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터넷중독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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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初等學生)의 인터넷 게임중독(中毒)과 자아통제(自我統制), 충동성(衝動性)과의 관계(關係) (Relationship between Internet Game Addiction, Self Control and Impulsiveness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 우정례;홍지영;이무식;나백주;이진용;황지혜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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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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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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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게임중독과 자아통제, 충동성과의 관계를 파악하여 올바른 인터넷 사용 문화를 장려하고, 과도한 인터넷 사용 방지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는 2009년 11월 9일에서 11월 30일까지 익산시내 3개 초등학교를 임의로 선정하여 5, 6학년 학생 927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12.0 한글판)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카이제곱검정, t-검정, 일원배치 분산분석, 다중회귀분석의 통계적 방법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는 대상자의 인터넷 게임중독 정도는 '정상' 483명(54.3%), '중독초기' 363명(40.8%), '중독중증' 43명(4.8%)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인터넷 게임중독 정도를 분석한 결과 성별(p<0.01)이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컴퓨터 사용 특성에 따른 인터넷 게임중독 정도는 이용장소(p<0.05), 주요활동(p<0.01), 평일 이용시간(p<0.01), 주말 이용시간(p<0.01)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인터넷 게임중독과 자아통제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인터넷 게임중독 경향이 높을수록 자아통제 점수가 낮으며, 자아통제 점수가 높을수록 인터넷 게임중독 경향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p<0.01) 인터넷 게임중독과 충동성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인터넷 게임중독 경향이 높을수록 충동성 점수가 높은 것으로 조사 되었는데, 이는 충동성 점수가 낮을수록 인터넷 게임중독 경향이 낮음을 의미한다(p<0.01). 자아통제와 충동성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자아통제가 낮을수록 충동성이 높으며, 자아통제가 높을수록 충동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서 자아통제와 충동성은 서로 반대 개념인 것을 알 수 있었으며(p<0.01) 인터넷 게임중독과 자아통제, 충동성과의 다중회귀분석 결과 유의한 영향을 주는 변수는 성별(p<0.01), 학교성적(p<0.01), 주요활동(p<0.01), 평일 이용시간(p<0.01), 주말 이용시간(p<0.01), 자아통제(p<0.01), 충동성(p<0.01)이었다.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학교성적이 높을수록, 주요활동이 비학습관련인 경우, 평일 이용시간이 1시간이상 이용할수록, 주말 이용시간이 2시간이상 많이 이용할수록, 자아통제가 낮을수록, 충동성이 높을수록, 인터넷 게임중독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인터넷 게임중독 경향이 높을수록 자아통제 정도가 낮게, 충동성 정도는 높게 나타나고, 인터넷 게임중독 경향이 낮을수록 자아통제 정도가 높게, 충동성 정도는 낮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자아통제와 충동성은 상반된 개념으로 자아통제 정도가 높을수록 충동성은 낮아지고 자아통제 정도가 낮을수록 충동성이 높아짐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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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아동들의 인터넷 중독과 학교생활 적응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net Addiction and School Life Adjustment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 김경빈;이무식;나백주;홍지영;황지혜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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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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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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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의 인터넷 중독과 학교생활 적응과의 관계를 파악하여 인터넷 사용에 대한 교육적 지도방안과 인터넷 중독 예방프로그램 개발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는 2009년 7월 1일에서 7월 24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초등학교 6개교(동지역 4개교, 읍지역 2개교)를 무작위 추출하여 5, 6학년 학생 총 1195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WIN(12.0 한글판)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카이제곱검정, t-검정, 일원배치 분산분석,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의 통계적 방법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첫째, 대상자의 인터넷 중독 정도는 고위험군 55명(5.5%), 잠재적위험군 49명 (4.9%), 정상군 900명(89.6%)으로 나타났으며, 둘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인터넷 중독 정도를 분석한 결과 성별, 형제자매 유무, 학교성적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대상자의 컴퓨터 사용 특성에 따른 인터넷 중독 정도는 최초 인터넷 이용 시기, 인터넷 이용용도, 하루 인터넷 사용 시간, 부모컴퓨터 사용 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넷째, 인터넷 중독과 학교생활 적응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학교생활 부적응인 경우는 '고위험군' 32명(58.2%), '잠재적위험군' 24명(50.0%), '정상군' 257명 (28.7%)으로 고위험군과 잠재적위험군이 정상군보다 학교생활 적응 정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p<0.01). 다섯째, 인터넷 중독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변수는 학교생활 적응 정도, 성별, 하루 인터넷 사용시간, 인터넷 이용용도, 인터넷 이용 상황, 어머니 직장 유무, 거주 지역, 부모 컴퓨터 사용여부, 최초 인터넷 이용시기이었다. 학교생활 적응 정도가 낮을 때, 남학생, 하루 인터넷 사용시간이 3시간 이상, 인터넷 이용 용도가 '게임',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인터넷을 이용하는 경우, 어머니 직장이 있는 경우, 거주 지역이 동지역, 부모님이 컴퓨터를 사용할 줄 모르는 경우, 최초 인터넷 이용 시기가 취학 전인 경우가 인터넷 중독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학교생활 적응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변수는 인터넷 중독 점수, 학교성적, 가정경제수준, 거주지역, 인터넷 이용용도, 학년이었다. 인터넷 중독 점수가 낮을수록, 학교성적이 높을수록, 가정경제수준이 잘 살수록, 거주지역이 동지역, 인터넷 이용용도가 '정보검색, 홈페이지관리/메신저', 5학년인 경우에 학교생활 적응을 더 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학교생활 적응 정도가 낮을수록 인터넷 중독 점수가 높게 나타나고 있고, 인터넷 중독 경향이 높을수록 학교생활 적응 수준이 낮게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동들은 하루중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학교생활 적응은 아동들이 건전한 성인으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요인이 된다. 또한, 인터넷사용률 증가와 최초 인터넷 이용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고 있음에 따라 인터넷 중독률이 자연스럽게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어진다. 따라서, 가정과 학교가 연계하여 아동들의 인터넷 사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며, 인터넷 중독경향이 높은 아동들이 학교생활 적응을 잘할 수 있도록 인터넷 중독 치료 및 예방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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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실태에 관한 연구 -영광지역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A Study on Actual Conditions for Internet Addiction of Teenagers - For high school student in Younggwang area-)

