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인적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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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S모델을 이용한 선박충돌사고의 인적과실 유형 분석 (Classification of Human Errors in Ship′s Collision using GEMS Model)

  • 양원재;고재용;금종수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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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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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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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지금까지(1988∼2000년) 국내 해양안전심판원에서 재결한 선박충돌사고의 원인분류 통계데이터를 살펴보면 전체 2,290건의 인적과실(Human Error) 중에서 상대선박에 대한 경계의무소홀이 929건으로 약 40.6%나 되는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선박충돌사고는 좌초사고와 더불어 인적과실로 기인한 수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및 해양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심각한 해양사고로서 이에 대한 사고원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그 예방대책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선박충돌사고의 인적과실을 분석하기 위한 목적으로 목포해양안전심판원에서 재결한 선박충돌사고(1990∼2002, 65건)에 대하여 상대선 경계의무소홀이나 동정감시 불충분으로 기인하여 발생한 충돌사고를 조사항목별로 분석하고, GEMS 동적모델을 이용하여 선박충돌사고의 인적과실 유형을 체계적으로 분류하였다.

로짓모형을 활용한 고속도로 인적피해에 영향을 주는 요인분석 (The Analysis of Factors affecting Expressway Accident Involving Human Injuries using Logit Model)

  • 서임기;이기영;이성관;박제진
    • 한국ITS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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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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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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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고속도로 교통사고는 타 도로에 비해 고속주행으로 인한 사고피해가 클 수 밖에 없으며, 특히 인적피해는 사회적인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고속도로 사고 중, 인적피해가 발생한 사고와 그렇지 않은 사고에 대한 사고 특성의 차이점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로지스틱 회귀모형을 활용하여, 두 사고 유형에 영향을 주는 사고 요인들을 찾아내었다. 분석 결과, 도로선형이 직선이고 방호울타리가 존재하며, 남성, 비고령자일 경우 운전자 과실 및 과속으로 인해 인적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았으며,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인적피해가 발생한 사고와 이와 연관된 주요 설명 인자들을 찾아냄으로써 고속도로 안전정책 수립에 중요한 시사점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m-SHEL 모델에 의한 해상교통 관련 사고의 배후 인적 요인 분석에 관한 연구 (Analysis of Human Factors Behind Maritime Traffic-Related Accidents Using the m-SHEL Model)

  • 금종수;윤대근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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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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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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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해양사고에 관한 많은 연구와 분석에 따르면 약 80 %가 인적 오류에 의하여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해양사고의 예방대책 수립을 수립하기 위하여 사고를 일으킨 배후 인적 요인을 파악하는 연구가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의 주목적은 m-SHEL 모델을 이용하여 해상교통 관련 사고의 배후 인적 요인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것이다. 다른 분야에서 사용되는 m-SHEL 모델은 일반적인 인적 요인의 개념을 기반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선박운항시스템에 수용하기 위하여 이 모델을 확장하여 인적 요인을 정의하였다. 또한, 이 확장된 모델의 타당성을 SPSSWIN의 신뢰성 분석을 통하여 검증하였다. 그리고 이 확장된 m-SHEL 모델의 분류표 사용하여 해양안전심판원의 재결서에서 추출한 자료로부터 해상교통 관련 사고의 배후 인적 요인을 분석하였다. 해상교통 관련 사고의 배후 인적 요인을 분석한 결과 조선자 자신에 관한 요인 L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L-E, L-m, L-H, L-S 및 L-L 순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해상교통 관련 사고의 예방 및 해상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유용한 분석 결과를 제시함으로써 인적 요인에 의한 해상교통 관련 사고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인적요인 향상을 위한 IMO 선원교육지침 개발에 관한 연구

  • 정민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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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20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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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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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국제해사기구(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IMO)에서 해양안전과 환경보호를 위해 국제규범들을 도입 및 시행 중에 있다. 그러나, 크고 작은 해양사고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인명사상,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심각한 선박사고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인적요인 역할 강화를 위해 IMO에서는 선원교육훈련 지침의 개발을 결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동 지침의 개발을 위한 주요 고려사항들과 해양사고사례에 얻은 교훈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IMO의 다양한 인적요인관련 국제지침들과 교육 요령 등을 분석하여, 적절한 교육기법 및 프레임워크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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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인적요인 관리기술 개념 고찰 (Concepts for Human Factor Management Techniques to Prevent Maritime Accidents)

  • 임정빈;이홍훈;김득봉;정재용;양원재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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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5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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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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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해양사고 70% 이상의 원인이 되고 있는 해기사의 인적오류는 금세기 들어 우리 인류에게 주어진 가장 난제 중의 하나로 고려되고 있다. 인적오류는 해기사가 사람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사람의 오류를 예방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해양선진국에서는 과학적인 기법을 적용하여 인적오류 경감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시도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인적오류 예방을 위한 연구가 태동단계인 바, 이를 위한 기초적인 개념 정립을 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시대적인 양상에 따라 변하는 해양사고의 특징을 고찰하고, 해기사의 인적오류 모델링 방법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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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플랜트 사고예방을 위한 인적요인의 연구현황 및 연구방향

