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이상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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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학 강좌-앞다리 파행을 보이는 환자의 검사

  • 최희연
    • 대한수의사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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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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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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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골절이 아닌 정형외과적인 질환을 진단하는 것은 임상적으로 접근 할 때 쉽지 않은 부분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 특히 일상 증상이 몇 주 이상 보이게 되는 경우에 초기 신체 검사에서 그 증상을 확인하지 못한다면 진단에 더욱 어려움을 갖게 된다. 이에 대해 초기 신체검사에서 이상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고찰해보도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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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 구조대원 근무연수와 감압병 증상발현의 상관관계 분석 (Analysis of The Correlation between The length of Service of Rescue Workers and The Onset of Decompression Sickness Symptoms)

  • 전재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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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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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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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이 연구는 강, 하천, 호수 등 내수면의 수난사고 중에서도 연령에 따른 감압병 증상발현의 상관관계에 한정하고 설문 대상자 61명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내수면 수난 구조상황에서의 수난구조대원 근무연수와 연령이 감압병증상 발현 정도에 미치는 차이를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근무연수 중 10년 이상~15년 미만 집단이 감압병 증상발현 정도가 가장 높았고(mean=2.61) 15년 이상이 다음으로 높게 나타났으나(mean=2.42)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F=.813, P>.05). 수난구조대원 연령은 50대 이상에서 감염병 증상발현 정도가 가장 높았고(mean=2.40), 40대 이상이 다음으로 높게 나타 났으나(mean=2.37),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F=.813, P>.05). 이는 조사법상 설문으로 할 때 단점인 설문 문항의 주관적 해석에서 문항을 이해하는 정도와 감압병을 경험할 당시 증상의 표현 차이가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연취급 근로자의 연폭로 수준에 따른 주관적 자각증상 호소율 (Prevalence Rate of Lead Related Subjective Symptoms in Lead Workers)

  • 정두신;김화성;안규동;이병국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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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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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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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연폭로의 정도와 자각증상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435명의 연폭로 남자 근로자와 212명의 일반 사무직 남자 근로자를 대상으로 연폭로 지표가 되는 혈중 연, 혈중 Zinc Protoporphyrin(ZPP), 요중 Delta-aminolevulinic acid(DALA), 혈색소, 혈구 용적 측정을 위한 혈액 시료 및 소변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하였고, 연관련 자각증상 조사는 14개의 증상 조사 항목을(표 3 및 별첨 1) 피검자가 응답 하도록하여 상담 의사의 면접을 통한 확인을 거쳐 수집 하였다. 수집된 각 항목은 인체 조직계 증상군별로 1) 위장관계 증상 2) 신경과 근육 및 관절계 증상 3) 일반 체질적 증상 4) 정신과적 증상으로 구분하여 연폭로 지표 수준과 연폭로 작업 여부에 따른 자각증상 호소율을 비교 조사하여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연폭로군에서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은 자각증상 호소율을 보인 증상군은 신경과 근육 및 관절계 증상으로 "손이나 발이 저리거나 쥐가 잘난다", "관절이 아프거나 쑤신다", "손가락, 손, 발 등에 힘이 없다", "근육통을 느낀다" 순 이었다. 2. 연폭로군과 대조군의 자각증상 호소율에 가장 큰 차이를 보인 증상 항목은 "손이나 발이 저리거나 쥐가 잘 난다"였으며, 전체 조사 대상에서 가장 높은 증상 호소율을 보인 증상 항목은 일반 체질적 자각 증상군의 "전보다 피곤감을 느낀다"였다. 3. 전체 조사 대상의 혈중 연과 혈중 ZPP 수준에 따른 연폭로량의 증가와 자각증상 호소율의 증가를 보인 증상 항목은 신경과 근육 및 관절계 증상군의 "손이나 발이 저리거나 쥐가 잘난다", "관절이 아프거나 쑤신다", "손가락. 손 발 등에 힘이 없다", "근육통을 느낀다"와 위장관계 증상군의 "아랫배가 아파서 고생한 적이 있다"였다. 4 연폭로군에서 혈중 연과 혈중 ZPP 수준에 따른 연폭로량의 증가와 자각증상 호소율의 증가를 보인 증상 항목은 신경과 근육 및 관절계 증상으로 혈중 연의 증가에 따라 증상 호소율이 증가하였다. 5. 연폭로군에서 39세 이하 와 40세 이상 연령군으로 나누어 비교시 39세 이하 군의 증상 호소율이 40세 이상 군보다 높게 나왔으며. 신경과 근육 및 관절계 증상이 39세이하 군에서 혈중 연의 증가와 함께, 40세 이상 군에서 혈중 ZPP의 증가와 함께 자각증상 호소율의 증가를 나타냈다. 6. 연폭로 지표에 따른 폭로수준과 증상 호소율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대조군에 대한 폭로군, 연폭로군의 저농도 폭로군에 대한 고농도 폭로군의 교차비를 산출한 결과 신경과 근육 및 관절계 증상군의 "손이나 발이 저리거나 쥐가 잘난다", "관절이 아프거나 쑤신다", "손가락, 손, 발 등에 힘이 없다", "근육통을 느낀다"와 위장관계 증상군의 "아랫배가 아파서 고생한 적이 있다"가 연폭로량의 증가에 따른 교차비의 증가를 보여 양-반응의 관계를 추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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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세 한국 성인의 악관절질환의 증상에 관한 실태조사 (Symptoms of Temporomandibular Disorders in the Korean Adults: An Epidemiological Study)