  • 박미자;이귀상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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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04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Vol.31 No.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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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9-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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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인터넷 이용률이 급속하게 증가하면서 사회적 문제로 중독증이나 사이버 범죄와 같은 점보화의 역기능이 사회전반에 걸쳐 확산되었다. 특히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도시지역 청소년에 대한 인터넷 중독관련 연구는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농어촌 청소년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상태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영광지역의 고등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이용실태에 대한 설문조사와 김현수(2000)가 번안한 Young의 인터넷 중독 검사지를 이용하여 인터넷 중독 설문조사를 하였다. 연구결과 평균사용자는 44.2%, 초기 중독사용자 53.16%, 심각한 중독사용자 2.7%로 나타났으며, 학년별 초기 인터넷 중독 성향을 보면 1학년 52.9%, 2학년 66.3%, 3학년 50%의 비율을 보이고 있고, 인터넷을 이용한 모든 활동을 보면 온라인게임, 정보검색, mp3파일 다운로드, 동호회 활동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초기 중독자와 심각한 중독을 합하여 중독경향 군으로 통합하였다. 따라서 55.8%에 해당하는 학생이 인터넷 중독에 빠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상황임에도 학교현장에서는 전혀 인터넷 중독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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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게임 사용 실태에 따른 게임 중독 경향의 차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ifference of Internet Game Addiction Tendency According to The Game with Use)

  • 정혜명;이동수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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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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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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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주요 목적은 대학생들의 인터넷 게임 이용실태를 알아보고 이용실태에 따른 중독 경향을 분석하고 자기 통제력 요인들과 인터넷 게임 중독과는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그 결과 일일 인터넷 게임 이용시간과 인터넷 게임 지속시간은 인터넷 게임 중독경향과 유의하다고(p<0.05) 나타났고 자기 통제력 관련 요소인 학업에 지장을 주는 문제, 인간관계의 상실문제,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의 혼란문제, 현실도피에 관한 문제들과는 모두 강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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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인적 자원에 따른 인터넷 중독 경향성 (The Adolescents' Internet Addiction Tendencies According to their Human Resources)

