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이형도

Search Result 7,123, Processing Time 0.213 seconds

섬유성 골 이형성증의 골 신티그라피 소견 (Scintigraphic Findings of Fibrous Dysplasia)

  • 김종호;김종순;한승수;김상은;최창운;이동수;정준기;이명철;고창순;강흥식
    • 대한핵의학회지
    • /
    • 제25권2호
    • /
    • pp.219-226
    • /
    • 1991
  • 골 신티 그라피는 섬유성 골 이형성증의 초기 병소와 다골성 형 섬유성 골 이형성증의 진단에 예민한 검사 방법이나, 양성 또는 악성 골 병변과의 감별진단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저자들은 조직학적으로 확진된 섬유성 골 이형성증 환자 17명에서 (단골성 형 12명, 다골성 형 : 5명) $^{99m}Tc-MDP$ (20 mCi 또는 7,400 MBq) 주사후 $2\sim4$시간에 전면, 후면 전신상과 부분상을 얻은 30부위 병소를 X선 사진과 비교분석 하였으며 CT, MRI 영상과 병리조직 소견을 얻었다. 병소 침습 부위별로는 대퇴골-10예, 경골-4, 요골-2, 늑골-2, 척추골-2, 후두골-2, 장골-2, 두정골-1, 하악골-1, 접형골-1, 견갑골-1, 쇄골-1, 척골-1예 였으며 5명의 다골성 형에서는 :우 대퇴골과 우 비골 : 양측 말단 대퇴골 :좌 경골과 좌 대퇴골 :우 요골과 우 장골 양측 대퇴골, 양측 경골, 접형골, 두정골, 척추골, 늑골과 장골이었다. 골 신티 그라피 소견상 30예중 28예에서(28/30, 93.3%) 방사능 섭취 증가를 보였으며 2예에서(2/30, 6.7%)는 정상 방사능 섭취 소견을 보였으나 각각은 X선상 불투명 유리상과 골흡수 병변을 보였다. 하악골의 골 3상 스캔상 병소에 현저한 혈류 증가가 관찰되었다. X선 소견상 30예중 11예에서 (l1/30, 36.7%) 불투명 유리상의 병변을, 골 변형을 동반한 1예를 포함한 18예에서는 (18/30, 60.0%) 골흡수 병변을 보였으며, 1예의 늑골 병변은 정상소견을 보였다(1/30, 3.3%). 이상에서 골 신티 그라피 만으로 섬유성 골 이형성증을 진단하는데는 주의를 요하나 골 대사의 동적 측면인 혈류와 골 재형성 양상 특히, 초기 병변과 단골성 형 침습에서 다골성 형을 진단하는데 필수적이며 결론적으로 골 신티 그라피와 X선 촬영등은 섬유성 골 이형성증 진단에 상호보완적인 검사 방법으로 사료된다.

  • PDF

쇄골두개 이형성증 환아의 증례 보고 (CLEIDOCRANIAL DYSPLASIA : CASE REPORT)

  • 박영옥;김은정;김현정;김영진;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1권3호
    • /
    • pp.372-380
    • /
    • 2004
  • 쇄골두개 이형성증은 골격과 치아 이상을 동반하는 선천성 질환으로서 다수의 조직과 장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중배엽성 기능장애이다. 쇄골두개 이형성증에서 일반적인 골격 결함은 두개 봉합과 천문의 지연 폐쇄, wormian bone, clavicle aplasia가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장골, 지골, 척추, 골반 등의 전체 골격 뿐 아니라 근육, 중앙 신경계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구강내 특징으로 유치의 만기잔존, 다수의 과잉치, 미맹출된 영구치, 낭 형성 등이 나타난다. 그러나 쇄골두개 이형성증 환아의 경우 정신적 및 신체적으로 특별한 이상을 나타내지 않아 스스로 질환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의 결과유치 탈락 후 영구치의 미맹출로 인하여 저작 및 심리적인 문제가 초래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쇄골두개 이형성증은 조기진단이 필요하며, 적절한 시기에 과잉치 제거 및 영구치 맹출을 유도하는 치료를 시행하여 저작기능의 회복 뿐 아니라 환자의 안모도 개선시킬 수 있어야 한다.

  • PDF

쇄골두개 이형성증 환아의 구강내 증상과 치료 전략 (ORAL MENIFESTATION AND TREATMENT STRATEGIES IN CLEIDOCRANIAL DYSPLASIA)

  • 박희숙;김영진;김현정;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6권3호
    • /
    • pp.456-463
    • /
    • 2009
  • 쇄골두개 이형성증(Cleidocranial Dysplasia)은 안면, 두개골, 쇄골의 비정상적인 성장을 보이는 증후군으로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되거나 유전적 요인 없이 돌연변이에 의해 야기된다. 쇄골두개 이형성증의 일반적 소견은 두개 봉합과 천문의 지연 폐쇄, 편측이나 양측성으로 쇄골의 형성 장애, 상대적으로 커진 이마에 의해 상악골이 함몰된 것처럼 보이는 안면 형태가 특징적이다. 구강내 소견으로는 유치의 만기 잔존, 그로 인한 영구치의 맹출 지연을 보이며 방사선 사진 상에서 매복된 다수의 과잉치가 존재한다. 쇄골두개 이형성증은 정신적 및 신체적으로 특별한 이상을 나타내지 않아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 영구치의 미맹출로 인하여 저작 및 심리적인 문제가 초래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조기 진단을 통해 적절한 시기에 유치 발치 및 과잉치 제거 후 교정적 처치로 영구치의 맹출을 유도하여 저작 기능의 회복뿐 아니라 환자의 안모도 개선시켜야 한다. 본 증례는 영구치 맹출 장애와 전치부 반대교합을 주소로 내원하여 쇄골두개 이형성증으로 진단받은 환아들의 구강내 증상과 치아 맹출 유도법을 통하여 치아를 맹출시킬 수 있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 PDF

