은 mushy 영역을 가진 알루미늄 합금이고 다른 하나는 좁은 mushy 영역을 가진 철금속계 합금이다. 알루미늄 합금의 경우 온도 분포와 시간에 따른 온도의 변화가 모델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는 반면 철금속계 합금의 경우 상이한 모델일지라도 거의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으로 용융시 정확한 온도 분포와 상변화 형태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알루미늄 합금(넓은 mushy 영역)의 경우 적절한 잠열 방출 모델의 채택이 필요 불가급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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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으로 위치한 은단풍(Acer saccharinum L.) 유식물의 제1절간에 있어서 반응조직의 분화 (Differentiation of Reaction Tissues in the First Internode of Acer saccharinum L. Seedling Positioned Horizontally)

  • 강경덕
    • Journal of Plant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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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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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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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연구는 중력자극에 대하여 식물체의 일기생장으로부터 이어지는 이기생장 중에 일어나는 생장 반응과 관련지어 유관속조직의 발생상의 변화를 규명하기 위하여, 은단풍 유식물의 제1절간이 수평 위치에서 생장하는 동안에 일어나는 반응조직의 발생과정을 연구하였다. 수평 위치에서 생장한 은단풍 유식물의 제1절간에서 장력재(교질섬유)의 발생과정은 점진적인 과정으로 나타났다. 수평으로 위치한 제1절간의 상부에서 장력재의 발생과정은 기부에서 정단부를 향해 구정적으로 일어났다. 장력재의 해부학적 특성 중 일부는 일기유관속에서도 나타나기 시작하여, 이기생장 전형적인 장력재가 나타나게 되므로 전형성층도 유관속형성층과 마찬가지로 중력에 대하여 반응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런점으로 보아 전형성층은 유곤속형성층과 동일 분열조직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도관요소의 길이는 상부에서 길게 나타났고, 도관의 측면무늬에 있어서는 상부와 하부에서 모두 상생으로 차이가 없었다. 방사조직의 폭은 이열방사조직을 이루는 상부가 단열방사조직을 이루는 하부에 비하여 넓고, 높이도 상부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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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과 운명애 - 장자의 망(忘)과 안지약명(安之若命)을 중심으로 - (The forgetting and Amor Fati)

  • 곽소현
    • 철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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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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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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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글의 목적은 '안지약명(安之若命)'으로 대표되는 장자 운명관을 현실 체념적이고 노예적인 순응주의로 간주하는 이택후(李澤厚)의 입장과 해석상의 충돌을 시도하고 장자의 입장이 참된 운명 긍정론임을 밝히는 것이다. 이것은 특히 망(忘)의 역할 분석을 통해 진행된다. 그 결과 새롭게 창조되는 가치는 두 가지다. 하나는 통상적으로 인식의 결여나 질병 상태 등 부정적 기능으로 간주되어 온 망각의 긍정적 역할이며, 다른 하나는 몸 생사 세계 변화를 일기(一氣)의 운행으로 통찰함으로써 운명에 긍정적으로 대처하는 '기 통하는 인간'의 가능성이다. 이러한 논의를 위한 글의 전개는 다음과 같다. 먼저 명(命)의 용례 분석을 통해 '안지약명(安之若命)'의 의미를 밝힌다. 분석 결과 안지약명은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상황 앞에서는 마음 편히 운명을 따르라'는 의미다. 다음으로 안지약명을 노예적 순응주의로 간주하는 이택후의 입장에 반대해 장자 입장이 운명 긍정론임을 밝힌다. 이것은 장자의 운명 대면법을 네 단계로 추적함으로써 진행된다. 첫째 부득이(不得已)한 운명적 상황을 있는 그대로 직시한다. 둘째 이 때 망각을 통해서 인간적 애락(哀樂)의 고통과 물아(物我) 구분을 해소한다. 셋째, 몸 생사 세계 변화를 일기(一氣)의 운행으로 통찰한다. 넷째, 이러한 과정은 운명 앞에 긍정적으로 대처하는 기(氣) 통하는 인간을 탄생시킨다. 그는 왜 운명 앞에서 긍정적일 수 있는가? 기 통하는 인간은 사물의 이치에 통달하고 그것의 흐름에 따라서 자유자재로 변화하며, 그 결과 외계 사물로 인해 자신의 생명을 해치지 않는다. 따라서 어떤 운명적 상황 앞에서도 사태를 있는 그대로 긍정하며 담담히 포용할 수 있다. 즉 장자의 기 통하는 인간은 운명을 긍정한다. 여기서 이택후의 비판은 극복된다. 필자는 이처럼 부득이한 운명 앞에서 비관 혹은 도피나 노예적 순응이 아닌 적극적 대면과 긍정적 포용의 태도를 취하는 장자의 안지약명을 '장자의 운명애'라고 부를 수 있다고 본다. 이러한 점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기 통하는 인간'의 실제적 가능성과 역할 등에 관해서는 면밀히 논하지 못했다. 이것은 장자의 기론과 수양론을 연관시켜 분석할 때 밝혀질 수 있는 문제들이다. 이러한 점에 대해서는 차후의 지면을 통해 좀 더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하재일기』에 나타난 관·혼·상·제례 연구 (A Study on Coming of Age, Wedding, Funeral, and Ancestral Rites Found in 『Hajaeilgi』)