  • 김홍태;박진형;장준혁;오승빈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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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3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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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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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대규모 선박 및 해양플랜트 사고 발생을 계기로 각국의 정부와 관련 업계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규제를 강화하고 기업차원의 안전관리도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선박사고의 경우에는 1989년 "엑슨발데스호" 사고를 계기로 국제해사기구(IMO) 주도하에 유조선의 "2중 선체 의무화"를 추진했으며, 2012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공식 시행되고 있다. 해양플랜트 사고의 경우에는 1988년 북해(North Sea)에서 발생한 Piper Alpha 폭발사고를 계기로 인적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2010년 멕시코만에서 발생한 "딥워터호라이즌호" 사고 이후 시추작업에 대한 안전점검과 인적오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훈련을 강화하고 있다(배영일, 2012). 일반적으로 해양플랜트 사고의 원인은 구조물 자체의 오류가 20%이하이며, 예기치 못한 작업자의 행동으로 발생된 사고가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즉, 대부분의 사고는 operation 또는 maintenance 동안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본 발표에서는 해양플랜트 산업에서의 사고와 관련된 최근 연구현황 및 향후 연구 방향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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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요인분야에서의 연구개발 현황

  • Llory Michel;Gomolimski Maurice
    • 원자력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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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2호통권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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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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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TMI발전소 사고이후 원자력산업계에서는 인적요인(Fuman Factor)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대두되었다. 그후에도 다른 여러 산업분야에서 많은 사고나 재해가 발생되었으며, 이러한 재해나 사고로 말미암아 휴먼팩터의 중요성에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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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ult-Tree 기법을 이용한 해기사의 음주습관과 해양사고 사이의 연관성 분석에 관한 연구 (Study on Probability Analysis of Drinking Habits Affecting Marine Accidents Using Fault-Tree Analysis Method)

  • 조유경;임정빈;양원재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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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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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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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해양사고의 70-80%가 인적 오류(Human Factor)에 기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인적 오류 중 선원의 피로도는 실제 해양사고로 이어질 개연성이 대단히 큰데, 이러한 피로도는 선원의 음주로부터 비롯된 경우가 존재하며 해양사고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러한 선원의 음주습관과 해양사고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는 아직 정립된 바가 없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음주습관이 신체 및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과거 해양사고 통계를 분석하여 해기사의 음주습관과 해양사고의 연관성에 대해 Fault-Tree 기법을 적용하여 연구하였다. 연구결과, 해기사의 음주습관은 피로도와 직접 연관성을 밝혀 낼 수 있지만 해양사고와 직접적인 연관성은 미약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러나 선원의 피로도와 직접 연관된 음주습관은 해양사고 유발 원인이기 때문에 본 연구결과에 대한 타당성은 추후 다양한 실험을 통한 연구한 것으로 조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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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사고를 야기하는 해기사의 인적오류 식별과 분류 및 평가에 관한 기초 연구 (Research on the Identification, Classification and Evaluation for the Human Errors of Deck Officer Contributing Marine Casuality)

  • 조수산;임정빈;양원재;문지웅;박혜리;이상훈;권도언;박은선;조하람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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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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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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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해양사고를 야기하는 인적오류는 일반적으로 규정위반, 실수, 간과, 무기억 등 네 가지 요소로 구분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 해운회사의 사고기록을 조사해 보면, 이러한 네 가지 요소로 분류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특히, 불합리한 작업의 양, 위기관리 능력의 부족, 오해, 불확실성의 이해 부족, 인적 오류의 미반영 등은 기존 네 가지 분류에 포함될 수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해양사고를 야기하는 해기사의 인적오류를 식별하고 분류하며 평가하기 위한 방법을 고찰하고, 새로운 분류 요소를 식별하였다. 실험결과, 새로운 식별 요소의 개발이 필요하고, 개발한 식별 요소가 해기사의 인적오류 평가에 유효함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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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氣象)에 따른 교통사고(交通事故) 발생양상(發生樣相)과 빈도(頻度) (Frequency and Pattern of Traffic Accidents in Different Atmospheric Phenomena)

  • 김두희;이정미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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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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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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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교통사고와 기상요소와의 관련성을 보기 위하여 대구지방에서 1988년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교통사고를 일으킨 총 운전자중 약 1/10인 2,562명을 대상으로 하여 대구측후소에서 측정한 기상요소를 중심으로 그 관련성을 관찰하였다. 사고양상은 사고당시 인적피해와 물적피해로 구분하고 인적피해와 물적피해가 중복된 경우는 인적피해로 간주하였다. 인적피해는 다시 사망, 중상, 경상 등으로 구분하였으며 두가지 이상에 해당될 때는 피해가 큰 쪽으로 결정하였다. 계절별로 보면 겨울철이 1일평균 사고건수도 적고 인적피해 사고의 비율도 가장 낮았으며 계절에 따른 사고양상은 통계학적으로도 유익한 차이가 있었다. 기온에 다른 시간당 사고건수는 $25.1-30.0^{\circ}C$에서 가장 많았고 인적피해 사고의 비율은 41-50%일 때 가장 높았으나 습도에 따른 사고양상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풍속에 따른 시간당 사고건수는 풍속이 강할수록 많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인적피해 사고의 비율은 6.1-7.0m/sec일 때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나 풍속에 따른 사고양상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강수에 따른 시간당 사고건수는 5.1-10.0mm일 때 5.4건으로 가장 많았고 인적피해 사고이 비율은 강수량이 많을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강수량과 사고양상 간에는 통계학적으로도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시정에 따른 시간당 사고건수는 시정 6 Km미만일 때 가장 많았고 인적피해사고의 비율은 6 Km미만일 때 가장 낮았으며 시정과 사고양상 사이에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적설이 있을 때 시간당 사고건수는 적설이 없을 때보다 많았고 인적피해사고의 비율은 비교적 적었으나 적설유무와 사고양상과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자동차 사고는 기온, 습도, 풍속 등 몇가지 기상조건에 따라 서로 그 발생양상에 크고 작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계절, 강수량 빛 시정에 따른 사고발생 분포의 차이는 통계적으로도 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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