  • 김아현;안소연;김민정;이언화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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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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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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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4기, 2009년 자료 중 19~65세 성인의 자료를 이용하여 성별, 연령별 악관절질환 증상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최종적으로 연구에 포함된 연구 대상자는 남성 2,738명, 여성 3,427명, 총 6,165명이었다. 모든 통계 분석은 윈도우용 SPSS 17.0K 프로그램(SPSS Inc., Chicago, USA)을 사용하였다. 성별, 연령, 악관절 질환 증상의 유병률의 분석은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고, 성별, 연령과 악관절질환 증상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TMJ sound의 유병률은 10.1%, TMJ pain의 유병률은 1.5%, TMJ limitation의 유병률은 2.0%였다. 이 세 가지 악관절 질환 증상 중 한 개 이상의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1.2%였다. 성별에 따른 악관절질환의 증상은 여성의 경우 TMJ sound, TMJ pain, TMJ limitation 증상의 유병률이 각각 10.7%, 1.8%, 2.2%로 남성 9.3%, 1.2%, 1.6% 보다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5). 연령에 따른 악관절질환의 증상은 19~24세에서 TMJ sound, TMJ pain, TMJ limitation 증상의 유병률이 각각 18.7%, 3.4%, 4.2%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은 유병률을 보였다(p<0.05). 또한 성별에 따른 악관절질환의 증상의 수는 '적어도 한 개 이상'의 악관절질환의 증상을 가진 경우, '적어도 두 개 이상', '세 개'의 악관절질환 증상을 가진 경우에서 여성의 유병률이 높았으나 모든 경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p>0.05). 그리고 연령에 따른 악관절질환 증상의 수는 '적어도 한 개 이상'의 악관절질환의 증상을 가진 경우, '적어도 두 개 이상', '세 개'의 악관절질환 증상을 가진 경우가 45세 미만의 경우에서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p<0.05).

피부염 증상완화특성을 갖는 힐링섬유소재 제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anufacture of Healing Textile Material with Characteristics of Dermatitis Symptom Relief)

  • 손은종;구창모;이영목
    • 한국염색가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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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염색가공학회 2012년도 제46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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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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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피부염 증상 완화특성을 갖는 힐링섬유소재 제조를 연구하였다. 면소재, 폴리에스테스/나일론 소재에 피부염 증상완화특성이 있다고 알려진 기능성물질을 바인더, 수지 등의 혼합물 페이스트로 만들어 스크린프린팅법을 사용하여 실험을 시도하였다. 제조한 힐링섬유시편소재의 항균특성은 면소재의 경우 99.9% 의 우수한 항균특성을 나타냈다. 암모니아가스의 소취성능은 시간경과에 따라 최대 68%의 소취율을 보였다. 타소재와의 오염견뢰도는 평균 4.5 ~ 5등급, 변퇴세탁견뢰도는 5등급, 마찰견뢰도는 3 ~ 4.5 등급, 일광견뢰도는 5등급을 나타냈다. 의약품 등의 독성시험기준에 따른 힐링소재의 피부자극성을 평가하기 위해 NZW토끼의 피부에 24시간 동안 부착한 후 72시간 동안 사망률, 일반증상, 체중변화 및 피부자극성을 시험한 결과 사망토끼는 관찰되지 않았고, 모든 시험동물에서 특이할 만한 이상증상은 관찰되지 않았다. 체중측정결과 모든 동물에서 정상적인 체중증가를 보였다. 시험소재의 피부자극성을 관찰한 결과 피부자극성이 관찰되지 않아 비자극성(None Irritant)섬유소재로 판단되어 피부염증상완화 특성을 갖는 힐링섬유소재 제조의 실용화 가능성을 연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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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gh 증후군 환아에서의 안과적 이상 소견 (Ocular manifestations in Leigh syndrome)

  • 김교륭;변석호;이영목;강훈철;이준수;김흥동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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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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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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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 적 : 사립체 질환의 종류 중 대표적으로 알려진 Leigh 증후군 환아에서 안과적 증상의 종류와 실제 안과 진료에서 시행한 안저 검사 결과를 분석하였다. 방 법 : 사립체 호흡 연쇄 복합체 결함을 진단받고 임상적으로 Leigh 증후군의 기준에 합당한 환아 중에서 안저 검사를 시행하였던 2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환아 들의 임상 양상과 안과적 증상, 안저 검사 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 : 24명의 Leigh 증후군 환아 중 안과적 증상이 있는 경우가 11명(48%)이었고, 특이 증상이 발견되지 않았던 경우가 13명(54.2%)이었다. 이상 증상으로는 시력 이상이 5명(20.8%)로 가장 많았다. 안저 검사 결과에서 이상 소견이 17명(70.8%)에서 관찰되었으며, 다양한 이상 소견 중에서 망막의 색소침착이 9명(37.5%)로 가장 많았다. 결 론 : 사립체 질환에서 안과적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환자에서도 안저 검사가 안과적 이상을 찾아낼 수 있는 중요한 선별검사일 수 있으며, 앞으로 안과적 증상과 관련된 위험 요인을 발견한다면 좀더 상황에 맞는 선별적인 검사가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일부 중년기 성인에서 건강상태가 일반적 삶의 질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ealth Status on General Quality of Life and Or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in the Middle-Aged Adults)