  • 송재용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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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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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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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사옹원(司饔院) 분원(分院)의 공인(貢人)이었던 지규식이 1891년 1월 1일부터 1911년 윤6월 29일까지 20년 7개월에 걸쳐 거의 매일 쓴 "하재일기(荷齋日記)"에는 국내외 정세와 풍속, 의례, 분원 관련 각종 제반사항, 일상생활사 등을 다방면에 걸쳐 다양하게 기록으로 남기고 있다. 특히 지규식의 신분은 양반계층이 아닌바, 이 같은 신분으로 쓴 일기는 흔치 않다. 그런데 필자가 여기서 주목하는 것은 "하재일기"에 기록된 의례, 그 중에서도 관 혼 상 제례 관련 내용이다. 지규식은 양반이 아닌 신분으로 당시 실제로 행했던 관 혼 상 제례 관련 내용을 "하재일기"에 기록으로 남겼는바, 이러한 일기는 매우 드물 뿐만 아니라 자료적으로도 그 가치가 매우 높이 평가된다. 특히 19세기 말~20세기 초의 관 혼 상 제례의 일면을 엿볼 수 있어 여기에 초점을 맞추었다. 관례의 경우, 일반적으로 정월에 행했는데, 이 시기에는 시행시기의 다변화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는 일부 양반가도 예외는 아니었다. 혼례의 경우, 혼사를 논의할 때 개화되어 가는 과정 때문에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파기하는 경우가 종전보다 흔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택일도 신부 집에서 정했던 것은 아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중인들이나 평민들의 경우, 신부 집에서 혼례를 치렀지만, 부득이 한 경우에는 신랑 집에서 혼례를 치루기도 했던 것으로 보인다. 지규식 자녀들의 혼례는 전통적 절차를 비교적 충실하게 밟고 있었지만, 양가의 형편과 사정에 따라 유동적으로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전통적 예법을 무시한 채, 상중에 혼례를 치르거나 신부를 데려와 신랑 집에서 혼례를 거행한 것은, 근대화 과정에서 외래 종교 및 외래문화의 유입과 이식, 일제의 식민통치, 특히 유교적 사회질서 쇠퇴 등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이혼도 종전보다 흔했던 것 같다. 상례의 경우, 임종에서 발인하여 하관까지의 기간이 다양한바, 종전보다 다소 변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대부도 보통 임종서 발인까지 3개월인데, 여기서는 7일인바 이를 안 지키는 양반가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오늘날 일반적으로 행하는 3일장과 초우 재우 삼우제의 흔적을 "하재일기"에서 찾을 수 있는바, 위의 자료들은 그 가치가 매우 높이 평가된다. 제례의 경우, 제사 시간이 일정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지규식은 기제사를 지내기 전에 재계(齋戒)를 안 했으며, 심지어 제사 전날 술집에 가서 애인을 만나거나 또는 술을 마시기도 하였다. 당시 양반사대부가 하고는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런데 지규식은 기독교에 입교하고 나서도 기제사를 지냈으며, 천도교에 입교한 후에도 제사를 지냈다. 한편, 지규식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한식과 추석 때 직접 또는 동생이나 아들들을 보내 묘소에 가서 차례(묘제)를 지내게 했다. 그렇다고 지규식이 10월에 묘제를 지냈다는 기록은 찾아볼 수 없다. 그리고 지규식은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상으로 지내는 생일제사를 생신차례라고 하여 거의 매년 지냈다. 그런데 생신차례와 제사를 별개로 지낸 적도 있어 특이하다. 신분제도가 철폐되고 일제가 강점할 무렵의 경기도 광주지역 중인출신 집안의 기제사, 차례와 묘제, 생신차례를 지내는 모습은 양반가의 제례 관행보다는 약간 다르고 덜 엄격하지만, 양반이 아닌 집안의 제례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하겠다. 이상에서 보듯, "하재일기"에 나타난 관 혼 상 제례의 내용은 자료적으로 그 가치가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민속학적으로도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한 여고생이 겪는 수학 학습의 어려움에 대한 사례 연구