  • 송금숙;장윤옥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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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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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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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개인적 자원인 자기통제력, 문제해결능력 그리고 시간관리능력, 또 대인적 자원인 부모지지, 또래지지 그리고 교사지지에 따라 인터넷 중독 경향성의 정서적 문제, 학업 및 일상생활문제, 그리고 대인관계 문제 영역에서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자기통제력, 문제해결능력이 높다고 지각하는 청소년들이 낮다고 지각하는 청소년들에 비해 인터넷 사용으로 인한 정서적 문제, 학업 및 일상생활문제. 그리고 대인관계 문제를 더 적게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간관리능력이 높다고 지각하는 청소년들이 낮다고 지각하는 청소년들에 비해 인터넷 사용으로 인한 정서적 문제, 학업 및 일상생활문제를 더 적게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부모지지, 교사지지가 높다고 지각하는 청소년들이 낮다고 지각하는 청소년들에 비해 인터넷 사용으로 인한 정서적 문제, 학업 및 일상생활문제, 그리고 대인관계 문제를 더 적게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래지지가 높다고 지각하는 청소년들이 낮다고 지각하는 청소년들에 비해 인터넷 사용으로 인한 학업 및 일상생활문제, 그리고 대인관계 문제를 더 적게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청소년의 인터넷 오용으로 인한 정서적 문제 영역에서의 인터넷 중독 경향성에는 자기통제력, 부모지지 순으로, 청소년의 학업 및 일상생활문제 영역에서의 인터넷 중독 경향성에는 또래지지, 자기통제력 순으로, 청소년의 대인관계 문제 영역에서의 인터넷 중독 경향성에는 자기통제력, 또래지지 순으로 영향을 크게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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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교과서 활용이 인터넷 중독 잠재적 위험군과 일반 사용자군에게 미치는 영향의 차이 분석 (Analyzing the Influence of Digital Textbook Use for Potential Risk Group of Internet Addiction and Average Group)

  • 안성훈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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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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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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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에서는 디지털교과서의 활용이 인터넷 중독 잠재적 위험군과 일반 사용자군에게 각각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디지털교과서를 사용하는 연구학교의 학생들에게 인터넷 중독 검사를 실시하여 인터넷 중독 잠재적 위험군과 일반 사용자군으로 선별하였다. 그리고 설문조사를 통하여 디지털교과서 활용이 인터넷 중독과의 관련하여 미친 영향을 조사하고 두 집단 간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인터넷 중독 잠재적 위험 사용자군이 생각하는 디지털교과서 활용과 인터넷 중독의 관련성에 대해 객관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디지털교과서를 사용하지 않는 인터넷 중독 잠재적 위험군을 선발하여 동일한 조사를 실시하고 그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인터넷 중독 잠재적 위험 사용자군이 일반 사용자군보다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활용 시간과 학습 선호도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인터넷 사용빈도와 건강 문제는 디지털교과서를 사용하지 않는 인터넷 중독 잠재적 위험군과 동일한 경향을 나타냈다. 따라서 디지털교과서 사용이 인터넷 중독 잠재적 위험군에게 더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없으나 해당 학생들은 디지털교과서의 사용으로 인해 본인들이 인터넷 중독에 대한 악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본 논문에서는 디지털교과서 사용에 앞서 정보통신 윤리교육을 먼저 실시하여 올바른 컴퓨터와 스마트기기 사용 태도를 기르도록 할 것을 제안하였다.

인터넷 중독 소아-청소년의 심리사회적 취약성 (PSYCHOSOCIAL VULNERABILITIES OF CHILD-ADOLESCENT INTERNET ADDICTS)

  • 김은정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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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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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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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한국 소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사회적 취약성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1107명의 초등학교 5, 6학년 및 중고생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중독적으로 사용하는 집단과 비중독적으로 사용하는 집단간에 인터넷 기대, 자기통제력, 부모와의 의사소통, 친구관계, 외톨이 성향에서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았고 인터넷 중독을 예측하는 개인적 변인과 환경적 변인에 대해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인터넷 중독 집단은 비중독 집단에 비해 인터넷 이용시 자존감 고양, 갈등해소, 정보화 획득, 인간 관계 증진 면에서 더 많은 것을 기대하였고 자기통제력이 낮았으며 부모와 역기능적 의사소통을 많이 하였고 친구가 없는 외톨이 경향이 많았다. 또한 회귀분석 결과,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을 설명하는데 가장 유의미한 심리적 변인은 인터넷 기대의 하위 요인인 갈등 해소와 자존감 고양이였으며 자기통제력도 유의미한 설명변인이었다. 또한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을 설명하는 환경적 변인은 부모와의 역기능적 의사소통과 인터넷에 대한 부모의 통제였으며 친구관계나 외톨이 성향 등은 유의미하게 인터넷 중독을 설명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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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중독경향성에 대한 사회적 배제감의 영향에서 정서조절곤란의 매개 (The mediation of emotional dysregulation in the influence of social exclusion on SNS addiction tendency)