  • 박은선;최준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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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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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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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중년층 성인의 삶의 질 결정에 있어 건강상태의 중요성을 분석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기획이나 보건정책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2011년 1월 14일부터 2월 22일까지 경기 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의 중년층 성인에게 설문조사를 시행하였으며, t-test와 One way ANOVA 분석 및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일반적 특성에 따라 삶의 질 수준을 분석한 결과 일반적 삶의 질 수준은 40~50세 연령층과 고졸 이상, 가정 월평균 수입이 201만원 이상, 가족 등과 동거자 및 기혼자에서 높았다(p<0.05). 또한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은 40~50세와 고졸 이상, 가정 월 평균 수입이 201만원 이상 및 기혼자에서 높게 나타났다(p<0.05). 2. 건강상태에 따른 삶의 질 수준을 분석한 결과 일반적 삶의 질 수준은 전반적으로 건강하다고 인식하고 있고, 위장질환이 없으며, 이환된 전신질환이 없고, 매일 복용하는 약물이 없으며, 월경이 있고 우울증 증상이 9점 이하인 집단에서 높게 나타났다(p<0.05). 또한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수준은 전반적으로 건강하다고 인식하고 있고, 당뇨병이 없으며, 이환된 전신질환이 없고, 매일 복용하는 약물이 없으며, 월경이 있고 우울증 증상이 9점 이하인 집단에서 높게 나타났다(p<0.05). 3.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삶의 질 수준을 분석한 결과 일반적 삶의 질은 전반적으로 구강상태가 건강하다고 인식하고 있고, 밤시간에 입마름 등 구강건조증 증상을 전혀 인식하지 않는 집단에서 높게 나타났다(p<0.05). 또한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은 치주질환 증상이 3개 이하이고 밤시간에 입마름 등 구강건조증 증상을 전혀 인식하지 않는 집단에서 높게 나타났다(p<0.05). 4. 일반적 삶의 질,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과 관련된 요인들의 연관성 강도를 분석한 결과 일반적 삶의 질은 우울증 증상($\beta$=-0.561)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은 구강건조증 증상($\beta$=-0.566)과 가장 높은 연관성을 보였다(p<0.001).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우울증과 구강건조증 인식도에 따라 일반적 삶의 질 또는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수준이 다르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중년층에서 우울증과 구강건조증의 예방 및 조기관리는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

진행암 환자의 증상군 (Symptom Clusters in Advanced Cancer Patients)

  • 황선욱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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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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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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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진행성 암환자들은 동시에 여러 가지 증상을 겪고 있으며 그 정도가 중등도 이상으로 매우 높은 편이다. 환자 증상 조절을 위해 지금까지는 통증, 우울증, 피로 등 여러 각각의 증상에 대해서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서 주로 연구 되어서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진행성 암환자의 특성상 동시에 발생하는 여러 가지 증상을 동시에 조절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최근에는 더욱 효과적인 증상 조절을 위해 이러한 각각의 증상에 대한 접근 방법에서 동시에 발생하는 여러 증상군(symptom cluster)에 대한 접근 방법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증상군은 원인과 기전에 상관없이 다른 군과 독립적이면서 2개 이상의 서로 연관성 있는 동시에 발생하는 증상을 의미한다. 진행성 암환자에서 이러한 증상군을 이용하여 증상들 간에 연관성, 공통된 기전 등을 이해하면 개별 증상 치료보다 더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고 약물 부작용 등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다른 증상을 예측할 수 있고 환자의 기능 평가, 생존 예측에도 도움이 된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기전이 많고 증상 측정 도구와 인자 분석 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증상군이 일정하지 않은 면이 있지만 더욱 많은 연구를 통해서 효과적인 증상 조절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어깨에서 팔의 안쪽 돌림과 가쪽 돌림 이상 (Abnormalities of Medial and Lateral Rotation of Shoulder)

  • 오숙경;신성윤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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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0년도 제61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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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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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에서는 어깨에서 팔의 돌림을 측정한다. 우선 안쪽 돌림과 가쪽 돌림에 대하여 각도를 측정하도록 한다. 측정에서 이상 유무와 관련된 증상을 파악한다. 그리고 이런 증상을 예방하는 방법까지 제시한다. 어깨에서 팔의 안쪽돌림과 가쪽 돌림의 돌림각은 70°~90°가 보통이다. 돌림각이 보통에 미달이거나 고통을 느끼면 어깨에 이상이 발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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