  • 이은숙;조정수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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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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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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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사례 연구는 수학 교사로서 연구자가 학급에서 중간 정도의 학업 성적을 가지면서 특히 언어 영역이 상위의 학생이 수학 성적에서는 최하에 있는 수학 학습 부진을 보이는 한 여학생을 선정하여 매일 수학을 가르치면서 이 학생의 수학 학습의 부진 요인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했다. 본 연구에서는 비구조화된 인터뷰, 관찰기록, 전화, 이메일, 부모와의 인터뷰이며, 객관적인 자료를 위해 수학 기본능력 검사, 수학 내신성적, 대학수학능력 모의고사, 진로탐색 검사 등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렇게 수집된 모든 자료를 일기 형식의 연구 일지에 기록하여 이 학생의 변화에 대한 기록을 하였다. 본 연구에 따르면, 이 여학생은 낮은 지능과 잘못된 계열 선택, 기초학습 및 선수학습의 결손, 학교와 학급에 대한 부적응, 교사와 학생간의 부정적인 인간관계, 수학교과에 대한 불안감, 학습 실패 경험의 누적에 의한 자신감 상실, 학생의 능력 수준을 고려하지 않은 부모의 높은 기대치 등의 요인에 의해 수학 학습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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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식 개인통행행태를 고려한 통행발생 예측 (Analysis of Trip Generation Behavior Based on the Multiday Travel Data)

  • 민연주
    • 대한교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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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교통학회 1998년도 Proceedings 제34회 추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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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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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의 목적은 일주일간 조사된 개인통행행태를 고려한 각 특성별 통행발생예측 방법을 제시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일주일간 통행빈도수의 차이를 고려한 집단간 차이를 검정하고, 그 원인을 분석하여 이에 따른 특성별 개인 통행발생예측 모형을 정립하였다. 전체 표본의 각 특성별 개인 내부 변이성을 분석해 본 결과 기간의 차이에 따른 개인 통행행태의 변화는 직업별, 나이별, 성별, 차량소유 유무, 주택소유 형태, 통행목적, 통행수단, 가구원수에 따라 집단간 차이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변수를 이용한 통행발생 예측모형의 분석결과 개인소득이 높을수록, 주책을 자가로 소유한 경우, 자동차를 소유한 경우, 학생일수록, 유직일수록 개인 통행발생량이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아니는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통행수가 적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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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해진_미(美) - 긍정과 도전이 희망을 만든다

  • 연슬기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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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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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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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환한 미소가 가득한 앳된 얼굴, 공을 주시하는 예리한 눈빛, 반대편 코트를 향해 매섭게 내리꽂는 스트로크, 테니스 코트를 울리는 당찬 기합소리. 처음 마주친 김민화(36세) 씨의 모습은 패기 넘치는 여자 테니스 선수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시선을 아래로 향해가면서 또 다른 모습이 시야에 들어왔다. 그것은 바로 휠체어였다. 휠체어에 의지한 몸으로 그렇게 코트를 헤집고 다녔다니, 놀라움과 또한 한편으로는 경외감이 느껴졌다. 김민화씨가 테니스 라켓을 손에 쥔지는 약 1년 정도 그전까지 그녀는 산재의 고통속에서 슬픔을 지워내지 못하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그녀의 얼굴에선 조금의 어두운 그늘도 찾아보기가 힘들다. 눈물로 가득했던 마음을 자신감으로 채우고, 다시 한 번 인생의 당당한 주인공으로 우뚝 선 것이다. 무엇이 그녀를 변화시킨 것일까? 따스한 봄바람이 대지를 감싸던 3월의 어느날, 밝은 미소 뒤에 숨겨져 있던 그녀의 지난 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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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역근경(少林易筋經)의 의료기공학적(醫療氣功學的) 접근(接近);관우$\ll$소림역근경(少林易筋經)$\gg$ 의료기공학적접근(醫療氣功學的接近)

  • 사희수;송은미;전학수;이준근
    • 대한한의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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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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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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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기공시유구역사전통적문화(氣功是悠久歷史傳統的文化), 해탈생로병사고통적수련법(解脫生老病死苦痛的修練法), 거병건신(祛病健身), 심신단련(心身鍛鍊), 수명장수적양생법(壽命長壽的養生法). "기공"("氣功") 취시행기공부(就是行氣功夫), 이수련수행(以修練修行), 예방정신화육체질병(豫防精神和肉體疾病), 건강신체(健康身體), 연년익수(延年益壽), 기공적수련방법(氣功的修練方法), 유수형태(有數形態), 육체화정신적건강(肉體和精神的健康), 시의료기공(是醫療氣功), 의료기공시검토점(醫療氣功是檢討點), 통과고대의서적정리(通過古代醫書的定理). 의료기공시다개형태변화(醫療氣功是多個形態變化), 불교전파화일기(佛敎傳播和一起), 불가기공취재일개문파불가수련활동중형성(佛家氣功就在一個門派佛家修練活動中形成). 불가기공시(佛家氣功是), 수행자소추구적(修行者所追究的), 유지건강육체적기공법(維持健康肉體的氣功法). 의료기공적모습화구도적모습(醫療氣功的模襲和求道的模襲), 시혼합형태(是混合形態). 현재(現在) 불가기공지원류(佛家氣功之原流) 가이설시소림역근경(可以說是少林易筋經). 저본논고취시이의료기공적관점래접근소림역근경(這本論考就是以醫療氣功的觀點來接近少林易筋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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