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지기능 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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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되먹임 뇌파 훈련과 컴퓨터보조 인지 재활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인지와 상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eurofeedback Training and Computer-Assisted Cognitive Rehabilitation on Cognition and Upper Extremity Function in PostStroke.)

  • 정민우;심선화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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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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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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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신경되먹임(Neurofeedback; NFB)을 통한 뇌파 훈련과 컴퓨터보조 인지 재활(Computer-Assisted Cognitive Rehabilitation; CACR)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인지, 상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뇌졸중 후 3개월에서 1년 이내이며, 경기도 소재 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인 환자 44명을 NFB군(14명)과 CACR군(14명), 대조군(16명)의 세 그룹으로 배치시켰다. NFB 훈련과 CACR 훈련은 6주간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사전, 사후 평가기간을 포함하여 총 9주간 연구를 진행하였다. 측정은 인지, 상지 기능을 측정하였으며 훈련 전후와 그룹간의 인지, 상지 기능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결과 : 연구대상자들의 훈련방법에 따른 인지기능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한국형 간이정신상태 검사(Mini-Mental State Examination-Kore; MMSE-K) 총점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NFB군은 실험전 16.92 점에서 실험 후 20.50 점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CACR군은 실험 전 17.85 점에서 실험 후 22.14 점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대조군도 실험 전 18.62 점에서 실험 후 19.25 점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사후검정 결과 실험방법 간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상지기능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뇌졸중 상지 기능인 뇌졸중 상지 기능 검사(Manual Function Test; MFT) 총점을 분석한 결과 상지운동 영역에서 NFB군은 실험 전 4.64 점에서 실험 후 5.50 점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CACR군은 실험 전 3.92 점에서 실험 후 5.35 점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대조군도 실험 전 3.68 점에서 실험 후 4.75 점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사후검정 결과 실험방법 간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결론 : 본 연구는 NFB 훈련과 CACR 훈련, 전통적 재활훈련 이후 인지기능과 상지 기능의 향상을 제시하였으며 앞으로 각 개인에게 적절한 훈련방법을 적용한 NFB 훈련과 CACR 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프로토콜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전산화 인지프로그램(코트라스)이 지적장애 아동의 시지각과 일상생활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Computer-Based Cognitive Rehabilitation Program on Visual Perception and ADL in Children with Intellectual Disaility)

  • 김소영;이근민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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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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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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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시지각 장애와 일상생활 기능에 어려움이 있는 지적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용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이 시지각과 일상생활 기능에 임상적인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함이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공통된 특성이 있는 지적장애 아동 3명에게 아동용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총 20회 실시하였다. 시지각 기능의 중재 전과 후를 비교하기 위해 K-DTVP-2를 사용하였고, 일상생활 기능의 중재 전과 후를 비교하기 위해 WeeFIM검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지적장애 아동에게 아동용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것이 아동의 시지각 기능 특히 비운동성 시지각 기능 향상에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또한 일상생활 활동이 향상되었다. 이 연구로부터 얻은 결과들은 지적장애가 있는 아동 중 특히 시지각 기능에 결여를 보이는 아동에게 아동용 전산화 인지 프로그램을 적용하면 인지능력의 하위부분인 시지각 기능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기대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일상생활 활동에 향상을 보임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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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IT 융복합의료기기 기술 - 고령화 노인의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체감형 3D 인지 시스템과 컨텐츠 개발

  • 정경열;임병주;박창대;박성원;강기수
    • 기계와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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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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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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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사람은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기억력, 지능, 언어, 운동 기능 등의 인지능력이 저하되므로 대상 노인에 특성에 맞는 적절한 재활치료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 체감형 3D 인지시스템은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하고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컨텐츠를 적용하여 환자의 특성에 맞는 의료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원예 컨텐츠는 노인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고 인지능력 향상과 우울증 감소에 도움이 된다. 이러한 가상현실 시스템은 위치인식, 동작인식, 디스플레이 등의 하드웨어 장치들을 이용하여 구현 가능하다. 본 논문에서는 노화에 따른 인지기능 저하와 종류와 특징을 분석하고 관련 재활치료 방법을 조사하였다. 또한 체감형 3D 인지시스템을 구성하는 모듈과 재활치료에 적합한 가상현실 컨텐츠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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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Virtual Reality) 콘텐츠를 활용한 인지재활프로그램이 노인의 인지기능, 우울감, 상지기능 및 일상생활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ognitive Rehabilitation Program Using Virtual Reality (VR) Contents on Cognitive function, Depression, Upper Extremity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the Elderly)