  • 이성수
    • 미래기술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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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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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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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논문은 사회적 배제감이 SNS 중독경향성에 영향을 미칠 때 정서조절곤란이 매개변인으로 기능할 것인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충청 지역에 소재한 대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하였다. 298명의 응답이 분석되었다. 분석결과를 보면, 전반적 사회적 배제감은 정서조절곤란을 완전히 매개하여 SNS 중독경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사회적 배제감의 하위 차원을 독립변인으로 설정한 후 정서조절곤란을 매개하여 SNS 중독경향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해보았다. 무시 경험은 정서조절경험을 부분매개하여 SNS 중독경향성에 영향을 미치는 반면, 거절 경험은 정서조절경험을 완전히 매개하여 SNS 중독경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SNS 중독경향성의 영향요인으로 사회적 배제감을 설정할 때 전반적인 요인으로 설정하는 것뿐 아니라 개별적인 요인으로 나누어서 접근하는 것도 의미가 있음을 말해준다.

대학생의 인터넷 중독 경향에 따른 사이버 범죄인식의 차이 (The Differences of University Student of Cyber Crime Recognition according to Internet Addiction Tendency)

  • 김정규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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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07년도 추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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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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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고는 대학생의 인터넷 중독에 따른 사이버 범죄의 인식정도를 규명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결과 첫째, 남녀대학생간에는 인터넷 중독정도의 평균적 차이가 존재하였다. 남학생의 중독성이 여학생 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인터넷 중독집단이 일반사용 집단에 비해 사이버 범죄를 평균적으로 높게 인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인터넷 활용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사이버 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위험을 많이 인식하기 때문인 것으로 이해된다. 셋째, 인터넷 중독현상에 따른 사이버 범죄의 인식을 다중회귀분석한 결과 생활장애와 관련된 중독성과 일탈행동적 중독성이 증가함에 따라 사이버범죄의 인식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중독현상들은 예측력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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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청소년의 흡연 경험과 인터넷 중독과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smoking experience and internet addiction in adolescence)

  • 김동순;김유숙;김소희;장영희;장미선;박종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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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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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7-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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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청소년기의 흡연은 음주, 약물남용 등의 다른 건강위험행태로의 관문역할을 할 뿐 아니라 성인기의 생활습관으로 이어져 일평생의 건강을 위협 할 잠재적 요소를 내포하고 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중 고등학고 남녀학생을 대상으로 흡연 경험과 인터넷 중독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2009년 우리나라 중학생 38,409명, 고등학생 36,657명 총 75,066명을 대상으로 조사되었다. 흡연경험 여부와 인터넷 중독 여부는 빈도분석과 카이제곱 검정을 하였고 흡연경험과 인터넷 중독과의 관계는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통계적 유의성은 0.05 미만으로 하였다. 대상자의 흡연경험은 남학생이 34.2%, 여학생은 19.7%로 나타났고 인터넷 중독은 남학생이 17.6%, 여학생이 11.4%로 조사되었으며, 흡연경험 있는 남학생이 흡연경험 없는 학생의 1.06배 여학생은 흡연경험 있는 학생이 없는 학생보다 1.62배 유의하게 높았다. 본 연구 결과는 부정적인 건강생활습관인 흡연경험이 인터넷 중독 경향에 유의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흡연경험이 비흡연경험에 비해 높은 스트레스를 갖고 있고, 이러한 스트레스가 인터넷 중독으로 발전해 가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청소년기의 흡연행위와 컴퓨터 중독은 청소년기의 위험행동으로 서로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각각의 행위에 대한 개별적인 예방과 치료를 하기보다는 흡연과 스트레스, 인터넷 중독을 복합적인 건강위험행위로 보아 대책을 종합적으로 강구해야 할 것이라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