C형 및 H형 철근콘크리트 구조벽체의 2축 상호작용과 등하중법 (Biaxial Interaction and Load Contour Method for Reinforced Concrete C- and H-shaped Structural Walls)

  • 남혜성;엄태성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 /
    • 제29권2호
    • /
    • pp.189-200
    • /
    • 2017
  • C형 및 H형 단면의 구조벽체는 고층 건물에서 횡력저항시스템으로 널리 이용된다. 이러한 이형벽체는 축력과 함께 x축 및 y축에 대한 2방향 휨모멘트를 동시에 받으므로, 안전한 벽체설계를 위해서는 휨-압축 상호작용을 정확히 고려해야 한다. 이 연구에서는, 대칭단면을 갖는 기둥을 위하여 개발된 기존 등하중법을 수정하여, 2방향으로 재하된 C형 및 H형 벽체를 위한 근사설계방법을 제안하였다. 다양한 단면형상을 갖는 이형벽체에 대하여 2방향 모멘트강도를 계산할 수 있는 단면해석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험결과와 비교를 통하여 프로그램의 정확성을 검증하였다. 또한 개발한 프로그램을 사용한 변수연구를 통하여, C형 및 H형 이형벽체 단면에 대한 2축 상호작용 특성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C형 및 H형 이형벽체의 2축 상호작용은 모멘트 방향과 압축력 크기에 의하여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변수연구를 통하여 일정한 압축력에서 2축 모멘트강도의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정규화된 컨투어 설계식을 제안하였다. 또한 실무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안된 컨투어 설계식을 사용한 이형벽체 설계절차와 설계예제를 제시하였다.

쇄골두개 이형성증 환자에 관한 증례보고 (CLEIDOCRANIAL DYSPLASIA : REPORT OF A CASE)

  • 이연호;유승훈;김종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2권4호
    • /
    • pp.703-708
    • /
    • 2005
  • 쇄골두개 이형성증은 구강내에서 치아의 맹출 지연과 함께. 두개골 쇄골 및 안면의 비정상적인 성장을 보이는 상염색체 우성 유전 증후군이다. 이 증후군의 특징적인 소견으로, 쇄골이 양측성으로 존재하지 않거나 혹은 불완전한 구조로 존재하는 것을 들 수 있다. 또한 두개골 성장에 있어서 전두골, 후두골판은 다른 골과는 다르게 크기가 증가하여 비정상적 인 형태의 머리모양을 보인다. 두개골의 어떤 부위에는 충분한 골성장이 결여되어 봉합선이 매우 넓어져 있으며 방사선 사진상에서 봉합이 열려있는 상태로 관찰된다. 코는 대개 편평하고 넓으며, 일반적으로 상악의 성장이 부족하여 상대적으로 하악이 커 보인다. 구강내 소견으로는, 유치의 흡수가 늦어지며, 그 결과 영구치도 정상인보다 늦게 맹출되는 양상이 관찰된다. 20세 이상의 쇄골두개 이형성증 환자의 구강내에서 유치를 흔히 발견할 수 있다. 또한 다수의 과잉치가 존재하는데, 이는 구강내 전체에 걸쳐 존재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쇄골두개 이형성증 환자는, 영구치 맹출 장애가 일어날 때까지 자신의 치과적 문제점을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시기를 지나서 치과병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 소아환자를 치료하는 치과의사는 쇄골두개 이형성증 환자의 치열 발육에 관한 지식을 숙지하여, 이러한 환자들이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 PDF

고강도 확대머리 이형철근의 정착길이 효과에 관한 실험적 연구 (Development Length Effects of High Strength Headed Bar)

  • 문정호;오영훈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 /
    • 제19권5호
    • /
    • pp.75-82
    • /
    • 2015
  • 본 연구는 고강도 철근을 확대머리 이형철근으로 사용하는 경우 정착길이 효과에 관한 실험 연구이다. 현행 기준에서는 확대머리 이형철근의 정착길이를 산정하는 식에서 철근의 설계기준강도를 400 MPa로 한정하고 있다. 고강도 철근에 대한 연구결과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규정이 명시된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설계기준 항목강도 600 MPa의 철근으로 확대머리 이형철근을 제작하여, 변수별 실험연구를 수행하였다. 실험은 철근의 정착길이, 철근의 개수, 그리고 확대머리의 형상 등의 변수로 계획하였다. 실험체는 정착길이가 긴 L형과 정착길이가 짧은 S형으로 분류하고, 확대머리의 형상은 원판형(A형)과 원뿔형(B형)으로 구분하였다. L형 실험체는 원판형 확대머리를 대상으로 철근 개수가 1~3으로 변하는 3개의 실험체와 S형 실험체는 원판과 원뿔형 확대머리 형상에 대하여 정착길이를 L형의 50%, 45%, 40%, 35%로 변화한 실험체를 계획하였다. L형(LA형) 3개, SA형 4개, SB형 4개 등 총 11개의 실험체를 인발실험을 하였다. 실험결과는 콘크리트구조기준(부록 II)의 정착길이 산정 규정에 따라 평가하였으며, 그 결과 항복강도 600 MPa의 철근을 사용한 확대머리 이형철근은 현행기준의 설계식을 적용하여 설계할 수 있음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