  • 김영준;박진홍;조영석;김금숙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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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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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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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콘텐츠를 활용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이 노인의 인지기능, 우울감, 상지기능 및 일상생활활동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집단은 가상현실 인지재활 적용군인 실험군과 보편적 인지자극프로그램 적용군인 대조군으로 나누어 효과성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MMSE-K 점수가 실험군 13.0%, 대조군 2.3% 향상되었다. 실험군의 영역별 향상도는 MBI 3.1%, MFT(Rt.) 7.1%, MFT(Lt.) 3.5%, K-GDS -25.4%를 나타냈다. 각 집단 간 사전-사후 점수 변화를 비교해 본 결과 일상생활활동능력(p<.001)과 MFT(Rt.)(p<.01)에서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뇌파를 통해 우울감의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절대 알파파의 변화량을 비교해 본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실험군에서 평균값이 양의 값으로 증가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연구는 가상현실 콘텐츠를 활용한 인지재활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한 실험으로 노인의 일상생활활동능력, 인지기능, 우울감 및 상지기능을 유지 및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중재방법을 제시한 것에 그 의미가 있겠다.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우울 및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omputerized Cognitive Rehabilitation Program on Depression and Cognitive Function in Stroke Patients)

  • 안태규;김고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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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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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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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부산 M병원에서 전산화 단층촬영이나 자기공명영상촬영에 의해 뇌졸중을 진단받고 입원한 뇌졸중 환자 중 이 연구의 취지를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서면으로 동의한 환자를 대상으로 전산화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우울 및 인지기능,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연구이다. 뇌졸중환자 44명을 대상으로 2016년 07월 04일부터 2016년 08월 12일까지 6주간 주 5회 1일 30분씩, 총30회기 동안 전산화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 22명과 전산화인지재활프로그램을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 22명을 6주간 주 5회 30회기를 실시하였다. 중재 전과 후의 우울은 우울척도 검사(BDI)를 통해 알아보았고, 인지기능은 신경학적 인지상태 검사(NSCE), 일상생활활동은 한국판 수정바델지수(k-MBI)를 통해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실험군에서는 우울감의 감소, 인지기능의 증진 및 일상생활활동의 증진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대조군의 경우 우울감, 인지기능, 일상생활활동이 실험군에 비해 유의하게 증진하지는 않았다는 결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 전산화 인지재활프로그램을 받은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우울, 인지기능, 일상생활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임상에서 뇌졸중 환자의 우울, 인지, 일상생활활동을 위한 치료로서 전산화인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가상현실 기반의 일상생활활동 훈련이 외상성 뇌손상 환자의 일상생활활동 및 재활동기에 미치는 효과 : 예비연구 (Effects of Virtual Reality-Based Activities of Daily Living Training on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Rehabilitative Motivation in Patients With Traumatic Brain Injury: A Pilot Study)

  • 문종훈;전민재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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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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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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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 본 예비 연구는 가상현실 기반의 일상생활활동 훈련이 외상성 뇌손상 환자의 일상생활활동 및 재활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7명의 외상성 뇌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중재 전-후 설계를 수행하였다. 대상자들은 하루 30분, 주 2~3회, 4주간 가상현실 기반의 일상생활활동 훈련을 수행하였다. 중재 전과 후로 평가를 수행하였다. 측정은 수정바델지수, 기능적 독립척도(인지), 의지 설문지가 평가되었다. 중재 전과 후의 변화는 윌콕슨 부호순위 검정으로 분석하였고, 상관관계는 스피어만 상관분석을 이용하였다. 결과 : 중재 후, 외상성 뇌손상 환자는 한국판 수정바델지수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5). 기능적 독립척도(인지)와 재활동기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p>.05). 기능적 독립척도(인지)는 재활동기와 유의한 상관이 있었다(p<.05, r=.755). 기능적 독립척도(인지)의 사회인지영역은 재활동기와 유의한 상관이 있었다(p<.05, r=826). 결론 : 가상현실 기반의 일상생활활동 훈련은 일상생활활동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나, 사회인지와 재활동기의 개선여부가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연구가 더 필요하다.

가상현실재활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인지와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Virtual Reality Rehabilitation Program on Upper function, Cognition and Activity of Daily of Living in the with Stroke Patients)

  • 박우권;부정아;김보중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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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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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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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가상현실재활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인지와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다. 프로그램 참여한 25명 중 무작위로 실험군 13명과 대조군 12명으로 분류하였다. 실험군 가상현실재활훈련 기기를 활용하여 재활훈련을 주 3회와 일반 작업치료 주 2회 적용하였고, 대조군은 일반 작업치료만 매주 5회, 회당 30분씩 진행하였다. 가상현실재활프로그램 진행한 결과 인지기능은 가상현실재활프로그램 실시한 실험군은 3.39점 증가 하였고, 일반 작업치료만 실시한 대조군은 실험 후 1.5점이 증가하였다, 상지기능은 가상현실재활프로그램 실시한 실험군은 4.84점 증가 하였고, 일반 작업치료만 실시한 대조군은 1.34점이 증가하였다, 일상생활활동은 가상현실재활프로그램 실시한 실험군은 20.38점 증가 하였고, 일반 작업치료만 실시한 대조군은 7.61점이 증가하였다, 이 결과를 통해 가상현실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인지와 일상생활활동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감각활동기반 인지재활 그룹 프로그램이 시설거주 치매노인의 인지기능과 우울 및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Sensory Activity-Based Cognitive Rehabilitation Group Program on Cognitive Function,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of Dementia Patients Living in a Facility)

  • 이혜식;양민아;김정란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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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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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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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 본 연구는 감각활동기반 인지재활 그룹 프로그램이 시설거주 치매노인의 인지기능과 우울감,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 강원도 H군에 위치한 노인 요양시설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치매노인 8명을 대상으로 감각기반 인지재활 그룹 프로그램 총 20회기(사전/사후평가 포함)를 실시하였다. 대상자들의 인지기능, 우울수준과 삶의 질 수준을 프로그램 전과 후에 측정하였다. 결과 : 인지기능 평가에 사용한 한국어판 간이 정신상태 검사(Mini-Mental State Examination-Dementia Screening)의 평균점수는 증가하였지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주관적 기억감퇴 설문지(Subjective Memory Complaints Questionnaire)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향상이 있었다(p < .05). 우울정도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측정한 한국형 단축형 노인우울 척도(Short Geriatric Depression Scale, SGDS-K)의 사후평가 평균점수는 사전평가보다 향상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마지막으로 삶의 질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측정한 세계보건기구 삶의 질 간편형 척도(World Health Organization Quality of Life assessment instrument-Brief) 결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향상이 있었다(p < .001). 결론 : 본 연구 결과를 통해서 시설에 거주하는 치매노인을 위한 감각활동기반 인지재활 그룹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과 유용성을 제시하는 데 기초적 근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삼킴장애가 있는 뇌졸중 환자의 특성에 따른 삼킴기능, 식이수준, 인지기능, 일상생활의 비교 및 상관관계 (Correlations and Comparison among Swallowing Function, Dietary Level, Cognitive Function, Daily Living according to Characteristic in Stroke Patients with Dysphagia)

  • 문종훈;김계호;원영식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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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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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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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삼킴장애를 가진 뇌졸중 환자의 특성에 따른 삼킴기능, 식이수준, 인지기능, 일상생활의 비교와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들은 삼킴장애가 있는 뇌졸중 환자 56명이었다. 결과측정은 기능적 삼키장애 척도(FDS), 미국언어청각협회 삼킴척도(ASHA NOMS), 한국판 간이 정신상태 검사(K-MMSE), 한국판 수정바델지수(K-MBI)를 사용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각 평가들의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독립 t 검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각 평가들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피어슨 상관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들의 손상위치에 따른 삼킴기능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발병기간에 따른 인지기능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들의 나이는 식이수준, 인지기능과 유의한 상관이 있었다. 삼킴기능은 식이수준, 인지기능과 유의한 상관이 있었다. 인지기능은 식이수준, 일상생활과 유의한 상관이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기반으로 삼킴장애가 있는 뇌졸중 환자에 대한 삼킴재활 치료는 환자들의 특성과 인지기능을 고려하여 수행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가상현실재활시스템 적용에 따른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활동, 인지기능, 자아존중감의 개선효과 (The Effect of The Virtual Reality Rehabilitation System on Activities of daily living, cognitive function, self-esteem in Stroke)

  • 김영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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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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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6-5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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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사업으로 개발한 가상현실재활시스템이 뇌졸중 환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임상 실험으로 알아보고 이를 통해 개발제품의 임상적 사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함이다. 임상실험을 통해 검증하고자 가상현실재활시스템을 재활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뇌졸중 24명(뇌출혈 13명, 뇌경색 11명)에게 제공하였다. 실험군(13명)에는 가상현실재활시스템 위주의 훈련을 실시하였고, 대조군(11명)에는 재활치료의 유형인 보편적 기능훈련으로 일상생활활동 훈련, 지필물과 테이블 탑 위주의 인지재활 훈련, 운동조절 훈련을 실시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주 3회 하루 2회씩 총 8주간 실시하였다. 두 집단 모두 사전사후 기능적 독립 측정(Functional Independent Measure; FIM), 한국형 간이정신상태 검사(Mini-Mental State Examination for Korean; MMSE-K), 자아존중감척도 평가를 실시하였다. 실험결과 가상현실재활시스템을 제공한 집단과 보편적 재활치료를 받은 집단이 일상생활활동, 기초인지, 자아존중감척도에서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중재 전후를 비교해 본 결과 가상현실재활시스템을 제공한 집단이 중재 전보다 중재 후에 일상생활활동, 기초인지, 자아존중감에서 모두 의미 있는 향상이 있었다(P<.05). 산학공동으로 개발한 가상현실재활시스템이 뇌졸중 환자의 일상생활 기능과 기초 인지능력을 회복시키고, 삶의 만족과 인간행동의 원인이 되는 자아존중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 주었기 때문에 가상현실재활시스템의 임상 적용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확인하였다. 추후 연구에서는 가상현실재활시스템을 뇌손상 환자와 치매 환자의 다양한 기능 회복에 대한 임상적 유용성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